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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35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6.04 06:00
조회
252
추천
2
글자
14쪽

26][준호]-성장:일상-:-휘돌리기2, 친구들과 삼겹살파티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다음날 오후 개인 트레이닝 룸


훈련을 도와주기 위해 유도 유망주 한별이가 트레이닝 룸으로 들어오자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기구들을 만진다.


마치 신세계에 왔다는 듯 황홀해 하며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며 이것저것 만져보고 감탄사를 남발하는 한별이가 우스워 큭큭 대며 있었다.



"준호야 너 언제 이렇게 좋은 공간이 생겼냐?"


"어 좀 됐어. 그나저나 너 대회 얼마나 남았냐?"



한별이도 유도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같이 훈련을 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한별이에게 나만의 공간을 공개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절친 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공간은 아무에게나 보여줄 수 없다 생각했고 보여준다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에게만 공개하려했었다.


날 잘 알지 못하는 놈들이 온다면 분명 순수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엄한 생각들만 할 것이다.


그나저나 자신의 운동을 해야 하는데 아무 보증도 안 되는 놈을 위해 한달음에 와준 친구가 고마웠다.


그 친구로 인해 내 얼굴엔 행복한 웃음만 가득했다.


친구 놈은 연신 운동기구와 여러 잡기들을 구경하느라 말하는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은 채 말한다.


뭐가 그렇게 신기하고 궁금한지..



"어 이제 보름 남았나? 방학 끝나고 얼마 뒤에 출전해.“



혹시나 하는 맘에 한별이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물어봤다.



"그래? 그럼 나랑 방학동안 훈련 같이 할래?"



생각과는 달리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는 듯이 고개를 경망스럽게 끄덕이는 친구.


친구에게는 도박이라 생각이 들 수 있음에도 선뜻 대답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고 또 한편으론 안도하며 만세를 불렀다.


나와의 훈련으로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럼 오늘부터 한번 해 볼까?"



의아스러워 하며 묻는 친구 놈.



"뭘? 너 혹시 유도 배웠어?"


"아니 유도는 아니고 유술이라고 말할 수 있나? 아무튼 배우고 있는 중이야."



한별이는 다시 한 번 눈을 치켜뜨며 놀란다.



"정말? 너 복싱만 하는 거 아니었냐?"


"어~ 관장님이 소개 해 주신 분에게 우연히 배우게 됐어."


"이야~ 너희 관장님 대단하다~ 종합 무술인 만드신 다냐?"



난 순간 헛웃음이 나왔다.


지금까지 이놈은 여기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자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 혼자 김치국마신거네....


근데, 그러고 보니 비슷하지 않은가?


뭔 의도가 있으신 건 아니실 텐데 말이지....



"듣고 보니 그러네? 뭐 지금은 내가 좋아서 하는 거야. 복싱에도 도움이 되고."


"그래? 암튼 대단하다 너."



하기야 친구 놈 눈에는 대단해 보일 수밖에 없나?


운동에 운 도 모르는 놈이 아니 못하던 놈이 이렇게 푹 빠져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겠지.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한별이에게 물었다.



"운동복은 가져 왔지?"


"그럼, 네가 좋은 곳 있다고 해서 왔지만. 너희 집 지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피식 웃으며 머리를 긁었다.



"뭘~ 다 여러 사람들이 도와 준거지 뭐. 저기 휴게실 가서 옷 갈아입고 와. 끝나면 맛있는 거 먹자.“



내 친구 놈들은 다 먹을 거에 환장 했나보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입이 광대에 걸렸다.



“오~ 그래, 그래.”



근데 말을 끝낸 친구가 표정이 어색하게 변하며 옷은 안 갈아입고 뭔가 할 말이 있는지 멀뚱히 쳐다본다.


의아스러워 물었다.



“왜?”


“야, 나 이제 여기 와서 운동해도 돼?”



정말 순진하고 착한 친구다.


다른 애들 같으면 말도 없이 매일 쳐들어 올 텐데 말이다.


아무리 봐도 내 친구 맞다.


난 활짝 웃으며 큰소리로 말했다.



“그럼! 인마!

내 연습시합 상대인데 당연히 와야지~!”


“오호~ 오키!”



다시 미소가 광대에 걸리며 대답하고는 휴게실로 잽싸게 향하는 친구.


난 내 친구들이 너무 좋다.


다들 나를 배려해주는 그런 마음 씀씀이가 너무 좋다.


내 인생에 몇 안 되는 소중한 보물 들이다.


왜 이렇게 요즘 감성적인지 모르겠다.


내 주변의 소중한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마음을 울린다.


무협지에는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면 감정이 메마른다던데..


난 반대인 것 같다.


난 지금 무협지에 나오는 절정 수준인가?


뭐, 그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말이야.


힘을 사용할 악당이라도 있어야 힘을 쓰지.


암튼.


수련이 시작 됐다.


그런데 이게 웬걸.


초반에 한별이에게 힘 한번 못 쓰고 날아다니길 여러 번.


기운을 사용하지 않으니 한별이의 기술에 휙휙 넘어가버리는데, 도저히 힘으로는 당할 수가 없다.


한별이 이놈이 정말 유망주긴 한가보다.


아무리 유도에 지식이 없다고 해도 말이지 이렇게 정신없이 매쳐지다니.


한별이와 운동하며 기본적인 유도 지식을 쌓아야겠다.


한별이는 봐주는 기색이 확연했다.


이렇게 하다가는 한별이의 수준에 맞추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다.


그래도 한별이에게 도움이 돼야 하는데 말이다.


결국 내공을 돌리며 다시 임했다.


한별이에게는 어쩐지 미안하지만 말이다.


돌변한 내 기세에 한별이는 눈빛을 빛내고 뭔가 석연치 않은지 고개를 까딱하고는 달려들었다.


그 이후로 달려드는 한별이를 빗당겨치기와 닮은 기술로 물 흐르듯 관성력을 이용하여 가볍게 휘돌리며 공중에 띄웠고 그대로 가슴에 손을 얹어 눌렀다.


갑작스레 역전된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는지 멍한 표정이다.


공중에 떠서 나와 눈이 마주친 한별이는 탄성을 내 뱉었다.



"어~"



그런 한별이를 눈웃음으로 놀려 줬다.


당해봐라.


쾅!


다행히 한별이의 낙법으로 큰 부상은 없었고 단지 넋이 나가있었다.


한별이 에겐 충격완화를 위해 기운을 몸에 살짝 둘러 줬지만 사실 이 휘돌리기는 상대의 중심을 흔들어 공중으로 띄어둔 상태에서 가슴에 손을 얹어 땅으로 내리 꽂으며 기를 폭발시켜 장기를 손상시키거나 또는 다른 부위를 잡아 던질 수도 있다.


엄청난 무예인 것이다.


한별이는 어이가 없는지 날 바라보며 헛웃음만 짓는다.



"허! 뭐냐?"



난 짐짓 딴청 피우는 척 먼 곳을 바라보고 웃으며 말했다.



"뭐가~ 그냥 넘어간 거지 뭐가 뭐야?"


"웃지 마~"



돌아선 채로 입을 가리고 웃는 내 모습에 울화가 치미는가 보다.


붉으락푸르락 하는 얼굴로 눈에 투지를 불태운다.



"야! 준호! 다시 해. 뭔가 이상하다~, 너 뭐 꼼수 부린 거 아니야?"



전혀 모르겠다는 듯이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을 들어 올리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 모습에 어이가 없는 듯 했다.



"헐~"



난 선심 쓴다는 듯이 짧은 한숨을 쉬고 거드름 피우며 말했다.



"그래~ 뭐. 한 번 더 가줄까?"


"칫!"



그렇게 다시 시작한 대련.


이번에는 내가 먼저 들어갔다.


기세 잡이를 약하게 시전하며 한별이가 움찔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바로 휘돌려 넘겼다.


마치 밭다리후리기와 닮은 모습으로 손목과 깃을 잡아 올려 상대를 공중에서 한 바퀴 돌렸다.


그대로 다시 가슴에 손을 올리고 내리눌렀다.


쾅!



"헉!"



이번에도 자신이 당했지만 황당하다는 듯이 입이 쩍 벌어지고 눈이 흘러내릴 듯이 휘둥그레져 벌떡 일어나 나에게 손가락질 하며 뒷걸음친다.



"너, 너 누구야! 내가 아는 준호는.... 아니 너 어떻게 된 거야!"



헐 내가 너무 심했나보다.


드디어 친구가 실성을 했다.


그런 친구에게 두 손을 들고 다가가며 말했다.



"야, 야. 진정해~ 난 나야~ 이제 그만하자."



조용히 뭔가 생각을 하는지 서있는 친구를 두고 휴게실로 들어가 물을 끓였다.


아무래도 따뜻한 차가 필요한 때 같다.


슬쩍 보니 한별이는 아직도 그 자리 그대로 멍하니 서있는 게 보였다.


난 피식 웃고는 한별이를 불렀다.



"야! 한별아! 이리 와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자!"



그제 서야 입을 다물고는 태연한 척 걸어온다.


손과 발이 동시에 움직이는 어색한 걸음으로....


자리에 앉아 차를 홀짝홀짝 마시며 나를 힐끔 힐끔 보는 친구가 우스워, 찻잔으로 입을 가리고 피식피식 웃었다.


한동안 조용히 차를 마시며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아 입을 열었다.



"한별아, 나 사실 무예 배우고 있어."



눈을 치켜뜨며 보는 게 이해를 못한 표정이다.


그런 친구에게 알기 쉽게 말했다.



"무협지에 나오는 그런 무예 말이야."



그제야 이해가 갔는지 상기된 얼굴로 더 이야기 하라는 무언에 협박을 하며 빤히 쳐다본다.



"흠. 그러니까 무공? 이라고 해야 하나? 신공, 권, 각, 보법, 경신법 그런 거."



한별이는 다시 한 번 입이 벌어지며 귀신 보듯 바라본다.


난 더 자세히 설명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야기를 계속 했다.



"거기서 보조 무예가 있는데 휘돌리기라고 그게 유술? 유도? 아무튼 비슷해 그래서 널 부른 거야. 수련할 대상이 없어서. 너도 대회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전혀 안 된 건가?"



침을 꿀꺽 삼키고 그제 서야 크게 웃어젖히며 입을 여는 한별이.



"야 도움이 안 되긴! 충분히 도움 되지! 앞으로도 쭉~! 잘 부탁한다!“



안도에 한숨을 쉬고 말했다.



"그래? 그럼 다행이다."



우리는 서로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문득, 궁금했는지 한별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근데 준호야 너도 내공 그런 거 있냐?"



굳이 속일 필요 없다 생각했다.


유일한 단짝 친구들 중 한명이니까.


그래서 스스럼없이 말했다.



"어, 있어."



기대에 찬 눈빛,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한별이



"그래? 나도 배울 수 있을까?"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에 추후에 스승님께 여쭈어 보기로 했다.



"아직 확실히 말해줄 수 없겠네. 스승님께 여쭈어 봐야해."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인 한별이 하지만 금세 웃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뭐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한번 여쭤 봐줘."



실망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래.“



만약 가능하다면 이놈도 분명 뛰어난 실력으로 금세 성장할 수 있을 거다.


나에게는 정말 좋은 연습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렇게 되면 내 사제가 되나?


풋, 김칫국 마시는 게 버릇 되면 안 되는데 말이다.


그렇게 얼렁뚱땅 경황없는 대련은 마무리 됐다.


훈련을 마무리 하고 삼겹살 파티를 계획 했는데, 둘이서는 생뚱맞아 친구들을 모두 부르기로 얘기 했었다.


친구라 해 봐야 나까지 다 해서 4명이지만 말이다.


한데 한별이가 머뭇거리며 눈치를 보는 게 눈에 띠어 물어봤다.


모르는 사이에 애인이 생겼나 해서.



"야. 왜 눈치를 봐~ 누구 더 부르게? 혹시 여친?"



이 또한 김칫국 인가?


정색을 하며 손사래 치는 한별이



"무슨! 아니야!“



재촉하듯 다그치며 말했다.



"그럼 뭐야~ 눈치 보지 말고 말해 인마! 새삼스럽게 말이야."


"그래? 그럼 한명 더 불러도 되냐?"



궁금함에 내 눈에는 물음표로 가득했다.


내 시선을 느낀 한별이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동욱이.”


“헐~”



의아함에 눈빛으로 설명을 요구했다.


그놈은 예전 나를 배달통으로 만들려던 놈이기에.... 뭐 그놈 덕분에 내가 변할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은 딱히 나쁜 감정은 없고, 그렇다고 좋은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한별이가 부를 정도면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색하게 웃고는 머리를 긁적이며 한별이가 말했다.



"그놈 요즘 같이 유도하거든. 예전에 미경이하고 일 기억나지?"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미경이의 공개적 망신 장면이니 말이다.



"그럼 기억나지."


"어, 그때 동욱이도 사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래."



내 눈은 금세 휘둥그레졌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내막이 궁금해져 빨리 말하라고 턱짓을 했다.


한별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음 말을 이어갔다.



"그때 미경이가 가방을 잡아 당겨서 넘어질 뻔 했는데 본능적으로 팔을 휘저은 거라네.

그리고 욕 한 거는 사람들 시선 때문에 자동 반사적으로 나온 거고.

아무튼, 변하고 싶다 길래 도와 준거야."



그제야 이해가 갔다.


한별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예전에 도움을 받지 않았는가.


참 대단한 친구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제는 나도 남들을 도와줄 차례인가?


아직 확신이 서지는 않는다.


어쨌든, 지금 생각 할 필요 없는 문제임은 확실하다.


난 밝게 웃으며 한별이에게 말했다.



"그래? 그렇다면 나야 대 환형이지~ 불러 이번기회에 친해 보자고."



스스럼없는 대답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는지 기분 좋게 웃음 짓는 한별이.


그런 한별이를 보니 오히려 내 기분도 좋아졌다.


그렇게 서로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동욱이 많이 변했다. 보면 놀랄걸?"


"그래? 벌써 그 정도야?"


"그놈이 엄청 노력하더라고."


"그래?"



우리 둘 외에 아무도 없지만 조심스러운지 내 귓가에 대고 말한다.



"그놈 사실은 미경이 좋아하거든."


"헐~"



우리 둘 서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 봤다.


그때 우당탕탕 소리와 문이 열리고 친구들이 들이 닥쳤다.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금세 도착했다.


연신 달려 왔는지 헐떡이며 소파에 몸을 던지듯 앉는다.


잠시 숨을 돌리는 사이 다시 한 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들어오는 동욱이를 보며 나와 한별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져 뭔가 해명을 바란다는 듯이 나와 한별을 교대로 바라봤다.


결국 한별이가 나서서 친구들과 동욱이 사이에 싹터있던 오해와 응어리를 덜어내 줬다.


역시 내 친구들이다.


금세 마음을 열고 웃으며 다가가서 대화로 서로의 믿음을 쌓아 가기 시작했다.


그런 것이 동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조촐한 파티의 시간이었다.


그렇게 훈훈한 가운데 시작 된 파티가 우리들의 우정을 점점 더 끈끈하게 이어줬고 말이다.


.

.

.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준호 친구들과의 관계가 정말 좋네요~ 이제 미현이와의 이야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재밌게 보세요~!!


선작과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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