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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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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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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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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3쪽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DUMMY

[작가 주석 : 리메이크 판에서는 오토가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가 큰 줄거리에서 달라집니다.]


1940년, 오토 파이퍼의 전차 소대는 위력 정찰을 위하여 하이에 소대와 함께 보전 협동으로 개활지를 전진하고 있었다.


"정지!!"


오토는 전차로부터 20m 이상 걸어간 다음 나침반을 꺼냈다. 나침반을 쓸 때는 전차로부터 18m 이상 떨어져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한 금속으로부터 멀어져야 하기 때문에 총도 전차에 일부러 두고 온 상태였다. 오토는 나침반의 뚜껑을 열고는 슬릿 부분을 저 멀리 보이는 나무에 맞춘 다음 밀을 측정했다.


그리고 오토는 지도 위에 나침반을 올려둔 다음 인근 지형을 살폈다. 소련은 드넓은 개활지이기 때문에 식별할만한 고지, 봉우리가 없어서 지도를 보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다.


'이 능선이 이거군...'


오토의 소대는 롤반을 따라 가야했는데, 이 롤반 근처에는 소련군의 매복조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 Sd.Kfz 251을 타고 있는 하이에 소대에게 오토는 하차팀 임무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이에가 주의깊게 지도를 살피고 오토에게 말했다.


"알겠네."


오토는 혹시나 하차팀이 사격을 받을 경우 바로 대응 사격 가능하도록 자신의 소대 전차 4대를 횡대로 배치시켰다. 그렇게 전차들이 엄호를 해주는 사이, 하이에 소대원들은 Sd.Kzf에서 하차하여 롤반에 지뢰나 매복이 없는지 살폈다.


잠시 뒤, 무전으로 하이에에게 연락이 없다.


"이상 없음!"


오토의 전차와 뷜리겐의 전차는 여전히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우벤과 슈뢰어의 전차 두 대가 앞으로 전진했다. 잠시 뒤, 우벤과 슈뢰어의 전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오토와 뷜리겐의 전차가 앞으로 전진했다. 이렇게 서로를 엄호해주며 부분 약진을 하며 오토의 소대 전차들은 주의깊게 앞으로 나아갔다.


15분 정도 그렇게 전진했으나 롤반은 앞으로 계속되었고, 좌측에는 침엽수가 빽빽한 숲이 펼쳐져 있었다. 저 숲에 소련군의 매복조가 2~3개 정도 있을 확률이 높았다. 하이에 소대는 좌측에 숲을 가로질러서 앞으로 전진하고, 오토의 소대는 계속해서 개활지를 통해 전진하기로 하였다.


하이에 소대가 숲에서 소련군 매복조를 만난다면 슬쩍 우회하거나, 매복조가 소련군에게 무전을 보내기 전에 조용히 이들을 사살해야 할 것 이다. 오토는 키가 엄청나게 큰 침엽수 숲을 바라보았다.


'이거...매복조 찾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숲이 상당히 넓었기 때문에 하이에의 소대만으로는 아무리 정찰을 제대로 한다한들 매복조를 발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 이었다. 운 좋게 매복조 한 조를 처치한다 한들 다른 매복조에게 걸릴 것이고, 그러면 소련군은 독일군 부대의 움직임을 알아챌 것 이었다.


'어차피 위력 정찰이니 간 보다가 튄다!'


그렇게 오토의 소대는 2대씩 부분 약진으로 천천히 전진했다. 소련군의 방어진지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이 때, 얼룩덜룩하게 위장을 한 하이에가 자신의 소대 병사 두 명과 함께 조심스럽게 3명의 소련군 매복조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


3명으로 구성된 소련군 매복조는 참으로 한심하게도 두 명이 졸고 한 명은 담배를 피우며 노닥거리고 있었다. 하이에는 아주 은밀하게 한 걸음씩 조심스럽게 내딛고 있었다. 그리고는 담배를 피우던 소련군의 1번과 3번 경추 사이를 가격했다.


퍽!!


순식간에 하이에는 소련군 매복조를 포박하고는 오토에게 무전을 보냈다.


"건빵 발견. 삼켰다."


'!!!'


이건 하이에 소대가 매복조를 발견하고 은밀하게 처치했다는 신호였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한 조는 찾아서 다행이군...하지만 분명 다른 매복조도 있을거다...'


오토는 자신의 소대 차량들에게 헐다운 자세로 엄폐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각자 위치 엄폐하고 사격 준비!"


오토 소대 전차들은 제각기 커브길 쪽에 엄폐하기 시작했다.


퍼엉!!


오토의 소대 전차들이 미처 엄폐하기도 전에, 소련군 포병대가 중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쿠궁!! 쿠과광!! 쿠궁!!!!


"퇴각!! 퇴각!!"


비록 하이에가 소련군 매복조 한 조를 처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 위에서 은폐하고 있던 다른 소련군 매복조가 독일군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를 무전으로 보낸 것 이었다.


오토 소대와 하이에 소대는 빠른 속도로 퇴각하기 시작했다.


쿠궁!! 쿠과광!! 쿠궁!!!


슈우웅!!


스탈란의 오르간까지 하늘을 향해 불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구오오오 구오오오 구오오오 구오오오


티거 포수 에밀이 울부짖었다.


"스탈린 거시기다!!"


스탈린 오르간은 하늘을 향해 비스듬하게 로켓탄을 발사하고 있었다.


구오오오 구오오오 구오오오


천둥이 치는 듯한 소리는 수 km 근방의 대지를 울렸다. 오토는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고 쌍안경으로 사방을 정찰했다. 스탈린 오르간과 소련군 포병대의 포격에 대기층이 찢기고 있었다. 그리고 오토는 소련군의 전차가 이 쪽으로 오는 것을 발견했다.


'!!!'


"6시 방향!! 적 전차!!! 1,2,3번 차량 포탑 6시 방향으로!!!"


오토는 쌍안경을 들여다보며 소련군의 전차가 무엇인지 식별하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소련군의 전차가 불을 뿜었다.


퍼엉!!!


주포에서 발사된 철갑탄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20m 옆을 스치고 자나갔다.


쉬이이이잇!!!


오토가 외쳤다.


"IS-2!!! 3대!! 아니 4대!!"


따라오는 적 전차가 스탈린 전차라는 말에 다들 하얗게 질렸다.


'이런 시발!!!'


"기동하며 사격!! 철갑탄 연속 장전!!"


오토 소대의 전차 중 3대의 티거가 쫓아오는 소련군의 스탈린 전차를 향해 불을 뿜었다.


퍼엉!! 퍼엉!! 퍼엉!!


뜨거운 포탄 탄피가 떨어졌다.


티잉!!


"3연속 장전!!!"


이렇게 양쪽 다 기동하면서 발사하면 거의 안 맞는다. 오토가 외쳤다.


"27지점 생선뼈!! 생선뼈!!"


참고로 오토의 소대를 쫓아가는 IS-2 전차 중 한 대는 표도르의 전차였다. 표도르는 무전 감청을 통해서 오토 파이퍼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었다.


'네 놈은 꼭 내가 잡는다!!!'


표도르의 전차는 소대 전차들 중에 맨 선두에 서서 달려가고 있었다.


"3연속 사격!!!"


펑!! 티잉!!


티잉!!


독일군의 티거 4대는 숲 사이에 있는 길로 튀기 시작했다. 드미트리가 외쳤다.


"저 새끼들 도망갑니다!!"


코발료프 소대장이 해치 위로 계속 추격한다는 뜻으로 흰 깃발과 붉은 깃발을 올리고 외쳤다.


"계속 추격해!!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표도르는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왜 숲으로 들어간거지?'


표도르가 흰 깃발을 해치 위로 올린 다음 위 아래로 움직였다. 코발료프 소대장이 그걸 보고 깃발로 명령을 내렸다.


"정지!!!"


한편, 오토 소대는 숲 사이 갓길로 들어간 다음 1번, 3번 전차는 좌측에, 2번, 4번 전차는 우측 갓길에 매복해서 숨어 있었다. 다들 무선 침묵을 유지하고 엔진도 끄고는 소련군의 스탈린 전차가 함정에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다들 숨도 쉬지 않고 티거 속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참고로 오토의 소대는 숲에서 이렇게 매복한 상태였다.


1번 전차 @@@ 2번 전차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ㅁㅁㅁㅁ 도로 ㅁㅁㅁㅁㅁㅁ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번 전차 @@@ 4번 전차


여전히 소련군 스탈린 전차의 엔진 소리는 가까워지지 않고 있었다.


트드등 트드등 트등


만약 스탈린 전차가 함정에 빠졌다면 엔진 소리와 궤도 소리가 더 크게 들려야 할 것 이다.


'눈치챘나?'


그 때, 스탈린 전차에서 숲 속으로 고폭탄이 하나 발사되었다.


퍼엉!!


키가 큰 침엽수들이 작살이 나며 사방 팔방으로 쪼개졌다. 스탈린 전차는 함정에 걸려들지 않았고, 오토의 소대는 하이에 소대와 빠른 속도로 퇴각했다. 오토는 위력 정찰 결과를 모조리 슐레프 중대장에게 보고했다. 슐레프 중대장은 이를 만토이펠에게 보고했다.


'스탈린 오르간이 있었군...'


그렇게 위력 정찰 작전이 끝나고 오토는 중대 본부에서 휴식을 취했다. 마르틴 녀석 또한 게오르크 소대에서 싸우며 포수로 진급한 상태였다.


하이에는 자신의 소대원들에게 건물 내부 근접전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2번이 1번의 등을 확실히 엄호해줘야 한다!!"


하이에는 아예 자신만의 보병 전술을 창작하고 있었다. 오토는 하이에의 전술이 군사 학교에서 배우던 보병 전술보다 10년 이상 발전된 전술이라고 생각했다.


'재수없는 새끼...'


하이에는 워낙 실력이 좋았기에 오토의 소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수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오토는 자신의 소대에 새로 들어온 신병한테 말했다.


"야. 저 새끼 어떠냐?"


오토가 하이에를 슬쩍 가리켰다. 신병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었다. 오토가 말했다.


"솔직히 싸우면 이길 수 있을거 같지않냐?"


신병이 눈치를 보다가 말했다.


"네!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에 저 녀석 꽤나 귀찮은 놈이니까 주의하라고! 지 혼자 잘난척 착한척 민간인 보호하고 그 지랄을..."


에밀이 말했다.


"저..소대장님..."


"아니 뭐 내가 틀린 말 했나? 우린 독일 제국군으로서 독일 제국을 위해서 싸우는걸세! 근데 하이에 저 놈은 지 혼자만 도덕적인 척 민간인 있으니 포격 수정해야 한다느니 존나 귀찮게..."


마티아스가 난감한 표정으로 오토를 말렸다.


"그...그게..."


뒤에서 하이에가 오토의 말을 모조리 듣고 있었다. 오토는 깜짝 놀랐지만 모르는척 했다.


"무...무슨 일인가?"


"야시경 장비가 왔다더군."


오토는 하이에와 대대 본부로 걸어갔다. 대대에는 기갑 장비에 부착하기 위한 야시경과 StG40에 부착하기 위한 보병용 야시경이 도착한 상태였다. 오토는 보병용 야시경 또한 바라보았다.


'이거 특수 작전용으로 유용하겠군...저격수들도 헤치울 수 있고...'


그로부터 얼마 뒤, 하이에는 실력을 인정 받아서 슈코르체니에게 발탁되어 소대원들과 함께 SS로 들어가게 된다. 스테판, 헬무트, 게오르크, 볼프강, 블라덱은 하이에를 축하했다.


"축하하네!!"


오토는 질투심에 이글거리는 눈으로 하이에에게 악수를 청했다.


"축하하네."


하이에가 말했다.


"실력이 뛰어난 전차 부대와 보전 협동 작전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네."


그렇게 하이에가 떠났고 오토는 하이에보다 빨리 진급하기로 결심했다.


'빨리 티거 중대장이 된다!! 그러면 하이에 저 새끼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광경을 보고는 마르틴이 한숨을 쉬었다. 한편, 하이에가 개발한 보병 전술은 한스 파이퍼에게까지 보고가 올라갔다. 한스는 이 보병 전술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이건!! 최소한 20년은 걸려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올 전술인데 이걸 한 개인이 만들었다고?'


한편 SS에 간 하이에는 자신의 소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정예병들과 함께 야간 침투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정찰에 따르면 소련군의 진지는 정삼각형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고, 각 삼각형의 꼭지점마다 기관총 호가 있었다.


하이에와 소대원들은 짤랑거릴 수 있는 동전이나 불필요한 물품은 모조리 빼두고, 꼭 필요한 무기도 헝겊으로 싸놔서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했다. 수통은 두 명만 가져가고, 그 또한 물이 찰랑거리지 않도록 물을 가득 채워두었다.


하이에와 소대원들의 철모 뒷부분에는 아주 작게 야광 도료가 칠해져있었다. 어둠 속에서 이 야광물질을 묻은 동료의 철모를 보고 따라갈 수 있을 것 이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 하이에와 소대원들은 허리를 숙인 상태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어디 소련군의 매복조가 있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하이에는 모든 신경을 집중했다. 다들 얼굴에 시커멓게 위장을 했고 깜깜한 어둠 속이었지만, 인간의 눈은 어둠에 집중하기에 움직임이 클 경우에는 적에게 식별될 수 있다. 하이에는 야시경이 장착된 총을 이용하여 주위를 살폈다. 아직까지는 특별한 점은 없었다.


야시경에서 눈을 때고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는데 소련군이 조명탄을 발사했다.


퍼엉!


하이에는 그 자리에서 총을 오른손으로 감싸고 왼손을 땅에 짚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발을 뻗어 0.3초 만에 바닥에 엎드리고 고개를 살짝 돌린 상태로 한쪽 눈을 감았다. 다행히 다른 소대원들도 모조리 바닥에 엎드린 상태였다. 조명탄으로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련군은 하이에 부대를 발견하지는 못했는지 총성은 들리지 않았다.


'...'


조명탄은 존나게 느리게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고, 체감상 시간은 10배는 느리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조명탄이 떨어지고, 하이에 부대는 다시 어둠 속에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바스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2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2:00
    No. 1

    추천 등으로 소속이 변하는 모습도 이상하진 않네요. 여기서는 ss가 군부에 버림받거나 낙인찍힌 군인들을 받아줄거니까요. 물론 제국군도 이 점은 잘 알고 있을거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2:02
    No. 2

    네 이렇게 슈코르체니에게 발탁되어 갈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2:00
    No. 3

    정적등을 ss에 보내는 방식등을 쓸거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2:02
    No. 4

    진짜 이럴수도 있겠네요 제국군이 정적을 ss에 보낼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2:11
    No. 5

    ss입장에서도 이들은 받아들이는게 좋죠. 1930년대 ss가 준군사조직들(철모단, sa, 국기단등 )을 흡수 할 때, 정예단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단원들은 4개년 정책등으로 생긴 일자리 취업 등으로 다 나갈거라 규모가 최소 80만 정도밖에 되지 않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2:46
    No. 6

    네 확실히 지금 여기선 SS가 규모가 작은 편이니 가급적 많이 받아들여야겠죠! 슈코르체니가 직접 섭외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2:13
    No. 7

    그래서 규모를 키우면서 전문성등을 강화 하기 위해 ss와 힘러가 제국군에 버림받거나 제국군을 증오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는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2:46
    No. 8

    네 규모도 키우고 실력이 좋은 베테랑 위주로 받아들여 강화하겠죠 그렇게 SS가 세력을 키워나가면 앞으로 구도는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5:41
    No. 9

    https://namu.wiki/w/%EB%8F%85%EB%A6%BD%EC%9C%A0%EA%B3%B5%EC%9E%90#s-3.1 또 이것도 봐주세요. 이 문서를 보니까 좀 씁쓸해지네요. 그래도 여기서는 독립운동가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소련이 독일군에 대판깨지고 둘(러시아 정부[백군], 소련[적군])로 나눠지면서 이로 인해 한반도나 만주등의 중국 땅등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건데다가 독일제국등이 해방된 식민지에 왕정복구를 하고 싶을거라 독립운동가들이 제정복구를 지지해주면 독일제국 및 이탈리아등이 이들을 도와줄거니까요. 물론 독일제국 등이 독소전 및 태평양 전쟁 수습과정에서 대다수의 조선귀족들(기득권층 고의 양반들)과 대다수의 이왕가(이건 등)의 추악한 면들을 봤을거라 민중의 지지를 받으며 일제에 맞써거나 반감을 가졌던 이강과 이우를 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06
    No. 10

    헉 진짜 좀 씁쓸하네요 네 여기선 독립운동가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스토리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네 소련이 독일군이 대판깨지고 둘로 나눳죠 이렇게 되면 한반도 만주 등에서 소련이 원역사처럼 영향력 행사 못하겟죠
    독일 제국이 왕정복구 하고 싶기에 독립운동가들도 제정복구 지지해주면 독일제국과 이탈리아가 돕겟죠!
    이러면 되겟네요! 독립운동가들은 원역사와 달리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5 15:42
    No. 11

    다음 외전은 미국 독립전쟁이나 임팔작전이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07
    No. 12

    임팔작전이 확실히 재밋긴 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쓰게 된다면 임팔작전 쓰게될거 같긴 합니다 근데 한병태나 영수도 여기 잇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5 15:44
    No. 13

    그러고보니 독일 지역감정 엄청나더라고요 라인이랑 프로이센과 사이 더럽고 하노버랑 바이에른이랑도 엄청 안좋다고 하네요 이탈리아는 아프간에서 베네치아 보병부대가 지원요청한거 제노바 포병부대가 거부해서 전멸당할뻔 했다고 하고요 이탈리아의 지역감정은 고대로마제국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07
    No. 14

    독일 지역감정이 심한건 알앗는데 생각보다 더 안좋군요 ㄷㄷㄷㄷ오 이탈리아 지역감정이 고대 로마제국까지 ㅎㄷㄷㄷㄷ 이탈리아 입장에선 그럴만도 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5:44
    No. 15

    https://namu.wiki/w/%EA%B9%80%EA%B5%AC도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08
    No. 16

    감사함다 근현대사 쓰게되면 공부 확실히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5:52
    No. 17

    그리고보니까 원역사와 달리 여기서는 김구 등이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온건 파시즘을 받아들이고 이강등이 임시정부에 간다면 충분히 왕정복구를 하자라는 얘기가 나오겠네요. 또 여운형, https://namu.wiki/w/%EC%97%AC%EC%9A%B4%ED%98%95 등의 온건 좌익(사회민주주의 및 유럽공산주의 등) 독립운동가들을 더 적극적으로 포용하면서 인정하고요.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왕정을 지지하고 있는데다가 사회민주주의자와 유럽공산주의자 등의 온건 좌파들은 적극적으로 포용하며 이들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할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12
    No. 18

    네 김구가 여기서 히틀러 무솔리니 온건파시즘 받아들이고 이강이 임시정부 가겟죠 그럼 왕정복고가 되겟네요!
    여기서 온건 좌익 독립운동가도 적극적으로 포용하겟죠! 독일과 이탈리아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5:54
    No. 19

    또 여기서는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민족주의와 반공주의 등은 물론, 민주주의와 반인종주의 등도 인정할거라 김구 등의 입맛에 딱 맞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12
    No. 20

    아 그러네요 여기서 히틀러 무솔리니가 민주주의 반공주의 반인종주의하니 김구도 이걸 좋아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6:02
    No. 21

    물론 미국과 이승만 입장에서는 군주제 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오히려 아주 적대시 함.) 공화정과 민주주의 등을 지향하고 싶겠지만, 온건파시즘 세력이 큰데다가 온건파시즘이 민주주의 등은 인정하고 있으며 독일이 미국과 비교 할만한 초강대국으로 남아 있어서 막 함부로 김구와 이강 등을 건들지 못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6:14
    No. 22

    네 미국과 이승만은 군주제 맘에 들지 않고 공화정하고 싶어하겟죠
    하지만 여기서는 독일이 소련 이기고 더 강해지니!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진짜 재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6:21
    No. 23

    그리고 온건 좌익들을 받아들이려는 온건피시즘의 행동과 동시에 소련과 중공 등이 힘을 제대로 못써서 강경 공산주의자들이 소유도 못 일으키는 소수파가 될거라 민중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친일파 처단등에 관심을 가지게 될건데, 미국이 정부 구성 및 경찰 과 군대 창설 등을 하는 과정에서 김석원 등과 같은 반성하는 친일파 대신 노덕술 등과 같은 반성하지 않는 친일 관료 및 순사, 경찰 등을 쓴다면 반미친독 여론을 만들수도 있기에 (반대로 김구등도 자신들이 반성하지 않는 친일파들을 받아들인다면 공산주의등의 영향력이 커진다는 점을 알고 있음.) 미국과 이승만은 물론 김구등도 친일파들을 막 기용하진 않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8:37
    No. 24

    네 이렇게 되면 민중들이 자연스럽게 친일파 처단 쪽으로 관심기울이게 되겟네요!
    네 물론 반성하지않는 친일 관료 순사 경찰 등을 기용하진 않겟죠! 이들을 받아들이면 공산주의가 커지겟죠! 헉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6:26
    No. 25

    밑의 소유는 폭력집회 및 무장 테러 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8:38
    No. 26

    네 소련 중공 힘이 약해졋으니 강경공산주의자들이 폭력 집회 무장 테러를 못하게 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5 16:30
    No. 27

    당장은 강해진것처럼 보일것이나 무기회사들에게 정부는 엄청난 빚을 지고 있을테며 그 무기회사들도 이미 생산된 군수품들을 팔곳이 사라져 잉여물자로 남게될겁니다 그리고 전시에 타 산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중공업과 중화학 공업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산업에 대한 점유율은 떨어질것이며 또다른 전쟁의 길로 이어지거나 미국과 영국에게 엄청난 빚을지게되며 인성질을 당하고 외교무대에서 각종 제재를 당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8:38
    No. 28

    네 빚이 엄청나겟네요 진짜 남은 잉여물자 처리가 골치아프겟네요 써먹을 곳도 없을텐데...중공업 중화학 공업만 집중하긴 햇죠
    인성질당하고 외교무대에서 제재 당할 수 잇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5 16:33
    No. 29

    그래서 콘라트 아데나워가 집권할 필요가 있는거죠. 친서방파 정치인으로 알려진데다가 원역사에서 독일의 경제을 살린 인물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5 18:42
    No. 30

    하긴 콘라트 아데나워의 친서방 경제 정책으로 다시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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