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金舶 님의 서재입니다.

적목단

웹소설 > 자유연재 > 일반소설, 대체역사

완결

金舶
작품등록일 :
2015.07.09 08:42
최근연재일 :
2015.11.03 01:07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103,972
추천수 :
1,266
글자수 :
682,490

작성
15.10.16 09:50
조회
882
추천
6
글자
16쪽

단법(丹法)의 유래(由來)

DUMMY

다음 날 다시 사부용의 강이 이어졌다.


"어제 진랑과 바라본 밤하늘의 북극성과 은하수, 아주 좋았어요. 저에게는 참 특별한 밤이었습니다. 오늘은 북극성에서 시작하지요. 북극성은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달리 보인답니다. 진랑은 항주에서나 소주에서 북극성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때에는 너무 어리고 해서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요동에 갔을 때는 표사 아저씨들과 밤에 하늘을 보면서 북극성을 찾기도 하였었지요."


"그것 참 잘되었군요. 진랑, 요동에서 북극성을 볼 때와 이곳 낙양에서 북극성을 볼 때에 좀 달리 보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까?"


"그 별이 그 별일텐데 다르기는 뭐가 다르겠나요?"


"이곳 낙양에서는 북극성이 북망산 능선(稜線)에서 10 도 정도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요동에서는 낙양보다 한 5 도나 10 도 정도 더 높이 있는 것처럼 보일 테지요. 또 항주나 소주에서는 낙양보다 한 5 도나 10 도쯤 낮게 즉 거의 산의 능선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아, 그 말을 듣고 보니 범대인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요동에 와서 중극(中極 우주의 중심이란 뜻으로 북극성을 말함)을 보니 더 가까워보인다'고 말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그렇습니다. 북극성이 얼마나 높이 보이느냐를 천문관(天文官)들은 북극성의 고도(高度)(현대의 위도 緯度의 개념에 등치입니다)라고 부릅니다. 이 고도가 45 도 정도 되면 그 때에는 마치 이마 위에 별빛이 쏘아져 들어오는듯 그렇게 가깝고도 강력하게 느껴지는 것이랍니다. 바로 그렇게 보이는 그곳에, 지금 보이는 지도의 이 근처일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만, 바로 이 위치나 더 북쪽에 천국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별들에 대한 신앙을 갖고 있었으며, 별 중에서도 항상 변치않는 북극성에 대한 숭배의 신앙입니다. 진랑, 그들은 왜 낮의 태양(太陽)보다 밤의 북극성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였을까요? 언뜻 생각하면 북극성보다는 태양이 훨씬 힘이 막강하고 위대한 별이라 인정해야 할텐데요."


"지금 나에게 대답을 해보라는 것인가요?"


"예, 한번 답해보세요?"


"모르겠지만 억지로 답을 해보자면, 밝음보다는 어두움이 더 무서워서 그랬지 않았을까 그런 짐작이 됩니다. 정답이 아니지요?"


"물론 정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하늘을 관찰하여 연구한 결과 북극성을 중심으로 태양도 달도 이 지구도 함께 묶여서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내었기 때문입니다. 즉 태양도 밝기는 하지만 북극성에 부속하는 별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낮에는 너무 밝아서 북극성이 보이지 않아도 역시 북극성이 으뜸이고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아, 태양도 북극성에 부속하는 하나의 별일 뿐이라고 ..."


"천국에서는 밤마다 바로 이마 위에서 북극성을 볼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쪽 항주보다도 더 남쪽에서는 북극성이 보이지 않을텐데 그런 곳에서는 무엇을 중심으로 신앙을 하였을까요?"


"혹시 태양 아닌가요? 북극성이 없다면 그 때는 바로 태양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래서 남쪽에서는 여름에는 무척 더워요. 또 소주에서 살 때에는 한 겨울에도 칼바람이 거의 불지 않았으니까요."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하셨네요. 그래서 남쪽에서 만들어진 종교는 태양을 숭배하는 그런 종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로써 회회교는 태양을 숭배합니다. 회회교는 유일신을 섬기며, 그 신의 이름을 '알라'라고 부른답니다. 유일한 신이란 바로 낮에 유일하게 빛나는 태양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신도 들이 행하는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는, 일년 중에 한 달간을 낮에는 밥도 먹지 않고, 모든 행동을 조심하면서 지내다가 밤이 되어서야 밥을 먹고 다른 일도 하게 되니 이것은 바로 '태양신을 두려워하며 기린다'는 의미로 하게 되는 일이지요. 회회교는 일단 그런 종교도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되고요, 지금은 도교에 대해 말합니다."


[일본(日本)이라는 국명은 서기 672 년에 사서에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나라이름을 일(日) 즉 태양으로 삼은 것을 보면, 일본은 현재의 섬나라가 아니라, 원래 대륙 남쪽에서 있던 세력이 강성한 세력에게 쫓겨서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세운 나라라는 간접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열도에서는 북극성이 대체적으로 잘 보이는 위도(緯度) 대역(帶域)에 있으니, 태양보다는 북극성을 더 중시해야할 터인데, 그렇지 않음에는 보다 깊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도교의 시작은 천국이라 하였지요?"


"예, 천국에 계시는 하늘황제님 즉 천제(天帝)님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입니다. 바로 북극성에 옥황상제님이 사시는 천국이 있고요, 땅 위에는 천자(天子)가 계시는 환국이 있었지요. 환인께서 천손(天孫)인 환웅에게 물려주신 도술은 조금씩 변해서 조선국의 천손인 단군에게 전해졌고, 그 도술들이 12 연방국에 전파되어 건강을 돕는 그런 도술이 된 것 같습니다. 도교의 도술에는 또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하, 그럼 내가 배운 혼천일기공 역시 그런 것인가 봐요?"


"저는 책에 있는 대로 말하는 것인데, 그것이 혼천일기공인지 아닌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도교의 교단이 맨 처음 중원대륙에 나타난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종교는 교단이 세워지지않으면 그냥 하나의 생각에 머물고 맙니다. 종교단체가 세워져야만 그 때부터 종교가 되는 것이지요. 도교의 최초의 종단은 장각(張角)이란 사람이 세운 태평도(太平道)입니다. 장각은 처음에 만성들의 병을 치료해주는 것으로 인기를 모읍니다. 세력이 점점 커졌으며, 처음으로 종단을 만들게 되었고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라는 책을 경전으로 삼았습니다. 장각은 한나라 말기의 혼란이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말하여 신도를 모읍니다. 진랑은 장각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는가요?"


"혹시 삼국지에 나온 황건적(黃巾賊)의 두목 장각을 말하는 것인가요?"


"예, 바로 그 장각입니다. 장각의 세력이 커져서 태평도의 신도가 수십만 명에 이르자 중간 지도자 급들이 당시 망해가는 한나라를 물리치고 나라를 세우자고 합니다. 태평도의 신도들은 머리에 노란색 수건을 둘렀으므로 황건적이라 부르는데, 삼국지에 나오듯이 조조, 손권, 유비의 세력들에게 토벌되어 황건적들은 사라집니다. 이로써 첫번째 도교 종단은 3 년간 짧은 존재 후에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한나라는 황건적과 함께 멸망하고 삼국시대가 오게 됩니다."


"첫번째 종단이 그리 빨리 무너졌다니 서운하군요?"


"진랑께서는 태평도의 장각에게 애뜻한 마음이 생기나요?"


"내가 배운게 도맥의 혼천공이라니 자연..."


"한나라 말기의 혼란 때문에 장각의 태평도는 신도들을 많이 모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혼란 때문에 새로운 세상이 올거라는 말을 하였겠지요. 장각으로 보자면 한나라 때문에 세력이 커졌으나 그 세력이 부실해져서 다시 패망한 셈이지요. 한나라가 건실하였다면 장각의 태평도 역시 건실하게 포교를 하였고 건실하게 종단도 운영하였을 것입니다. 장각의 태평도가 망한지 몇 년 후 다른 사람에 의하여 다시 도교 종단이 세워집니다. 당시에는 도교가 민간신앙으로 널리 번져 있었으므로 종단 만들기도 쉬웠을 것입니다만, 장릉(張陵)이 세운 오두미도(五斗米道)가 바로 그것입니다. 장릉은 구정단법(九鼎丹法)을 터득하였다 하며, 사천성(四川省)에 있는 학명산(鶴鳴山)에 종단을 세웁니다. 그리고 입도자에게 쌀 다섯 말을 받았기에 오두미도라 불리우게 되지요. 장릉의 손자 장로(張魯)에 이르러 세력을 크게 얻으며, 스스로 천사(天使) 즉 하늘의 일꾼, 자기가 천제님이 땅에 보낸 천사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두미도를 천사도(天使道)라 부르게 됩니다. 천사도는 20 여 년 동안 하나의 왕국처럼 움직였다가 조조의 위나라에게 항복하고 막을 내립니다."


"흐흠, 종단은 커지면 왜 나라를 세워야 되었을까요?"


"조직이론에 따르자면, 힘은 커지면 그에 따라 덩치도 불려야 합니다. 그 때에 주위에 나라를 하지 못하도록 제어해주는 세력이 있지 못하면 나라를 하게 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천사도 때부터 도교에 단법(丹法)이 정착이 되는 것입니다. 단법이란 배꼽 아래에 솥(정 鼎)이 있으며, 그 솥에 기운을 넣고 뜨겁게 불을 지펴서, 기운을 잘 다리면 그것이 단약이 되고 그것이 많이 모이면 신선이 될 수 있다는 수행법입니다. 이것은 환국에서부터 전해져온 도술을 흉내낸 것이라 짐작할 수 있고, 이것을 내단법(內丹法)이라 하지요. 또 외단법(外丹法)이 있는데 이것은 영초(靈草)와 영물(靈物)을 모아 단로(丹爐)에 넣어 연단을 하면 영단이 만들어지며, 이 영단을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도교가 구체화 된 것입니다."


"부용은 영단이 거짓말이라 말했지요?"


"예, 그렇습니다. 영단은 거짓말이지만, 도사들이 연단법을 연구하다보니 여러가지의 약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만성들의 여러가지 병을 치료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지요. 이후 도교는 점점 체계화 되어 커다란 종단이 이루어지며, 당시의 왕이나 황제들과도 어떤 협조관계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장각이나 장로와는 달리 그 다음부터는 현명하게, 나라를 하겠다는 탐욕을 버립니다. 또 이 무렵부터 중원에 천축국의 불교가 들어오기 시작하며, 불교는 이미 천축국에서 종단을 이루었던 경험이 충분히 있었으므로, 들어올 때부터 종단을 만들어서 도교라는 이름으로 포교를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도교에서도 함께 도교라는 이름으로 포교를 하였으니, 만성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지요. 도를 배우라고 말하면 만성들은 그게 어떤 도인가요? 하고 반문을 합니다. 그러면 다시 우리는 옥황상제의 도를 가르친다거나, 아니면 부처님의 도를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이런 혼란과 함께 도교는 불교의 행동양식을 많이 본받아 따르게 되고, 불교의 경전을 본받아 도교의 경전도 만들어지게 되지요. 도교에서는 불교의 어떤 부분을 경계하자고 말하면서도 도불(道佛)간 서로 경쟁적 협조관계로 발전하게 되지요."


"불교는 공부를 많이해야 한다 그랬는데, 어떻게 포교를 했을까요? 만성들은 대부분 글자도 모르는데 ... 당시에는 만성들이 글을 많이 알았나요?"


"그즈음 중국에 들어온 불교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하고 염불(念佛)을 많이 외우면 극락왕생(極樂往生)하는 법을 이미 만들어서 글을 모르는 만성들에게 그것으로 포교를 하였습니다. 만성들에게 염불을 많이 하고, 적선(積善)을 많이 하면 성불할 수 있다고 하여 신도를 많이 모았습니다."


"오호라, 그것 참 잘 되었군요. 그렇게 해서 만성들이 부처가 많이 되면 좋은 일이지요."


"자직은 태자에게 각 종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황제와 종단과의 관계는 만성들을 다스리는 데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저는 진랑에게 시강하면서는 이 부분은 아주 짧게 줄여 큰 줄거리만 말하겠습니다."


"그건 그리 합시다. 나는 황제가 될 사람이 아니니, 쓸데없는 것은 버리고 내게 꼭 필요한 것만 가르쳐주어요."


"그 다음 불교에서 하나의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달마대사(達磨大師)라는 분에 의하여 비롯됩니다. 달마대사는 천축국 사람입니다. 이 분은 약 천 년 전(서기 520 년임)에 중원대륙에 건너와서 당시 양나라의 황제를 만나 포교를 합니다. 그리고 소림사(小林寺)에 와서 수행을 하며 포교를 합니다. 천축국에는 석가모니 시절부터 이미 도교의 단법 같은 수행법이 여러 종류 있었다고 합니다. 달마는 이 수행법을 들여와서 소림사에 전해줍니다."


"그게 저기 정주(鄭州)에 있는 소림사인가요?"


"예, 그 소림사입니다. 달마대사는 깨달음을 얻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불법을 많이 공부하는 것(理)이고, 다른 하나는 수행을 많이 하는 것(行)이라 합니다. 적선(積善)을 많이 하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고 하여 황제를 실망시킵니다. 당시 양나라의 황제는 적선을 많이 하는 분이었거든요. 수행이란 바로 단법을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다른 말로는 좌선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해서 깨달음을 얻는 종파를 교종(敎宗), 좌선으로 깨달음을 얻는 종파를 선종(禪宗)이라 하는데, 제남 천불산에 있는 흥국선사 역시 절이름에 선(禪) 자(字)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선종 교단에 속하는 절이라 할 것입니다. 저는 불교의 달마대사 단법이나 천사도의 장로천사 단법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달마대사가 소림사에 단법을 전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호 대인의 심의파 무공은 어쩌면 달마대사의 단법인지도 모르겠네요. 소림사에서 나온 거라 말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참 쇄음수 역시 라마승들의 단법에서 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림사는 불교의 일맥이며, 쇄음수가 원나라의 라마승들로 부터 온 것이라면 라마들 역시 토번 불교의 승려이니 ... 하지만 쇄음수가 그리도 악독한 것이면 어찌 불교의 단법일 수가 있겠습니까? 또 쇄음수와 심의파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 죽자사자 싸울리도 없을텐데요."


"그렇군요. 나중에 언제 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진랑의 병을 고치려면, 배운 공부가 도맥(道脈)의 것이라니, 혹시 도교의 종단인 무당파나 화산파에 가셔서 도움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또 쇄음수에 맞았다고 하셨으니 쇄음수가 같은 불맥(佛脈)이라면 소림사에 가서 상의를 해보면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난 도맥의 공부를 배웠지만 도교 신자는 아니오. 또 심의파 호 어르신과 가깝다지만 불교 신자도 아니오. 그러니 무당파나 화산파가 또 소림사가 나에게 그들의 귀중한 비밀을 알려주겠느냐는 것이고요? 또 지금 나의 몸은 본래의 혼천기공과 쇄음수 음공과 부용에게서 받아들인 염빙이 섞여서 묘한 상황이 되었어요. 그러니 세 가지를 모두 배워서 연구를 한다면 모르지만 그 중에 하나 둘만 배워안다 해서 과연 해결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오. 이것은 참 간단하지 않는 문제요. 아! 이건 정말 살타래처럼 엉켜서 별 수가 없어요. 부용의 말처럼 천단의 비밀을 얻는다면 어떨까 하여 ... 내가 제남의 천단 모형을 자그맣게 흙으로 만들어 볼려고 하였소. 막상 만들려 해보니 내 기억이 많이 부정확함을 알게 되어서 그만 두었다오. 생각하면 다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그릴려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어요. 천단을 만들려면 아주 정밀한 천단 그림이 있어야 가능함을 알았소. 아무래도 낙양 근처에서 구리국 천단을 찾아내야만 할 것 같아요. 그걸 찾으면 아주 자세하게 그림을 그려놓아야 하겠소. 종교 시강이 끝나면 난 낙양성 북쪽 산들을 샅샅히 뒤져서 기어이 찾아내겠어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적목단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적목단은 흑응회의 연속물입니다. 15.08.10 1,168 0 -
107 천단을 찾아 다시 서안으로 15.11.03 988 8 14쪽
106 가난은 황제도 어쩌지 못한다 15.11.02 756 7 14쪽
105 비룡방주를 다시 만나다 15.11.02 795 6 12쪽
104 제단석(祭壇石)을 찾다 15.10.31 752 7 12쪽
103 변경의 늑대들 낙양에 오다 15.10.30 728 7 13쪽
102 오위(吳偉) 세상에 태어난 보람을 느끼다 15.10.29 835 5 15쪽
101 빙염(氷炎)을 흡수하다 15.10.27 753 7 13쪽
100 여덟 명의 공력이 엉키다 +1 15.10.26 570 7 15쪽
99 흑묘파(黑猫派)를 만나다 15.10.25 569 5 13쪽
98 내년부터 미곡 판매 사업을 시작하라 15.10.24 869 5 12쪽
97 조무웅을 적목단주로 임명하다 15.10.24 768 6 13쪽
96 조 사범의 과거(過去) 15.10.22 735 6 12쪽
95 뜻을 추구하는 성격 15.10.22 862 6 11쪽
94 첫번째 월례회의 15.10.21 830 9 13쪽
93 마음으로 하라 15.10.20 837 6 17쪽
92 오행상극(五行相剋)의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15.10.19 1,018 6 18쪽
91 유학은 이기설(理氣說)로 종교가 되다 15.10.17 701 4 16쪽
» 단법(丹法)의 유래(由來) 15.10.16 882 6 16쪽
89 흑룡은 은하수와 흑룡강이 되었다 15.10.15 561 5 15쪽
88 보이지 않는 전쟁 15.10.15 570 6 14쪽
87 사람은 하늘이다 15.10.14 585 5 15쪽
86 으뜸이 되는 가르침 15.10.14 1,033 4 13쪽
85 광해왕(光海王)의 회상(回想) 15.10.09 832 6 18쪽
84 명(明) 사신(使臣) 조선(朝鮮)에 가다 15.10.08 831 6 15쪽
83 하남지부가 분쟁을 중재하다 15.10.07 647 8 13쪽
82 은(銀) 25만 량과 견(絹) 25만 필의 세폐(歲幣) 15.10.06 794 6 15쪽
81 황태자가 매를 맞은 문제 15.10.05 696 10 13쪽
80 다섯 가지를 통하게 하라 15.10.03 816 8 14쪽
79 오장육부(五臟六腑) 15.10.02 795 8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