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전공약장수 님의 서재입니다.

로그인하는 용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완결

전공약장수
작품등록일 :
2021.03.01 19:43
최근연재일 :
2022.06.01 21:36
연재수 :
427 회
조회수 :
307,081
추천수 :
6,751
글자수 :
2,829,029

작성
22.01.19 17:57
조회
369
추천
8
글자
16쪽

311화 2번째 골렘 종족

DUMMY

쿠구구구구구구구구!


메카 저글링을 학살하고 있던 루루는 땅을 울리는 진동소리에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걸 감지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진동소리에도 바위탄을 멈추지 않고 그저 경계하고만 있었는데...


그 순간이었다.


콰과과과광!!!


루루의 발밑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거대한 칼날이 나오고,


육중한 몸집이 땅을 뚫고 나오면서 공격하는 순간.


루루는 멀리 날려지면서 세계수의 물과 떨어져버렸고,


동시에 비처럼 쏟아지는 바위탄도 멈췄다.


“윽...”


“쿠워어어어어어어!!!”


거대한 몸집을 가진 대형 메카 저그는 포효하면서 루루를 향해 칼날을 들이미는데,


흙먼지가 다 가라앉자 제대로 보이는 강렬한 모습이 우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저...저건 뭐야?! 엄청 크잖아!!!”


“메카 저그의 최종 병기급 유닛 중 하나인 메카 울트라리스크야. 지상유닛 중에서는 저것보다 강한 건 존재하지 않을 정도니까.”


그래.


거대한 송곳니가 칼날처럼 자란 모습.


단단한 껍질과 튼튼한 몸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크기.


전체적인 모습은 코끼리와 닮았으면서도 맹렬히 돌진할 때는 괴물 같은 압박감을 주는 저그 유닛의 정점 울트라리스크.


지상유닛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비싸서 얼마 못 뽑는 유닛이지.


하지만 성능 하나는 확실한 유닛이다.


심지어 스타크래프트 1보다 2의 울트라리스크가 사기적인데...


무려 범위공격을 한다.


그 결과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못 보여준 시원시원한 공격을 선사해주지.


마린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울트라리스크가 한 번 공격해주면 단체로 녹아버리는 모습은...


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힘.


솔직히 1에서는 그 크기로 마린 1마리씩 죽이는 걸 보고는 얼마나 답답했던지...


그런 의미에서 2의 울트라리스크는 상당히 강해졌다.


게다가...


무려 스킬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잠복돌진.


땅 속으로 들어가서 상대방한테 빠르게 돌진하는 걸로 맞은 유닛은 날아가는 게 특징이다.


거기에 메카 울트라리스크는 정전기로 기계 유닛을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음...


날아간 루루가 경직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루루도 기계 속성이 있는 모양이네.


아니면 정전기 자체가 전기속성 데미지 같은 거니까... 생체에도 영향을 주나?


기계 유닛만 기절시킨다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게임 내용이니까.


현실에 나왔을 때는 다를 수도 있지.


애초에 게임 능력의 효과로 마나가 깃들어있고, 능력치도 상승한 상태라서 실제와 같다고는 말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게임이든, 현실이든 강력한 병기라는 건 같았고,


그런 병기가 루루를 제대로 압박하고 있었다.


생산한 건 1마리가 끝이 아니었으니까.


“쿠워어어어어어어!!!”


“콰아아아아아아아!!!”


몸이 저리고 있는 루루의 발밑에서 연속으로 메카 울트라리스크들이 나오면서 연속 공격을 가했다.


“크윽!... 아직... 회복이...”


그런 공격에 루루는 힘들게 회피하고 있었고,


엘라 크리스텔은...


감탄하면서 감상하고 있었다.


“루루를 압도하고 있잖아?! 굉장해! 게다가 저런 병기가 여러 마리라니!”


“애초에 1마리만으로 이기는 골렘이 아니니까.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은 다수 대 다수. 아무리 강해도 혼자서는 못 이기지만, 숫자와 조합으로 이긴다. 그게 기본이야.”


“숫자와 조합... 그래서 저 골렘들도 있는 거야?”


“그렇지.”


메카 울트라리스크의 연속공격 때문에 지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루루는 공중도약을 시전 했고,


그 상태로 양팔을 날개로 바꿔서 비행모드를 유지했다.


그러자 메카 울트라리스크들은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지.


지상에서는 강하지만, 공중에서는 답이 없으니까.


하지만...


내가 생산한 건 메카 울트라리스크만 있는 게 아니었다.


한 종류의 유닛으로 올인하는 건 상당히 안 좋은 전술이니까.


그러니 다른 종류의 유닛도 섞어서 뽑았고,


그 유닛 중 하나가 메카 히드라리스크.


뱀처럼 생긴 몸에 커다란 낫 같은 팔을 가지고 있는 저그의 대표적인 원거리 유닛인데,


스타크래프트 1과 달라진 점은...


근접전투를 할 때는 낫 같은 팔을 휘두르면서 공격한다는 정도?


그거 외에는 거의 비슷하지.


1이나 2나 몸 안의 가시뼈를 날리면서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는 건 똑같았다.


그런 유닛을 미리 뽑아둔 상태지.


애초에 기본적으로는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조합이 가장 무난한 협동전 조합이었고,


여유가 있으면 섞는 게 울트라리스크.


이게 저그 유닛 관리의 정석이니까.


히드라리스크를 뽑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지.


물론...


이 조합은 협동전 한정이다.


협동전은 유저 둘이서 캠페인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이니까.


적은 컴퓨터고, 정해진 패턴으로 나와서 정석 조합이 있는 것뿐이지.


그나마도...


저글링, 히드라 조합은 초심자들이 제일 무난하게 하는 조합이고,


미션마다 나오는 적도, 지형도 달라서 쓰기 좋은 조합이 달라지니까.


아니...


그보다는...


협동전 자체가 각각의 캐릭터마다 레벨이 있고,


레벨을 올릴 때까지는 상위유닛을 쓸 수가 없어서 저글링, 히드라 조합이 정석일 뿐이다.


히드라까지는 레벨 1이라도 뽑을 수 있으니까.


어쨌든 히드라리스크는 미리 뽑아둔 상태였고,


공중에 있는 루루를 공격하기 위해 숲에서 나오면서 공격준비를 실행했다.


그리고 공격하는데...


메카 히드라리스크와 그냥 히드라리스크의 차이가 하나 있긴 했다.


바로 공중공격을 할 때 공격방식이 다르다는 것.


지상공격을 할 때는 둘 다 가시뼈를 날리는 걸로 동일하지만,


공중공격을 할 때는 미사일을 날리는 게 메카 히드라리스크의 특징.


그리고 그 미사일은...


상당히 강력하지.


성능으로 보면 공중공격에 한해서는 골리앗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 게 메카 히드라리스크였다.


사거리도 끝내주고, 위력도 높으며, 마나를 사용하면 더 강력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게 특징.


그렇기에 지금의 상황은...


루루를 향해서 대량의 미사일들이 난사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펑!!!


펑!! 펑!! 펑!! 펑!! 펑!!


“뭐...뭐야?! 저 위력은!!! 엄청난 속도에 폭발력까지 굉장하잖아!!!”


“저 정도 폭격이면 거대함선조차도 가루로 만들어버릴 위력이니까. 이 정도면 죽지 않았을까?”


“음... 저 정도면 죽어도 이상한 수준은 아니지만... 아직 영혼이 나오진 않았어.”


“죽으면 나온다고 했었지?”


“응. 주인은 나니까 죽으면 내 곁으로 돌아와. 어떤 장소에 있더라도 순간이동을 하면서 날아오도록 마법을 걸었으니까.”


“그럼 죽진 않은 거네.”


난 다시 하늘을 바라봤다.


수많은 폭발 때문에 생긴 연기로 루루가 안 보일 정도인데...


히드라들은 제대로 보이기는 하는 건지 계속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검은 연기 속에서 밝은 빛이 나오더니...


파아아아아앗!


강렬한 섬광이 순식간에 히드라를 뚫고 지나가면서 모든 것을 불태웠다.


대기하고 있던 저글링도, 울트라리스크도 전부 불타버린 상태로...


공격하던 히드라까지 일격에 몰살.


심지어...


숲에 숨어있던 생산기지까지 공격당해서 대부분의 생산시설을 잃었다.


그 정도로 강력했던 고출력의 레이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할 말을 잃을 정도였는데...


저건 대체...


“오... 루루가 필살기까지 사용했네?”


“필살기?...”


“응. 방금의 공격은 루루가 가진 최대의 일격. 기술명은... 음... 뭐라고 할까?”


“딱히 없는 거야?...”


“어쩔 수 없잖아. 저 기술은 마법조차도 아니니까.”


“그럼 뭔데?”


“평범한 마나 방출. 그게 끝이야.”


“아... 그렇다는 건... 방금 전의 위력이 가능했던 건...”


“맞아. 자신의 체내에 있는 모든 마나를 방출하는 최후의 일격. 그게 방금 공격의 정체야.”


“하아... 그러냐...”


일단 공격의 정체는 알았다.


굉장한 일격이긴 했지만 1번 쓰면 게임 오버.


그런 공격...


인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한데?...


“엘라 크리스텔?...”


“왜?”


“그런 공격을 하면... 보통은 마나 부족으로 쓰러져야 정상이지?...”


“그렇지?”


“그런데... 루루는 아직 공중에 있는데?”


“응?...”


엘라 크리스텔도 내 말을 듣고는 바로 하늘을 바라봤다.


땅에는 루루가 떨어진 흔적이 없었으니까.


그랬는데...


검은 연기가 사라지는 순간...


대단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공중에 있던 루루는 온몸이 빛나면서 날개 없이 하늘에 떠 있었고,


그 주변에는 세계수의 물이 구슬처럼 떠있는 상태로 루루의 몸에 흡수되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주변의 마나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모습...


마법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저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는 알고 있었다...


마법사가 추구하는 절대영역의 경지...


자신의 영혼과 육체에 깃든 마나만 쓰는 단계를 넘어서...


주변의 마나까지 자신의 마나처럼 쓰는 궁극의 영역이다.


물론 궁극의 영역이라고는 해도...


신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서 그렇게까지 놀라운 기술은 아니지만...


신 이외에 사용한다는 것 자체는 대단한 거라서 감탄하고 있었다.


그리고...


엘라 크리스텔도 감탄하고 있었다.


“세상에... 루루... 지기 싫다는 마음 하나로 저 경지에 도달하다니... 굉장하잖아!!!”


“저 경지는 처음 쓰는 거야?”


“당연하잖아! 저 기술은 신의 영역에 닿는 기술이니까!”


“음... 아쿠아. 넌 어떻게 생각해?”


“그러네... 확실히 저 정도의 마나 제어 기술은 신처럼 평생을 살아가는 존재여야 겨우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니까. 인공적으로 만든 골렘이 쓰는 건 대단한 일이긴 해.”


“역시 그렇지?...”


“응. 하지만 범위가 아쉬워. 저 정도의 범위면 세계수의 힘이 없을 때는 제대로 싸울 수가 없으니까.”


그러네.


현재 루루가 지배하고 있는 영역은 해봤자 자신의 주변 몇십 cm 정도가 한계다.


그 주변에 세계수의 물이라는 고농축 마나가 있어서 싸울 수 있는 거지...


그게 아니었다면 마나가 조금 늘어난 정도가 끝이니까.


그에 비해 아쿠아가 보여준 절대영역은 상당한 수준인데.


아쿠아와 처음 싸웠을 때 본 물의 세계가 대표적인 절대영역이지.


자신이 다루기 쉬운 마나만 모아둔 세계.


그런 세계에서 광범위한 절대영역을 펼치면 모든 마나를 지배하는 상태라서 유사 마나 무한 모드니까.


물론 모든 마나를 다룬다고는 해도 거리가 멀어지면 정밀도가 떨어지고,


아쿠아가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지긴 했지만...


어쨌든 유사 마나 무한이나 다름없기에 그런 적을 공략하기는 꽤나 어려운데.


실제로 지금의 루루는 마나 무한 마냥 거대한 광선을 무차별적으로 날리고 있었다.


덕분에 그나마 있던 기지도 파괴되고 있었고,


병력을 생산할 여유도 없을 정도였지.


그런 모습에...


엘라 크리스텔은 흐뭇하게 웃고 있었다.


“루루의 전투력은 예상 밖이었지만... 그래도 이긴 것 같지?”


“죽여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기뻐 보이는데?”


“루루가 상상 이상의 성장을 했으니까. 내 작품이 저 정도로 활약하는데 기쁘지 않을 수가 없잖아?”


“그러냐...”


“응. 게다가 이왕 승부한 건 이기는 게 좋으니까. 아마 루루도 만족했을 거야. 이 정도로 강한 적은 진화해서 이겼다! 라는 업적을 세웠으니까.”


“하아... 만족했다라... 그럼 조금 미안해지는데...”


“미안하다니?”


“아마 이번 일격으로 끝날 테니까.”


“이번 일격?...”


난 하늘을 가리켰다.


사실 마나 무한 모드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


난 그 방법을 대충 2가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짓밟는 거다.


마나 무한이라고는 해도 한 번에 쓸 수 있는 마나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특수능력으로 이기는 거다.


내 정기점검이나, 영구점검이 그런 타입이지.


능력 사용에 조건을 걸고, 대가가 심해지면 극단적인 힘을 내는 타입이라서 강력한 적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으니까.


하지만 특수능력이라고는 해도 무적은 아니다.


실제로 내가 아쿠아를 이길 수 있었던 건 잠재능력으로 신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건데...


그 당시의 플레타는 거의 봉인이 풀린 상태였고, 플레타 외의 다른 신의 힘까지 있던 상태였으니까.


게다가 사성그룹의 전설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발생한 신앙심도 무시할 수 없어서 강했던 거지.


그렇기에 특수능력 승리는 힘의 차이를 어느 정도 해결해주는 수준일 뿐.


개미가 인간을 이길 정도로 강하게 만드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지금 쓸 방법은 두 번째 방법이 아니라서 상관없는 이야기긴 했지.


어차피 지금 이기는 건 첫 번째 방법이니까.


“하늘이... 점점... 빛나고 있어?...”


“음... 생각해보니까... 아쿠아. 잠깐 근처로 올래? 엘라 크리스텔 너도.”


“알았어!”


“나...나까지?... 왜?...”


“이대로는 위험할 것 같아서.”


난 아쿠아와 엘라 크리스텔을 주변으로 모은 뒤에 방어마법을 사용했다.


생각해보면 위험한 기술이었으니까.


“무...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건데!”


“두고 보면 알 거야. 아마 내가 쓸 수 있는 능력 중에서도 파괴력만 따지면 순위권 안에 들어갈 테니까.”


그래...


파괴력만 따지면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무려 행성 그 자체를 불태워버리는 최강의 일격이니까.


솔직히 그 이상의 공격력은 쓸 일이 없을 것 같으니 사실상 최강의 일격이지.


그리고 그 일격을 쓰는 건 스타크래프트 2의 골렘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번째 종족.


정화자였다.


애초에 협동전이라는 건 두 명의 영웅과 그를 지지하는 종족이 한 팀을 이루면서 미션을 깨는 거였으니까.


이곤 스텟먼의 메카 저그 군단과 함께 피닉스의 정화자 진영도 있던 거지.


그리고 그 정화자란...


프로토스의 영웅들의 정신을 복제해서 만든 인공 프로토스였다.


너무나도 강했기에 만든 프로토스들도 무서워서 봉인해버린 비운의 종족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2의 스토리는 3종족 모두 손을 잡는 내용이었고,


그 과정에서 정화자까지 봉인을 풀고 손을 잡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정화자들의 대표자가 피닉스.


스타크래프트 1에서 사망했던 영웅이 인공지능으로 다시 돌아와서 같이 싸우는 영웅이 되는 스토리인데,


그걸 협동전에서도 적용해서 직접 쓸 수 있는 영웅이 된 거였지.


덕분에 정화자들이 쓰던 무기도 쓸 수 있었다.


게임 내에서는 못 쓰는 공격이지만...


설정이나, 스토리상으로는 쓸 수 있는 궁극의 일격.


정화자들의 모선인 사이브로스가 행성 내에 있는 저그들을 몰살시키기 위해서 쓴 정화 광선이지.


그리고 그 광선의 위력은 굉장했는데...


우주 밖에서 쏘는 거대한 광선이 행성에 적중한 순간...


그 일대는 전부 불바다가 되면서 모든 생명체를 몰살시키는 궁극의 일격을 보여줬지.


다만...


예전에 본 건 게임 내의 스토리라서 컴퓨터 화면으로만 봤는데...


지금은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다.


덤으로...


루루가 불타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는 너무 밝아서 눈이 안 보일 정도였다.


‘와... 너무 밝아서 아무 것도 안 보이네...’


하아...


생각이 짧았어...


이 광경을 구경할 거였으면 우주로 나갔어야 했는데...


광선속에서 무슨 구경을 하려고 했던 건지...


작가의말

공격은 방어했지만, 눈뽕은 방어 못 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로그인하는 용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42 341화 복수 전용 게임 레퀴엠 22.02.18 332 9 15쪽
341 340화 복수를 게을리 한 적은 없어. 22.02.17 312 8 13쪽
340 339화 강림 22.02.16 310 8 12쪽
339 338화 단 한 명 22.02.15 331 8 14쪽
338 337화 한도초과 22.02.14 337 8 13쪽
337 336화 충격적인 이야기 22.02.13 335 8 16쪽
336 335화 왕위계승식...이었던 것. 22.02.12 328 9 14쪽
335 334화 왕위계승식의 결투 22.02.11 327 8 15쪽
334 333화 스스로 걸어간 지옥 22.02.10 315 7 15쪽
333 332화 형과의 대결 22.02.09 312 9 13쪽
332 331화 의심 22.02.08 320 9 14쪽
331 330화 왕이 될 남자 22.02.07 323 9 15쪽
330 329화 3가지의 조건 22.02.06 317 8 12쪽
329 328화 모드 체인지 22.02.05 316 8 14쪽
328 327화 재능 발현 22.02.04 322 8 14쪽
327 326화 숨겨진 재능 22.02.03 318 9 13쪽
326 325화 시련의 시작 22.02.02 316 9 13쪽
325 324화 수련을 시작합니다(?) 22.02.01 319 8 15쪽
324 323화 아리온의 왕 22.01.31 315 8 14쪽
323 322화 힘과 시련 22.01.30 316 8 14쪽
322 321화 왕가의 핏줄 22.01.29 317 8 15쪽
321 320화 왕가의 수치 22.01.28 324 9 12쪽
320 319화 아리온의 수도로 가는 길 +1 22.01.27 326 9 15쪽
319 318화 미식가 스텔라 22.01.26 323 9 13쪽
318 317화 수인국가 아리온 +1 22.01.25 341 10 15쪽
317 316화 스텔라의 여행길 22.01.24 346 9 13쪽
316 315화 너무 맛있어서 그만... +1 22.01.23 335 9 13쪽
315 314화 그걸 상상함 22.01.22 334 9 12쪽
314 313화 다른 방법으로 하고 싶은데... 22.01.21 345 8 14쪽
313 312화 사후처리 22.01.20 343 10 1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