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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유럽판 세계 대전, 유럽 7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4.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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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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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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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프로이센의 선택

DUMMY



1. 反 프로이센 전선






1.JPG



다시 7년 전쟁 이야기로 가서, 로보지츠 전투에서 승리한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대왕은 로보지츠에서 승리하여 작센을 점령하여 『 전쟁 초기 목적 』 달성 합니다.




그러나 프로이센의 승리로 인하여 반대급부가 등장하게 되는데,




" 프로이센은 역시 저럴 줄 알았어! "




라고 해서,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러시아 】 는 더욱 강한 결속을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원래 오스트리아 - 프랑스 - 러시아는 방어 동맹이었는데, 프로이센이 선공을 취해서 승리했기에




방어 동맹국들은 더 이상 『 방어 』 가 아닌,




공격을 취해야 한다는 설득을 얻게 되면서, 오스트리아 연합군은 공세적인 입장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3.JPG

[ 反 프로이센 전선 ]





이 뿐만 아니라, 프로이센 주변에 있는 신성 로마 제국의 연방국들이 " 反 프로이센 " 을 외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난 편에서 프리드리히 대왕이 항복한 작센 병사들에게 강압적인 행동도 있었고,




그동안 프로이센이 주변 영지에 대한 무차별적 점령등으로 공격적인 모습이 굉장히 위협적으로 다가온 것이죠.




거기다가 더 충격적인 사건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피르나 요새에 있던 아우구스트 3세는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홀라당 튀었는데, 부인.... 지켰다고 해야 할지... 같이 도망 치다가 잡힌 건지...




아무튼 부인이 작센이 있었습니다.




이때 한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당시 유럽 왕가 = 국가 소속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내가 헝가리 왕의 아들입니다.




근데 헝가리 왕의 족보가 줄기 타고 보면 작센 5대 자손과 연결이 되서, 왕위 계승으로 작센 선제후도 될 수 있다는 것.




즉,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 혈통 】 만 같으면 타국에 왕으로도 인정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왕족이 단순히 지배층의 권력 계층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높은 초월적인 존재라는 것.




어찌보면 유럽 왕가들은 『 신의 영역 』 으로 그룹을 묶인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유럽 왕실 배경을 밑에 깔아 두고.







4.jpg



프리드리히 대왕이 작센을 점령하고, 가장 욕심을 냈던 것이 【 문서고 】 였습니다.




왜 보물 창고도 아니고, 문서고였을까요???




그것은 지금 유럽은 외교가 정말로 복잡합니다.




30년 전쟁과 왕위 계승 전쟁만 보더라도 정말 머리가 아늑해질 정도로 너무 복잡스럽죠.




그래서 프리드리히 대왕은 문서고를 확보하면, 【 프로이센과 연관된 모든 것을 확인 가능 】 입니다.




즉, 프로이센에 심어둔 간첩은 몇 명이고 누가 이중 첩자이고 어떤 나라가 비밀 협정 맺었는지 등등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아우구스트 3세의 왕비가 온 몸을 막아서 문서고 개방을 방해합니다!!






5.jpg



그랬더니 프리드리히 대왕이 " 비키시오!! " 하면서 왕비를 끌어내리는데




당시 직접적인 기록은 없지만, 상황이 끝난 후의 주변 기록을 발췌해보면




아무래도 진짜 물리적인 힘으로 밀었던 것은 확실해 보이고,




엄연히 왕족인데 강제로 밀쳐낸 일 때문인지 몰라도 얼마 못가서 죽었다고 하네요.




왕비가 진짜 죽은 사유가 밀쳐서 쇼크먹고 사망하신건지는 모릅니다.




왕비가 지병이 있었을 지도 모르고, 당시 의학이 떨어져서 어떤 병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다만 당시 소문에는 《 프리드리히 대왕이 왕비를 내동댕이 쳐서 죽게 만들었다. 》 라고 퍼졌습니다.




실제로 왕비가 험한 꼴은 당한 것은 맞으니 주변국들 시선이 대단히 미운 눈초리를 받는 건 당연한 것이겠죠.




아무튼 프리드리히 대왕은 문서고를 열어서 모든 외교 문서를 샅샅이 봅니다.




일련의 사건 때문에 프로이센이 외교 고립에 빠질 쯤.







6.png



러시아는 유럽에 대한 외교 영역을 넓히기 위해 등판하여, 스웨덴을 꼬득입니다.




:: 아래 대화는 그냥 제가 당시 상황을 재미있게 각색했습니다. ::




" 스웨덴, 너네 예전에 프로이센에게 포메라니아 빼앗겼지? 저거 그냥 냅둬? "



" 당연히 되찾고는 싶은데... 우리 힘이 좀.... "



" 걱정마. 내가 지금 프랑스, 오스트리아랑 다 얘기 됐어. 넌 그냥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돼. "



" ㅇㅋ. 콜! "




이렇게 되면서 전격적으로 스웨덴이 러시아와 함께 손을 잡습니다.




심지어 스웨덴은 러시아 말을 철썩같이 믿고, 프로이센에 선전포고까지 했죠!




이렇게 되면서 중부 유럽에서 그 누구도 프로이센 편을 들어주는 나라가 없는 국제적 왕따가 되면서,




아직까진 본격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反 프로이센 전선이 형성되게 됩니다.






2. 러시아와 스웨덴의 관계







7.png



마침 러시아와 스웨덴 이야기가 나와서, 이 두 나라에 대한 상황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방금 위에서 두 나라가 전격적으로 동맹을 맺었는데, 그렇다면 두 나라는 사이가 좋았던 걸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두 나라는 17세에 제 1차 & 제 2차 북방 전쟁에서 정말 피터지게 치열하게 싸운 나라로 북유럽의 앙숙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유럽은 언제나 이 진리가 통합니다.






8.jpg



【 찢어 죽이고 싶은 놈이라도 이익이 되면 손을 잡는다. 】




그렇다고 외교로는 냉철하게 싫어도 공동의 적이면 같은 편이 된다고는 하지만 감정까지 지울 순 없죠.




감정적으론 서로 대단히 미워합니다. 서로 뒷담화도 하고 도와달라고 해도 통수 때려서 " 응 나도 바쁨~ " 하죠.




그래서 러시아와 스웨덴은 서로에게 대단히 모욕적인 호칭도 존재합니다.




러시아가 스웨덴을 부를 때는 " 저 빨간 머리 밀가루 포대(하얀 얼굴이란 뜻)! " 라고 하고,




스웨덴은 러시아 사람들이 하도 잘 먹으니까, " 러시아 돼지놈들! " 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호칭 외에도 서로 씹어대는 노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사람들에게 감정까진 바꾸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정은 감정일 뿐, 현실은 현실로 대하는 것이죠.








3. 프로이센의 내선 작전





유럽은 이제 反 프로이센 전선이 형성되면서, 로보지츠에서 패배한 오스트리아에게 유리하고, 프로이센이 불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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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국제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드리히 대왕은 대단히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 고작 너희들이 뭉쳐봤자 거기서 거기지.! "




라고 대단히 얕잡아 보았죠.




프리드리히 대왕도 이런 상황이 놓일 것이라곤 충분히 다 예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이센에 처들어 오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

1.JPG



【 내선 작전 】 을 위해서 작센을 점령한 것이었죠.




프로이센은 내선 작전에 필요한 작센을 먹어서, 1차 목표를 달성.




이제 2차 목표는 내선 작전을 통해 들어오는 적 군을 격파한다는 계획을 실행합니다.




프로이센은 곧 다가올 大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겨울에 군비 증량하여, 무려 11만 명을 모읍니다.




프로이센의 작전은 내선 기동인데, 그렇다면 적이 동시에 다 같이 프로이센 영토를 침범하면 되지 않을까 싶을 겁니다.




근데 이때 당시에는 사방에 있는 군대가 서로 정확히 동시에 들어오는 것은 대단히 힘듭니다.




특히나 장거리 통신기가 없는 시절인 만큼 서로 제각기 들어올 수 밖에 없죠.




거기다가 말은 서로 동시에 치자고 했지만, 서로 딴 맘이 있어서 동상이몽인지라 생각이 일치도 잘 안되었죠.




그래서 프리드리히 대왕의 생각에는...




" 어차피 적이 많다고 해도, 들어오는 적 군은 하나씩 온다... "



" 우린 안에서 빙빙 돌며 단거리로 이동해서, 들어오는 적을 쳐서 각개 격파하면 된다! "




라고 프리드리히 대왕이 전쟁의 목표를 이렇게 잡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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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상황을 보니까 프리드리히 대왕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적이 많아진 것입니다.




" 어?... 분명 얘들만 와야하는데.... 왜 너희들도 오냐? "




모든 적이 동시에 오진 않더라도, 이렇게 많은 적이 있으니 최소한 두 놈이 동시에 올 가능성이 있겠죠.




두 놈만 들어와도 프로이센은 대단히 골치 아프죠.




그래서 프리드리히 대왕은 생각을 다시 고쳐 먹습니다.




" 아무리 내선 기동이라고 해도 한계가 있다. "



" 적이 올 때까지 죽치고 앉아 있을 순 없어... "



『 反 프로이센 전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나라를 박살내자! 』




라고 하여, 프로이센의 방어 작전이 공세 작전으로 변경하여 오스트리아를 공격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프로이센이 제일 중추적인 나라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프랑스나 러시아를 치기에는 거리도 멀고 덩치도 크죠.




그래서 사실 가깝고 그나마 만만한게 오스트리아라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4. 프로이센의 도박, 프라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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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 ]




당시 오스트리아의 주요 도시는 【 프라하 】 였습니다.




근데 프라하 시민들을 생각해보면




30년 전쟁 시절부터... 저 프라하 도시는 진짜 바람 잘 날 없던 동네입니다.




30년 전쟁부터 왕위 계승 전쟁까지 항상 전장의 중심에 있는 저 도시 주민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10.png



근데 놀랍게도 중부 유럽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Top 3 중에 하나가 프라하 였다고 하네요.




하긴 프라하가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위치상 사통팔달에 요충지이니까 그럴 것 같네요.




아무튼 프로이센의 11만 군대가 프라하를 향해 가는데,




한꺼번에 가면 이동이 힘드니까, 총 4방향으로 보내어 출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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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산해서 가는 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의 경우에는 분산해서 가면 이동 속도가 올라가죠.




그러나 단점의 경우에는 병력이 분산되니 숫자가 적어지고, 이렇게 되면 각개격파 당할 위험이 있죠.




거기다가 이 당시에는 장거리 통신기가 없으니 서로 소통이 힘들어서 도착지에, 【 제 때 도착 하느냐? 】 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너무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부각했는데,




그렇다고 11만 군대를 뭉쳐 다니면, 적군도 우회 기동해서 퇴각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프로이센이 퇴로가 끊겨서 도망친게 한 두번이 아니였죠,




그래서 프로이센은 자기가 들어오는 길을 우회 기동해서 차단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죠.




이렇게 보면 결국 장.단점이 명확한데...




세상 어느 곳이든 간에, 완벽한 전략은 없습니다.






9.JPG



그 중에서 프로이센이 선택한 가장 최선의 선택이 " 4방향 이동 " 인 것이죠.




근데 프로이센의 4방향 기동 작전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앞서 프랑스와 러시아가 협동 작전을 했지만 결국 동시에 들어오는 것은 힘들다라고 했죠.




근데 지금 프로이센이 하는 4방향 이동도 굉장한 모험입니다.




바로 옆 동네가는데 4개로 군대를 쪼개서 가는 신기한 기동인 것이죠.




그만큼 군대를 분산 기동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설명하는데 간혹 별거 아니라는 하시는 분이 몇몇 있습니다.







12.jpg



우리나라에는 삼국지 매니아가 많아서 이런 측면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갈량이 관우에겐 산 뒤쪽에 매복해서 공격해라,




장비에게는 이쪽가서 쳐라, 조운에게는 여기로 쳐라.




마치 분산 기동을 당연히 쉽게 하시는데, 사실 이건 엄청 훈련이 잘 되야 하고 지리도 미리 전부터 충분히 숙지 해야 하는 등.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특히나 지금 프로이센이 프라하를 치는데, 사실 슐레지엔 → 프라하 는 몇 번 갔지만,




작센 → 프라하로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난생 처음 보는 지형들입니다.




지리도 모르는데 저런 작전을 했다는 것은 이미 프로이센 첩자들이 충분히 주변 지리들을 알려주고 하는등.




물 밑 작업도 상당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이죠.




그리고 프리드리히 대왕도 지금 가지고 있는 11만 병력을 전부 올인하는 것이라




만약 지면 정말로 자기 목을 내 놔야하는 도박에서, 프라하의 침공을 리스크 & 메리트 두 가지 상황에서,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보낸 강단도 결코 무시하진 못할 겁니다.




이런 프리드리히 대왕의 판단은 결국 신의 한수였습니다.




프로이센 4개 군대가 프라하 방어선을 뚫고, 프라하로 집결합니다.




이때 4개로 쪼갠 프로이센 군대의 지휘관으로






13.JPG



【 프리드리히 대왕 - 모리츠(데사우의 레오폴트 아들) - 슈베른 - 베버른 】




위 인물은 전부 왕위 계승 전쟁때부터 활약한 사실상 프로이센의 올스타 전을 방불케 합니다.







5. 프라하 전투 개막





프로이센이 프라하 앞까지 도착하자, 오스트리아는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오스트리아도 서둘러 프라하를 구원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







14.jpg



이때 파견을 보내는 군대의 지휘관이 로트링겐의 카를 알렉산더 공작입니다.




저 분이 부대 구성과 신속 이동은 참~~ 잘하시는데...




근데 그놈에 맨날 빨리 가서 빨리 쉬는 습관 때문에 항상 모든 일을 망치는 지휘관이죠.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결국 실적에선 맨날 패배인데 왜 자꾸 기용되는지 참;;;




이런 씁쓸한 마음을 뒤로 하고...




카를 공작이 무려 6만의 군대를 이끌고 프라하에 도착합니다.




비록 구원군이 오긴 했지만, 프로이센은 11만 병력이었기에 숫적으로 불리했습니다.







15.jpg



한편 다운 백작도 구원군을 이끌고 프라하로 오고 있었지만 아직 도착하진 않은 상태.




이렇게 되자, 카를 공작은 어떤 전략을 세울까요?.. 눈치 빠르신 분은 이미 짐작 하셨을 겁니다.




" 다운 백작이 올 때까지 쉬면 되겠네~ "




카를 공작이 프라하 근처의 에거 강에서 휴식을 합니다.







16.jpg



한편 로보지츠 전투에서 활약했던 브라운 장군인 판단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 적이 모이고 있군... 나가서 칠까? & 기다렸다가 칠까? "




처음에는 브라운 장군은 프로이센 군대가 모두 합류하기 전에, 각개격파하자고 나가서 치는 것을 건의합니다.




근데 카를 공작은 " No~ No~ 기다리자. " 하면서 결국 공격 작전은 접게 됩니다.




근데 이때 브라운 장군이 몸이 좀 아팠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757년 초, 브라운 장군은 결핵 말기였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브라운 장군이 생각하기로....




" 내 몸이 더 아프기 전에, 결판을 내야해! "




라고 말이죠.




하지만 카를 공작의 생각에는




" 오스트리아의 강점은 방어다. 굳이 공격해서 패배해서 프라하를 뺏기면 어쩔 것이냐? "




라는 것이죠.




이런 이유도 있고, 결과적으로 카를 공작은 기동 작전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지휘관인 것은 변함 없긴 합니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대왕 입장에선 오스트리아와는 달랐습니다.




" 오스트리아 지원군이 오기전에 지금 있는 오스트리아 군을 격파해야 한다! "







17.jpg



라고 생각해서, 1757년 5월 6일에 프리드리히 대왕이 선제 공격을 하면서 【 프라하 전투 】 가 발발하게 됩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유럽 7년 전쟁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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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럽 7년 전쟁 에필로그(完) 21.07.21 40 1 20쪽
53 유럽 7년 전쟁 종전(1763년) 21.07.20 25 2 15쪽
52 희망이 없는 프로이센 21.07.19 34 2 13쪽
51 프리드리히 대왕, 절망을 느끼다. 쿠너스도르프 전투 21.07.18 22 1 30쪽
50 프랑스의 재 침공, 민덴 전투(1759년 8월 1일) 21.07.17 28 2 25쪽
49 프리드리히 대왕의 최악에 위기, 호크키르히 전투 21.07.15 28 2 28쪽
48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完) 21.07.13 24 2 22쪽
47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1) 21.07.10 27 2 16쪽
46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라. 조른도프르 전투 개막 21.07.06 25 2 24쪽
45 1758년의 유럽. 앞 날이 캄캄한 프로이센. 21.07.04 38 2 15쪽
44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21.07.02 29 2 20쪽
43 17년만에 벌어진 슐레지엔 리턴매치. 21.07.01 22 2 19쪽
42 오스트리아의 숙원. 슐레지엔 공세 21.06.30 31 2 18쪽
41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完) 21.06.28 22 2 16쪽
40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2) 21.06.27 24 2 14쪽
39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1) 21.06.26 19 2 20쪽
38 스웨덴의 포메라니아 침공과 베를린 기습 공격 21.06.21 25 1 19쪽
37 反 프로이센 동맹의 공세. 그로스예거스도르프 전투 21.06.16 30 1 10쪽
36 프로이센의 숨통을 조여라. 하스텐벡 전투 21.06.15 31 1 14쪽
35 콜린 전투(2),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4 20 1 13쪽
34 콜린 전투(1),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1 29 1 16쪽
33 노장들의 무덤. 프라하 전투 21.06.02 28 1 22쪽
» 공공의 적, 프로이센의 선택 21.06.01 24 1 15쪽
31 18세기의 군복과 오스트리아 재정 개혁 21.05.31 23 1 20쪽
30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2) 21.05.25 21 1 21쪽
29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1) 21.05.23 25 1 11쪽
28 유럽을 뒤흔든 세 자매의 활약. 유럽 외교 혁명. 21.05.19 25 1 10쪽
27 8년 간의 유럽 상황과 유럽의 외교 관계 21.05.17 25 1 16쪽
26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完) 21.05.12 26 1 24쪽
25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1) 21.05.11 26 1 16쪽
24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 그리고 유럽 7년 전쟁 개전! 21.05.10 24 1 14쪽
23 프로이센 반격의 공세, 케셀스도르프 전투 21.05.09 29 1 10쪽
22 프로이센의 집념과 군기, 조르(수어) 전투 21.05.07 50 1 19쪽
21 무적 프리드리히 2세의 신화 시작, 호엔프리트베르크 전투 21.05.03 32 2 20쪽
20 플랑드르 전선의 격돌, 퐁트누아 전투 21.05.02 31 1 13쪽
19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2) 21.04.30 28 1 16쪽
18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 21.04.28 30 2 10쪽
17 국본 군 창설과 데팅겐 전투 21.04.27 38 1 16쪽
16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이탈리아 전선 21.04.26 46 1 9쪽
15 오스트리아 vs 프로이센, 코투지츠(코츠지츠) 전투 21.04.25 71 1 15쪽
14 정글 같은 유럽 외교 21.04.23 106 1 9쪽
13 진격의 프랑스 21.04.22 46 1 13쪽
12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몰비츠 전투 21.04.21 33 1 22쪽
11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제 1차 슐레지엔 전투 21.04.20 32 1 11쪽
10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슐레지엔 침공 21.04.19 45 1 15쪽
9 합스부르크 가문의 위기와 마리아 테레지아 21.04.16 38 0 14쪽
8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서막 21.04.16 38 1 13쪽
7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막장 가정사 21.04.14 43 1 16쪽
6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 유산 21.04.13 45 1 14쪽
5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2) 21.04.12 42 1 17쪽
4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1) 21.04.11 65 2 13쪽
3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뛰어난 국가 경영 +2 21.04.10 103 3 14쪽
2 강대국 사이에 약소국이 성장하는 방법, 프로이센의 난제. 21.04.09 198 3 8쪽
1 17세기 이후의 유럽과 절대 왕정의 시작 21.04.08 364 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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