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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29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6.01 06:00
조회
223
추천
2
글자
14쪽

25][준호]-성장:일상-:-태황무, 수련의 성과, 휘돌리기1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복싱 훈련을 거듭하며 무예 또한 거르지 않고 수련한 결과 이제는 복싱에 태황 무를 접목하여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내공 또한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정순하게 응축돼 있었다.


며칠 전까지는 무예를 스승님께 지도 받았지만, 마지막 날에 더 기초를 배울 필요 없다 하셨고 개인 수련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는 주중에 한 번씩 와서 수련 결과와 궁금한 것들, 무예가 전승되며 이어져 왔던 비결들을 알아 가는 방법으로 바꾸자고 말씀하셨다.


관장님도 다르지 않으셨다.


이제부터는 개인 수련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 내 수준을 알고 나 또한 그렇게 느꼈기에 수긍하고 받아들였다.



“휴~ 이제 알고 있던 복싱 기술들은 다 숙달되고 익숙한데 뭘 더 해야 할까. 그나저나 무예가 정말 큰 도움이 되네.”



개인 복싱 훈련을 마치고 휴게실로 들어와 앉아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바로 만화책이다.


내가 처음 복싱을 접한 계기가 된 그 만화책.


신이 내게 준 능력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


무예의 상승 속도, 지금까지 복싱의 습득 능력, 기술 향상 속도, 뛰어난 이해능력, 암기력 등등이 그 결과라는 것을 점점 확신에 차고 있었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다.


또래 애들보다 성숙해져 가는 것이었다.


몇 주 전에 스승님께 갔던 때부터 내가 정신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그때는 무예로 인해 변한다 생각 했는데 아마도 예전부터 그랬을 것이다.


요 근래에 께달았다 무예로 인한 것도 있겠지만 신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 더 크다고 말이다.


요 몇 주 사이, 아니 며칠인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부터는 정말 급격한 변화로 인해 알게 됐다.


친구들의 농담이 유치해지고 내 말투와 행동들, 생각들이 점점 노땅 화 되는 것이다.


뭐 철들어서 좋은 건가?


어쨌든.


더 파이트 라는 책을 들고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미소를 지으며 한 장 한 장 넘기며 보고 있었다.



“하~ 정말 대단한 기술들이야 작가는 어떻게 이런 기술들을 찾았을까.”



응용 기술이 고픈 상태라 그런지 만화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는데, 번뜩이며 스쳐 가는 생각이 있었다.



“맞다!”



이 기술들 다 실제 선수들이 사용했던 기술들이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궁극의 기술 ‘뎀프시 롤’복서 젝 뎀프시가 사용하던 기술이었다.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가 묘사를 잘 해서 다르게 보여 그렇지 같은 기술이다.


정말 화려하지만, 위험요소가 큰 기술이기도 했다.


인파이터가 주로 사용하는 횡 공격, 위빙과 더킹을 활용하여 무한대를 그리며 훅을 하는 기술.


펀치가 적중한다면 상대 선수로서는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무차별적인 공격이다.


또 있었다.


플리커 잽.


전설의 아웃복서 토마스 헌즈가 사용하던 잽이다.


일반적인 파이팅 자세에서 나오는 직선적인 잽이 아니다.


이 잽은 아래 방향에서 나오거나 조금씩 괘도를 변경해 나오는 방식으로 상대 선수가 정확히 보지 못하기 때문에 견제하기 까다로운 잽이다.


또한, 플리커 잽의 특성은 예상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특유의 스냅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펀치력이라 할 수 있다.


스냅이 들어간 펀치는 엄청난 스피드와 위력을 발휘 하므로 겪어본 선수만이 그 잽의 무서움을 안다.


이 두 가지 기술만으로도 정말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다.


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는지.


어두운 동굴에 빛이 보이는 출구를 찾은 기분이다.



“좋았어!”



바로 전면 거울로 가서 연습해 봤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기술을 보니 놀라웠다.



“이야~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



축복받은 능력과 태황무로 인해 단련된 육체, 복싱으로 인한 센스, 탁월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타격감을 익히기 위해 샌드백을 쳐보기로 했다.


그냥 허공에 하는 것과 달리 실지로 대상을 가격하게 되면 전달되는 충격으로 파괴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샌드백으로 향해 글러브를 착용하고 힘을 적당히 실어서 타격을 해 봤다.


우선 플리커 잽.



“펑!”



헐~


다시 뎀프시 롤.



“펑! 펑! 펑! 펑!”



대박!


소리마저 우렁찼다.


주먹으로 전달되는 파괴력을 느끼며 희열이 차올랐다.


기술들이 생각과 일치한 방법으로 발휘돼 샌드백을 가격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자연스러웠다.


이미 내 기술이 된 것이다.


일단 내년에 있을 체전에서 써먹어 보기로 했다.


한동안 새로운 기술에 매료돼 정신없이 훈련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기술들과 연계해보기도 하고 섀도복싱으로 상대와 가상 시합도 했다.


어느 정도 시각이 지나 복싱 훈련은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했고 이제 태황 무를 수련하기로 했다.


기초적인 동작인 권, 각을 먼저 연습하기로 했다.


권은 '주먹치기'다.


복싱의 기술들과 다르지 않았다.


단지 내공을 돌리며 몸을 활성화시키는 것과 기운을 씌워 가격하는 방법, 기운을 발현해 형상화 하여 쏘아 내는 것이 다른 점이다.


하지만 아직 기운을 발현해 형상화 하여 쏘아 내는 것은 아직 미숙하기에 넓은 수련장에서만 가능했다.


각 기술의 명칭은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바로 치기, 가로 치기, 세로 치기 등 뭐 그런 식이다.


처음 듣고 스승님께 왜 이런 식이냐고 물었더니 예전부터 내려오는 순수 우리말이란다.


머 이해 하긴 했지만 좀 멋들어진 이름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뭐 이젠 상관없지만....


그런 기본 동작을 응용하여 연계하는 방법이나 변형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정말 무궁무진 했다.


그리고 꼭 주먹으로만 치는 것은 아니었다.


팔꿈치로 가격하는 방법도 응용하고 있었다.


각은 '발차기'다.


생전 배워 보지 않았기에 생소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울 정도로 숙달됐다.


우선 다리 스트레칭을 한 뒤에 기초 각 법을 하나하나 연습했다.


발휘되는 발차기들이 대단했다.


태권도와 택견의 발차기가 합쳐진 것 같은 모양이다.


직선적으로 뻗어 나가는 차기가 있지만 여러 자세에서도, 희귀한 동작으로도 돌려차는 방식이 있다.


이 또한 내공을 돌리며 연습한다.


내공을 사용하는 기술들은 권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무릎으로 치거나 차기를 응용해 사용하는 연계 방법 또한 엄청났다.


각법도 기운을 발현해 쏘아 내는 것은 아직 미숙하다.


다른 연계기술들은 숙달됐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


발차기 기술 명칭 또한 정말 단순하다.


들어본다면 그게 그거겠거니 할 정도로 쉽다.


명칭은 이러하다.


바로 차기, 가로 차기, 세로 차기, 둘레 차기, 마루 차기, 가온 차기 등 순수 우리말이다.


치기는 복싱을 배워 다른 기본응용기술은 굳이 더 배울 필요가 없었고 단지 팔꿈치를 이용한 응용 기만 배웠을 뿐이다.


하지만 차기는 전혀 몰랐기에 여러 응용기술을 배웠다.


예를 들어 비스듬히 누워 차거나 옆으로 빠지며 차는 그런 간단한 단발성 응용기술과 관절을 이용한 연계기술들을 배웠다.


지금은 어느 정도 숙달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



“팡. 팡. 파 팡.”



움직이는 발이 정말 가벼웠다.


몸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이 미동도 없었고 움직이는 발은 점점 속도가 붙어 잔상만 보일 정도로 빨랐다.


그 대상인 샌드백은 공중으로 점점 치솟아 올라가고 있었다.


문득 이러다 또 터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각 법 수련을 다른 방법으로 해야 했다.


섀도복싱을 본 따 상대를 만들고 태황 무의 보법을 밟으며 권과 각 법을 사용하여 가상 대련을 했다.


눈을 감고 앞에 보이는 상대를 향해 접근해 플리커 잽을 한 뒤에 반동으로 둘레 차기를 하고 차던 발을 디디며 반대 발로 턱을 향해 가로 차기를 했다.


상대가 뒤로 피한 뒤 달려들어 비어 있던 복부로 주먹을 날리며

다가왔다.


자세를 바로하고 패링으로 쳐낸 뒤 수직 치기, 즉 어퍼컷을 시도했고 이어 팔꿈치를 찍어 내리는 동작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가상의 상대는 어퍼컷을 뒤로 고개를 젖히는 동작으로 피해 팔꿈치 공격도 무효가 됐고 그런 상대를 보고 눈을 번뜩이며 보법을 밟아갔다.


상대는 나의 동작을 보며 따라 들어와 찌르기를 시도했는데 그 순간 스탠스를 스위치 하며 옆으로 보법을 밟은 후 짧은 단타로 얼굴을 노리며 기운을 씌워 가온 차기를 했다.


태권도의 뒤차기 자세와 닮았다.


찌르는 듯 빛의 속도로 상대의 얼굴을 뚫고 들어갔다.


그대로 얼굴이 흩어지며 상상의 겨루기는 끝이 났다.


너무 간단히 상대를 제압했다.


아직 스승님보다 더 좋은 실력의 무예가를 만나지 못했기에 가상의 상대 또한 스승님의 실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가상의 대련을 마무리 할 뿐이었다.


바로 걷기라는 보법 또한 엄청난 속도로 경지에 올라서고 있었다.


이 바로 걷기는 복싱의 스탠스와 같이 기본 틀은 같으나 좌우 구별 없이 움직이는데 예전 슈가 레이 레너드의 풋워크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나 또한 그의 풋워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법을 익히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쩌면 이 태황무는 나를 위한 무예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당겨 뛰기는 보법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자 자연스럽게 숙달됐다.


아침 로드워크 시간에 주로 수련을 한다.


요즘은 로드워크 거리가 마라톤 선수들이 달리는 거리보다 더 엄청났다.


마라톤 선수들은 일주일 평균 주행 거리가 약 150km라고 한다.


당연히 조깅하듯 천천히 뛰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인터벌 훈련과 산악 주행, 지속 주, 단거리, 코스 기록측정 등 여러 훈련이 포함됐다.


복싱 선수들도 그보다 덜하지만 못지않은 운동량을 자랑한다.


단, 나는 예외지만 말이다.


엄청난 육체로 인해 지금은 하루 로드워크 거리가 대략 60km 는 되는 것 같다.


쉽게 말하면 보통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를 초월한 거리다.


사실 뚜렷한 거리의 목표를 두고 뛰는 것이 아니기에 산악 주행과 인터벌, 당겨 뛰기를 하고 돌아와 보면 대략 그 정도 거리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당겨 뛰기도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


아직 무협지에 나오는 날아다니거나 한걸음에 몇십 미터를 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에 약 4~5미터는 나가는 것 같다.


당연히 내공 운용을 해야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보조 무예인 휘돌리기가 문제였다.


찌르기나 배기, 기세 잡이는 혼자 수련이 가능하다.


찌르기나 배기는 손날이나 손가락을 칼처럼 쓰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를 씌워 기본을 연습하면 된다.


이 무예도 마찬가지로 기본동작은 정말 간단하다.


명칭은 찌르기, 배기로 다른 응용 동작은 따로 없다 두 가지뿐이다.


처음에 배울 때는 어이가 없었다.


무슨 무예가 이리 단순한지 말이다.


하지만 스승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잊고 있던 관장님의 말이 떠올랐다.


'다운은 기본에서 비롯된다.'라는 명언이 말이다.


또한, 스승님이 말씀하시길 모든 무예는 결국 기본으로 시작해 기본으로 끝난다고 말씀하셨다.


이 또한 명언이 아닌가.


이제는 손에 씌우는 기의 양을 압축시켜 농밀하게 유지하면 칼의 형상이 생성된다.


과도처럼..


사실 비밀이지만


요즘 휴게실에서 채소를 썰거나 고기를 써는데 자주 써먹곤 한다.


기세 잡이는 따로 훈련 방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태황신공을 운행하고 그 뒤에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으로 명상에 들어 내 몸을 관찰해 기운의 움직임을 통제하거나 물체에 덧씌우는 훈련을 한다.


그때 중요한 것은 물체나 주변의 공간에 있는 기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움직임을 알지 못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기운을 씌우지 못한다.


요즘은 동전에 기운을 씌우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 동전을 감싸고 실처럼 연결해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


스승님 말씀으로는 동전에 기운을 씌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암기와 같다 하셨고 거기서 경지에 오른다면 무협지에 나오는 소리비도와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셨다.


물론 검에다 씌워서 움직인다면 이기어검과 같을 것이고 말이다.


휘돌리기는 혼자 훈련하지 못한다.


스승님과 할 수 있지만....


안타깝지만 이제는 내 상대가 안 되신다.


스승님은 내 내공이 엄청나 그렇다고 하시지만....


뭐, 스승님이 그렇다고 하시니 그런 거겠지.


스승님께서 항상 당부하시는 말씀이 내공이 중요하다고 하시지만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다.


가만 보면 뭔가 모순이 있는 것 같다.


관장님도 기초가 중요하다고 잔소리하시고....


이건 아닌가? 다른 문제인가?


뭐 어쨌든.


여러 고민 끝에 한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휘돌리기를 수련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기에 별 수 없다.


그놈도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허락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유도로 촉망받는 친구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한별이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일은 한별이한테 전화나 해 봐야겠네."


.

.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준호가 엄청난 발전을 했네요~ ㅋㅋ 근데.. 미..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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