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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늑대가 아이템을 숨김

웹소설 > 작가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완결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17.11.01 23:52
최근연재일 :
2019.02.01 12:50
연재수 :
317 회
조회수 :
457,719
추천수 :
4,411
글자수 :
1,113,665

작성
18.06.19 12:50
조회
1,099
추천
8
글자
12쪽

19. 마법사 셀리나(8)

DUMMY

“자리를 바꿔야겠네.”


구마원은 자리를 바꾸면서 전투를 진행했다.

그렇게 메탈패닉이 있는 방향에 들어갈 무렵......

갑자기 메탈패닉이 자신에게 뛰어와 그대로 자신을 지나쳤다.

그때 메탈패닉의 체력은 많이 줄었었는데......

마우스로 다시 보스를 보고 공격하려고 방향을 바꾸는 순간!

늑대랑득템을이 보는 화면 앞에 보스의 얼굴이 크게 보였다.

몸 주변에 촉수들이 회오리치고 있는 모습!!

촉수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 마지막 공격이구나!!

구마원은 보스의 남은 체력을 확인했다.

1,200!!!

늑대랑득템을의 칭호를 바꾸는 순간에도 파티원들의 딜은 계속되었구나!!!


[킹아돌 : 피하세요!!!]

[메탈패닉 : 피해요!!]


그러나 늑대랑득템을은 보스의 남은 체력을 보고 지옥개의 발톱으로 마지막 공격을 날렸다.

그런 순간에 들어오는 마수 셀리나의 공격!!!


[데미지 79]

[데미지 77]

[데미지 81]

[데미지 88]

[데미지 92]

......


연타 공격!!!

늑대랑득템을의 체력이 무섭게 줄어든다.

1,600의 체력이지만 줄어드는 속도가 빨간 스포츠카!!

순식간에 1,000 아래로 줄었다.

하지만!!

늑대랑득템을의 공격도 보스에게 들어갔다.


[데미지 125]

[데미지 118]

[데미지 132]

......


거기다 메탈패닉을 뒤따라 온 보스의 뒤에서 킹아돌이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그리고 힐러인 여섯명의사제가 늑대랑득템을에게 힐을 해준다.

회복되는 체력과 탱커의 어그로 스킬에 희망을 품은 구마원!

그대로 늑대랑득템을의 공격 단축키를 연타한다.


......

[데미지 123]

[데미지 117]

[데미지 133]

[데미지 128]

[데미지 131]

......


킹아돌의 어그로 스킬이 통했는지 보스가 뒤돌아본다.

자신을 보는 보스를 피해 뒤로 물러서는 킹아돌.

보스가 쫓아간다.


[늑대랑득템을 : 자! 마지막이다!!]


킹아돌을 쫓아가는 보스 마수 셀리나의 뒤통수로 늑대랑득템을의 공격이 꽂힌다.


386.

198.

29.

0.


마수 셀리나가 마법진 위로 풀썩 쓰러졌다.


+++++


[마수 셀리나 : 으으으......]

[마수 셀리나 : 마, 마왕......]


마수 셀리나가 손을 위로 들며 무언가를 잡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잡히지 않는 듯 힘없이 팔을 내린다.

잠시 움직임이 없던 마수 셀리나의 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공기 중으로 사라진다.


[셀리나 : 으으...... 내가 왜 여기 있지?]

[셀리나 : 아! 그래! 그랬지!]

[셀리나 : 마왕이 나를 버렸지......]

[셀리나 : ......]


동영상 속에는 우리 파티가 마수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셀리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문을 통해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NPC 선장!

선장은 곧바로 마법진 위에 쓰러진 마법사 셀리나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셀리나의 윗몸을 일으켜 자신의 가슴에 안았다.


[NPC 선장 : 셀리나!!!]

[셀리나 : 누, 누구? 나를 아는 사람이......]

[NPC 선장 : 나다! 셀리나!!]

[셀리나 : 당신은...... 한카드?]

[NPC 선장 : 그래! 셀리나! 나다! 한카드다!]

[셀리나 : 한카드......!! 당신이 왜 여기에?]

[셀리나 :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NPC 선장 : 난 너를 사랑한다!!]

[셀리나 : 바보 같아...... 상대가 싫다고 하면 싫은 거야......]

[NPC 선장 : 싫다고 하면서 내 배로 왜 찾아왔느냐?]

[셀리나 : 그건...... 흣! 들켰군! 갈매기로 위장해 정체를 숨겼는데도......]

[NPC 선장 : 셀리나......]

[셀리나 : 작은 감정이야. 신경 쓰지 마......]


셀리나가 손으로 선장의 뺨을 어루만진다.

눈물을 흘리는 선장 한카드......

이윽고 셀리나의 손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NPC 선장 : 셀리나...... 흑흑흑...... 셀리나......]


선장 한카드가 셀리나의 머리에 얼굴을 대고 운다.

그의 오랜 애인을 멀리 보내면서......


+++++


[마수 셀리나를 잡았습니다.]

[경험치 200,000을 획득했습니다.]

[골드 4,000,000을 획득했습니다.]

[깜짝 상자를 획득했습니다.]

[깜짝 상자를 획득했습니다.]

[깜짝 상자를 획득했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마지막 보스 셀리나를 잡고 58레벨이 되었다.

보상으로 깜짝 상자 3개도 얻고.


[모험가중의모험가 : 야!!! 이겼다!!! ㅠㅠ]

[메탈패닉 : 이제 끝났구나!!! ㅎㅎㅎ]

[킹아돌 : 휴우~ ^^]

[늑대랑득템을 : ^0^ 오~! 깜짝 상자 3개!!!]

[오버로드1세 : 야호~! 승리의 메아리~!]

[여섯명의사제 : ㅎㅎㅎ ㅠㅠㅠ 아! 손가락 아파!!]

[킹아돌 : 힐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버로드1세 : 정말 수고하셨어요~^^]

[늑대랑득템을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파티원들은 서로 노고를 위로하고 승리를 함께 나누었다.

멀리 벽 쪽으로 바깥으로 향하는 입구가 열렸다.

그 앞에 생성되는 회색의 소용돌이 원.


[킹아돌 : 이제 보상을 까보는 시간이군요.]

[메탈패닉 : 네. 깜짝 상자에서 깜짝 놀랄 아이템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때 힐러인 여섯명의사제가 깜짝 상자를 열었다.


[여섯명의사제 : 골드 100만, 150만, 신발......]

[여섯명의사제 : 오! 마탑의 신발!!! 5성이네^^]

[킹아돌 : 옵션 좋아요?]

[여섯명의사제 : 좋아요. 공격, 치명, 이동속도가 붙었네요^^]

[늑대랑득템을 : ㅎㅎ!! 축하!!]

[오버로드1세 : 축하^^!!]


이번에는 메탈패닉이 열었다.


[메탈패닉 : 골드 200만^^, 50만-_-;;;, 장갑...... 야호!!! 나왔다!!!]

[늑대랑득템을 : 축하합니다^^]

[모험가중의모험가 : ㅊㅋㅊㅋ!!!^^]

[킹아돌 : 옵션이 어때요?]

[메탈패닉 : 좋아요!^^ 방어력, 공격력, 공격속도가 달렸네요^^ ㅎㅎㅎ]

[킹아돌 : 축하합니다!!!^^]


메탈패틱에게 축하 인사를 한 킹아돌이 가방에 있는 깜짝 상자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갔다.


[킹아돌 : 골드, 경험치 교환권, 검......]

[킹아돌 : 헉!! 마탑의 검!!! 와ㅎㅎㅎ!!!]

[늑대랑득템을 : 축하 ㅊㅋ^^]

[모험가중의모험가 : ^^]

[킹아돌 : 감사^^ ㄱㅅ^^]

[메탈패닉 : ㅎㅎㅎ]


파티원들이 돌아가며 5성 아이템이 나오자 모험가중의모험가가 침을 꿀꺽 삼켰다.

그의 마우스는 어느새 깜짝 상자를 열고 있었다.


[모험가중의모험가 : 골드, 골드, 황금 금고 열쇠......]

[모험가중의모험가 : 이거 뭔가요? ;;;]

[늑대랑득템을 : 황금 금고 열쇠로 잡화상인에게서 황금 금고를 사서 열 수 있어요.]

[늑대랑득템을 : 다시 한번 더 여셔야 할 듯요.]

[모험가중의모험가 : 아...... ㅠ0ㅠ]

[모험가중의모험가 : 좋은 것 나오나요? 0_0]

[늑대랑득템을 : 나오기도 해요. 기대하셔도 돼요^^]

[모험가중의모험가 : 아! 네! ^^]


옆에서 모험가중의모험가가 깜짝 상자를 여는 것을 본 오버로드1세.

잘 나오던 5성 아이템이 안 나오자 긴장을 하며 자신의 가방에서 깜짝 상자를 클릭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아이템이 나올지를 걱정하며......


[오버로드1세 : 경험치 교환권, 활...... 응?! 활?!]

[모험가중의모험가 : 응? 활 나오셨어요?]

[오버로드1세 : 네!! ㅎㅎㅎ!!! ^^]


화면 밖의 오버로드1세는 방방 뛰며 좋아하고 있었다.

이렇게 좋을 수가!!!

한참을 좋아하던 오버로드1세는 자신이 아직 열지 않은 깜짝 상자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오버로드1세 : ㅎㅎㅎ]

[킹아돌 : 이제 오셨네. 아까 열지 않은 상자 있어요.]

[오버로드1세 : 네. 열게요.]

[오버로드1세 : 골드 80만. -_-;;;]

[늑대랑득템을 : 실망하지 마세요^^]

[오버로드1세 : 그래도 나중 것이 실망;;; ㅠ_ㅠ]

[늑대랑득템을 : 5성 나온 게 어딘데]

[늑대랑득템을 : 대단한 행운이잖아요!]

[오버로드1세 : 네! 그렇군요!!^^]


이제 늑대랑득템을의 차례가 왔다.


[늑대랑득템을 : 방패...... 응?! 방패?!]

[킹아돌 : 어?! 방패요?? 맞아요?]

[늑대랑득템을 : 네! 방패! 5성 마탑의 방패군요!!^^]

[킹아돌 : 저한테 파세요!! 10코인 드릴게요!!]

[메탈패닉 : 허!! 10코인!! 현금 10,000원!!]

[늑대랑득템을 : 정말요??]

[킹아돌 : 네!]

[늑대랑득템을 : 하지만 어떻게? 직접 주고받을 수가 없잖아요?]

[킹아돌 : 경매장 게시판에 올려놓으세요. 제가 살게요.]

[늑대랑득템을 : 아! 경매장!!]

[킹아돌 : ㅎㅎㅎ]

[모험가중의모험가 : 돈 버셨네!!^^]

[여섯명의사제 : 어서 다음 것 열어보세요.]

[늑대랑득템을 : 네^^]


늑대랑득템을은 다음 깜짝 상자를 열었다.


[늑대랑득템을 : 황금 금고 열쇠.]

[모험가중의모험가 : 님도 나오셨군요.]

[늑대랑득템을 : 네. 기대를 해봐야죠.]


황금 금고 열쇠가 다시 나와 이제 4개가 되었다.

기대는 되는데 아직 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시 눈을 돌려 마지막 상자를 클릭하는 늑대랑득템을.


[늑대랑득템을 : 마탑의 갑옷! ㅎㅎㅎ]

[킹아돌 : ^^ㅊㅋㅊㅋ^^]


늑대랑득템을은 마탑의 갑옷의 옵션을 살폈다.


[5성 마탑의 갑옷]

[+ 방어력 400, + 체력 400, + 방어력 400.]


지금 입고 있는 다크의 갑옷보다 좋았다.

모니터 밖의 구마원은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메탈패닉 : 기쁘시겠어요^^]

[늑대랑득템을 : 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섯명의사제 : ㅎㅎㅎㅎㅎㅎ^^]


깜짝 상자를 다 연 우리 파티는 홀 섬의 마탑을 나왔다.


+++++


최초로 홀 섬의 마탑 던전을 클리어했다고 소문이 퍼졌다.

그것은 채팅창으로 우리 파티원이 마탑 장비 이야기를 전체창으로 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저것 묻더니 최초 클리어 파티라며 많은 질문을 받게 됐다.


[혼자다하는 : 어려워요?]

[킹아돌 : 어려운 듯 쉬운 듯해요.]

[헌병엠피 : 아이템은 뭐가 나왔어요?]

[늑대랑득템을 : 5성 마탑 시리즈 아이템이 나오더군요.]

[늑대랑득템을 : 황금 금고 열쇠, 골드, 경험치 교환권이 깜짝 상자에서 나왔어요.]

[타일맨 : 깜짝 상자에서? 직접 안주고?]

[메탈패닉 : 네. 보스를 잡으면 깜짝 상자가 나오고]

[메탈패닉 :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나와요.]

[파워맨 : 제일 어려운 보스는 뭐였어요?]

[오버로드1세 : 3 보스 하고 4 보스요.]

[오버로드1세 : 3 보스 레드 닙퍼즈는 어그로에 민감해요.]

[모험가중의모험가 :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이 없었어요.]

[여섯명의사제 : 4 보스는 체력이 5,000에서 10,000으로 뻥튀기가 됐었어요.]

[파워맨 : 2배로 올랐네;;;]

[늑대랑득템을 : 그래도 파티원들과 함께 할만했어요.^^]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 대답해주는 파티원들.

질문이 끝나자 워프를 이용해 홀 마을로 갔다.

거기서 늑대랑득템을이 5성 마탑의 방패를 경매장 게시판에 올리고 킹아돌이 즉각 구입했다.

다른 유저가 실수로라도 먼저 구입할까 봐서다.

늑대랑득템을의 코인 칸에 10코인이 올라 90코인 되었다.


[킹아돌 : 감사합니다.^^ㅎㅎ]

[늑대랑득템을 : 네.^^ 잘 사용하세요^^]

[메탈패닉 : 킹아돌님! 좋으시겠어요! 방패도 얻고^^]

[킹아돌 : ㅎㅎㅎ 이제 시작이죠^^]


우리 파티는 작별 인사를 나눈 후, 파티를 해체하고 로그아웃했다.


++++++


“아후~ 어깨야~”


구마원은 어깨를 주무르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이제 58레벨이 되었는데 2렙 더 올려야 다음 지역으로 가겠지?”


구마원은 하품을 하면서 부엌으로 갔다.


“언제 올리냐?”


기지개를 켜며 냉장고를 연 구마원은 미리 타 놓은 미숫가루를 꺼내 컵에 따랐다.


“아! 시원하다!!”


구마원은 미숫가루가 든 컵을 든 채 베란다로 가 창문을 열며 바깥의 공기를 마셨다.

겨울이지만 이렇게나 좋을 수가!!

빙긋 웃는 웃음이 시원한 찬 바람과 함께 흘러갔다.




독자님의 재밌어요 칭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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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25. 블록 월드 용병단(1) +2 18.08.09 1,052 11 7쪽
170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6) +2 18.08.08 1,000 10 10쪽
169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5) +2 18.08.07 1,018 10 7쪽
168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4) +2 18.08.06 1,021 11 7쪽
167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3) +2 18.08.03 1,049 10 7쪽
166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2) +2 18.08.02 1,061 10 8쪽
165 24. 던전 비밀 안전가옥(1) +4 18.08.01 1,083 13 8쪽
164 23. 사막 도적의 암호(8) +2 18.07.31 1,025 10 7쪽
163 23. 사막 도적의 암호(7) +2 18.07.30 1,062 12 7쪽
162 23. 사막 도적의 암호(6) +4 18.07.27 1,076 11 7쪽
161 23. 사막 도적의 암호(5) +4 18.07.26 1,119 12 8쪽
160 23. 사막 도적의 암호(4) +4 18.07.25 1,182 12 7쪽
159 23. 사막 도적의 암호(3) +4 18.07.24 1,116 9 7쪽
158 23. 사막 도적의 암호(2) +4 18.07.23 1,172 11 7쪽
157 23. 사막 도적의 암호(1) +6 18.07.20 1,115 11 7쪽
156 22. 모래 골짜기(8) +4 18.07.19 1,086 10 7쪽
155 22. 모래 골짜기(7) +2 18.07.18 1,121 11 7쪽
154 22. 모래 골짜기(6) +4 18.07.17 1,086 10 8쪽
153 22. 모래 골짜기(5) +4 18.07.16 1,087 9 7쪽
152 22. 모래 골짜기(4) +2 18.07.13 1,105 10 9쪽
151 22. 모래 골짜기(3) +2 18.07.12 1,258 10 8쪽
150 22. 모래 골짜기(2) +4 18.07.11 1,161 11 7쪽
149 22. 모래 골짜기(1) +2 18.07.10 1,277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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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1. 경매입찰시스템(6) +2 18.07.06 1,438 10 7쪽
146 21. 경매입찰시스템(5) +2 18.07.05 1,113 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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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1. 경매입찰시스템(3) +2 18.07.03 1,077 10 10쪽
143 21. 경매입찰시스템(2) +2 18.07.02 1,108 11 8쪽
142 21. 경매입찰시스템(1) +2 18.06.29 1,170 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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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 사막 너구리(5) +2 18.06.27 1,065 1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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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 사막 너구리(2) +2 18.06.22 1,105 9 7쪽
136 20. 사막 너구리(1) +2 18.06.21 1,185 9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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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법사 셀리나(8) +2 18.06.19 1,100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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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9. 마법사 셀리나(5) +2 18.06.14 1,282 11 7쪽
130 19. 마법사 셀리나(4) +4 18.06.13 1,141 10 9쪽
129 19. 마법사 셀리나(3) +4 18.06.12 1,130 10 10쪽
128 19. 마법사 셀리나(2) +2 18.06.11 1,133 11 7쪽
127 19. 마법사 셀리나(1) +2 18.06.08 1,172 9 9쪽
126 18. 홀 섬의 마탑(9) +2 18.06.07 1,200 10 9쪽
125 18. 홀 섬의 마탑(8) +2 18.06.06 1,235 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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