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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유럽판 세계 대전, 유럽 7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4.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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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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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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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 그리고 유럽 7년 전쟁 개전!

DUMMY

1. 프리드리히 2세. 대왕으로 승천하다!

1.JPG

케셀스부르크 전투로 인해 작센이 함락되어, 프로이센은 한층 더욱 기세를 오릅니다.




영원한 동맹으로 포섭시켰던 작센이 함락되고, 오스트리아에게 더욱 뼈 아픈 소식이 들려옵니다.




러시아가 막강한 프로이센의 힘을 보여주자 참전 결정을 완전 취소 한 것이죠.




러시아 대사가 오스트리아에게 " 모든 사항을 무효로 돌린다! " 하고 모든 군대를 러시아로 전부 돌리며 아예 오스트리아에게 등을 돌려 버립니다.




그 전에 러시아가 전면 후퇴한 것은 단순히 겨울이란 핑계 삼아 눌러 앉았긴 했지만 군대를 도로 물리는 것은 아니였지만 이젠 진짜로 군대를 러시아 국경으로 돌아갔단 것이고



프로이센은 전부터 안 오긴 했지만 러시아가 계속 올까 말까 예의주시하고 있으니 서프로이센 영토에도 계속 병력을 둬야만 했지만




이젠 완전히 발을 뺏으니 한결 수월해진 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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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레스덴을 점령한 프리드리히 2세는 『 대왕 The Great 』 이란 칭호를 얻게 되며, 흔히 우리가 부르는 프리드리히 대왕이 탄생하게 됩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드레스덴에서 베를린으로 귀환할 때, 사람들이 그를 향해 【 Federick The Great! 】 라고 부르며 환호 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아무튼 드레스덴 협정으로 또 다시 슐레지엔을 프로이센 영토로 인정 받았는데...




이게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라는데.... 이거 그냥 역사만 뚝 치고 봤을 때 왕위 계승 전쟁인 건지...




아니면 슐레지엔 전쟁이라고 해야 맞는 건지...




처음 전쟁이 터진 것도 슐레지엔이고, 동쪽 슐레지엔에서의 전쟁에서 보면 인정 했다가~ 파토냈다가~ 다시 인정 했다가....




그렇게 몇 년간 치고 박고 싸우다가 결국 또 똑같은 결론만 내는 제자리로 끝나네요.




하긴 그때 기록에도 " 왕위 계승 " 이기 보다 그냥 이쪽에선 슐레지엔 전쟁, 동쪽에선 플랑드르 전쟁으로 각자 별개로 보다가




나~~중에 후세에서 역사가들이 역사를 총 정리해보니 결국 합스부르크 왕가 왕위 계승으로 둘러싼 전쟁들이기에 그냥 크게 카테고리로 왕위 계승 전쟁이라 하던 구절이 기억나네요.







2. 프랑스의 참담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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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전선이 어느정도 결말이 났으니, 이제 다시 서쪽 전선으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우선 프랑스가 제일 탐내던 플랑드르. 이곳은 이미 프랑스가 점령한 곳이었죠.




근데 세상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나 봅니다....




프랑스에게 아주 참담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플랑드르를 다시 오스트리아에게 반환한 것이죠!




갑자기 프랑스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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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영국과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전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 알토란 같은 넓은 식민지 땅을 빼앗길 순 없었기에




영국에게, 『 점령지 교환 』 조건으로 플랑드르 지방을 내줍니다.




결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랑스는 뭔가 이득이 될 만한 전과가 하나도 없는 상황.




거기다가 영국도 손익계산에서 살펴보니 얘도 딱히 뭔가 이득이 될 만한 것들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전 유럽에서 유일하게 제일 큰 이득을 본 나라는 슐레지엔을 통으로 삼킨 프로이센 배만 채운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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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프랑스가 제일 진짜 속된 말로 빡쳐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프랑스는 오스트리아 빈 치다가 보헤미아로 회군했다가 왕창 깨지고,




알자스 로렌에서도 전쟁하고, 이탈리아에서도 전쟁하고, 플랑드르에서도 전쟁하고,




심지어 머나먼 서쪽 북아메리카 식민지에서도 대판 싸우면서 제일 돈과 병력을 제일 갈아 넣었죠.




거기다가 프리드리히 2세가 몰래 오스트리아와 비밀 협정으로 통수 친 것 까지 다 세면... 진짜;;;




전 세계에 절반에서 이리저리 치고 박고 싸웠는데 결국 이득 본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프랑는 복장이 터질만 했죠.




그래서 프랑스는 사실 전쟁을 하는 동안 전쟁 비용 절반을 빚으로 할 정도로 재정에 엄청난 무리가 왔습니다.




이렇게 뭉탱이로 키운 빚을 아들 루이 16세에게 떠넘기고 세상을 하직하시고, 그 아들은 재정 공백을 못 채워서 프랑스 혁명이 터지니....;;;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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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많고, 인구도 많고, 옷은 보석으로 치장하며 사치란 다 부리면서도 부유했던 나라가 프랑스였는데 18세기 19세기 다되더니 부자가 한순간에 빚쟁이로 전락한 것을 보니 참 흥미롭습니다.




아무튼 프랑스와 달리,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




어떤 역사가는 이것을 보며 이렇게 평가를 내립니다.




《 프리드리히 대왕은 철저히 자신의 목표에 충실하며 움직였다. 》




그럼 반대로 프랑스는 왜 움직였는가?




위에 우스게 소리로 프랑스에 대해서 농담 같이 말했지만,




국가의 지도자 혹은 원수가 장기적 비전을 향해 확실한 전략을 갖고 달려가는 사람과




그냥 이거 좋아보여! 저거 좋아보여! 하면서 순간에만 판단 내려 움직이는 사람과는 이런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 다는 것을 다시끔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주변에 이런 예시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겁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대출을 받은 사람이든 간에 사업 아이템을 찾는 답시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러다가 사업 실패로 쫄딱 망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딱 이런 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3. 1746년 ~ 1748년의 마지막 전장터 : 이탈리아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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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본토 전쟁과 식민지 전쟁(신대륙, 인도등) 이 지속되다. ]





아무튼 이 모든 일이 1745년 한 해에 발생한 사건들이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근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은 1748년으로 앞으로 3년이나 더 이어졌다는 것이죠.




과연 3년 동안 무슨 일이 더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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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이탈리아 전선만이 남았습니다.




아마 이 얘길 안 꺼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 아니 왜 우리는 이야기 안해?! " 라고 굉장히 화내실 겁니다.(ㅋㅋㅋ)




이곳 전선은 스페인이 프랑스가 플랑드르를 먹으려는 것 처럼, 이탈리아 북부를 차지하고 싶은게 꿈이었죠.




그래서 스페인 군이 들어오고, 영국은 스페인이 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하고,




샤르데냐 왕국도 자신이 침공 받으니 전쟁에 뛰어들게 되고, 오스트리아도 같이 참전.




프랑스도 이탈리아 전선에 오스트리아 군대를 붙잡기 위해 참전하고.




사실 따져보면 제일 많은 나라가 뒤엉킨 전장이 바로 이탈리아 전선.




이때에 전선에서는 결국 프랑스가 그토록 원했던 스페인 군 합류에도 성공하는 등.




드레스덴 조약이 맺기 전까지는 프랑스 군의 전세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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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레스덴 조약이 체결이 되니까, 동쪽 전선(슐레지엔)에 있던 오스트리아 군이 대거 이탈리아 전선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오스트리아 대군이 이탈리아로 쏟아져 내려오자, 프랑스 군이 당황한 것이죠.




결국 오스트리아의 맹공으로 인해, 프랑스 군과 스페인 군이 분리됩니다.




근데 사실 이탈리아 전선에서 대부분 하드캐리했던 나라가 프랑스였고, 스페인 군은 계속 깨지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이게 참 프랑스 입장에서 억울한게, 이탈리아 전선에서 조차 프랑스가 사실 원맨쇼를 했다는 것.




이때 이탈리아 전선에 대한 프랑스 군의 기록 서적에 의하면 얼마나 스페인 군이 형편 없었던지,




《 스페인 군이 이렇게 못 싸우는 것은 스페인 사람들은 가을 부터 싸우지 않아서 인가? 》




할 정도로 비하에 가까운 스페인 군에 대한 실망 일색이었죠.




이 얘기가 나오던 배경은 스페인은 추수철이 8 ~ 9월이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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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바 공화국 : 제노바(이탈리아) + 코르시카 섬 ]





아무튼 오스트리아 군이 공세를 펼쳐, 결국 제노바를 점령하게 됩니다.




근데 이게 엄청난 사건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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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전황이 이기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프랑스 군이 개입하고 스페인 군이 합류. 거기다가 영국 함대에 묶여 있던 나폴리 군도 북상하면서 3개 군대가 다 만납니다.




이러면 북이탈리아 전선은 거의 평정한 것 같죠?




그래서 그때 제노바 공화국은 중립국이었는데, 스페인이 설득(이라 쓰고 협박이라 부른다)을 합니다.




" 이쯤 되면 너희도 우리 편에 올래?(멱살 잡으며) "




그랬더니... 제노바가 그야말로 깡다구를 보여주십니다.




" 우리가 운송등 해줄 테니 선불 입금부터 ^-^ "




이러면 " 뭐? 이게 미쳤냐!? " 하며 처들어 갈 법 한데, 프랑스가 그냥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서 제노바가 군대를 지원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제노바도 그냥 좀 설렁 설렁 단타 치는 정도로 대충 했는데,




이게 가만 보니까 4개국(프랑스,스페인,나폴리,제노바) 연합으로 거의 이탈리아 북부 전쟁이 이길 것 같으니 제노바도 열심히 참가해서 한탕 제대로 먹어 보겠다는 일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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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스트리아 대군이 오게 됩니다. 거기다가 오스트리아 지휘관도 자신만만 했습니다.




" 우리들이 프로이센 놈에게 맨날 져서 형편 없어 보이지? 우리 힘이 진짜 뭔지 보여줄게! "




그러면서 결국 제노바 까지 점령한 것이죠.




제노바 위치상 오스트리아 군이 사실상 이탈리아를 위와 아래를 끊어 버린 것이며,




더욱 놀라운 것은 제노바 함락이 끝이 아니라, 『 알프스를 넘어 파리까지! 』 계획을 준비 합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 프랑스 동맹군이 격파되며 급격히 불리해진 상황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다시 한번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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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국왕이던 펠리페 5세가 1746년 7월 9일에 사망합니다.




국왕이 사망하니 스페인 군대도 어쩔 수 없이 본국으로 전부 되돌아 가고, 프랑스도 스페인 군이 없어지니 이탈리아에서 퇴각.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전세는 오스트리아가 완전히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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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희들이 튀면 난 어쩌라고;;; ]





유일하게 남은 나라는 제노바.




제노바는 본진이 이탈리아라 튀거나 어찌 할 수 도 없었죠.




한편 오스트리아도 워낙 전쟁을 많이 하다보니 돈이 궁핍했기에, 제노바에게 어마어마한 전쟁 배상금을 요구합니다.




얼마나 전쟁 배상금을 요구했냐면, 당시 돈으로 2,500만 리브르.




현재 가치로 약 4,130 억 원 였습니다.




제노바는 진짜 이게 먼 날벼략이냐 했을 겁니다.




남들이 와서 하던 전쟁에서 뒤늦게 살짝 도와줬을 분인데, 전쟁 했던 놈들은 다 튀고, 본인이 다 물어내야 했죠.




아무튼 이렇게 이탈리아 전선은 오스트리아의 승리로 끝나게...




되는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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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스트리아가 제노바가 돈이 되는 걸 아니까, 마구 수탈하며 괴롭히니 참다 참다가 결국 제노바가 봉기하게 됩니다.




근데 이 봉기의 기세가 정말로 매서워서 오스트리아 군이 진압이 힘들 정도로 아주 강력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군에서도 지휘관이 새로 교체, 이 기회를 노려 다시 전쟁에 합류합니다.




이렇게 되자 오스트리아 군도 도저히 제노바 진압이 불가능해졌기에 철수를 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이탈리아 전선의 결말은?




그냥 누구도 먹은 사람이 없고 누구도 빼앗긴 게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 입니다.

16.jpg

플랑드르고 이탈리아고 지금 유럽에선 또! 프로이센 말곤 이득 본 사람이 없네요.








4.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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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전선, 알자스 로렌 전선, 이탈리아 전선, 슐레지엔 전선.




대표적은 유럽 4개 전선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1748년에....




『 프랑스 ==== 【 *엑스라샤펠 조약 】 ==== 오스트리아 』



* 엑스라샤펠 조약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한 평화 조약 -




마지막으로 저항하던 프랑스와 조약을 맺어,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 계승에 반기를 든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1740년 12월 16일 ~ 1748년 10월 18일까지 벌어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왕위 계승 전쟁에서 온 유럽을 뒤집어 엎었는데, 결국 최후에는 프로이센이 슐레지엔을 먹은 것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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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일 많이 손해를 본 프랑스에서, 당시 사람들의 속담이...




『 평화 조약 같은 바보놈아... 』




라는 속담이 유행합니다.




결국 따지고 들면 그냥 1740년의 그 해 겨울에 프로이센이 슐리지엔 먹고 끝냈으면 됐을 일인데.....




그래도 역사에 엄청난 교훈을 줬으며,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끝나고, 정말 이를 바득바득 갈며 분노의 칼을 갈고 닦습니다.




그녀는 이 전쟁을 통해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 우리와 같은 편을 붙더라도 제대로 힘이 있는 녀석들이 필요하다! 』




작센이나 바이에른 등 지난 전쟁에서 얼마나 형편이 없었는지는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깨닫게 된 것이죠.





그러면서 오스트리아의 외교에 대격변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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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꿈꾸는 마리아 테레지아.




무너진 프랑스 자존심을 복구하고 싶었던 프랑스의 루이 15세.




유럽 대륙 판도를 뒤 바꿀 수 있는 강자를 견제하는 영국.




당당히 유럽 대륙의 강국으로 끼고 싶어하며 유럽 대륙 진출 발판을 위해 동유럽 확장을 꾀하는 러시아.




그리고 8년간 전쟁에서 유일한 수혜자로 모든 유럽 국가의 눈초리와 경계 대상으로 떠오른 프로이센....




이제 모든 퍼즐은 맞춰졌습니다.




이제 18세기의 세계 대전의 시대가 개막이....

20.jpg

[ 작센의 로보지츠 전투 ]




프리드리히 2세가 전격적으로 작센을 재 침공을 시작하며 그 서막이 울리게 됩니다.








휴.... 드디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끝났습니다.



이제 드디어 본 연재의 주제에 걸맞는 유럽 7년 전쟁이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프로이센이 대대적으로 작센을 다시 침공하면서 유럽 7년 전쟁이 일어나는데,



과연 유럽의 각 국은 이 전쟁을 어떻게 이용하여 본인의 야망을 달성할지



과연 프리드리히 대왕의 기세는 계속 이어갈 것인지.



유럽 7년 전쟁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유럽 7년 전쟁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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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럽 7년 전쟁 에필로그(完) 21.07.21 40 1 20쪽
53 유럽 7년 전쟁 종전(1763년) 21.07.20 25 2 15쪽
52 희망이 없는 프로이센 21.07.19 34 2 13쪽
51 프리드리히 대왕, 절망을 느끼다. 쿠너스도르프 전투 21.07.18 22 1 30쪽
50 프랑스의 재 침공, 민덴 전투(1759년 8월 1일) 21.07.17 28 2 25쪽
49 프리드리히 대왕의 최악에 위기, 호크키르히 전투 21.07.15 28 2 28쪽
48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完) 21.07.13 24 2 22쪽
47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1) 21.07.10 27 2 16쪽
46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라. 조른도프르 전투 개막 21.07.06 24 2 24쪽
45 1758년의 유럽. 앞 날이 캄캄한 프로이센. 21.07.04 38 2 15쪽
44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21.07.02 28 2 20쪽
43 17년만에 벌어진 슐레지엔 리턴매치. 21.07.01 22 2 19쪽
42 오스트리아의 숙원. 슐레지엔 공세 21.06.30 30 2 18쪽
41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完) 21.06.28 22 2 16쪽
40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2) 21.06.27 24 2 14쪽
39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1) 21.06.26 19 2 20쪽
38 스웨덴의 포메라니아 침공과 베를린 기습 공격 21.06.21 25 1 19쪽
37 反 프로이센 동맹의 공세. 그로스예거스도르프 전투 21.06.16 30 1 10쪽
36 프로이센의 숨통을 조여라. 하스텐벡 전투 21.06.15 30 1 14쪽
35 콜린 전투(2),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4 20 1 13쪽
34 콜린 전투(1),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1 28 1 16쪽
33 노장들의 무덤. 프라하 전투 21.06.02 28 1 22쪽
32 공공의 적, 프로이센의 선택 21.06.01 23 1 15쪽
31 18세기의 군복과 오스트리아 재정 개혁 21.05.31 23 1 20쪽
30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2) 21.05.25 21 1 21쪽
29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1) 21.05.23 25 1 11쪽
28 유럽을 뒤흔든 세 자매의 활약. 유럽 외교 혁명. 21.05.19 24 1 10쪽
27 8년 간의 유럽 상황과 유럽의 외교 관계 21.05.17 24 1 16쪽
26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完) 21.05.12 25 1 24쪽
25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1) 21.05.11 25 1 16쪽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 그리고 유럽 7년 전쟁 개전! 21.05.10 24 1 14쪽
23 프로이센 반격의 공세, 케셀스도르프 전투 21.05.09 29 1 10쪽
22 프로이센의 집념과 군기, 조르(수어) 전투 21.05.07 50 1 19쪽
21 무적 프리드리히 2세의 신화 시작, 호엔프리트베르크 전투 21.05.03 32 2 20쪽
20 플랑드르 전선의 격돌, 퐁트누아 전투 21.05.02 30 1 13쪽
19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2) 21.04.30 28 1 16쪽
18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 21.04.28 30 2 10쪽
17 국본 군 창설과 데팅겐 전투 21.04.27 37 1 16쪽
16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이탈리아 전선 21.04.26 45 1 9쪽
15 오스트리아 vs 프로이센, 코투지츠(코츠지츠) 전투 21.04.25 71 1 15쪽
14 정글 같은 유럽 외교 21.04.23 106 1 9쪽
13 진격의 프랑스 21.04.22 45 1 13쪽
12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몰비츠 전투 21.04.21 33 1 22쪽
11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제 1차 슐레지엔 전투 21.04.20 32 1 11쪽
10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슐레지엔 침공 21.04.19 45 1 15쪽
9 합스부르크 가문의 위기와 마리아 테레지아 21.04.16 38 0 14쪽
8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서막 21.04.16 38 1 13쪽
7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막장 가정사 21.04.14 43 1 16쪽
6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 유산 21.04.13 45 1 14쪽
5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2) 21.04.12 42 1 17쪽
4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1) 21.04.11 65 2 13쪽
3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뛰어난 국가 경영 +2 21.04.10 103 3 14쪽
2 강대국 사이에 약소국이 성장하는 방법, 프로이센의 난제. 21.04.09 198 3 8쪽
1 17세기 이후의 유럽과 절대 왕정의 시작 21.04.08 364 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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