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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의 서재입니다.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완결

하늘물
그림/삽화
찐따왕
작품등록일 :
2018.04.24 16:45
최근연재일 :
2018.06.29 06:0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1,962
추천수 :
48
글자수 :
265,995

작성
18.05.30 06:00
조회
213
추천
1
글자
14쪽

24][준호]-성장:일상-:-여름휴가계획, 태황무

*시점 변경이 종종 있어요~^^ 주인공 외 인물들의 시점으로 가기도 해요~ 당황하지 마세요~^^; 간략히 설명 드리면.. << ** (신) @ (전지적) . (같은 날 잠시간) .. (하루나 며칠 그리고 회상) ... (시점변경) >> ..세로(수직)방향으로 표기 됩니다~^^ *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DUMMY

아침을 알리던 참새들의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돌기를 한참


아직 이르다는 듯이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려 한없이 따가운 빛의 비수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침실의 주인을 괴롭혀 단잠을 방해하고


비수의 아픔을 느끼는지 눈가를 찌푸리며 탄식을 내지른다.



"아~! 더 자고 싶다~!!"



너무나 따가운 햇볕이 나의 단잠을 방해하는데 승리하고 패배자의 퀭한 눈으로 결국 침대에서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됐다.


더 자고 싶어도 일어나서 미현이에게 연락해 봐야 했다.


왜냐하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기 위해.


도 맞고.


미현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여자 친구가 생긴 것도, 여자 친구와 놀러 가는 것도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렌 마음에 서두르게 된다.


샤워를 하고 아침은 이미 지났으니 밥은 건너뛰고 미현이에게 전화를 걸어 베스킨 라이언스 30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옷은 간단히 청바지에 내가 즐겨 입는 흰색 바탕에 가스라고 적힌 티를 입고, 머리는 뭐 단정하게 무스를 바르고, 흰색 단화를 신고 집을 나섰다.


도착하니 미현이가 먼저 와 있었다.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기다려 준다는 것이 내 마음을 더 설레게 한다.


미현이를 보니 오늘의 코디가, 웬걸, 딱 내 스타일!


화이트칼라의 스카시 니트에 상아색 롱 카디건을 걸치고 하의는 비취색 실크 롱스커트, 신발은 흰색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


내가 멍하니 미현이를 스캔하는 동안 나를 향해 손을 들고 눈꼬리가 내려가 눈웃음 지으며 반기는 인사에 정신을 차렸다.


어쩜 이렇게 여신 같을 수가.


앉아 있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그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띠어졌다.



“준호야~”


“어! 미현아!”


“준호야 잘 지냈어?”


“그럼! 잘 지냈지~!”


“나 안 보고 싶었어?”



헉!


갑자기 이런 돌발 질문!


당황스러워 어색한 웃음만 나온다.



“어? 아, 아니! 보고 싶었지!”


“풋! 뭘 그렇게 당황해~ 장난도 못 치겠네~”



장난이라도 좋은데?.... 왠지 사랑받는 기분이다.



“아, 아니야. 뭐, 뭐 먹을래?!”


“그래, 뭐 먹을까~? 준호 넌 뭐 먹을래?”


“난 초콜릿 무셔.”


“그래? 난 체리 주길래!”



주문하고 자리를 잡아 앉았다.


기대감 어린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대회는 어떻게 됐어? 잘 했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표정을 짓는 미현이에게 밝은 웃음을 보이며 입을 열었다.



“운이 좋아서 잘 치르고 왔어~”


“그래? 1등 했어?”



괜히 쑥스러워 어색하게 웃으며 뒷머리를 긁었다.



“어, 다행히 금메달 땄어.”


“우와~! 진짜?! 정말 축하해~! 잘했다~”



자신이 메달을 딴 것 마냥 두 손을 번쩍 들고는 너무 기뻐하며 연신 손뼉을 친다.


손사레 치며 말했다.



“미현이 네 덕이지 뭐.”



밝게 웃는 모습으로 미현이가 탁자에 기대며 다가왔다.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것 같다.


심! 쿵!!



“뭘~ 준호 너 엄청 열심히 했잖아~ 그 결과가 나온 거지~ 아무튼 정말 축하해~”


“고마워~ 그나저나 우리 여름휴가 가기로 한 거 계획 세워야지. 언제 갈까?”



금세 어두운 표정으로 바뀌는데.



“미안해서 어떻게 하지? 이번 여름에는 여름휴가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당황스러워 휘둥그레진 눈으로 바라보았다.



“왜? 무슨 일 있어?”


“학원에서 연수 가거든. 이번에 특별히 지방으로 간데 연예인들과 합숙 훈련 하러 간다는데.... 좋은 기회 일 것 같아서....”



미현이가 미안해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아쉬움에 급 우울해졌지만 가뜩이나 미안해하는데 더 속상해 할까봐 표정 관리에 무진 애를 썼다.



“흠. 뭐. 어쩔 수 없지. 미래가 달린 일인데.”


“...”



너무 미안한지 울상을 하며 나의 손을 잡았다.


그 행동에 너무도 놀라서 아쉬움도 잠시 날아가 버리고 얼굴이 붉어져 쑥스러워 들지 못한 채 어색하게 웃으며 맘에도 없는 말을 했다.



“아니야! 미안해하지 마! 어차피 급하게 잡은 약속인데~ 잘 다녀오고 여름휴가는 내년에 가자! 아니면 겨울에 스키장 놀러 가면 되지!”



내가 하는 말을 듣고는 밝아지며 눈웃음 짓는데.



“고마워 준호야~ 우리 겨울에는 꼭 놀러 다니자~”


“그, 그래. 하, 하하”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솔직히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다.


정말 기대 했는데 말이야..


뭐, 별 수 있겠냐는 생각에 단념하기로 했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준호야. 나 이번에 가서 정말 열심히 배우고 올 거야. 준호 너도 훈련 열심히 해야 해~? 갔다 오면 트레이닝 룸으로 놀러 갈게!”


“그래. 조심해서 다녀오고.”



걱정이 쏟아지듯 몰려왔다 혹시, 무슨 일 생기는 게 아닐까.


상처받아서 오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당연히 멀리 가는 거니 부모님도 아실 테고 안전할 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생각을 거뒀다.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애써 아쉬움을 지우고 다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름휴가 계획이 무산돼서 더욱 바빠질 것 같은 예감에 걱정이 앞섰다.



“아~ 이제 빼도 박도 못 하고 태황무나 배워야겠네. 뭐 잘 된 거지~ 좋게 생각 하자”



무예도 빨리 배우고 강해지면 나한테 좋은 거라 생각하고 트레이닝 룸으로 발길을 돌렸다.


.

.


아직 죽지 않았다는 듯 햇볕의 따가움이 내 온몸을 찌르고


그 햇살과 누가 이기는지 내기를 하듯이 윗옷을 벗어 맨살을 드러내 마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달아오르는 몸과 내리쬐는 아침 햇볕을 맞으며 마치 타들어 가는 듯이 하는 고통을 신음으로 호소한다.



“으~ 스승님! 그늘에서 하면 안 돼요?!”


“잔말 말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거라! 이제 다 끝나 가니까!”



단호함만 가득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스승님.


무슨 고집이신지 전혀 쓸 대 없는 짓을 하는 것 같다.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요즘 시대에 이런 무식한 훈련이라니 말이다.


벌써 마보를 취한 시간이 30분을 훌쩍 넘겼다.


다행히 하드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몸이라 이 정도는 가뿐했다.


지금 내 몸에 느껴지는 고통은 오직 따가운 햇볕으로 인한 타는 듯이 하는 고통뿐이다.


스승님은 무슨 생고집이신지 마당 한가운데서 마보를 시키시냐 이 말이다.


오늘 가뜩이나 날씨가 좋아 구름 한 점 없어 햇볕이 따가웠는데 말이다.


가을볕이 따갑다고 하는데..


이제 초가을인데..


후~


그렇게 속으로 한탄하고 있는데 드디어 스승님이 부르신다.



“준호야, 이제 그만하고 이리와 보거라.”



난 불만 가득한 표정..


은 짓지 못하고 속으로만 가득했다.



“눼.”


“체력은 충분한 것 같구나.”



허! 모르시지도 않으실 텐데.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씀이신지..


하~


그냥 내가 고생하고 말지..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수련으로 들어가자!”



그럼 지금 한 것은 수련이 아닌가.


고문인가?


일부러 저러시는 거 같단 말이야~


한숨만 나온다.



“눼..”



짐짓 신중한 표정을 지으시며 뭔가 하실 말씀이 있는 지 진지해지셨다.



“잘 듣거라.

이제부터 배우는 무예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태황무 라는 우리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인 전승 한국 전통 무예니라.

저번에 간단히 설명했으니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마.

혹시나 해서 묻는데.

저번에 말했던 건 다 기억하고 있는 것이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시는 스승님


당연히 기억하고 있기에 당당하게 말했다.



“그럼요~ 얼마나 됐다고 잊어버리겠습니까?”



대답이 만족스러우신지 미소를 지으셨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지.

준호 너 무협지는 봤느냐?”



갑자기 왜 무협지를 물으시는 건지..


아니, 어떻게 알고 계시는 건지...


흠... 분명 뭔가 있어..


스파이를 심어 놓으셨나?


아니지.


닌자 인가? 음...


생뚱맞은 질문에 멍한 표정으로 답했다.



“네.. 그건 왜 물으시는지..”



무릎을 치시며 활짝 웃으시는 스승님



“그래 그럼 쉽게 이해할 수 있겠구나.

우선 태황무는 권과 각 이 주로 쓰이는 무예이니라.

거기에 보조적으로 휘돌리기, 찌르기, 배기, 기세 잡이 그리고 보법으로는 바로 걷기, 경신법은 당겨 뛰기가 있다.

아직 무예 경지의 끝을 본 선조가 없었기에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느니라.

더 발전한다면 여러 가지가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느니라.

물론 그 발전에 준호 너도 이바지를 해야 할 것이야!”


“네.”


“자 그럼 우선은 태황무의 기본인 권과 각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우선 복싱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거기에 각 법이 더해져 좀 더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 할 수 있는 무예니라.”


설명이 이어지며 이론으로 먼저 숙지하기 위해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태황무의 기본은 권, 각이 기본으로 이루어지고 권은 복싱의 움직임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스텝이 다르다는 것이 큰 차이였다.


이 스텝에서 모든 무예 던 스포츠 던 길이 나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복싱의 스탠스는 고정돼야 하지만 태황무는 각 법이 있기에 고정돼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 부분이야 훈련을 하면 익숙해지겠고, 문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발차기였다.


다행히 가부좌 자세로 인해서 인지 각법을 하는 것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 모든 동작이 어색했다.


어느 정도 기본 동작들을 익히고 앞으로 꾸준히 연습한다면 자연스러워 질 것이라 믿고 계속 스승님의 설명을 경청했다.


권은 복싱의 기본 동작들과 큰 차이는 없었고 명칭이 달랐지만 그건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이어서 보법과 경신법을 배웠다.


보법은 아웃복서의 풋워크와 비슷한 면이 있었다.


더군다나 아웃복서였기에 배우는 속도는 무척 빨랐다.


물론 그 외에도 전천후 복서라 불리지만 말이다.


경신법은 내공 운용이 우선이기에 순서만 외워 동작을 익숙하게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보조 무예를 배웠다.


휘돌리기는 유도와 비슷하지만, 예전 유술이라 불리는 무예와 더 닮은 것 같았다.


상대방의 무게 중심을 역이용하여 휘돌려 던지거나 중심을 흔들리게 하여 빈틈을 노리는 것이었다.


찌르기는 손가락이나 수도 끝, 발끝을 이용해 찌르는 동작으로 급소를 공격하여 무력화시키는 무예였다.


배기는 찌르기와 같은 부위를 이용해 배는 동작이다.


기세 잡이는 무협지에 나오는 의형 지기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의형 지기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해야 가능한 것이지만 기세 잡이는 태황 신공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세를 뿜어 상대를 잡을 수 있다.


의형 지기로 사람을 옭아매듯이 기세 잡이로 옭아맬 수 있고 경지에 오르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말씀도 하셨다.


동작들을 보여주시며 설명을 해 주시는데


그 동작들을 따라 해 보았지만 낯선 움직임과 동작들로 어렵기만 했다.


하지만 그런 면들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고 앞으로 내가 성취해 갈 기쁨을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띠어졌다.


오늘 처음 설명을 듣고 동작을 해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무예나 스포츠들에 비교했을 때 태황무는 정말 간단하지만 대단한 무예라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격투는 복잡한 동작보다는 간결한 동작이 비로소 결정타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들이 있다는 것에 기뻤다.


태황 무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와 시범, 경험해보는 시간이 끝나고 스승님과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한 모금을 홀짝 마시고 눈을 치켜뜨며 스승님께 여쭈어봤다.



“스승님 복싱과 비슷한 면들이 꽤 있네요~?”



스승님도 차 한 모금을 머금으시고 눈을 살짝 감은 뒤 음미하셨다.



“그렇지. 그러고 보면 복싱도 대단한 스포츠인 게 맞나 보구나. 정해진 틀이 없이 기본적인 동작으로 자신만의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 발전시키며 전수하는 것이 똑 닮았구나.”


“네. 그리고 다행이에요. 복싱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앞으로 배움에 있어서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으니까요.”



허허 웃으시는 스승님



“그래 그게 걱정이었더냐? 만약 달라도 준호 너 정도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쑥스러워 손사래 치며 말했다.



“완전 다른 무예를 배우면 그만큼 힘들 거라 생각했죠~ 다행이네요.”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미소 지으시며 차를 마시는 스승님, 찻잔을 내려놓으시며 부드럽게 바라보신다.



"준호야, 사실 아주 기쁘단다.

긴 시간 제자를 찾으며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제자를 들였다는 게 감개무량하구나.

그러니 아까 얘기했듯이 준호, 네가 태황 무를 발전시키고 앞으로 새로운 무예도 만들고 했으면 하느니라.

천하를 호위하는 일대 종사와 같이 길이길이 남았으면 좋겠구나."



너무 큰 기대를 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부담감이 몰려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스승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희망 불씨를 던지신 것 같다.


기대감에 활활 타올랐다.



"네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그래.

이제 오후 훈련이 있을 테니 가 보거라."


"네, 그럼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남은 차를 마저 마시고 공손히 인사를 했다.


한옥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항상 이 길을 걸으면 여러 생각이 드는 것이 이 길을 걷는 시간이 참 좋은 것 같다.


뭔가 생각이 정리되고 여러 가지를 다시 돌아보는 것 같은 시간이다.


그러고 보면 무예를 배우고 나니 나의 행실이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예전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심신단련’이라는 뜻을 이제 서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너무 내 나이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지..


뭐, 나쁜 것은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어느새 트레이닝 룸에 도착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훈련 스케줄을 변경해야겠다.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만한 훈련 방법으로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오후 훈련 또한 열심 으로 임했다.


.

.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작가의말

[&복싱 용어나 궁금한 사항, 고쳤음 좋겠다. 하는 부분, 조언도 좋고요~ 또 칭찬! 더 좋습니다~ ㅋ 글 꼭 남겨주세요~ 쑥스럽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싫으시다거나 하신분은 개인 메일로 남겨주시면 성심것 답변 및 자료 보내 드릴께요~^^ >>> [email protected] ] 준호가 불쌍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ㅜ,.ㅠ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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