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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52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5.21 06:00
조회
250
추천
1
글자
13쪽

20][준호]-전국소년체전:다시 한 걸음4-:-조별 결승2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김 준호 선수의 몰아치는 펀치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맷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거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 저 정도까지 가면 헤드기어고 뭐고 엄청난 타격을 받아요! 저건 심판이 말려야 합니다. 그로기 상태로 봐야 해요!


-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빨리 중지 시켜야 합니다!


-코치도 너무 무책임합니다! 위험합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인데 앞날이 창창한 선수를 저렇게 방치해서는 안돼요!


-두 선수의 시합이 그만큼 박진감 넘친다고 봐야겠죠. 부디 무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



준호의 펀치가 현이의 턱으로 들어가기 바로 전 어느새 다가온 심판이 중간을 가르며 현이를 보호했고


그와 동시에 현이의 코치진에서도 흰 수건이 날아오는 것이 보인다.


바로 준호의 마지막 펀치를 맞기 전에 현이의 마음이 패배를 인정해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그것을 놓치지 않은 심판은 몸을 아끼지 않고 눈을 질끈 감은 채로 달려들었던 것이다.


심판의 선수 보호 정신이 발휘되는 순간이었고 그로 인해 현이는 무사히 링을 내려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관중들과 심판 모든 관계자들이 펀치를 대책 없이 허용했던 현이가 이상할 다름이다.


준호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판정을 기다리며 코너에 있었다.


심판의 두 손이 올라가며 시합 종료를 알렸고 상대팀 코치들과 링 닥터가 올라와 현이를 감쌌다.


상태를 관찰하고는 별 이상이 없어 안도하며 현이의 온몸을 주무르고 있었다.


관장은 어느새 올라와 준호를 부르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었고 말이다.


관장은 감격한 표정으로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준호야! 고생했다. 정말 잘 해 줬어.”



관장의 격려에 기분이 좋아진 준호.


크게 웃으며 관장을 반겼다.



“관장님, 힘들었습니다.”



등을 토닥이며 말하는 관장



“그래, 안다 알아.

상대가 보통이 아니었어.

근데, 어째서 그렇게 맥없이 펀치를 맞았던 건지 의문이 든단 말이야.”



관장이나 준호나 마지막 현이의 행동에 뭔가 의문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게요, 저도 그게 시합하면서도 의아하더라고요.”


“뭐 어찌 됐든, 이겼으니 잘 한 거지. 내려가자.”



그렇게 의문을 남기고 링을 내려가려는데,


뒤에서 관장을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선배님!”


“.. ?..”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 ?.. 누구.. 신.. 지.”



시간은 잡아두지 못한다는 말을 실감하며 자신을 밝히는 그.



“저, 필중이입니다! 윤 필중.”


“어! 너~? 하하!....”



그렇게 새로운 인연을 또 만나게 됐고 그 인연은 대기실에서 봤던 이 코치, 이 선방이라는 후배를 통해 연결이 된 것이다.


그렇게 반가움에 서로 마주 웃으며 대화를 이어 나가려는데..


뒤에 있는 준호를 보며 잠시 후에 보자고 하고는 링에서 내려왔다.


그렇게 시합을 마치고 조별 결승에 승리를 하고 최종 결승으로 가는 티켓 을 따내며 날아갈 것 같은 마음으로 대기실로 향했다.



-이야~ 이거, 이러니 펀치 드렁크가 왔네요.


-히야~ 이런 명장면에 비밀이 숨겨져 있군요. 아마 선수 본인도 모를 듯합니다. 물론 당한 선수도 그렇고요.


-아무튼 둘 다 대단한 선수인 건 확실합니다. 앞으로 라이트웰터급을 빛낼 별들이 출연했습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하



비디오 판독으로 의문을 푼 해설위원들은 앞으로의 유망주들의 기대로 인해 기분이 날아갈 듯 했다. 이로 인해 복싱의 침체기가 조금 풀릴 수 있을까 일말의 기대를 품고 있었다.


.

.


조용하고 선수들의 땀내가 배어 꼬리 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에 누워


눈을 감은 채로 귀에 꼽은 이어폰에 들리는 ‘집으로 돌아와‘라는 아이들과 주인장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듣고


박자에 맞추어 발을 경망스럽게 까딱 까딱이는 놈이 있었다.



‘설마 준석이 놈이 질 줄이야..

민중이라는 그놈 관장님이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네.

좀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다르단 말이야.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허무하게 지는 거야? 뭐, 오늘 겪어보면 알 일이지만.. ’



대기실로 들어와 준호를 바라보는 관장은 어이가 없었다.


그 세를 못 참고 처자고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어이가 문을 열고 뛰쳐나갔다.


관장 본인도 이런 경우는 복싱 인생에 절대 없었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었지만 지금 자신의 애제자가 그 짓거릴 하고 있으니 속에 열불이 일었다.


분명 시합하기 전에 뭔 사단이 일어 날 것이다.


아무리 잘 하고 있다고 해도 말이다.


분명 그래야 한다.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휴~ 이놈아! 준호야!!”


“.. ?..”



벌떡!



‘아! 젠~장! 이 일을 어쩌지? 불같이 화내실 거야!’



죄송한 마음에 정신 나간 듯이 웃는 준호의 모습에 관장은 혀를 차며 한심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이놈을... 에~잉~ 뭐..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쯧. 쯧. 일어나서 준비해라. 이제 마지막 최종 결승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알겠냐?”



‘뭐지? 왠지 모르게 불안하네. 이거 시합 끝나면 처 맞는 거 아니야?’



“네,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최종 결승을 목전에 앞두고 잠시 후배를 만나러 갔다 온 사이에 준호는 그대로 누워 잠에 빠졌던 것이다.


이제 몇 분 후면 시합인데 말이다.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


최종 결승의 상대로 준석이를 염두 해 두고 있었는데,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바로 관장의 후배인 이 선방 코치의 애제자 이 민중 선수가 준석을 이기고 출전한 것이다.


전혀 상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전에 관장이 느꼈던 심상치 않음이 결과로 나타났고 정보를 알아보고 확인해 본 결과 분명 뭔가가 있음을 알게 됐다.


이제는 링 위에 올라가서 확인해보는 일뿐이다.



“똑! 똑!”


“네, 들어오세요!”


“김 준호 선수 시작합니다!”



비장한 각오를 했다는 듯이 매서운 눈빛으로 일어서는 준호.



“.. 네!”


“가자 준호야!”


“...”



관장의 출발을 알리는 말에 준호는 대기실을 나가 링으로 향했다.


헌데 엄청난 함성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주변을 보니 실내 체육관을 꽉 채우고도 빈 공간에 쪼그려 앉은 사람들이 가득 보이는 것이다.



“와!!!!”


“오~~!!”


“휘~익~!!”


“잘 해봐라~!!”


“앞으로 네 팬이다! 김 준호!!”



‘이거.. 이런 기분.. 분명 꿈에서 그 기분이다.’



준호는 생각지 못한 환호 소리에 가슴이 벅차올랐고


관장도 환호에 놀랐는지 떡 벌어진 입을 다물며 애써 태연하게 말했다.



“준호야. 당당히 걸어서 링으로 가자.”


“네!”



준호는 오늘도 꼭 승리를 얻어 내겠다는, 아니 멋진 시합을 해 보이겠다는 다짐을 하고 링으로 다시 향했다.


또 아무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는 한 가지를 더 다짐하고 있었다.



‘메달을 기필코 얻어 내리라. 그 메달은 내 몫이 아닌 우리 관장님 몫으로, 내가 직접 목에 걸어드릴 것이리라.’



-이야~ 이거 벌써 김 준호 선수 팬이 생겼나요? 부럽네요~


-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역대 전소체에서 이런 환호성과 관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야말로 역대 복싱계 히어로입니다.


-아~아~ 그거 아십니까? 요즘 김 준호 선수를 위해 별명 짓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하하하


-그런가요? 대단하네요~ 관중들이 유난히 이번 체전에 참가 선수들을 눈여겨보시는군요?


-그러네요. 다시 복싱계의 전성기가 돌아 온 듯합니다. 하하하


-어쨌든 해설위원 하면서 이런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이번 전소체 출전 선수들 덕분이네요.

어린 선수들이 외모도 뛰어나고 실력도 좋으니 관중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네, 특히 유난히 인기가 있는 김 준호 선수입니다.

정말 잘 생겼어요~

키도 크고 말이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어, 저희 한국 복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금 전국소년체전 라이트 웰터급 참가 선수 32명 중 출전 경험이 있던 선수 23명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인 선수 9명, 그중 1위부터 4위를 신인 선수가 모두 차지한 것은 역대 체전에서 없었던 일이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선수들의 1차전부터의 시합이 방영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경기 내용들이 쏟아져 나와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그로인해 예전 복싱에 열광해 왔던, 열광하고 있던 여러 신, 구 팬들이 대거 경기장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외모 또한 출중해 방송을 보던 여성시청자들이 실제 얼굴 한번 보기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한 순간이겠지만 한마디로 복싱 붐이 일었다.


이 계기로 인해 1위부터 4위까지의 선수들의 별명이 정해지는 계기가 되고, 그 별명으로 앞으로도 이름을 떨치는 선수들이 될 것이다.



-네 이제 곧 시합이 시작하겠는데요. 그전에 시청자 및 관객 분들에게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어제의 시합으로 여러분들이 궁금증을 호소해 오셨는데요. 그로 인해 저희는 밤잠을 설쳤지만~ 사실 여러분들의 궁금증 못지않게 저희 또한 궁금한 사항이었기에 저희도 열심히 파헤쳐 봤습니다.


-네 그렇죠~ 어제~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RSC승을 얻어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어..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바로 빨리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분명 김 준호 선수가 볼로 펀치라는 멋진 어퍼컷으로 박 현 선수의 가드를 뚫고 가격을 시도했는데, 박 현 선수가 피했거든요? 간발의 차이로 말이죠~


-그렇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시작이었죠. 그 볼로 펀치를 완전히 피하지 못했던 겁니다.

아주 미세하게 피하지 못하고 맞았는데, 뒤로 피하며 넘어지는 박 현 선수는 느끼지 못했던 거고 김 준호 선수는 뒤로 넘어지는 박 현 선수의 관성력으로 인해 무게감을 느끼지 못해 헛손질로 착각을 했던 겁니다.


-한마디로 정확히 들어갔는데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기에 몰랐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그렇죠, 그리고 펀치는 정확히 들어간 것이 아니고 한마디로 빗겨 맞은 겁니다.


-아~ 복싱에서는 그런 일이 비일 비재하죠.

근데 사실 그런 펀치가 더 무서운 법이죠. 그렇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그런 펀치가 바로 뇌를 최상으로 뒤흔드는 펀치죠.

한마디로 다운을 당하기 좋은 펀치라 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박 현 선수가 어제 슬립 다운인데도 일어나지 못했던 거죠.

그 대미지는 무지막지하거든요~

그러니 몸이 말을 듣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 서야 그때 상황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김 준호 선수도 대단하지만, 그걸 버티고 일어나 시합을 재개한 박 현 선수도 정말 대단합니다.

둘 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네~ 두 선수 다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어제 B조 경기도 대단했죠?


-네 그렇죠.

그 두 선수도 기대되는 선수들이죠.

어제 경기 볼만했습니다.

김 준석 선수가 문래 중학 출신 선수이고 상대는 지금 김 준호 선수 상대인 광주 중학 이 민중 선수죠.

이 두 선수도 각 학교에서 내 노라 하는 선수들이라 하더군요.


-하하 사실 A조 경기가 너무 인상 깊은 경기라 그렇지, 따지고 보면 B조 경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 준석 선수가 정말 정통파 인파이터더군요, 그에 반해 이 민중 선수는 사우스포로 아웃복싱을 주로 하더라고요? 그것도 카운터 복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호~ 그럼 예상이 가는군요~ 카운터 복서는 상대의 펀치력에 따라 엄청난 위력을 보이는데, 김 준석 선수가 펀치력이 좋잖아요?


-그렇죠, 중반부까지는 김 준석 선수가 점수로 우세했는데 후반에 가서 방심했는지 이 민중 선수에게 카운터 큰 거 한방 맞고 다운을 당해서 일어나지 못했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니..


-그래도 은메달 확보 아닙니까?

첫 데뷔에 기대 받는 선수로 인정받고 메달까지 따 가는 선수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렇죠, 어쨌든 이번 대회는 정말로 잔치입니다! 잔치! 신인 기대주 발굴 대잔치!


-네~ 맞습니다!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펀치 드렁크:뇌에 충격이 가서 이상 증상 발생]
[&헤드기어:직접적인 충격으로인해 외상발생 억제]

재밌게 봐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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