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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
작품등록일 :
2011.11.13 22:52
최근연재일 :
2014.12.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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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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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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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88,474

작성
11.07.31 20:30
조회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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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1쪽

재미삼아 해보는 성격 테스트

DUMMY

성격 테스트

재미 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이 글의 등장인물 중 어떤 인물과 닮았는지 알아보세요. 어디까지나 장난이므로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요. 결과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는 독자의 성향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요. 질문 그룹 I에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질문 그룹 I

1. 나는 권력지향적이다.

2. 나는 나의 신념과 야망을 위해서 다소 부정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다.

3. 나는 안전하고 고정적인 삶보다 다소 불안정하지만 흥미진진한 삶이 더 좋다.

4. 나는 결단력이 있는 편이다.

5. 나는 타인에 비해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질문 그룹 II로 이동, No가 3개 이상이면 질문 그룹 III로 이동


질문 그룹 II

1. 나는 순수한 폭력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라 믿는다.

2. 나는 언변이 좋지 못하다.

3. 나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보다 명령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4. 나는 세상 물정 모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5. 나는 질서와 규율을 좋아한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질문 그룹 V로 이동 No가 3개 이상이면 질문 그룹 VI로 이동


질문 그룹 III

1. 나는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더 중시한다.

2. 나는 신의 존재를 굳게 믿는다.

3. 나는 한 가지 일에 깊이 빠져드는 편이다.

4.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5. 나는 그릇된 일을 보면 참을 수 없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F타입, No가 3개 이상이면 질문 그룹 IV로 이동


질문 그룹 IV

1. 나는 스스로를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2. 나는 매우 사교적이다.

3. 나는 현실적인 사랑보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꾼다.

4. 나는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5. 나는 꼭 한 사람만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G타입, No가 3개 이상이면 H타입


질문 그룹 V

1. 나는 폭력적인 것을 좋아한다.

2. 나는 순진한 편이다.

3. 나는 몸을 쓰는 활동을 좋아한다.

4. 나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한다.

5.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발끈하곤 한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E타입, No가 3개 이상이면 D타입


질문 그룹 VI

1. 나는 사교적으로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2. 나는 감정을 감추는데 서투른 편이다.

3. 나한테는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4. 나는 어떤 일을 달성하는데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편이다.

5.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감 역시 높은 편이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질문 VII로 이동, No가 3개 이상이면 질문 VIII로 이동


질문 그룹 VII

1. 나는 사람이란 태어날 때부터 각자 적합한 위치가 있다고 믿는다.

2. 나는 대중문화보다는 고급문화에 더 심취해 있다.

3. 나는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다.

4.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하다.

5. 나는 타인의 천박한 언행에 혐오감을 느낀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B타입, No가 3개 이상이면 A타입


질문 그룹 VIII

1. 나는 사랑이나 우정, 인간의 존엄성 등 추상적인 가치를 전혀 믿지 않는다.

2. 나는 타인의 불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3. 나는 뒷이야기나 음모론에 관심이 많다.

4. 나는 부정한 일을 저지르는데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5. 난 누군가가 나를 살해하려한다면 별다른 양심의 가책 없이 그를 공격할 것이다.

이 중 Yes가 3개 이상이면 I타입, No가 3개 이상이면 C타입








결과입니다.


A. 매력적인 리더 – 프레이르 왕자, 국왕 샤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이 점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붙임성이 좋고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카리스마도 있기 때문에 항상 무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재능도 넘치며 행운도 뒤따르는 타입이다. 가슴 속에 큰 야심을 품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소 나쁜 짓도 저지를 수 있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상상력이 풍부하며 현재와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는 타입이다. 자신만의 주관이 매우 뚜렷하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결단을 내린다. 다만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거나 때때로 경솔한 짓을 저지르곤 한다.


B. 고상한 귀족주의자 – 리처드 대공, 레스터 공작, 아르첼 왕자

소수의 엘리트가 다수를 차지하는 민중의 의지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입장이다. 대중을 믿지 않으며 보수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신의 능력이나 배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재능이 있고 더 유능한 자가 더 많은 권리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야심이 없지는 않지만 원대한 포부로 사회를 개혁하겠다는 태도보다는 현 체제에 안주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나 미래보다는 과거를 돌아보는 타입이다. 다소 잘난 척을 한다는 비판을 당하기 쉽고 대중에게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는 편이다. 오만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C. 냉철한 마키아벨리스트 – 알베로, 알타미라 후작

언제나 이성적으로 사태를 파악하는 타입이다.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과거나 미래보다는 현재를 직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적인 대화나 모임보다는 공적인 자리에서 더 편안함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이나 신념을 감추는데 뛰어나다. 신중하게 행동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타입으로서 계산이 빠르고 이해타산적이다. 원한이나 증오심을 오래 품으며 이를 잊지 않는 편이다. 결단력도 있고 좋은 판단력을 지녔으나 사람들의 신뢰나 인망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변인들에게 유능하지만 냉정하다는 평을 듣곤 한다.


D. 강직한 군인 – 로딤체프 공작, 세르티프 백작

전형적인 군인의 타입이다. 질서와 규율을 좋아하고 수직적인 관계에 익숙하다. 우정을 중시하며 한 번 인정한 상대는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심하지 않는다. 명령을 내리는 것에 익숙하고 권위 의식이 강하다. 친구를 배신하거나 비겁한 짓을 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낀다. 명예욕이 크고 명성을 좇는 경향을 보인다. 강직한 성품으로 개인의 사리사욕보다는 공동체를 더 중시한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영악한 이들에게 자칫 휘둘릴 수 있고 자신의 권위가 침해당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E. 용감무쌍한 맹장 – 레드포드 자작, 아르넷

과감하고 대담한 성격이다.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지만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다. 의리를 중시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화끈하다거나 남자답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기분파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감정이 명령하는 대로 움직인다. 화를 잘 내곤 하지만 뒤끝은 없으며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않으므로 대범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다른 사람의 도발에 쉽게 욱하거나 발끈하는 성격이다. 기분의 전환이 빠른 편이다.


F. 신앙심 깊은 성직자 – 마일러 교수, 라시드 대주교, 브조니 주교

사람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가치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세계보다는 정신세계나 혹은 그 이상의 세계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신이나 정신적인 존재를 믿는 등 종교적인 경향을 보인다. 정의롭고 선한 삶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 타입에는 이상주의자가 많기 때문에 현실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신념을 굳게 고수하며 타인이 이를 공격하면 민감하게 반응하곤 한다. 때때로 종교적인 성향이 지나치면 광신성으로 치닫기도 한다.


G. 낭만적인 로맨티스트 – 포르테빌 대공, 베아트리체, 카린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매력이 넘치는 타입으로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다. 기분파로서 자신의 기분대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명예니, 야망이니, 권력이니 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고 대단히 사교적이다. 그러나 다소 경솔한 언행 때문에 타인에게 악의 없는 해를 끼치곤 하며 자신이 벌인 일의 뒷수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H. 다정다감한 일반인 – 에버딘, 레아첼 왕비, 엘리스 왕비, 루크

야망이니 권력이니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헌신한다. 이상주의적이지도 않고, 지나치게 현실적이지도 않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다른 사람의 즐거움에 함께 할 수 있는 성격이다. 그다지 사교적이지는 않지만 신뢰하는 상대와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대성공을 거두기는 힘들지만 성실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므로 크게 실패하지도 않는다. 위험을 피하고 안전함을 지향하며 다소 소심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소시민적이고 평범한 행복을 꿈꾼다. 가장 일반적인 성격이라 할 수 있다.


I. 냉혹한 킬러 – 홀트 백작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다. 차갑고 냉정하며 신중한 성격으로 인정머리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부정직하거나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추상적인 가치를 전혀 신뢰하지 않으며 오직 자기 자신만을 믿는다. 극도의 현실주의자로서 결단력이 있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완벽한 일처리를 지향하지만 때로는 편집광적인 경향도 보인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흥미가 있지만 야심이 많은 편은 아니다.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고 본인도 타인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친구로서는 절대로 두고 싶지 않은 타입으로서 본인 역시 친구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작가의말

참고로 오늘 업데이트한 내용은 33.생일(1)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제 성향은 B타입입니다. 주인공과 적대되는 성향이라니... 조금 기분이 이상하군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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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로라시아 연대기 - 28.19인의 명단(2) +1 11.08.15 800 13 19쪽
109 로라시아 연대기 - 28.19인의 명단(1) +3 11.08.10 842 15 12쪽
» 재미삼아 해보는 성격 테스트 +7 11.07.31 894 8 11쪽
107 로라시아 연대기 - 27.생일(5) +1 11.07.31 744 17 19쪽
106 로라시아 연대기 - 27.생일(4) +2 11.07.22 941 13 11쪽
105 로라시아 연대기 - 27.생일(3) +7 11.07.11 826 14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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