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레이르나 샤를이나 다를건 없는것 아닌가?
누군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를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에서는 샤를이나 프레이르나 그아비에 그아들이니.....
프레이르도 고심하다가 그 접점을 알게 되겟지요 뭐
리차드는 숙부이고 배다르다곤 해도 동생과 그의 어머니 마져도 대적자로서 행동한 프레이르의 냉정함은 아버지인 샤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샤를에 대한 사랑의 표현일테니 말입니다.
샤를은 절대왕정의 표상이로군요.
다만 아들에 대한 후계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게 문제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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