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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蘭亭)서재입니다~

걱정꾸러기의 걱정

웹소설 > 작가연재 > 아동소설·동화

완결

난정(蘭亭)
작품등록일 :
2015.09.08 04:05
최근연재일 :
2015.11.08 16:33
연재수 :
27 회
조회수 :
7,095
추천수 :
214
글자수 :
64,591

작품소개

‘두 녀석이란 말이지…’
아무리 헤아려보아도 한 어미한테 한꺼번에 아가가 둘이라는 걸 알아먹을 수 없었던 두랑이. 두랑이는 아가들을 보고 또 보고, 앞에서 보고, 뒤에서 보고, 보다가 눈이 시리면 0.1초쯤 눈을 감았다가 다시 반짝 떠서 보고,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화장실 가다가 보고,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다 말고 또 돌아보고, 자기 밥에는 입도 안댄 채, 물도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아무래도 자기가 낳은 것 같은 아가들 때문에 끙끙 앓기까지 하였습니다.
‘내꺼야, 둘 중에 하나는 내가 낳은 거 맞아…’ (본문 중에서)


걱정꾸러기의 걱정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새아미의 혼잣말(음식전쟁/저주받은 사진관/ 또 다른 세계) +4 15.11.15 211 0 -
27 25. 혼잣말을 마치며 +2 15.11.08 223 10 3쪽
26 24. 실어증 작전 15.11.08 245 8 9쪽
25 23. 뉴스에서 15.11.08 133 7 2쪽
24 22. 꿈같은 현실 15.11.08 172 7 3쪽
23 21. 꿈에 15.11.08 207 7 1쪽
22 20. 별똥별인가, 외계인인가 15.11.03 267 5 4쪽
21 19. 걱정과 군것질 15.11.01 327 5 5쪽
20 18. 은별이 15.10.30 241 5 5쪽
19 17. 언니의 아기 15.10.30 187 4 2쪽
18 16. 민들레 아파트에서 15.10.20 265 4 5쪽
17 15. 혼자 있을 때 15.10.16 181 6 8쪽
16 14. 결혼 축하합니다! +6 15.10.13 307 6 6쪽
15 13. 소풍 15.10.07 172 6 4쪽
14 12. 엄마의 외출 +2 15.10.06 217 6 4쪽
13 11. 별똥별 이야기 +2 15.10.05 323 5 8쪽
12 10. 불쌍한 가짜 15.10.04 178 5 7쪽
11 9. 꽃집 하나봐 +2 15.10.02 199 8 5쪽
10 8. 비밀 이야기 +4 15.09.30 324 8 8쪽
9 7. 꿈같은 방 +2 15.09.25 267 9 9쪽
8 6. 생각하는 갈대 +8 15.09.23 314 12 8쪽
7 5. 세랑이는 새침데기 +3 15.09.17 267 8 5쪽
6 4. 떠날 시간을 미리 안다는 것 +5 15.09.16 254 9 4쪽
5 3. 할아버지와 감자칼국수 (2) +10 15.09.15 426 10 11쪽
4 3. 할아버지와 감자칼국수 (1) +4 15.09.11 241 9 10쪽
3 2. 뚱뚱보 푸들아가씨 뽀미 +2 15.09.09 309 11 7쪽
2 1. 걱정꾸러기 +5 15.09.08 305 13 8쪽
1 0. 누군가의 혼잣말 +8 15.09.08 541 21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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