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준호는 네웹에 먼저 연재를 시작한 소설입니다.
현제 71화를 마지막으로 급 마무리를 했어요.
점점 회차가 갈수록 시놉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들로 인해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문피아에도 정말 죄송스럽지만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추 후에 리뉴얼로 돌아올 예정이고 현제 준호 시놉과 다른 인물들의 시놉을 작성 했지만, 그 이야기들을 베리타스라는 세계관으로 통합 시놉을 쓰려 합니다.
그 뒤에 이야기를 진행 해야겠다는 결단이 서 정말 송구스럽지만 결정 하게 됐습니다.
부디 이해해주십사 글 남겨요.
당분간 몇 주가 될 수 있겠고 그보다 더 긴 시간이 될 수 있겠지만, 더 확실한 자료들과 소설에 나오는 전문적인 지식들은 그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취합할 예정입니다.
베리타스는 현실적인 준호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 짜임새가 부족하고 이야기들이 탄탄하지 못한 점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과거 고려말과 조선시대이야기 또한 전문직 관련의 이야기들, 로맨스 이야기, 악마에 관한 정보, 전쟁에 관한 정보들이 필요한 관계로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야기를 이어갈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기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입니다.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다려 달라는 말씀은 염치가 없어 드리지 못하겠네요.
독자님들과 작가님들이 찾아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다시 찾을때는 문피아에 독점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그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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