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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프 님의 서재입니다.

cafe, 체리블로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로맨스

님프
작품등록일 :
2013.02.03 22:51
최근연재일 :
2013.07.15 23:56
연재수 :
34 회
조회수 :
11,355
추천수 :
144
글자수 :
236,186

작품소개

[치유물/로맨스/일상물/느린전개]

카페 체리블로섬을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안내문.


첫번째. 잔잔하고 느긋하고 평화로운 일상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 한가로이 커피를 마시거나 날씨 좋은 날엔 소풍을 떠나는 다른 세상 이야기 같은 거. (딴 세상 얘기라지만 이공깽 ㄴㄴ)

두번째. 성격있는 캐릭터, 그 캐릭터가 일으키는 자극적인 사건보다는 한 장면에도 정성이 깃든 배경 묘사를 좋아한다. (작가가 배경 덕후라는 루머가 있음에도 도전하고 싶다던지.)

세번째. 인생에 지치고 짜증으로 가득 차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치유되고 싶은 마음 가짐이다. (읽고서 힐링이 되는 건 둘째치고서.)

네번째. 미친 듯이 펴지지 않는 오그리토그리 대화를 읽을 준비가 되어있다. 남주와 여주의 버터 처 바른 듯한 말투를
읽고도 살아 남을 자신이 있다. (경고;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거 같아도 작가 책임 ㄴㄴ)

마지막 대망의 다섯번째. 현실은 솔로천국커플지옥을 외쳐도 글 속에서나마 달달하고 다정해서 케미터지는 커플 이야기를 읽고 위로받고 싶다. (내남자에게 위안 받고 싶겠지만 모니터 속 사람일뿐. 후.)

다섯 가지 모두 해당되시는 분들에 한해 카페 체리블로섬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부디 첫 발자국을 걷는 작가를 위해 많은 오타 지적과 비평, 격려와 댓글로 조련 부탁드립니다.

주의; 작가의 욕망 가득한 글임을 밝힙니다.


cafe, 체리블로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4 #10. 2월의 축제. "윈터 루드, 뱃사공의 축제" +1 13.07.15 289 3 11쪽
33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13.07.13 246 6 13쪽
32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13.07.12 248 7 12쪽
31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2 13.07.11 544 6 14쪽
30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13.07.10 201 4 14쪽
29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1 13.07.02 334 6 22쪽
28 #9. 쉬어가는 편, 여행! 유콘으로부터의 초대장. +2 13.07.01 357 6 22쪽
27 #8. 여섯 번째 손님. 깜짝, 깜찍, 발칙한 악동들 등장. +2 13.06.28 362 3 14쪽
26 #8. 여섯 번째 손님. 깜짝, 깜찍, 발칙한 악동들 등장. +1 13.06.28 356 4 11쪽
25 #8. 여섯 번째 손님. 깜짝, 깜찍, 발칙한 악동들 등장. +1 13.06.28 336 4 16쪽
24 #7. 다섯 번째 손님. 디자이너 나디아의 오트쿠튀르. +2 13.06.23 462 4 16쪽
23 #7. 다섯 번째 손님. 디자이너 나디아의 오트쿠튀르. 13.06.23 280 4 17쪽
22 #7. 다섯 번째 손님. 디자이너 나디아의 오트쿠튀르. 13.06.23 294 5 18쪽
21 #6. 네 번째 손님. 플래토 몽 루이얄 골목의 예술가. +1 13.06.11 379 3 18쪽
20 #6. 네 번째 손님. 플래토 몽 루이얄 골목의 예술가. +1 13.06.11 358 3 19쪽
19 #6. 네 번째 손님. 플래토 몽 루이얄 골목의 예술가. 13.06.11 317 3 19쪽
18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 13.06.06 302 3 20쪽
17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3.06.06 338 3 17쪽
16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3.06.06 282 3 11쪽
15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3.06.03 276 3 17쪽
14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3.06.03 242 3 18쪽
13 #5. 1월의 축제 “퀘백국의 겨울 카니발, 페테 데 네이쥬” 13.06.03 423 3 13쪽
12 #4. 쉬어가는 편, 일상! 휴식을 즐기는 각자의 방법. 13.06.01 348 4 16쪽
11 #3. 세 번째 손님. 지하도시의 미로와 길 잃은 아이. 13.06.01 425 4 13쪽
10 #3. 세 번째 손님. 지하도시의 미로와 길 잃은 아이. 13.06.01 342 3 17쪽
9 #3. 세 번째 손님. 지하도시의 미로와 길 잃은 아이. 13.06.01 357 4 14쪽
8 #2. 두 번째 손님. 눈보라 아가씨와 늦은 월동준비. 13.06.01 244 3 17쪽
7 #2. 두 번째 손님. 눈보라 아가씨와 늦은 월동준비. 13.06.01 246 3 19쪽
6 #2. 두 번째 손님. 눈보라 아가씨와 늦은 월동준비. +1 13.06.01 390 4 13쪽
5 #1. 첫 번째 손님. 첫 만남. 그 이름은 에릭 윈체스터. +1 13.02.04 455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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