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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유럽판 세계 대전, 유럽 7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4.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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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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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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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뒤흔든 세 자매의 활약. 유럽 외교 혁명.

DUMMY




1. 오스트리아 - 프랑스의 방어 동맹

1.jpg



카우니츠가 프랑스에 다녀 온 뒤, 마리아 테레지아가 그를 부릅니다.




카우니츠는 당대 특이한 인물로 평을 받는데,




그는 늘 손에 부채같은 것을 들고, 당시 궁전에는 거울이 많았다고 하네요.




근데 그는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느라 그냥 지나치질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인물이었는데,




카우니츠가 프랑스와 동맹 합의를 보자, 마리아 테레지아는 그를 재상으로 임명시킵니다.




근데 성격이 정말 까탈스럽고 괴팍하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일례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공기 탁한 것이 싫어서 회의가 길어지면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라고 지시합니다.




근데 카우니츠가 하얀 피부에 허약 기질이 있으셔서 화를 발칵 내며 창문을 다시 닫아버립니다.




왕이 열라고 지시했는데, 그걸 정면에서 되받아친 것이죠.(ㅎㄷㄷ;;;)




그러다가 방이 추워지면, " 나 감기 들어!!! " 하고 회의장을 이탈하기도 합니다.







2.jpg



마리아 테레지아도 한 성격 하시는 분인지라, 자기 앞에 덤비는 사람을 그냥 냅두는 인물은 아닙니다.




속으론 부글 부글 끓는데도 카우니츠가 하는 일에는 다 용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이센 대사는 카우니츠에 대한 이런 평을 내립니다.




『 그가 하는 행동은 미운 짓들이지만, 그가 하는 말은 모두가 옳았다. 』




아주 까탈스러운 책략가의 모습 기질이 강한 것 처럼 보이네요.






3.jpg



한편 카우니츠와 만난 슈와죌은 이러한 외교 방향성을 보고하기 위해 루이 15세를 방문합니다.




근데 이 무렵의 루이 15세는 정치에 그닥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땐 좀 왕이 되니, 한 건 올리고 싶어서 전쟁도 참전했는데 말이죠.




루이 15세가 정치에 등을 진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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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 앙투아네트 푸아송(퐁파두르 부인 ]



루이 15세의 애첩이었던 【 퐁파두르 부인 】 이 쥐고 있었습니다.




지금 나온 퐁파두르 부인은 단순히 애첩 수준으로 루이 15세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권좌를 얻었다는 단순한 인물이 결코 아닙니다.




정말 유명한 인물 중에 한 명이었고, 그녀는 대단히 국제 감각이 뛰어났습니다.




퐁파두르 부인도 그 동안 생각을 돌이켜 보니,




" 프로이센이 너무 컸는데? "



" 지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많은 피와 돈을 지불해서 얻은 게 대체 무엇인가? "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마리아 테레지아와 비공식적인 교류도 했는데,




그 와중에 슈와죌에게 들은 제안을 듣고 나니,






5.jpg



1756년 5월의 베르사유 조약, 오스트리아 - 프랑스의 【 방어 동맹 】 이 결성하게 됩니다.




이때 베르사유 조약은 먼 훗날에도 베르사유 조약도 있고, 동의어로 이때도 베르사유 조약으로 붙쳐졌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가 공식적인 동맹이 체결 되고,







6.jpg



재미있난 점은 지난 해의 1755년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태어납니다.




여담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를 살짝 첨언 드리자면,




마리아 앙투아네트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식 중에 11녀인데, 여식 중에 가장 막내이며,




어머니의 자식이 총 16명중에 15번째에 낳은 자식입니다.




그리고 방어 동맹이 체결 됐을 때 1살이었는데, 퐁파두르 부인이 제안을 합니다.




" 마리 앙투아네트와 우리 왕자(루이 16세)에게 결혼 시킵니다. "




바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의 혼담 얘기가 오고 가며, 동맹에 이은 결혼 계약까지 체결되게 됩니다.




다만 둘의 결혼은 1770년 이루지는 것으로 아직 시대는 1756년으로 14년이나 멀었죠.




그러나 이때부터 이미 구두 계약이 성립 됐다는 역사적 배경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2. 유럽 세 자매의 우먼 파워.







7.jpg



드디어 전 유럽이 믿지 못할 소식이 퍼져 나갑니다.




불공대천의 원수라고 알려지며, 심지어 왕위 계승 전쟁에서 치열하게 피터지게 싸웠던 오스트리아 - 프랑스가 전격적으로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을 말이죠.




그리고 곧이어 또 다른 파장을 불러 일으킬 소식이 다시 불어 닥칩니다.




오스트리아 - 프랑스 동맹에 이어, 러시아가 가세했다는 것을 말이죠!




왜 러시아가 이번 동맹에 참전했는가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당시 유럽이 생각한 러시아의 편견 부터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유럽 사람들은 러시아를 보며 가장 떠오른 생각은 아주 낙후된 깡촌 지역 취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 너네들은 유럽도 아님! " 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9.jpg



유럽의 외교관이 러시아를 방문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만 가고, 그 너머는 절대 가지 않았다라는 불문율이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그나마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표토르 대제가 최대한 유럽식 도시로 발전시켜 당시 러시아 도시 중에선 가장 번화한 곳이었죠.




하지만 그 외 지역만 벗어나도 깡촌 of 깡촌 지역이기에 대사관들이 굳이 그런 촌구석을 갈 이유가 없던 것입니다.







10.jpg



여담으로 약 100년 뒤의 19세기 구한말(1860~1910)에 러시아에 처음 방문하셨던 윤치호께서 러시아로 가는 동안 일기를 쓰셨습니다.




《 페테르부르크는 정말 멋있다. 》



《 그러나 조금만 벗어나도 우리나라보다 못하다. 》




아무튼 깡촌 지역으로 우습게 보던 러시아.







11.jpg



그런 러시아를 이끌었던 현재는 러시아의 최고 명군으로 꼽는 표토르 대제.




그는 1725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하였는데,




표토르 대제는 러시아의 근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룩시켰으며, 제 2차 북방 전쟁에서 스웨덴을 꺾으며,




하루 아침에 군사 강국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신감을 키운 러시아는 자신의 오랫동안 갈망해왔던 꿈을 이루고 싶어 했습니다.




그것은 유럽 서쪽으로 진출이었죠.




같은 유럽 반열에 끼고 싶기도 했고, 동시에 러시아가 그토록 목 말라 했던 부동항의 이유도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는 옆에 붙어있는 폴란드와 프로이센 문제에 대단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12.png



그러면서 러시아 내부에서는....




" 저 강해진 프로이센이.... 폴란드를 노리지 않을까? "




이런 걱정을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13.jpg



왜냐하면 지난 편에 얘기 했지만, 작센 선제후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왕을 겸직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프로이센이 작센을 노린다는 것은 세상 다 아는 일인데,




만약 프로이센이 작센을 차지하면, 폴란드도 꿀꺽 삼킨다는 소리겠죠.







14.JPG



그럼 그 다음 목표는 최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먹음직스러운 러시아의 점령지였던 우크라이나겠죠.




그래서 러시아는 나가는 것도 바랬지만, 들어오지 않기도 바라는데,




프로이센이든 누구든 간에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면 문제가 정말 복잡해집니다.




지금도 러시아는 우크라니아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대하죠.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도 정말 중요한 것이 식량인데,




전쟁 수행에 가능한 보급을 하려면 러시아는 반드시 우크라이나의 곡창 지대를 사수해야 했죠.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우크라이나 지역인데, 문제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 난 러시아인이 아니야! " 라고 생각하며 충성도가 없습니다.







15.jpg



그러니 만약 프로이센이 들어와서 독립 해준다고 꼬득이면 당연히 주민들이 대환영을 하겠죠.




러시아는 바로 이 부분이 정말 끔찍하게 싫어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프로이센 견제를 위해 동맹을 하게 된 것이죠.




또 재미난 점은, 당시 러시아를 이끄던 사람은 【 엘리자베타 여제】 였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지금 오스트리아 - 프랑스 - 러시아 동맹의 가장 주축에 섰던 인물이 흥미롭게도






16.jpg



『 마리아 테레지아 - 퐁파두르 - 엘리자베타 』 로 전 유럽을 뒤흔든 우먼 파워였던 셈이죠.




그래서 이 동맹을 보고 사람들이 뭐라고 불렀냐면...




【 유럽 세 자매의 *페티코트 작전 】 이라고 했다네요.







17.jpg



*페티코트


- 18세기의 귀부인이 입던 여성용 속치마 -


- 치마 안을 숨긴 속치마를 비유적으로 은밀한 작전이라 부름 -





아무튼 이렇게 세 명의 여인들에 의해 프로이센이 고립 당한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3. 여제 엘리자베타

18.jpg



마리아 테레지아와 퐁파두르 부인에 대해 어느정도 얘기를 했지만, 엘리자베타의 이야기를 안해서 잠깐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분도 마리아 테레지아 못 지 않게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녀가 러시아의 여제가 된 배경은 32살에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가 됐습니다.




쿠데타 당시에 러시아 황제였던 이반 6세으로, 엘리자베타의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폐위시키고 어머니도 감금시켜 황제로 등극합니다.




이런 냉혈한 모습도 있지만, 업적도 있으신 분입니다.







19.jpg



모스크바 대학과 겨울 아카데미라고 아주 유명한 대학들을 설립.




또한 러시아의 바로크 양식의 대표라 불리는 겨울 궁전도 지었죠.




근데 일설에 의하면 엘리자베타가 서유럽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옷은 무조건 프랑스의 파리제가 아니면 안 입고, 음식은 이탈리아식 등등....




뭐 근데 이것도 따지고 들면 러시아 황제들 중에 안 저랬던 인물도 딱히 없었던 지라....




엘리자베타 한 사람의 콤플렉스라기 보다 그만큼 러시아 황제들이 유럽을 많이 갈망했다 정도로 인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엘리자베타도 오스트리아 - 프랑스 동맹에 합류했는데,







16.jpg



국가 외교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세 사람이 굉장히 친밀해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하나로 묶어진 공통적 사항은 " 우리 여자들이 국가를 이끈다! " 라는 미명이 제 생각엔 컸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전쟁 발단도 보시면, 여성이 왕이 되서 국가를 통치한다는 것 때문에 벌어진 사단이죠.




그래서 여성이 왕이 되어 국가를 통치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얘기입니다.




그렇기에 당시로선 세 자매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기에 그들의 통치에 반기를 못 든 것이죠.





아무튼 이렇게 되면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종식되고 유럽 7년 전쟁이 터지는 동안.







20.png



유럽은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러시아 】 vs 【 프로이센 - 영국(+하노버) 】 으로 세력이 나뉘며 전쟁의 판도는 형성됩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유럽 7년 전쟁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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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프리드리히 대왕, 절망을 느끼다. 쿠너스도르프 전투 21.07.18 22 1 30쪽
50 프랑스의 재 침공, 민덴 전투(1759년 8월 1일) 21.07.17 28 2 25쪽
49 프리드리히 대왕의 최악에 위기, 호크키르히 전투 21.07.15 28 2 28쪽
48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完) 21.07.13 24 2 22쪽
47 프로이센의 사생결단. 조른도르프 전투(1) 21.07.10 27 2 16쪽
46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라. 조른도프르 전투 개막 21.07.06 25 2 24쪽
45 1758년의 유럽. 앞 날이 캄캄한 프로이센. 21.07.04 38 2 15쪽
44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21.07.02 28 2 20쪽
43 17년만에 벌어진 슐레지엔 리턴매치. 21.07.01 22 2 19쪽
42 오스트리아의 숙원. 슐레지엔 공세 21.06.30 31 2 18쪽
41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完) 21.06.28 22 2 16쪽
40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2) 21.06.27 24 2 14쪽
39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라! 로스바흐 전투(1) 21.06.26 19 2 20쪽
38 스웨덴의 포메라니아 침공과 베를린 기습 공격 21.06.21 25 1 19쪽
37 反 프로이센 동맹의 공세. 그로스예거스도르프 전투 21.06.16 30 1 10쪽
36 프로이센의 숨통을 조여라. 하스텐벡 전투 21.06.15 31 1 14쪽
35 콜린 전투(2),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4 20 1 13쪽
34 콜린 전투(1),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21.06.11 28 1 16쪽
33 노장들의 무덤. 프라하 전투 21.06.02 28 1 22쪽
32 공공의 적, 프로이센의 선택 21.06.01 23 1 15쪽
31 18세기의 군복과 오스트리아 재정 개혁 21.05.31 23 1 20쪽
30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2) 21.05.25 21 1 21쪽
29 유럽 7년 전쟁의 각 국의 전력(1) 21.05.23 25 1 11쪽
» 유럽을 뒤흔든 세 자매의 활약. 유럽 외교 혁명. 21.05.19 25 1 10쪽
27 8년 간의 유럽 상황과 유럽의 외교 관계 21.05.17 24 1 16쪽
26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完) 21.05.12 26 1 24쪽
25 유럽 7년 전쟁의 시작, 로보지츠 전투(1) 21.05.11 25 1 16쪽
24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결, 그리고 유럽 7년 전쟁 개전! 21.05.10 24 1 14쪽
23 프로이센 반격의 공세, 케셀스도르프 전투 21.05.09 29 1 10쪽
22 프로이센의 집념과 군기, 조르(수어) 전투 21.05.07 50 1 19쪽
21 무적 프리드리히 2세의 신화 시작, 호엔프리트베르크 전투 21.05.03 32 2 20쪽
20 플랑드르 전선의 격돌, 퐁트누아 전투 21.05.02 31 1 13쪽
19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2) 21.04.30 28 1 16쪽
18 프랑스의 大 오스트리아 침공 21.04.28 30 2 10쪽
17 국본 군 창설과 데팅겐 전투 21.04.27 38 1 16쪽
16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이탈리아 전선 21.04.26 45 1 9쪽
15 오스트리아 vs 프로이센, 코투지츠(코츠지츠) 전투 21.04.25 71 1 15쪽
14 정글 같은 유럽 외교 21.04.23 106 1 9쪽
13 진격의 프랑스 21.04.22 46 1 13쪽
12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몰비츠 전투 21.04.21 33 1 22쪽
11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제 1차 슐레지엔 전투 21.04.20 32 1 11쪽
10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슐레지엔 침공 21.04.19 45 1 15쪽
9 합스부르크 가문의 위기와 마리아 테레지아 21.04.16 38 0 14쪽
8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서막 21.04.16 38 1 13쪽
7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막장 가정사 21.04.14 43 1 16쪽
6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 유산 21.04.13 45 1 14쪽
5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2) 21.04.12 42 1 17쪽
4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프로이센의 개혁(1) 21.04.11 65 2 13쪽
3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뛰어난 국가 경영 +2 21.04.10 103 3 14쪽
2 강대국 사이에 약소국이 성장하는 방법, 프로이센의 난제. 21.04.09 198 3 8쪽
1 17세기 이후의 유럽과 절대 왕정의 시작 21.04.08 364 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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