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왠지 안 자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모두 시차 때문이고 저만 안 자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한편씩 올라온다고 싫을리가 있겠습니까 ^^
이런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조금 딴 얘기를 하나 하자면, 사실 이 글에서 가장 맘에 드는 구절은 소설 속의 내용이 아니라 마지막에 붙는 "저와 함께 천천히 걸어주세요"라는 말입니다.
글 내용이 아니라 실망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글의 내용도 참 좋은데요.
제 취미가 걷는거이기도 하고, 제가 걷는다는 것에 대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천천히 같이 걷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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