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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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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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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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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05,219

작성
17.08.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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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글자
12쪽

베이스볼 게이머즈24화

안녕하세요.




DUMMY

베이스볼 게이머즈24화


올스타전과 휴식으로 5일의 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고 7월의 끝도 머지않았다. 우정찬은 오늘도 배팅연습을 하고있었다.


"야야 허리를 고정시켜야지!"


"예."


"으으 좀 쉬어야겠다 힘들어."


"야 넌 지금까지 쉬었잖아."


"에이 코치님 제가 나이가들었나보네요."


팀에서 최고참인 강성우가 조금 엄살을 부리자 장종원 코치는 한숨을내쉬었다.


"야이놈아 나는 뭐냐그럼."


"에..전 선수잖아요."


"난 선수아니었냐?"


강성우는 꿀먹은 벙어리가되었다.


"아 예예 하면 되잖아요."


강성우와 장종원 코치는 현역시절부터 같은팀에서 활동했어서 그런지 매우 친해보였다.


"진작 그럴것이지."


"예예."


"형들 오늘 그투수 아니에요?"


"아 그 신기한투수?"


"하하하 공이 기어가는데 존안에 들어오더라.."


"네? 저한태는 볼밖에 안던지던데.."


선수들은 상대투수인 박제훈을 상대로 잡담중이었다.


"흐아아아암 졸리다."


"그럼 오늘 빠질래?"


감독님이 정진기 한태 물었다.


"에이 제가 빠지겠어요?"


"안그래도 홈런 덜쳐서 저기있는 최웅한태 졌어요 분발해야죠."


"욕심이 없는자는 프로의자격이 없어요."


"야이놈이 다른사람들한태 염장지르네"


"하하하하.."


최근의 상승세가 자이언츠의 분위기를 보여주고있었다.


"자 오늘은 날씨가 매우 밝습니다 후반기 첫경기죠?"


"예 전국에 비소식이 없고 맑은날씨가 계속되는가운데 와이번스와 자이언츠의 7차전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와이번스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중견수 노서광

2번 유격수 나주환

3번 좌익수 김동엽

4번 3루수 최웅

5번 우익수 한성민

6번 1루수 최항

7번 포수 이주원

8번 2루수 김성현

9번 지명타자 배명석


"2군에서 4할이넘는 맹타를 휘두르던 배명석이 올라왔죠."


"예 최근 정희윤 선수가 부진하기때문에 내린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 와이번스의 투수는 박제훈 선수입니다 올해 3승3패 4.92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상당히 공이 좋은선수죠."


"예 제구가되면 마무리로 돌리고싶다 할정도로 좋은공을 가지고있습니다."


"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우익수 손재우

2번 2루수 박진수

3번 1루수 정진기

4번 포수 강희운

5번 좌익수 짐로이

6번 중견수 전주원

7번 3루수 우정찬

8번 지명타자 강성우

9번 유격수 최원준


"오늘은 성본기 선수가 빠졌군요."


"예 강성우선수가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최원준 선수는 유격수로갔어요."


"자 자이언츠는 로테이션을 1선발부터 다시시작합니다 박진웅 선발투수입니다."


"5일만의 등판이죠 9승 0패 2.21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이러다가 곽정철선수한태 자책점을 따라잡히겠어요."


"팀에서 경쟁을하고있네요."


"자 그럼 와이번스의 1번타자 노서광."


"리드오프 노서광 올해 3할7푼2리 32도루 기록중입니다."


"노서광선수는 타이거즈와의 트레이드로 왔어요."


"서로 윈윈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양선수들이 잘해주고있어요 그러나 노서광선수는 올해 좀 무섭군요."


"아! 유격수쪽 땅볼인데 노서광선수 발이 먼저도착했습니다."


"타구가 조금 느렸는데 그렇다고 세이프를 만들어버렸네요."


"선두타자가 출루합니다 그럼 2번타자 나주환이 들어섭니다."


"아 3구 타격했는데 3루수 땅볼 2루는 늦었고 1루에 송구 원아웃입니다."


"이런것이 노서광의 장점이죠."


"3번타자 김동엽."


"초구 당겼습니다! 정진기가 잡아냅니다!"


"이야 이게무슨일인가요."


"아 2루에던져 2루도 아웃!"


"정진기 선수가 잘잡았습니다만 노서광선수의 주루플레이가 조금 아쉬웠네요."


"그럼 1회말 자이언츠의 공격 손재우부터 시작되겠습니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입니다."


"아! 루킹삼진."


"첫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야 쟤 제구된다 오늘.'


타석에서 삼진당한 손재우는 2번타자 곽진수한태 귓속말로 말을하고갔다.


"아 곽진수 초구타격 그러나 2루땅볼 2아웃."


'아 뭐야 공이 안맞아!'


"3번타자 정진기 타석에들어섭니다."


"오늘 박제훈 선수의 공이 심상치가 않네요."


"예 제구가 잘되고있고 변화구도 잘떨어지고있어요."


순간 정진기의 눈에서 빛이나는듯 했다.


"풀카운트까지 가는승부!"


"낮은공을 걷어올려서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이야..저 낮은공을 안타로 만들어버리네요."


"4번타자 강희운에게 찬스가 이어집니다."


"강희운 초구타격 그러나 3루수 직선타 이닝이 종료됩니다."


'쟤 공 장난아닌데?'


'그러니까요 좀 기다리면서 해야겠어요.'


박진웅과 박제훈이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4회초 공격이 시작되었다.


"양팀 투수는 3이닝동안 점수를 주지않았습니다 그럼 와이번스의 공격 2번 나주환부터 시작합니다."


"나주환 초구 당겼으나 3루수 땅볼 1루에 던져 아웃시킵니다."


"오늘 두타석 출루하지못하는 나주환입니다."


"3번 김동엽의 타석."


"김동엽이 걷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중견수가 잡아냅니다 2아웃."


"4번 최웅입니다 오늘 볼넷하나 골라나갔습니다."


"엇 걷어올렸습니다 이미 타구는 사라졌고 박진웅은 뒤를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버렸습니다."


"시즌 27호 기록하는 최웅입니다."


"방금은 반대투구가 되서 공이 원하는곳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요."


"1대0으로 앞서가는 와이번스 선취점 올렸습니다!"


"5번 한성민의 타석입니다."


"한성민은 4구 스윙삼진!"


"최웅의 홈런으로 1점을추가한 와이번스 이제 4회말 자이언츠의 공격으로갑니다."


"자이언츠의 4회초공격 5번타자 짐로이부터 시작합니다."


'what?'


심판이 좀 낮은공을 잡아주자 짐로이가 외친말이다.


"5구 볼넷입니다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박제훈."


"6번타자 전주원 오늘 첫타석은 우익수뜬공."


"아 공이 떳어요 포수가 따라가는데요 잡아냅니다."


"잘따라갔네요 이주원선수가."


"자 7번타자 우정찬입니다."


"전타석에 안타있습니다."


"제가 기록을 뒤져보니까 올해 우정찬선수의 언더투수나 사이드투수 상대타율이 무려4할이넘는군요."


"이야 상당히 잘치는군요."


"아 3구 우익수앞에 안타!"


"1루에있던 짐로이는 3루까지 주자는 13루 타석에는 강성우입니다."


"강성우선수 올해 2할9푼 11홈런 기록중입니다."


"아 4구 스윙삼진!"


"제대로 당했네요 강성우선수가."


"몸쪽공략을 잘했죠."


"9번 최원준의 타석인데요."


"최원준 올해 2할4푼의 타율 홈런은없습니다."


"아 최원준의 타구가 1루수 옆을 빠져나갑니다!"


"짐로이 득점 동점! 주자는 13루!"


13루 타석에는 손재우가 들어섰다.


"13루에 타석은 손재우네요 위기입니다 박제훈."


"어! 최원준 뛰었어요! 공2루로 앗! 우정찬이 홈으로 뛰어듭니다."


"홈스틸 성공! 1점추가하는 자이언츠입니다."


"이야 전혀 예상하지못했네요 김성현선수가."


"최원준이 시간을 벌어주는사이 1점을 추가하는 자이언츠 2대1로 앞서나갑니다."


"최원준 선수는 아웃이라 이닝은 끝이네요."


"예 득점은 인정됩니다."


더그아웃에 들어오자마자 주루 코치님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7회초까지 2대1의 스코어가 진행중인 가운데 양팀의 필승조들이 등판했다.


"와이번스의 투수는 박정배 선수입니다 올해 2승1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31 기록중입니다."


"아직 와이번스는 경기를 포기하지않았습니다."


"2번타자 곽진수부터 시작합니다."


"곽진수 아직까지 무안타 기록중입니다."


"아! 6구 스윙삼진."


"첫 아웃카운트를 똑같이 삼진으로 잡아내는 박정배 선수입니다."


"타석에 3번타자 정진기선수가 들어섭니다."


"오늘 출루로 58경기 연속출루중입니다."


"아 걷어 올렸습니다! 타구가 담장을 넘깁니다!"


"시즌34호 홈런을 기록합니다."


"박정배 선수가 너무 정직하게 직구를 던져줬어요."


"3대1로 앞서가는 자이언츠입니다."


"4번 강희운의 타석."


"밀어친 타구가 우중간을 가릅니다!"


"강희운은 2루까지 들어갑니다."


"아 투수를 교체하나요 박정배선수가 내려갑니다."


"와이번스의 3번쨰투수 남희수 선수입니다 올해 1승 2.10 10홀드 11세이브 기록중입니다."


"여기서 남희수 선수까지 쓴다는것은 그냥 물러서지는 않겠다는거네요."


"5번타자 짐로이 4구 스윙삼진!"


"짐로이 선수가 속았어요 이건.."


"6번 전주원 루킹삼진!"


"남희수가 불을끄고 내려갑니다!"


"8회초 마운드에는 정현우 선수입니다 올해 1경기나와서 1홀드 0자책 기록중입니다."


"와이번스의 8회초공격 9번 배명석부터 시작합니다."


"배명석 오늘 안타가없어요."


"4구 타격했습니다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버립니다!"


"프로 첫 안타 홈런 타점 득점을 한번에 기록하는 배명석!"


"정현우도 프로 첫 실점과 피홈런을 기록하네요."


"경기는 이제 3대2 1점차!"


"1번 노서광이 타석에 들어섭니다."


"아 기습번트! 투수가 잡았지만 1루에 뿌리지못합니다."


"오늘 3출루경기! 노수광이 리드오프의 정석이 무엇인지 모여줍니다."


"이야..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갔어요."


"이제2번타자 나주환으로 이어집니다."


"나주환 5구 볼넷 걸어나갑니다!"


"노아웃 주자는 12루!"


분위기가 넘어간 와중 포수가 마운드에올라갔다.


'자신있게 던져.'


'예...'


"자 김동엽의 타석인데요."


"아 김동엽의 타구가 2루땅볼이됩니다 2루! 1루! 병살타."


"이야 이건 상당히큰데요."


"정현우가 2아웃을 순식간에 잡아냅니다!"


"그리고 4번타자 최웅!"


"아 최웅을 고의사구로 거르네요."


"예 이게 맞는거죠."


"엇 한성민도 고의사구로 거릅니다."


"그리고 더그아웃에서 투수코치가 올라옵니다."


"공을 가지고 올라오는군요 투수가 교체됩니다."


"자이언츠의 3번쨰투수는 손승우 선수입니다 4승3패 2.15 26sv 기록중입니다."


"만루에서 손승우와 최항의 승부."


"최항 초구타격! 그러나 1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소방수 손승우가 화재를 진압하고 내려갑니다!"


"방금 타구는 정말잘쳤는데 그 타구가 정면으로 향하네요."


8회말 자이언츠의 공격은 삼자범퇴로 점수를 내지못했고 와이번스의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공격이 시작되었다.


"투수는 그대로 손승우선수입니다 7번 이주원의 타석입니다."


"이주원 4구 스윙삼진!"


"아 방금은 실투였는데요 아쉽게됬어요."


"8번 타자 김성현의 출루를 기대하는 와이번스의 팬들입니다."


"아 김성현 2루수 땅볼로 아웃됩니다."


"2아웃 전타석 홈런이있는 배명석의 타석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초구 볼!"


"떨어지는공을 잘골라냈어요."


"5구 까지 가는 승부 2앤2의 카운트!"


"스윙 삼진아웃!"


"자이언츠의 수호신 손승우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야 오늘경기는 정말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자이언츠와 와이번스의 7차전은 자이언츠가 3대2로 승리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차전의 승리자는 1점차의 승부로 자이언츠가 승리하게되었다.


"이야 우리 형님 아직 안죽었네."


2년뒤면 불혹의나이가 될 손승우가 이런성적을 거두고있다는것이 놀라울 나름이다.


"자 오늘도 다 수고많았고 전부 들어가서 쉬고 내일보자!"


"예 감독님."


선수단은 흩어졌고 우정찬은 배명석을 만나려고 향했다."


"야 명석아!"


멀리서 서있던 배명석은 나를 처다보았다.


"짜식 빨리좀 오지 기다리고있었다."


"네가 2군에서 짱박혀있다고 해서 그런거아냐."


"아 내가 그랬었나."


"어쩃든 오늘 홈런 축하한다 오늘을 기회삼아 프로에 정착해서 한자리 꾀찼으면 좋겠다."


"으으 이녀석이 오늘따라 감동적인 말을하네."


갑작스럽게 전화가 온 배명석이 전화를 받으러갔다.


"야 난 가봐야할것같다."


"그래 아주머니가 기다리시겠다."


"어 니가 어떻게알아?"


"인천에 짱박혀서 2군에서 밥먹는지도 모르고사는데 안가면 너가 손해지."


"하하하..그런가."


"아무튼 난 가볼태니까 수고하고 내일보자."


"그래."


멀리서 나는 손을 흔들었고 정찬은 집으로 향했다.


ㅡ24부 종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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