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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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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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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62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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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12쪽

베이스볼 게이머즈19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19 ㅡ새 얼굴ㅡ


"흐아아아암.."


정찬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조금 이른시각에 깨어나게 되었다.


"비가내리네.. 경기 시작전까지는 그치려나.."


시각은 아침7시 밖은 비가내리고 안에서는 딱히 할게없는 시간이었다.


"밥이나 먹을까.."


호텔에는 식당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나 정찬은 방에서만 생활하는 편이다.


대충 끼니를때운 정찬은 자신의 능력치를 확인했다.


우정찬 - 나이(20) 파워 (80) 컨텍 (87) 주루 (82) 수비 (80) 멘탈 (70) ( 등급 - C ) 레벨(43) 스텟(0) (컨디션 ㅡ 좋음 )


최근들어 레벨이 오를기미가 아예 보이지않자 정찬은 퀘스트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중이다.


"퀘스트를 해결해야 레벨이 오르는건가.."


exp 칸이 차오를 기미가 보이지않자 정찬은 퀘스트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퀘스트를 해결해야 하는데.. 에이스급 투수한태 홈런이라도 치라는거야?"


"힘들겠네."


정찬은 생각만해도 머리가 복잡한지 머리를 짚었다.


"후..바람이라도 쐬야겠어."


그렇게 정찬은 답답한지 방을 나와버렸다.


"어어..억.."


"아야.."


심란한 기분으로 정찬은 걸어가고있는 도중에 누군가와 부딪히고 말았다.


"앗.. 괜찮으세요?"


"너."


"네가 우정찬이지?"


나는 갑작스럽게 나를 알아보는 사람에 의해 당황하고 말았다.


"저를 아세요?"


눈앞의 사람은 나를 알고있는듯 했다.


"언니말대로 바보네."


"?"


"뭐라고?"


눈앞의 여자는 장난끼가 있는지 큭큭 웃었다.


"언니가 몸이 안좋아서 대신 말을 전해주러 왔어."


"언니라니?"


나는 언니라는 말을듣고 멍청하게 서있다가 아라를 떠올렸다.


"아라?"


"응 우리 언니야."


"분명 요정들은 다른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말을 듣자 여자는 갸웃거리며 말했다.


"그래서 뭐? 내가 간다는데 무슨상관이야."


나는 그말에 어이가없어졌다.


"내 이름은 루이나야 난 요정계가 아닌 판타지세계에서 살고있어!"


그말을 듣자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판타지 세계가 진짜 실존하는거였어?"


"응 거기가서 살래?"


나는 도리질을 했다.


"그건 좀 아닌것같아 살해당할꺼야."


"흐음..그래?"


"앗..전해줄말이 있었지."


"언니가 몸이 안좋아서 내가 널 당분간 봐주기로했어."


"영광으로 알도록!"


"아라가 아파?"


루이나는 그말에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말했다.


"언니는 마력을 많이써서 휴식이 필요해서 그럴걸?"


"어..당분간 잘부탁해 루이나."


"응!"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나 정찬은 호텔 밖으로 문을열고 나섰다.


"오우~"


"어...루이나 언제까지 같이갈꺼야?"


나는 조금 난감해졌다.


"나 갈곳이 없는데.."


"..."


"아하 요정으로 변하면 다른사람한태 안보이게 할수있어!"


정찬이 난감한 표정을 풀었다.


"그래도..이몸이 편한데."


"제발.."


"흐으으응~"


콧노래를 부르며 조금 장난스러운 얼굴로 고민하던 루이나였다.


"그러지 뭐."


"고맙다 고마워.."


"고마워?"


루이나가 귀엽게 베시시 웃자 정찬은 얼굴이 조금 붉어졌다.


정찬은 11시 즈음 경기장에 도착했다.


"형 안녕하세요."


도착하자마자 본기형을 보고 나는 인사부터 했다.


"어서와라 요즘은 9시부터 안나오더라?"


"몸에 많이 무리가 가더라고요 하하.."


"그래 몸관리가 제일이지."


아직도 비가오고있는 그라운드는 잡초에 빗방울이 맺힐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고있었다.


"진수형 오늘 우천취소 인가요?"


"진수형?"


자세히 보니까 진수형은 졸고있었다.


"이 형 자고있네."


비가 오는가운데 광주에서 막 올라온 정현우는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정현우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어여와라 당분간 불펜에서 좀 굴려야겠네."


코치님이 장난스럽게 얘기했다.


"예 얼마든지 굴려주십쇼."


그렇게 지금 은 자이언츠의 소방수이자 마당쇠가 탄생하는 날이었다.


나는 정현우의 능력치를 살펴보았다.


정현우 나이(23) 제구(84) 구위(94) 체력(84) 변화(94) 멘탈(100) (등급 - A ) 컨디션 (최고)


"??????????????????????????????????????????"


나는 능력치를 보는순간 물음표가2000개도 넘게 생길뻔했다.


정현우는 데뷔후 2년동안 상무에서 군복부를 마치고 타이거즈에서 2군에 처박아둿다고 들었다.


"와..예상도못했어 이런투수를 트레이드한다고?"


정현우의 능력치는 그냥 한마디로 미쳤다 라고 보면된다.


"타이거즈는 전력보강을 성공했으나 리그 탑급 불펜투수를 잃었구나."


사실 상대방의 능력치를 볼수있는 정찬이라서 알아볼수있는것이지 다른경우라면 알아보기 힘든것이 선수의 능력이다.


"형 잘부탁해요."


나는 다가가서 손을 내밀었다.


"그래!"


정현우는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지금까지2군에 처박아둬서인지는 몰라도 팀에 애착이 별로 없는듯 했다.


"이런 투수를 기용하지 않는다? 머리가 좀 이상하군."


나는 타이거즈의 코치진을 바보라고 생각했다.


"후아..저런투수일줄이야 전혀 예상못했어."


내 어깨에 계속 앉아있던 루이나가 말했다.


"그렇게 대단한거야?"


"1군 거의 뛰지못하고 2군에 박아둔 선수야 으..저정도면 내가무섭다."


루이나는 갸웃 거리더니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진수는 감독님한태 생각난게 있는지 달려갔다.


"감독님!"


감독님은 나의 외침에 이쪽을 돌아봤다.


"무슨일이냐?"


"이번 트레이드에 뒷돈이 있나요?"


정찬은 혹시나해서 물어보자 감독은 뜨헉 했는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으억 어떻게 읍읍."


"헐..."


나는 정말 뒷돈이 있었음을 알았다.


"사실 타이거즈에서 20억 얹어서 3대1 트레이드 한거란다."


"네?"


"그러니까 트레이드 내용으로 보면 3대1이잖아? 근데 타이거즈는 20억을 얹어서 정현우를 팔아버린거라고."


나는 그말을듣고서는 한참을 굳어있었다 자이언츠가 20억을 얹어줘도 모자랄판에 20억을 공짜로 얹어주었댄다.


"망했네 타이거즈."


나는 망했네 타이거즈라고 입밖으로 말할수밖에 없을정도로 망했다 타이거즈는


잡담을 하는사이 비가 그치고 구름사이에 태양이 뜨기 시작했다.


"오늘 우천취소는 없는거네요."


진수형은 난동을 부렸다.


"아 쉬고싶었는데!!"


"형 피곤하면 빼달라고 해봐요."


"에이씨 안되 요즘 잘맞아나가서 쉬고싶지않아."


"...쉬고싶기는 한걸까;;."


"양지훈 너는 지치지도 않냐."


투수로 등판할지도 모르는날 땡볕에서 계속 공을던지고 있었다.


"뭔 불펜피칭을100구 이상하냐."


나는 계속 양지훈의 공을 받아주고 있었다.


"허어어엇 마구를 던져주마."


그러나 마구는 패대기가 되고말았다.


"푸하하하하 그게 마구냐? 패대기아니얔ㅋㅋㅋ."


양지훈 녀석은 머리가 붉어졌다.


"으악! 두고보자."


"아 웃겨죽겠네 큭.."


여느때나 같이 해가 자취를 감추어버리고 경기는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자이언츠와 이글스의 8차전 경기입니다."


"어제 경기는 김태윤의 역전투런으로 이글스가 승리했죠?"


"다잡은 경기를 놓친 자이언츠는 상당히 아쉽겠어요."


"자 그럼 자이언츠의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3루수 우정찬

8번타자 지명타자 최원준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자이언츠의 투수는 장현석 선수입니다."


"최근3경기 10.23의 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장현석 선수는 최근선발로3경기나와서 매우 안좋아요."


"자 그럼 이글스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중견수 이성규

2번 2루수 정승우

3번 지명타자 김태윤

4번 1루수 리사로

5번 3루수 송강민

6번 유격수 하원석

7번 우익수 양정우

8번 좌익수 이성철

9번 포수 최원재


"이글스의 투수는 비야누에바 선수네요 올해 7승2패 2.09 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이글스의 원투펀치중 한명인 비야누에바죠 작년 비야누에바와 안정명이 합산30승을 거둿을때 345선발은 10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외인을 교체했었죠."


"비야누에바 선수는 주무기는 패스트볼과 채인지업인데 직구와 변화구 각이 좋은날은 외야로 넘기는게 매우 힘들죠."


"자 그럼 자이언츠의 1회초 공격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번타자 손재우 타석에 들어섭니다."


"오늘 손재우선수랑 잠시 마주쳤는데 요즘 타격감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하하하..제 눈에는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손재우 3구 타격!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채인지업을 걷어올렸어요."


"2번타자 곽진수로 이어지는 타선."


"최근 10경기 4할의타율 기록중이네요 곽진수."


"곽진수선수는 꾸준하게 치는게아니라 몰아치는 스타일 이니까요."


"아~ 1 ㅡ 2간 빠져나갑니다."


"그사이 손재우는3루까지 노아웃 1/3루!"


"이번에도 채인지업이에요 오늘 채인지업이 말을 안듣고있어요."


"채인지업이 제구가 잘 안되는것 같네요 계속 복판에 들어가죠."


"3번타자 정진기 앞에 밥상이 차려집니다."


"리그에서 제일 무서운타자 정진기 올해 타율4할2푼 31개 홈런 기록중입니다."


"정진기 선수 OPS ( 출루율 + 장타율 ) 이 13이에요? 정말 무섭네요


"이 기록을 시즌 끝까지 이어간다면 역대급 타자가 나오겠어요."


"3구 던졌습니다 아! 공이 라인드라이브로 담장을 넘어가버립니다!"


"정진기 시즌 32호 홈런!"


"방금 채인지업도 몰렸어요 이걸 놓칠 정진기선수가 아니죠."


"경기는 3대0으로 앞서가는 자이언츠!"


"비야누에바 선수 방금 홈런은 잊어야죠 잊고 아웃카운트를 잡아야합니다."


"아 강희운 선수 다리에 맞았습니다."


"이러면 또다시 주자가 출루합니다."


"홈런을 너무 의식하네요 비야누에바 선수."


"5번타자 짐로이로 이어집니다."


"짐로이 4구 당겼습니다! 라인선상을 타고 굴러가는 안타!"


"강희운은 3루까지 짐로이의 2루타로 주자23루!"


"이야..비야누에바 선수가 이렇게 흔들리는것은 처음보는것 같은데요."


"6번 전주원으로 이어지는 타석이네요."


"전주원 의 타구 좌익수 앞에 떨어집니다!"


"3루주자 강희운은 홈까지 주자 13루 1점추가하는 자이언츠!"


"비야누에바 선수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있어요.


"13루에서 7번 우정찬으로 이어지는 타선입니다."


"상당히 흔들리는데요 비야누에바."


'우와 저투수 얼굴봐! 엄청 벌겋다 화났나봐!!'


루이나의 외침에 웃음을 터트릴뻔 했으나 가까스로 참을수 있었다.


"비야누에바 여기서 병살타를 이끌어내야 할탠데요."


"아! 잘맞춘타구 우중간을 완전히 가릅니다!"


"3루주자 1루주자 까지 홈으로! 우정찬은 3루까지 들어갑니다."


"아 비야누에바 1회 1아웃도 못잡고6실점!"


"결국 비야누에바가 마운드에서 내려갑니다."


그순간 정찬의 퀘스트가 완성되었으나 정찬은 경기에 집중하느라 듣지못했다.


"비야누에바의 뒤를 이어서 올라온 투수는 송창석 선수입니다 1승4패 6.20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비야누에바의 뒤를 이어서 송창석이 올라왔으나 활활 타오르는 자이언츠의 타석을 막지못하고 자이언츠는 1회 대거 16득점을했다.


"이야..정말 무서운데요 1회 18안타를 몰아친 자이언츠 드디어 이닝이 종료됩니다."


자이언츠의 1회 공격은 1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


"이제 이글스의 공격입니다 투수는 1번타자 이성규부터 시작합니다."


"점수차이가 많이나지만 아직1회입니다."


"이성규 8구까지 가는승부 아 스윙삼진!"


"선두타자 이성규 아웃됩니다."


"승부를 잘 끌어갔는데 결국 삼진당합니다."


"2번 정승우 초구 타격했으나 2루 땅볼 곽진수가 잘잡아서 처리합니다."


"1점씩 따라가야 할탠데요 출루를 못하고있어요."


"3번타자 김태윤으로 이어지는 타석."


"아 김태윤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1회 양팀의 희비가 처음부터 갈립니다!"


자이언츠 팬들의 함성이 이글스파크를 뒤덮고있었다.


ㅡ19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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