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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30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5.14 06:00
조회
231
추천
1
글자
14쪽

17][준호]-전국소년체전:다시 한 걸음1-:-시합1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준호야! 인마!”


“...”



왜 이렇게 급하게 부르시는지 모를일이다.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의아해 하며 주춤주춤 다가갔다.


관장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기쁨에 눈물을 흘리셨던 것이 아닌 잔득 짜증이 나신 얼굴이다.


잔득 찡그린 얼굴이시다.



“이놈에 새끼! 그만 처자고 일어나!”



눈이 번쩍 뜨였다.


뭐지?


눈앞에 보이는 것은 모텔 천장이었다.


결승을 끝내고 시상대에서 메달을 받아 관장님 앞에 서있었는데.


이제 관장님께 메달을 걸어 드리기만 하면 됐는데.


그 생생하던 장면들이 모두 꿈이라는 것을 관장님의 목소리를 통해 알게 됐지만, 전혀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그 생고생을 해가며 시합에서 이겼는데, 그게 꿈이라니..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난 다시.


조용히 눈을 감고.


잠시 기다려 본다.


마치 지금이 꿈이고, 그 생생했던 일들이 현실이길 바라며...


.


일어나 세수 하고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봤다.


이마에 못 보던 뿔이 하나 생겼다.


일어날 생각이 없었던 나를 깨우기 위해 소리 지르며 흔드셨지만.


난 깨고 싶지 않았고, 단지 지금 이 현실이 꿈이었길 간절히 바라며 굳게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관장님께서 꿀밤을 주신 그 순간, 고통을 통해 깨닫게 됐다.


부질없는 생각 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제 조금 있으면 첫 경기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뭐, 이미 내 품에 있던 금메달은 신기루처럼 사라졌지만.


다시 받아오면 되는 일이다.


.


시합을 하 기 위해 충무체육관에 도착했다.


개인 계체량을 끝내고 탈의실로 이동해 옷을 갈아입은 후 간단히 몸을 움직이며 긴장을 풀었다.



“준호야, 저기 있는 애 있지? 저 애가 이번 상대야. 아직 영글지 못했으니까 체력 보존을 위해서 빨리 끝내고 와.

너도 알겠지만 시합 경험이 부족하면 초반에 달려드니까 박자 잘 타서 카운터 한방에 보내버려 아무리 아마추어 경기가 점수 게임이라고 해도 다운이 없는 건 아니니까.”


“네, 알겠습니다.”



관장님이 말씀하신 방향을 바라보니 내 상대 선수인 애가 보였다.


정말 내가 볼 때도 어색해 보였다.


초보 티가 확연히 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무 경력이라 해도 방심할 수는 없는 것이다.


괜히 러키펀치 한방 맞으면 기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게 되는 거니까.


그리고 내가 꾼 꿈을 서둘러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확실히 해야 한다.



-아~아!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이트 웰터급 시합이 시작하오니 담당 관계자분들과 선수들은....-



“준호야! 이제 가자!”



이제 곧 시합이 시작된다.


아무리 그래도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제 대기실에서 순서만 기다리면 된다.


대기실에 들어와 줄넘기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관장님과 시합을 대비해 마지막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상대 선수의 스타일을 생각해서 미트를 움직이는 공방 훈련이다.


똑! 똑!



“김 준호 선수! 시합 시작합니다! 링으로 나오세요!”



드디어 시작이다.


관장님이 결연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시고 그런 관장님께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걱정 말라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관장님! 파이팅 하고 올게요! 하하”


“그래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네.”


@


-네, 지금 경기도 지역 김 준호 선수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첫 출전이라고 하는군요. 박 위원님?


-네, 그렇습니다. 이 김 준호 선수는 학교 이름으로 출전한 선수가 아닙니다. 드물긴 하지만 개인 체육관 소속으로 나왔습니다. 거인 체육관이라고 합니다.


-상대 선수도 마찬가지로 첫 출전이고요. 이거 이번에 새롭게 출전하는 선수가 의외로 많습니다. 박 위원님, 그렇지 않습니까?


-네, 신 위원님 말씀대로 신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데. 이거, 복싱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은 예감입니다. 기대가 커지네요.


-이번에 크게 한방 터트리는 신인이 나왔으면 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세계 대회에 기대를 좀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군요. 하하하 그렇지 않습니까 박 위원님?


-네, 그렇죠. 한국 복싱이 재발 세계에 피바람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하하


이번 대회에 복싱 관련 협회들과 일선에서 물러난 복싱계 큰 손들이 대거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우연히도 준호의 첫 출전 대회를 말이다.


그런 뜨거운 열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태평한 모습으로 코치와 농담을 하던 준석이가 준호를 발견하고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는 무시한 채 체육관이 떠나가라 부르며 다가오는데


주변의 다른 선수들이 인상을 찡그리며 그 두 사람을 불쾌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준호야!”



준호는 그런 준석이가 너무 당황스러웠고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눈치라고는 쥐뿔도 없는 놈이다.



“야! 준호야!”


“아~ 왜 자꾸~!”



꿈에서의 일이 기억나는 준호,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대꾸하지만 태연하게 넘기며 웃는 준석



“하하 너 이제 시합이냐?”


“방송 나왔잖아, 너도 이제 시합해야지.”


“그렇지, 난 B조라 A조 시합 끝나면 하거든. 너 A조였지?”


“그렇지 너 B 조면 난 A조겠지. 첫날 다 이야기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뭐. 그렇기야 하지만. 아! 너 몇 번째 시합이냐?”


“다음 시합이야. 왜?”



결승에서 만나고 싶어 하는 준석,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호의 승부욕을 자극하기로 했다.



“어, 별거 아니고 시합 잘 하라고. 결승에서 봐야지. 후후 금메달은 내 거지만.”


“헐. 웃기시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거지!”



그런 준석의 마음을 모른 채 비꼬는 거라 착각해 얼굴을 구기며 말이 좋게 나가지 않는 준호.

하지만 준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응원한다.



“하하하! 잘 해 봐라! 간다!”


“...”



어이없어하는 준호.


그렇지 않아도 준호는 꿈에서 쟁취한 금메달을 잊지 못해 현실에서는 확실하게 금메달을 따낼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었지만, 오해로 인해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 꼴이 됐다.


전 시합은 혈전을 방불케 했는지 링이 온통 피로 덧칠해져 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끔찍했고 그런 링으로 준호와 상대 선수가 올라와 심판에게 주의사항을 듣고는 링 코너로 돌아가 관장에게 마지막 지시를 받았다.



“준호야, 잘 들어라!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이번 시합에 콤비네이션은 없다.

알겠지? 미션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카운터 로 상대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 거다.

탐색전은 없는 거야~!”


“네, 네. 잘 알고 있어요... 관장님..”



관장의 마음이 어떤지 짐작하며 고마움을 느껴 지긋이 바라보는 준호, 꿈에서 자신을 걱정하고 기뻐해 주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진 것이다.


관장은 그 모습을 보고 조심스레 물어본다.



“왜 준호야, 어디 안 좋니?”


“...”



준호는 관장의 걱정 어린 눈빛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굳게 다짐했다. 꼭 금메달을 저 목에 걸어 드리겠노라고. 그렇게 애잔한 눈빛으로 관장을 바라보며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그런 준호의 모습에 걱정만 커져가는 관장이었다.



“왜! 말 해봐. 그래야 시합을 정지하든 하지. 어디 가 안 좋은 건데?”


“아니에요.”



관장은 준호를 바라보며 눈동자가 흔들렸다.


지금 이 순간 관장에게는 준호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것이다.


시합은 분명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출전할 수 있는 것이지만 준호는 오직 준호 한 명뿐이니까 말이다.



“준호야. 시합은 이번뿐이 아니야. 다음에 다른 시합 나가면 되니까. 안 좋으면 기권하자. 응?”


“그런 거 아니에요.”


“그, 그래.”



관장도 준호의 눈빛을 보고 어느 정도 눈치를 챘다.


컨디션 문제가 아닌 것을.



“관장님! 꼭! 이기고 오겠습니다!”


“..!..”



준호의 두 눈은 굳은 결의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준호의 말을 들은 관장은 그 어떤 결과나 상급보다, 감동으로, 보상으로 다가왔다.


관장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을 본 순간 자신 또한 눈물이 날 것 같아 바로 뒤돌아 링 중앙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관장도 자신의 약해진 모습을 보이기 싫어 빠르게 링에서 돌아 내려왔다.


하지만 관장은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기에 준호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



“준호야!! 파이팅!! 이기고 또 이기자!! 아자! 아자자자작!!”


“...”



마치 눈물을 함성으로 감추겠다는 듯이 소리를 질렀다.


준호는 관장의 응원을 들었지만 돌아보지는 않았다.


오히려 응원에 힘입은 듯이 준호의 표정은 더욱 매서운 야수와 같이 변하고 입가는 희미한 미소를 띠었다.


그 모습을 본 상대 선수는, 온몸에 한기가 도는지 부르르 떨며 준호를 귀신 보듯 바라보았다.


그러길 잠시 후 심판의 시합 알리는 소리가 들리며 라운드 종이 울렸다.


땡!


준호는 눈빛을 굳히고 상대를 꿰뚫어 보듯이 바라보며 다가갔다.


상대 선수는 당황한 나머지 뒤로 주춤주춤 물러났고 주먹을 뻗어 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며 준호만 처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만큼 지금 준호의 기세는 기호지세였다.


비록 약하고도 약한 동물이라도 전력을 다해 사냥을 하는 호랑이처럼 시합에 임했던 것이다.


그런 기세에 상대 선수는 기가 질려 자포자기 했다.



‘저 준호라는 놈도 분명 시합 경험이 없다고 했는데. 뭐지? 분위기가 완전, 우리 학교 선배님들보다 더 하잖아. 아~ 난 죽었다!’



상대 선수는 준호의 기세로 인해 전의를 상실했지만 그런 마음을 들키기라도 할까 봐 어설프게 원투를 뻗어 왔다.


맞을까 두려워 뒤로 엉거주춤한 상태로 날린 주먹이라 자기의 리치도 활용 못할 정도로 짧은 거리로 뻗어진 펀치였다.


어설픈 펀치는 준호의 글러브 앞에서 멈췄다.


이런 상태로는 카운터를 쓰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주먹이 얼굴까지는 와야 상대의 펀치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저 멀리 있는 사냥감인 토끼를 호랑이가 앞발로 잡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말이다.


먹이가 멀리 있다고 기다릴 순 없듯이 직접 다가가야 하는 법이다.


상대 선수의 행동으로 인해 이미 본인의 패배를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준호도 눈치 채고는 직접 다가가기로 했다.



‘이미 시합장에서 마음이 떠났네~ 그렇다면 내가 다가가주지. 그때부터 시작이다. 빨리 끝내 줄게. 조금 고통스러워도, 어쩔 수 없잖아.’



준호가 다가가기 시작하자 상대 선수가 당황스러움에 급하게 잽을 뻗었지만 가볍게 더킹으로 피하며 더욱 다가갔다.



-김 준호 선수 눈이 좋은가 봅니다. 잽이 날아오는 것을 확인하고 더킹으로 가볍게 피하네요. 첫 출전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박 위원님은 선수 시절에도 저렇게 쉽게 피했었나요?


-하하 그건 저도 훈련이 됐을 때나 가능했었죠. 첫 시합에 저 정도로 하기는.. 담력과 실력이 뛰어나고 자신감이 있어야만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김 준호 선수의 운동량이 어마어마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이야~ 이거 시합 재미있어지겠는데요? 사실 라이트 웰터급이 전 체급에서 가장 위력 있는 체급이 아니겠습니까? 뭐 물론 헤비급은 번외로 치고요.. 저도 선수 시절에 라이트 웰터급에서 시합을 몇 번 경험해 봤지만, 와~ 그때 선수들 엄청 빠르더라고요. 펀치력은 또, 엄청났었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요! 라이트 웰터급이야말로 복싱의 꽃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라이트 웰터급이 두려운지 다들 체급을 내리거나 올리거나 해서 선수층이 얇아져서 문제입니다.


-네, 그렇다면 저 김 준호 선수를 기대해 볼만하겠습니다.


-네, 그렇습... 아! 지금 김 준호 선수 상대 선수의 원투 더킹으로 피하고 보디블로 들어갑니다!!



준호가 상대 선수의 공격을 유도해내는 것에 성공하고 상대의 원투가 들어오는 순간을 더킹으로 피하며 깊이 들어가 보디블로로 타격했다.


그대로 카운터 가 됐던 건지 아니면 상대 선수의 전의 상실로 인한 것인지 상대 선수는 그대로 배를 잡고 허물어졌다.


심판이 빠르게 다가와 준호와 상대 선수 사이를 가리며 준호에게 링 코너로 가라고 손짓하며 말했다.


링 코너로 가기 전 상대 선수의 얼굴을 보자 준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눈을 돌리기 전 찰나의 순간 그의 눈빛이 지진이 난 것 마냥 흔들리는것을 준호가 포착했다.


역시 시합을 이어 가고 싶지 않았던 거다.



‘내가 너무 심했던 것인가.

아니지 이건 시합이다!

쓰러뜨리지 못 하면 내가 쓰러져야 하는 것일 뿐.

그래도 빨리 끝내줬으니 저 선수 입장에서는 괜찮은 거 아니겠어?

더군다나 배를 맞았으니 다운에 합당한 이유마저 만들어 준건데.

그래도 너무 분위기가 가라앉아있었나 보네.

너무 냉정하게 변하지 말아야 하는데.

주의 해야겠어.

승리에 목메지말자.

하지만 최선은 다해야지!’



준호는 깨닫는 바가 있었다.


과유불급이라는 것을 이 시합을 통해 본인도 모르게 이해하게 됐고 경험 한 것이다.


너무 큰 욕심인지 모르지만 정작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신념 중에서 성장하기 위해 도움이 됐던 여러 사람들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놓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상대 선수는 적이지만 준호가 성장하기 위해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준호에게도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인 것이다.


어찌 됐던 심판의 카운트가 시작됐다.


준호가 관장을 바라봤고 자신을 놀랍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을 봤다.


그런 그를 향해 승리를 했다는 듯이 한 손을 번쩍 들고 미소를 지었다.


이미 승리한 자의 자신감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말이다.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던 준석이가 이기는 것이 당연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준호를 향해 열광하고 있었다.


아무도 몰라주고 있었지만 말이다.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복싱 기술이나 용어 알고싶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개인 메일로 남기셔도 됩니다~^^ [email protected] ]

정말 시작이네요~^^ ㅋㅋ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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