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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oneL의 라노벨

21세기에 정령이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웹소설 > 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현대판타지

NeloneL
작품등록일 :
2013.01.18 23:44
최근연재일 :
2013.07.09 21:27
연재수 :
3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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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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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글자수 :
146,807

작성
13.03.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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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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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5쪽

21세기에 정령이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23화

아....라노벨 처음 써 보네요...보다가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긴 했지만... 처음이니 제가 잘못 써도 이해해 주시고 오타 지적도 다 받아들입니다 ㅋ 그리고 참고 해 주실 말들도 전 크게 받아들입니다. 신출내기 작가 NeloneL!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23] 중간고사 D-14








그 사건 이후로 일레니도 기습적으로 내게 뽀뽀했다는 건 여담이고(?) 물론 세 여자 애들도 나게 기습 했다는 것도 여담(?) 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알고 싶다면 전 화를 보면 이 글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리고 작가는 드디어 주인공에 대한 ‘굴려라 마스터리’가 레벨 업 하고 있다는 것도 여담(?)이다.


“어라? 누가 나를 욕하나? 귀가 가렵고....”


“당연하지. 너는 하렘을 학교에서도 서슴없이 펼치고 있으니까.”


내 말에 옆에 강호가 거든다. 아니 내가 무슨 하렘을 펼친다고...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리고 물론 내 곁에는 세린, 세희, 소혜가 있긴 하지만 그녀들의 남자친구도 아닌데 무슨...


“너 지금 생각한 말 꺼내면 모든 사람에게 욕 먹을 발언인거 알아?”


뜨끔!


아 아니 이 녀석....독심술을 쓴건가?! 그리고 난 왜 뜨끔한 표정을....나는 절대 찔리는 일이 없....


“현주운~ 결혼해 주세요~!”


“갑자기 나타나서 그런 소리 하지마앗!!!!!!!!!!”


이 녀석은 항상 내가 평범하게 넘어가려 하면 항상 이런 폭탄발언을 한다! 그것도 엄청 큰 소리로! 그리고 세희가 그 말을 듣고는....


“어머....그 말 진심인 걸까나?”


“물론이죠. 현준은 이미 저한테 헤롱헤롱이라구요?”


....세린아. 내가 언제 너한테 헤롱헤롱 했니....하아...점심시간에 이게 대체 무슨 소란....어라?


“응? 현준이 너 항상 들고 오던 도시락은 어쨌냐?”


“집에 깜빡하고 놔두고 온 거 같네...”


그리고 아침에도 난리가 났었다는 걸 깜빡했다.














으으....나는 어제 그 소동으로 인해 잠을 깊이 자버렸고 지금에서야 일어났다. 벽에 있는 시계를 보니 아직 6시. 으음....원래 7시 쯤에 일어나는 편인데다가 학교도 가까운 터라 별 상관없는데....문제는 내 옆이 무언가 따뜻하다라는 것 정도일까? 나는 잠결에 그 따뜻한 것(?)을 안고 또다시 잠들었고 다시 일어난 건 6시 30분. 뭔가 여자 아이의 향기로운 냄새가 내 코에....세린인가?!!?!


“오라버니이....”


“우풉?!!?!!?”


나는 얼른 그 따뜻한 것을 떨어뜨리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애는 분명....


“에헤헤...”


그렇다. 나는 첨에 세린이라는 생각을 했으나 그 예상이 빗나갔다. 하얀 프릴이 달린 하얀 원피스 형식의 잠옷이라니...그것도 자그마한 소녀 그것도 금발 어린애가 입으니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할 수 있겠지만....


“누, 누가 들어오기 전에 어서 깨워야 해!”


“우움...”


“저, 저기 일레니? 이제 그만 일어나 주지 않을...”


“후냐아...? 오라버니가 내 눈앞에 있다아.....히힛....그러면...”


어, 어라? 갑자기 나한테 얼굴 가까이 들이대는 일레니. 이, 이건 아청아청한 장면이잖아!!!!!!!


“얏호! 현준! 오늘은 일찍 제가 깨우러 와...........”


“앗! 치사해! 내가 하려고 했..........”


“따, 딱히 현준이를 깨우러 온 게 아니.........”


....................이, 이 장면은....!!!!!!!! 그리고 그녀들을 보고 혀를 차는 일레니.....에엣!?!?!?


“쳇. 벌써 오다니.”


“연기였냐아!!!!!!!!!”


“감히 우리가 안간 틈을 노려 현준의 방을 노리다니!”


“여, 역시 준군은 일레니 같은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게....”


“아니야!!!!!!”


일본어로 치가우!!!!!!라고 들린 건 내 환정이었을까. 어쨌든 간에 나는 최대한 변명하기 시작했다.


“아, 아니 이건 일레니가 나 몰래 내 방에 들어온 거 뿐이고 나는 아무 짓도...”


“알아.”


갑자기 소혜가 내 말을 끊고는 나에게 다가와 상냥하게 말했다. 흑...소혜가 오늘 나를 믿어주는구나...너무나도 기쁘다. 그런데...갑자기 얼굴을 붉히면서 얼굴을 내게 들이밀었다. 뭐, 뭐하려는 거야?


“믿을테니까....잠시 가만히 있어야 돼...알았지?”


“에.....저기 소혜....웁...!”


갑자기 머릿속이 새 하얘진다. 소혜가....나한테 키스를...? 뭐...가 어떻게 된거지...? 내가 멍해 있는 사이 나머지 여자애들이 핏기 없는 얼굴로 소리치기 시작했다.


“핫! 이, 이건 치사해요! 보는 앞에서 당하다니!”


“으으....선수 쳐 버렸어...모닝키스가....”


“쳇쳇. 어린 몸으로는 안 통하는 건가요? 오라버니, 로리를 좋아하라구요.”


일레니의 말이 끝나가 나와 소혜의 입술이 떼어졌고 그녀는 보기 드물게...망가진 얼굴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엄청 부끄러워 하면서도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다. 그나저나 일레니...나를 경찰서로 보내고 싶은거야? 로리콘이 되어 버리면 끝장이라고! 그나저기 아직도 정신이 멍하다....


“후후....후후훗...”


그리고는 고개를 푹 숙이며 웃음을 짓는 소혜. 뭐, 뭔가....생소한 기분이 드는데....소혜는 이런 웃음을 이때까지 한 번도 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모닝키스는 이제 내가 독점이야....후후후후...”


뭐지....뭔가 약간 맛이 간 듯한데....나는 세린을 보고 소혜를 좀 진정시키게 내려가라고 눈짓을 보냈고 그닥 내키지 않아하는 표정이었지만 일단 소혜를 끌고 데려갔다. 그리고 뭔가 아쉬워 하는 표정의 세희와 입이 삐쭉 튀어나온 일레니도 뒤 따라 나갔다.


끼익.


“후...아침부터 이게 뭔 아수라장인지 원....”


그리고 나는 일어나 입술을 매만지면서 부드러운 소혜의 입술의 감촉을 느끼면...아니야!!!내가 무슨 변태적인 생각을!! 나는 얼른 그 생각을 떨쳐내려고 교복을 입으려던 순간....


“아...오늘 아랑이 학교 데려다 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다. 아랑이가 우리집으로 오게 되어서 전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우리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초등학교에 전학하게 되었고 물론 소속은 스테인 아저씨가 다 알아서 처리해 주었다. 그리고 일레니까지 같이 학교 다녀주기로 했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랑이가 나한테도 같이 따라가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울먹거리는 걸 보니 차마 내버려 둘 수 없어서 같이 데려다 주기로 한 것이다. 남자가 왜 여자의 눈물에 약한지 알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좀 고마웠지만(?). 그래서 잠결인 상태로 아랑이와 일레니와 함께 일찍 출발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 놔두고 온 거 같지만....그럼 세린이가 들고 왔을텐데?”


“응? 거기서 세린이가 왜 나와?”


아차!!! 실수했다!! 어서 변명을 해야....아!


“아, 알잖아? 나 잠 많은거...그래서 옆집에 세린이가 항상 나 깨우러 와 주거든...도시락도 해주고.”


“그런거였냐? 근데 뭔가 부럽구만...옆집에 저런 초미소녀가 산다니...”


아니....같이 동거하고 있습니다만...이런 말 했다간 큰일이 나겠지.


“그런가? 근데, 너 말은 안했지만 세린은 지금 들은 애기로 그렇다 치고 소혜랑 세희랑 같이 산다며?”


“우풉!”


아, 아니!!! 어떻게 알았지?! 이때까지 나는 세린과 아는 사이라고만 했지 절대 같이 산다고는 말을 안했다. 아마 설명은 안했지만 무의식 적으로 그런 말을 했다간 난 죽는다! 라는 마음이 자리잡아 두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뜬금없이 밝혀졌다?!


“세모사모(세린의 모에함을 사랑하는 모임) 쪽 애들이 아마 너희집이랑 같이 걸어가는 걸 본거 같아. 그래서 같이 산다느니...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고?”


“무섭군...그치만 아니야. 설마 그럴 리가 있겠어?”


이거 무슨 연예인을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물론 우리 학교 아이돌 세 명이 나와 함께 같이 집으로 간다는 건 뭔가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리고 이때까지 안 밝혀진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되지만....강호는 내 말에 살짝 뭔가 미묘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돌렸다.


“어쨌든....점심은....뭐 빵이라도 사러 갈까.”


“오우, 같이 가자고.”


나와 강호가 같이 매점에 가려는 순간...


“오! 야야 저기봐라! 엄청 귀여운 애가 우리 학교에 왔어!”


“누구 동생이지?! 누가 저렇게 귀여운 여동생을!”


“그리고 옆에는 금발인 애도 있다고!”


“하악하악! 로리로리하다!”


........잠깐. 저거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오늘은 수요일....수쇼일은 초등학교 4교시까지....그렇다는건?!


“오라버니!!!!도시락 들고 왔어요!!!!!”


“저 목소리는!! 일레니가 왜 우리 학교에?!”


“그, 글쎄?”


세린과 세희도 싸우다 말고 밖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깜짝 놀라 창문을 바라보더니 일레니와 아랑이가 온 걸보고는 깜짝 놀란 얼굴을 했다. 물론 나도 엄청 놀랬지만....


“현준 오라버니이!!!!!!!”


“헉!!!!!”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는 엄청난 양의 살기. 이거 큰일인데...? 그런데 일레니와 아랑이를 저렇게 놔 둘수도 없고....일단 나가보기로 했다. 사실은 도망을 위장한 거지만...


“헉헉...일레니...여긴 어떻게 온거야?!”


나는 급하게 달려오느라 숨이 헐떡거렸지만 일레니는 화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물론 오라버니에 대해서는 이 일레니는 다 알고 있다구요? 컴퓨터에 E ○ S 모의고사 폴더에 까치 폴더에 야.....”


“스토옵!!!!!!”


아니 나에 대하여 너무 잘 아는 거 아니야? 그것도 구체적으로!


“우헤헤. 어쨌든 오라버니는 서양금발을 좋아하시던데요?”


“............”


들켰다!! 솔직히 나도 금발 미녀를 좋아한다. 물론 한국 미녀도 좋아한다. 그런데... 하필 서양 폴더를 보다니...근데 어떻게 찾았지?


“일레니 너....나 몰래 컴퓨터 뒤진거야?”


“.....아하하. 설마요. 그냥 그럴거 같은걸요?”


“너 E ○ S 모의고사가 뭔지 아냐?”


“그, 그게....”


역시 뒤진거군..... 정령이 이 세계의 특히 인간의 동영상 강의를 잘 알 리가 없다. 왜냐. 머리가 자체로 좋기 때문에 들을 필요도 없기 때문.


“흠....벌을 받아야 겠구나?”


“버, 벌이요?”


“그래. 벌.”


“우으....어, 어떤 벌을 줄거에요...? 수치 플레이? 고양이 귀 코스프레...? 무녀? 아니면...교복...?”


“어이!!!! 어린 애 체형으로 그런 말 하면 되냐!!!!!”


“에이 뭐 어때요. 그, 그치만 부끄러울지도....?”


“야!!!!!!!!!!”


그러는 사이 아랑이가 내 옷깃을 잡으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수치 플레이가 뭐야?”


“엑....그, 그건...”


“아랑아. 그건 말이지...”


“애한테 이상한 거 가르쳐 주지 마!!!!”


그러는 사이 어느새 우리 주변으로 남학생들이 포위하고 있었다.


“금발 로리와 흑발 로리라니...로리혼이 불타오르는군...”


“할짝할짝하고 싶어....”


“키잡을 하는거지.”


“아니, 저 애는 내꺼....”


“당신들, 아청법에 실려들 가고 싶으신 건가요?”


갑자기 싸해진 말투로 말하는 일레니. 그리고 움찔하는 로리콘 남학생들. 나는 한숨을 쉬면서 그 광경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변태 자식들. 아무리 애들이 크면 미소녀가 될거라고는 하지만 말이지 너무 변태로 보인다 녀석들아. 그리고 나는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뇌전의 정령왕. 이런 일반인을 쉽게 상대할 수 있는 건 당연했다.


“일레니. 적당히 해. 뭐....강하게 해도 되고?”


“네~~오라버니~~~그럼.....지옥을 보여주지, 변태들?”












“일레니. 좀 적당히 하지 그랬냐.”


“에헤헤. 그치만 오라버니가 아닌 다른 남자들이 그런 시선 보내면 어쩔 수 없이 화난다구요.”


나는 괜찮은거냐...? 뭐 어쨌든 일레니가 거의 수십 명의 남학생들을 때려 눕혔다는 전설이 오고가고 있었다. 그것도 초등학생이 고등학생 수십 명을 때려 눕히다니....보통은 그럴 수 없는 일이지만 일레니는 인간이 아니었기에 가능 한 일이었고 웃긴 건 일레니가 잡혀가기 보다는 그 녀석들이 오히려 교무실로 잡혀가 반성문하고 벌점하고 등등 학교 청소까지 되어버렸으니...


“역시 세상에는 변태들이 많은 가봐. 어린애들한테...”


“그러게요...그치만 오라버니가 조금 로리콘이엇으면 하는 바램이...”


딱콩!


“우! 왜, 왜요오!”


“날 경찰서로 보내고 싶으면 그런 소리해. 아까 그 녀석들처럼 되어버리니까.”


“그건 좀...에헤헤..”


그리고 세린과 세희가 차린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소혜는 이제야 씻고 나와 타올을 걸친 채로 물기가 젖은 머리를 닦으면서 자리에 앉았다. 그것도 자연스럽게 내 옆으로.


“어.......머리 말리고 오지...?”


“싫어.”


음...뭐 상관없지만 여자 애의 특유의 향이 나서 좀....그리고 씻고나온 상태라 뭐랄까.....흐르는 물이 조금 야한...


“어딜 보는거야?”


“아, 아니! 아하하. 밥먹자 밥!”


세희의 날카로운 말에 나는 과장된 웃음을 지으면서 밥을 먹었고 세희와 세린은 소혜에게 눈짓했다. 무슨 짓이냐고. 그렇지만 소혜는 부드럽게 넘기면서 싱긋 미소지었다. 그 모습에 일레니와 아랑이도 뭔가 위험을 감지한 듯 일레니는 내 무릎에, 아랑이는 내 옆에 앉아서 부비 거렸다.


“밥 먹으면서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아랑이하고 일레니 밥풀 묻었어.”


그리고 나는 아이들의 밥풀을 입에 넣어 오물거렸다. 그러자 갑자기 상반된 분위기가....


“에....?”


“후으.....?”


갑자기 새빨개지는 두 아이들을 보고 나는 왜 그러는지 전혀 몰랐지만 세 여학생들은 다른 모양이었다. 갑자기 일부러 입가 주변에 밥풀을 묻히고는 나에게 떼어달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나는 그거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일부러 그러는 거 다 보이거든? 너희들은 애도 아니고.”


“어이 소년. 너무 둔하구만.”


“그러게요....밥상을 차려줬으면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일인데...”


“응? 뭐에요 그건? 숟가락 얹으면 먹으면 되잖아요?”


그 말에 스테인 아저씨와 실비아는 물론 세 여자 애는 한숨을 쉬면서 어쩔 수 없다는 표정들을 지었다. 심지어 일레니까지. 나는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밥을 먹을 뿐이었다.





to be continued


작가의말

오늘 입학식이 11시라서 일찍 올립니다 ㅋ

그리고 저 이제 대학생이라서 쓰는게 조금 무리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

쨋든 멈추진 않을거니까 재밌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4 11:30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4 11:32
    No. 2

    아주 여러여자들이 앵겨 붙고 하는 상황은 일본 만화를 연상하게 하네요
    단지 소설은 소설 답게 상상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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