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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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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53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9.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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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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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글자
13쪽

베이스볼 게이머즈 37화

안녕하세요.




DUMMY

베이스볼 게이머즈 37화


자이언츠 스타디움의 밤이된 지금 이순간에는 두손을모으며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손을들고 응원하는사람들도 있었다.


"무사만루 상황에서 등판한투수는 마무리 손승우선수입니다 5승3패 35sv 2.01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위즈의 타자는8번타자 정현의 타석입니다."


"손승우의 1구."


손승우가 던진 1구는 정현의배트를 스쳐지나갔다.


"초구 헛스윙."


"방금공은 커터로 보이죠?"


"2구 정현 타격했습니다 외야로 뻗어나가는 타구."


"좌익수가 잡았습니다 3루주자 태그업 2루주자는 3루까지갑니다 1점추가하는 위즈."


"점수는 7대6 1점추가하는 위즈입니다."


손승우는 하늘을 바라보며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그러자 강희운이 마운드로올라갔다.


"형 괜찮으니까 편하게던져요."


이런상황을 숱하게올라온 손승우였지만 오늘같은 의미있는날에서의 긴장감은 더욱크게느껴졌다.


"주자 13루 9번타자 오태원의 타석입니다."


"카운트는 2 - 2!"


"루킹 삼진아웃!"


"오태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손승우!"


"전광판에 150이 찍혔습니다."


"내년이면 불혹의나이인 손승우선수가 아직150이 나온다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그러나아직 거쳐야할 산이 하나남아있습니다 1번타자 로하스가 타석에들어섭니다."


"아 로하스를 고의사구로 거릅니다 이결과가 어떤상황으로 이어질지."


"2번 오정복의 타선으로 이어집니다."


"4구 쳤습니다! 유격수 땅볼 2루에아웃!"


"무사만루에서 1점만 실점하며 리드를 지켜내는 손승우입니다!"


8회초 위즈는 무사만루라는 좋은찬스를 잡았으나 1점밖에 뽑아내질못했다.


"8회말 위즈의투수는 김재윤입니다 시즌 4승2패 15sv 3.01 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선두타자는 5번타자 짐로이의 타석입니다."


"이런상황인 많큼 짐로이도 한방 노리고있겠죠."


"1구 타격했습니다 공이 우익수키를 넘어갔습니다."


"짐로이는 2루까지 걸어들어갑니다 선두타자 2루타."


"무사 2루의 찬스에서 나성민의 타석입니다."


"풀카운트 까지 이어지는 승부."


"스윙 삼진아웃!"


"첫 고비를 넘어가는 김재윤입니다."


"이어서 7번 우정찬의 타석입니다."


"자이언츠는 여기서 1점정도 추가점을 내야할탠데요."


"잡아당겼습니다 타구는!"


"파울지역에 떨어집니다."


김재윤은 가슴을 쓸어내렸고 우정찬은 뭔가 아쉬운지 공이 떨어진코스를 바라보았다.


"빗맞은 타구! 우익수와 1루수가 달려나오지만 잡지못합니다!"


"그사이에 짐로이는3루까지 들어갑니다!"


"우정찬의 안타로 주자는 13루 상황에서 8번타자 최원준이 타석에들어섭니다."


"유격수쪽 느리게굴러가는 땅볼 그러나 1루는 세잎됩니다."


"그사이에 3루주자 짐로이는 홈까지 들어옵니다 1점도망가는 자이언츠."


"이점수는 쐐기점이죠 의미가커요."


그렇게 점수는 8대6으로 자이언츠가 앞서가는가운데 마운드에는 여전히 손승우가 서있었다.


"9회초 위즈의 정규이닝 마지막공격입니다 선두타자는 3번타자 유원준의 타석입니다."


"위즈의 입장에서는 선두타자가 출루해야할탠데요."


"유원준 스윙삼진아웃!"


"오늘 최고의활약을 보여주고있는 유원준을 삼진처리합니다."


"결국 주자없이 4번타자 박경석으로 타석이 이어집니다."


"박경석의 타구가 중견수쪽으로 날아갑니다! 나성민이 잡아냅니다!"


"나성민의 다이빙캐치! 넓은수비범위를 자랑하는 중견수 나성민입니다!"


"이야..이걸 잡아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손승우가 주먹을 불끈쥡니다!"


"그러나 아직 경기는끝나지 않았습니다 5번타자 강석후의 타석."


"스윙 삼진아웃!"


"경기 종료되었습니다! 자이언츠가 팀최초로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4번이나 차지한팀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한번도없다는건 말이안되죠 드디어 자이언츠가 지옥같은 악몽을 깼습니다."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는 팬들의 함성소리가 울려펴졌고 폭죽이 마구 터졌다.


뒤이어 선수들이 팀최초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는 문구를 들고서있었다.


그렇게 자이언츠는 올해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는 첫번쨰목표를 이루게되었다.


"얘들아 1년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코치님 , 감독님이 박수를치며 선수들과 마주안았다.


"저도 지금의결과가 실감나지않습니다."


자이언츠에서 1번의 우승도 경험하지못한 손재우는 자랑스럽다는듯이 얘기했다.


"이대로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가자!"


"예!"


그렇게 선수단은 한국시리즈 우승을목표로 결의에찼다.


오늘경기는 자이언츠의 정규시즌우승으로 매우 뜻깊은 날이었지만 정찬의표정은 고민에찬듯한 표정이었다.


"진짜 한국시리즈 우승이었구나.."


그렇다 정찬이가지고있는 퀘스트의조건은 예상대로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그렇게 자이언츠의 창단후의 첫 페넌트레이스 우승은 이루어졌다.


"자! 자! 빨리뛰어!"


그뒤로 약2주가 지났다.


패넌트레이스는 약10일이 남아있는 지금의 상황이었다.


"자 오늘 상무 , 경찰청 등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의 명단이다."


홍성민 , 구승민 , 이윤석


2군에서 좋은성적을 기록하고있는 2명의 불펜진과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이윤석의 제대였다.


"아마 오늘1시쯤에는 도착할꺼야."


홍성민 , 구승민등의 선배들은 진기형의 친구라고 들은적이 있었던것 같다.


"야야 애들아 왔어!"


야구가방을 매곤3명의 사람이 터벅터벅 걸어오고있었다.


"저왔습니다아!"


성민은 힘차게 뛰어들어왔으나 아무도없었다.


"얼레..."


"야 뭐해 아무도없어?"


"오늘 경기하는날 아니야?"


세명은 황당함에 빠지게되었다.


"뭐야?"


갑작스럽게 선수들이 튀어나와서는 물을뿌렸다.


"으아아아악! 뭐하는거야."


세명은 물사례를 받으며 기습을 당하게되었다.


그렇게 거친 환영인사가 끝나고 선수들끼리 대화를 나누게되었다.


"네가 정찬이구나 반갑다 얘기는 많이들었다."


홍성민이 내게 손을내밀었다.


그렇게 손을 내밀었다.


"예 선배."


그렇게 서로 악수를했는데 내귀에대고 무슨 얘기를했다.


"진기가 뭐 먹는거 못봣냐? 저렇게 잘할리가없는데."


"뭐 먹었죠."


"뭐?"


"삼각김밥이요."


그렇게 똥십은표정을 하고있는 선배를 내버려두고 나는 다른곳으로 갔다.


"원섭아 이제 딱10경기 남았다."


"우와 10경기나 남았어?"


첫시즌이라서 그런지 정말 안가던시간 드디어10경기밖에 남지않았다.


"10경기밖에 안남았어 임마."


"시간 진짜빠르게가지?"


"우리는 아직 1년차다."


"하하하..그런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시즌 아직 정규시즌도 남아있고 한국시리즈 무대도 남아있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이 아쉽게만느껴졌다.


"야 막내들이 할소리냐 그게!"


진수형이 소리를 꽥꽥 지르며 난리를쳤다.


"형도 이제 내년이면 4년차네요."


그말을들은 진수형은 멍하게서있었다.


"벌써그렇게나 되었냐.."


과거 경남고에서 1번타자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했고 1라운드 1차지명으로 자이언츠에 지명된 곽진수는 첫시즌부터 3할 30도루 100득점을하며 신인왕을 따내었고 지금까지 지나간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형 괜찮아요?"


한참을 멍하게서있던 진수는 곧 정신을차렸다.


"아 너희들때문에 예전생각이 나잖아! 에이쒸."


진수형은 괜히 땅에있던 야구공을 걷어차고는 안으로들어가버렸다.


"괜한소리를했나."


벤치에 앉아서는 가을날씨를 만끽하고있는 정찬이었다.


"날씨도 슬슬 서늘해지는게 가을이되었구나."


해가 떠있는 오후에도 날씨가 서늘한것이 가을이되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개인적으로 후덥찌근한 여름이 좋았는데.."


다른선수들이 들으면 또라이취급을 할소리를 정찬이 하고있었다.


"야 정찬 빨리와 슬슬 경기시작하겠어!"


"예 형들."


서늘한 가을밤의 날씨는 더욱 칠흑같이 어두운것 같았다.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2017 KBO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자이언츠의 14차전 경기입니다."


"이제 시즌도 막바지에 이르렸습니다 순위경쟁이 절정에 이른시기죠?"


"예 아직 오늘경기를 포함해서10경기밖에 남지않았지만 3위부터6위까지의 경기차가 3게임밖에 차이나지않기때문에 매우 험난한 10경기가 될것같습니다."


"자이언츠는 이미 정규시즌1위를 확정지었고 히어로즈는 5위에 위치해있죠?"


"예 히어로즈는 6위와 1게임차이로 5위를 굳히고있는데 가을야구로 가기위해서는 5위까지는 해야하기때문에 치열한경쟁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예 그럼 라인업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2루수 서민욱

2번 중견수 이정훈

3번 좌익수 고종원

4번 1루수 채태인

5번 우익수 허정협

6번 지명타자 허정우

7번 유격수 김민식

8번 3루수 김난성

9번 포수 박정원


"히어로즈의 투수는 신재영 투수입니다 올시즌 11승 7패 3.21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히어로즈의 토종에이스 신재영입니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오늘경기를 반드시 잡아야겠죠."


"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우익수 손재우

2번 2루수 곽진수

3번 1루수 정진기

4번 포수 강희운

5번 좌익수 짐로이

6번 중견수 나성민

7번 3루수 우정찬

8번 지명타자 최원준

9번 유격수 성본기


"자이언츠의 선발은 곽정철 투수입니다 18승 5패 2.11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최근 선발등판해서 6경기연속 무실점 기록하고있는 곽정철투수입니다."


"올해성적만 보고 판단한다면 리그 최고의선발투수라고 해도 과언이아닌 성적을 기록하고있는 곽정철이죠."


"자 그럼 경기시작하겠습니다!"


"1번타자 서민욱부터 시작하는 히어로즈의 타선."


"서민욱 시즌 0.342 의 타율 기록중입니다."


"제작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인해 결장한뒤로부터 도루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졌어요."


"4구 타격했습니다 2루수 곽진수가 잡아서 1루에던졌습니다 원아웃."


"곽정철선수의 피칭은 보통 타자들을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빗맞은타구를 생산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뒤바뀌었어요?"


"예 올해는 탈삼진도 1위를 기록하고있고 원래 직구스피드도 150가까이 나왔으니까요."


"2번 이정훈 시즌 0.341 12홈런 기록중입니다."


"사실 히어로즈의 테이블세터진 12번은 어딜가져다놔도 지지않을정도의 생산력을 보여주고있어요?"


"예 12번타율이 리그전체2위죠."


"1위는 자이언츠네요."


"이정훈은 스윙삼진으로 물러납니다."


"3번타자 고종원."


"고종원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 곽정철은 오늘도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자이언츠의 1회초공격 1번타자 손재우부터 시작하는 타선."


"손재우 시즌 0.367의 타율과 26홈런 기록중입니다."


"6월부터 꾸준하게 3할6푼대를 유지하고있는 손재우죠."


"리그 3위의 타율을 기록중입니다."


"손재우의 타구가 높게떳습니다 포수가 파울지역에서 잡아냅니다."


"첫타자를 잘처리하는 신재영입니다."


"2번타자 곽진수 시즌 0.342 42도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9월 전 타율이 2할9푼대였는데 언제 이렇게오른지 모르겠네요."


"9월한달동안 5할을 치고있어요?"


"정말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고있는 곽진수입니다."


"오늘도 곽진수는 안타를 생산합니다 우익수앞에 안타."


"이 타격감이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이어진다면 정말 무서워지겠네요."


"예 통산 9월~10월 타율이 4할중반대니까요."


"3번타자 정진기로 이어지는타석."


"시즌 0.423 54홈런 기록중입니다."


"성적을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가않네요."


"war이 10을넘었어요."


"그러나 이번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스윙삼진아웃."


"4번타자 강희운 0.332 41홈런 기록중입니다."


"345번이 135개의 홈런을 때리고있어요 이게 말이되나요."


"강희운선수는 포수로서는 두번째로40홈런을 기록하고있죠."


"사실상 올해 자이언츠의 타선은 아마 리그에서는 다시는 나올수가없는 타선이 될것같네요."


"예 역대급의 성적을 타자들이 보여주고있으니까요."


"4구 또갑니다! 강희운이 새역사를 써가고있습니다."


"시즌 42호 홈런 기록하는 강희운입니다."


"서클 채인지업을 던졌는데 가라앉지를 않았죠."


"5번 짐로이 시즌 0.332 40홈런 기록하고있습니다."


"타구가 높게떠갑니다 또 넘어갔습니다."


"짐로이 41호 홈런 기록합니다."


"홈런 공장이라는말이 어울리는 타선입니다."


"이게 홈런만 잘치면 모르겠는데 타율과 출루율까지 높으니까 더욱 무서운거죠."


"6번 나성민은 3루땅볼로 아웃되었습니다 홈런두방으로 자이언츠는 3점을 추가하며 3대0으로 앞서나갑니다."


2회초 히어로즈는 12루를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했고 자이언츠는 2회 우정찬의 홈런 , 최원준의 3루타포함 3점을내며 6대0으로 도망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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