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황제의 후예인 주인공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그것을 알게 되고, 힘을 얻어가면서 점차로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되어, 고구려의 땅이었던 중원 대륙을 지배하는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노력하여, 마침내 자기의 자식으로 하여금 중원을 지배하는 청나라의 황제가 되게 하였다. [표지설명 : 그림은 중국 전통 예술품으로, 세화(歲畵) 또는 년화(年畵)라 부릅니다. 세화란 해마다 음력설이 오면 많은 가정, 상점들에서는 그림을 붙여 새로운 한해의 길상(吉祥)과 행복(幸福)을 기원합니다. 때문에 세화는 해마다 바꾸어 붙여야 합니다. 또 한번 붙이면 일년내내 떼지않고 두고두고 감상하기에 년화라고 부릅니다. 명(明)나라때 전성기를 이룬 하남성(河南省) 주선진(朱仙鎭)의 목판(木版) 세화는 오늘날까지 내외에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명나라의 주선진에는 목판 세화를 만드는 작업실이 300여 개에 달했다고 합니다. 흑응회의 후속편인 적목단의 배경은 주로 하남성 낙양이며, 명나라 하남성의 성도(省都)는 개봉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선진의 명물인 목판세화 중 하나를 골라서 표지그림으로 사용합니다. 그림에 나온 만문증복(滿門增福) 뜻대로, 제 글의 애독자님들의 집 대문 안에 가득해질 때까지 복이 더하여지기를 기원합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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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흑응장원 토지 이용 계획 | 15.07.30 | 1,410 | 15 | 14쪽 |
17 | 이정진(李正進)은 낙양 경가장(耿家莊)에 있습니다 +2 | 15.07.29 | 1,137 | 13 | 16쪽 |
16 | 적목귀(赤目鬼) 출현(出現) | 15.07.28 | 1,169 | 14 | 17쪽 |
15 | 심의파 제자와 비무하다 +2 | 15.07.27 | 1,011 | 12 | 14쪽 |
14 | 낙양의 일곱 세력 | 15.07.25 | 1,169 | 12 | 12쪽 |
13 | 낙양의 땅부자 3 명 | 15.07.24 | 1,065 | 14 | 11쪽 |
12 | 거복이 흑응회에 도착하다 | 15.07.23 | 1,136 | 25 | 11쪽 |
11 | 수재민(水災民)을 받아들이다 | 15.07.22 | 1,086 | 16 | 12쪽 |
10 | 양두구육(羊頭狗肉) +2 | 15.07.21 | 986 | 14 | 15쪽 |
9 | 잔칫날 쓸 살찐 돼지 | 15.07.20 | 1,062 | 17 | 16쪽 |
8 | 하남지부(河南知府)의 비밀회의(秘密會議) +2 | 15.07.18 | 1,197 | 18 | 16쪽 |
7 | 산동성 동창부(東昌府)의 수재민을 구하라 +1 | 15.07.18 | 1,032 | 23 | 11쪽 |
6 | 난정 흑응반점 부총관이 되다 | 15.07.17 | 1,366 | 20 | 11쪽 |
5 | 일만 량 잘 쓰는 방법 +1 | 15.07.16 | 1,213 | 17 | 10쪽 |
4 | 입단의례(入團儀禮) 거치고 부행수(副行首) 되다 | 15.07.15 | 1,121 | 18 | 17쪽 |
3 | 구걸을 잘할수 있는 거지 | 15.07.14 | 1,507 | 23 | 15쪽 |
2 | 개방(介幇) 낙양단(洛陽團) +1 | 15.07.13 | 1,784 | 23 | 14쪽 |
1 | 낙양성(洛陽城)에 들다 +3 | 15.07.11 | 2,035 | 24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