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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60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6.08 06:00
조회
349
추천
1
글자
14쪽

28][준호]-성장:사랑의아픔1-:-그리움.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훈련과 무예수련으로 정신없던 방학이 끝나고 개학식을 위해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미현이에게 연락이 없어 수없이 전화를 해 봤지만 통화를 할 수는 없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아니면 모델 연수에서 멋진 남자를 만나 이제는 멀리 하려는 건지.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생각을 지우기 위해 훈련과 무예수련에 미친 듯이 열중 했었다.


그 결과 엄청난 발전을 이뤘지만 말이다.


이제 개학하면 미현이를 볼 수밖에 없기에 더욱 무거운 마음이었다.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어느새 도착한 교실에 들어서며 미현이의 자리에 눈이 갔다.


그런 내 모습에 용인이가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준호 왔어? 뭘 멍하니 보고 있어 자리에 앉아야지.”



용인이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자리에 조용히 앉았다.


하지만 여전히 나도 모르게 가는 눈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조용히 눈망울에 습기가 차 오르는 것을 다독이며 애쓰고 있었다.


지금은 그냥 이렇게 마음이 안정 될 때 까지 가만히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조용히 있고 싶었다.


하지만..


가만히 두지를 않았다.


전국소년체전에 금메달을 땄다며 마치 자신의 공이라는 듯이 떠들어 대는 선생들.


정말 토 할 정도로 역겨웠다.


정작 필요하다고 요청 할 때는 나 몰라라 하던 양반들이 말이다.


그런 선생들이 축하를 하 던 말 던 내 시선은 오직 미현이 자리에 있었다.


조회가 끝나고.


훈시가 끝나고.


종례가 끝나도.


그 자리의 주인은 오지 않아 빈자리일 뿐이었다.


결국 개학식에 미현이는 보지 못했다.


다행인지.


아니면 불행인지 말이다.


그제 서야 난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있는 건가?


내 전화를 받지 않을 애가 아닌데 말이다.


정말 사고가 있었던 건가?


궁금해 미칠 지경까지 가서야 미현이와 잘 어울리던 친구들에게 묻기로 했다.



“미경아.”



미경이가 날 보며 활짝 웃는다.



“준호야 왜?”



무엇이 저렇게 웃게 만드는 걸까?


미현이도 분명 저렇게 웃었지..


지금 웃고 있을까?


웃는 모습이 그립다.



“어, 다름이 아니고. 혹시, 미현이 왜 안 온 건지 알고 있나 해서.”



얼굴에 안타까움이 묻어나며 말했다.



“아니, 연락이 안 되더라고. 다른 애들도 연락이 없었데. 전화도 안 받고.. 무슨 일 있는지 걱정이야.”



너무나 아쉬웠다.


기대를 했는데 말이다.



“그래, 그렇구나. 고마워.”



결국, 그냥 그렇게 하교를 하게 됐다.


걱정도 되고 어쩌면 다행인가 하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내일이면 나오겠지 하는 마음에 기대를 하며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운동에 임했다.


그런 날이 며칠이 지속되고 처음과 다르게 아무도 미현이를 찾지 않았다.


결심을 하고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 앞에서 크게 한 숨을 쉬고 들어갔다.


재발 아무 일 없었기를 바라며..


그런데 단임도 미현이의 소식을 잘 모른단다.


미현이의 부모님은 단임이 전화해도 별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몇 개월 학교 쉰다고 말했단다.


너무 강경하게 나오시는 부모님께 더 이상 이야기 할 수가 없었단다.


단임도 답답한지 나에게 하소연을 했고 말이다.


미현이의 출석일수는 그렇게 하루하루 결석으로 채워져 가고 있었다.


선생님께 미현이 집 주소를 알아내고 미현이의 집으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선생님께서는 우선 집으로 전화를 먼저 하고 찾아가 보라고 말씀 하셨지만 난 무작정 발길을 옮겼다.


뭔가 꺼림직 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준호야 같이 갈까?”


“그래, 같이 가보자 준호야.”



용인이와 용원이가 걱정이 되는지 같이 가자며 말했고 다른 친구들은 가만히 나의 반응만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같이 가고 싶지 않았다.


혼자 가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뿐이다.


정말 끝 인건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말이다.


걱정하는 친구들을 향해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말했다.



“아니. 나 혼자 갈께.”



침묵하는 친구들.


그래도 참 고마운 친구들이다.


지금껏 유일하게 내 마음을 아는 친구들.


분명 상처만 받고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가보다.


걱정하는 친구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단지 활짝 웃어 보이며 애써 밝게 말하는 것뿐이다.



“야! 뭐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갔다 올게.”



그렇게 애써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힘차게 걸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한참을.


걷다 보니 어느새 미현이 집 앞에 왔다.


딩~동!


벨소리 뒤로 미현이와 비슷한 음성이 들렸다.



“누구세요~”



밝게 웃어 보이며 신분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미현이 친구인데 미현이 있나요?”



그러자 문이 조심스럽게 열렸다.


미현이가 누구를 닮아 예쁜지 깨닫게 하는 외모의 중년 여성분이 나왔다.



“어머, 미현이 친구니?”


“네, 안녕하세요. 김 준호라고 합니다.”



꾸벅 인사를 하는데, 순간 마주친 미현이 엄마의 눈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보았지만 모른척했다.


분명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 짐작하고 슬쩍 문 안쪽을 들여다봤다.


혹시나 미현이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미현이 엄마가 문을 열며 무거운 표정으로 말씀하신다.



“흠, 일단 들어와서 얘기 하자.”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네, 감사합니다.”



따듯한 유자차를 내 오시는 미현이 어머니.


그 유자차를 한동안 바라보시더니 말문을 여셨다.



“이름이 준호라고?”


“네.”



차를 한 모금 드시고 나를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신다.


미현이가 내 이야기를 했는지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것 같은 눈치다.



“준호야, 미안한 말이지만 미현이는 지금 한국에 없어.”



난 눈이 화등잔 만하게 커져 바라봤다.



“네?”


“미현이 모델하려고 했던 거 알고 있지?”


“네.”


“미현이가 모델에 소질이 있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해외로 유학 보냈어.”



너무 당황스러워 대답을 할 생각조차 못하고 말없이 고개 숙여 찻잔만 바라봤다.


공식적으로 버림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준호야,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미현이를 위해 편하게 생각 해 줬음 한단다. 미현이도 많이 속상해 하더라고. 직접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꼭 전해 달래. 나중에 한국 오면 꼭 연락한다고도 전해달라고 했고.”



너무나 가슴이 미어져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그렇게 한동안 진정되길 기다려주시며 차 마시는 소리만 귓가에 울렸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서야 고개를 들 수 있었고, 벽에 걸려있던 사진이 시선에 들어왔다.


미현이 어렸을 때 사진인지 체조복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미현이를 봤다는 마음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일어서려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잘 마셨어요. 이제 일어나야겠네요.”



내 모습을 보시고 미현이 엄마도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러렴. 나중에 만나도 웃으면서 보거라 준호야.”


“네, 알겠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 서로 알고 있을 것이다.


속마음을 숨긴 채 마지막 봤던 미현이의 사진을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미현이와 만나며 그 흔한 스티커 사진 한번 찍지 않았음을 후회하기도 하고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하며 어느새 어두워진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마음을 다독였다.


.

.


하루하루 지나며 같은 생활이 반복됐다.


학교에서는 미현이의 빈자리에 어느새 다른 애가 앉아 있는 것이 보였고.


집으로 가다보면 멀지않은 곳에 미현이의 집이 보인다.


지금은 떠나고 없는 미현이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만 느껴졌다.


시선이 자꾸 미현이를 쫒는다.


그런 자신이 우습기도 해 혼자 피식 웃기도 했다.


이제 정말 잊으려 노력해야 한다.


짧았지만 정말 즐거웠던 추억.


예전 미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며 맞았던 기억.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책 없었지만 말이다.


얼마 전 미현이와 영화를 봤던 기억 그때 정말 깜짝 놀랐었다.


미현이가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돈가스.


그 돈가스를 먹으며 미현이의 꿈을 듣게 됐고 내 꿈도 미현이에게 말하게 됐던 기억.


같은 꿈을 갖고 있다며 신나하던 미현이.


미현이와 버스를 타고 왔던 기억.


그때 정말 좋았다.


미현이가 내 어깨에 기대 잠들었던 순간 요동쳤던 심장의 떨림.


날라리 한 동원 패밀리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느꼈던 분노.


결국 나한테 쥐어 터졌지만.


한강에서 자전거 타며 웃음 짓던 미현이.


치킨도 먹었지.


참 맛있었는데..


자주 만나던 베스킨 라이언스 30


복싱을 한다고 말했던 순간 미현이의 반응이 생각과 달리 너무 기뻐해주던 모습.


대회 1등하라며 응원해주던 미현이.


짓궂은 말장난 하던 미현이


내 당황스런 모습을 보며 재밌어 하던 미현이


지우려 했던 미현이와의 여러 추억들이 하루하루 갈수록 더 선명해지기만 했다.


그런 자신이 원망스러워 베갯잇이 젖도록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눈물로 인해 추억이 흘러가도록 말이다.


하지만 몇 날 며칠이 지나도 몇 주가 지나도록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단지 운동과 수련에 더욱 미친 듯이 집중하는 나날이었을 뿐이다.


운동을 하는 그때만큼은 잠시 생각하지 못하기에..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말수가 없어지고 친구들과 대화도 줄어갔다.


.

.


어느새 낙엽이 떨어지고 가을이 다가왔음을 깨닫게 됐다.


평소와 같이 학교가 끝나 집으로 와 개단을 오르려는데 눈에 띄는 색의 편지 봉투가 보이는 것이다.


이름은 없었다.


순간 떠오르는 한 사람.


미현이 일까?


한데 주소가 없는 편지였다.


궁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 뜯어 봤다.


to. 준호


안녕하세요.

전 미현이 친구에요.

이름을 밝히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미현이에게 편지가 왔는데 전해 달라고 하는 말이 있어서요.

미현이가 그대로 보내지 말고 옮겨 적어 보내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해 바랍니다.



준호야 안녕?

잘 지내고 있는 거지?

혹시 나 없다고 슬퍼하거나 울거나 그런 거 아니지?

왠지 너라면 그럴 것 같아서..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내가 말없이 떠나서 미안해 너무 갑작스럽게 일이 진행 돼서 어쩔 수 없었어.

나는 여기서 너무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하지 말고.

설마 벌써 나 잊은 거 아니지?


준호랑 여기저기 놀러갔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 한참을 혼자 웃고는 해.

그러고 보면 너무 늦게 깨닫게 됐나봐,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 걸.

조금 일찍 알았으면 더 많은 추억이 있었을 텐데.


아쉽다..

준호 너랑 찍은 사진도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

그래도 괜찮아.

너의 모습은 내 기억 속에 활짝 웃고 있으니까.


난 잘 지내고 있어.

여기 생활은 좀 쓸쓸하고 외롭기도 하고 너무 빨리 왔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이 잘 챙겨줘서 버틸만해.


너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지?

나 없다고 시무룩해져서 운동 빠지지 말고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중에 다시 만나면 우리 멋진 모습으로 봤으면 해.


준호 너는 분명 멋진 남자가 돼있을 거라고 생각해.

벌써부터 상상이 되는데?


우리 좋은.. 친구 맞지? 나중에 내 모습 보고 모른 척 하면 안 돼! 어떤 모습이던.. 알았지?

준호야 항상 건강하고.

정말 보고 싶다.



여기 까지 네요.

그럼 잘 지내세요.


-미현이 친구-


편지를 보는 동안 볼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편지를 가슴에 끌어안고 한동안 흐느끼며 울었다.


안도의 눈물인지..


보고 싶은 마음에 복받친 눈물인지..


마음 한 편엔 일말의 기대가 피어나며 눈물을 흘리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분명 다시 만날 것이다.


편지에 쓰인 말대로 멋진 남자가 돼서 미현이를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다시 일어섰다.


이제는 기쁜 마음에 운동을 하고 미현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

.


편지를 받은 후로는 즐거움을 간직하기 위해 애쓰며 생활을 하고 있었다.


예전보다 더 몰입해 더욱 강화된 스케줄을 소화하며 태황무 또한 열심히 수련에 임했다.


이제는 한별이의 유도 기술을 전부 파악해 기운을 돌리지 않고도 한별이를 휘돌릴 수 있었다.


한별이 역시 실력이 일취월장해 유망주가 아닌 유도절대자의 반열에 올랐다.


유도 체육관에서 체급을 막론하고 한별이가 상대할만한 자가 없을 정도였다.


동욱이도 어느새 같이 훈련에 임했고 운동 신경이 있어서 그런지 몇 주 만에 새로운 유망주로 불렸다.


한별이가 자신도 내공을 쌓을 수 있게 심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해 스승님께 여쭈어 보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단, 태황신공은 아니고 단전호흡법만 알려주라고 신신당부 하셨지만 그것만이라도 대단한 것이기에 한별이는 정말 좋아했다.


한별이가 호흡을 하는 것을 본 동욱이도 같이 배워보고 싶어 해, 이제는 같이 호흡을 한다.


그렇게 정신없이 수련에 집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가 울렸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폰을 보니 동욱이다.



“그래 동욱아.”


-준호야 뭐하냐.


“그냥, 이제 운동하려고.”


-그러지 말고 오늘은 우리랑 같이 놀자.



본지 얼마 됐다고 또 보자는 건지 의아해 했다.


뭐 요즘은 운동량도 충분하고 이렇게 종종 친구들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위치를 물었다.



“그래, 어디로 갈까?”


-요 앞에 베스킨 라이언스 30에서 보자.


“그래..”



그곳은 미현이와 나의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그리움이 몰려 왔지만..


나의 아픔을 지우기 위한 친구들의 노력을 알고 있었기에 약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친구들과의 만남이 잦아지고 우울함과 슬픔이 가려지길 며칠..


오늘도 역시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우편함에 얼마 전에 왔던 편지와 같은 색의 봉투가 우편함에 있었다.


너무도 벅차오르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활짝 웃으며 편지를 뜯어봤다.


.

.

.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사실 준호도 속알이 하고 있네요... 미현이와 연락 두절! 과연 어떻게 진행 될지~! 재밌게 보세요~!!


선작과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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