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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판타지

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55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08 10:43
조회
6,199
추천
44
글자
16쪽

베이스볼 게이머즈6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6 ㅡ (자신감)


"이야"


라이온즈와의 3연전 뒤로부터 너무 부진했던 나는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에이씨.. 7일동안 23타수1안타가 뭐야."


2할7푼대의 타율도 2할5푼까지 곤두박질 쳣다.


"괜찮아 나는아직 신인이고 할수있어..라고 넘어가면 뒤쳐질게 뻔하고."


"정찬!"


티아라가 왠일로 나를먼저 부르자 나는 의외인듯이 바라보았다.


"무슨일이야 티아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어."


나는 그말을듣고 우울했던 기분이 풀렷다.


"어떤 기능인데?"


"응 우선 스테이더스 창을 켜봐."


나는 구석진곳에X 표시가있는 스테이더스 창을 누르자 홀로그렘처럼 상태창이 표시되었다.


우정찬 - 나이(20) 파워 (70) 컨텍 (80) 주루 (80) 수비 (80) 멘탈 (70) ( 등급 - C) 레벨(24) 스텟 (0) (컨디션 ㅡ ( 최악 )


"컨디션? 뭐야이게."


"말그대로 너의 컨디션을 설명해주는거야 단계는5단계이고. ( 최악 안좋음 양호 좋음 최고 ) 으로 나뉘어있어. "


"나는 최악이라는 나의 컨디션을보자. 나의 상태가 납득이 갔다."


"다른사람의 컨디션도 볼수있어 다른사람의 컨디션은 머리위에 자동으로 나타나있어 물론 야구선수만"


" 능력치는 최악 -30% - 안좋음 -10% - 보통 - 0% 양호 +10% - 최고 +30% (능력치가 100을

넘긴 선수들은 추가능력치로 판정되어 최대10까지 상승한다)



"고마워 티아라 새로운기능 마음에들어."


나는 이로써 컨디션을 엿볼?수 있게 되었다. 야구라는 민감한 스포츠에서 컨디션을 알수있게된건 엄청난 기능이다.


오늘 휴일인 월요일은 모든 야구선수가 쉬는날이다. 나는 오랜만에 집에서 꿀잠을 자기로했다. 지혜는 학교로 등교했기 때문에 집은 나혼자다 아 혼자가아닌가?.


"티아라 요정계는 어덯게생긴거야?"


나는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말을 걸었다.


"요정계는 차원의 틈에있는 세상이야 다른세상과는 접촉되지않아 크기가 크지는 않아."


"우와 그럼 요정들은 얼마나있어?"


"모르겟어 하지만 1000명 정도 있는걸로 알고있어."


"의외로 적네..."


"그럼 티아라 처럼 다른사람을 도와주는 요정도 있어?"


티아라는 고개를 휘저으면서 말했다.


"너처럼 특별한경우는 아예없어서 그런경우는 지금까지 없었어."


"요정들은 장난을 좋아해서 인간세상에서 장난을치던가 그런일은 있엇을걸?"


"아 ~ 할짓없다 야구가 전부인 나한태는 이렇게 할일이 없을줄이야."


나는 갑작스럽게 질문할게 떠올라서 물었다.


"티아라는 몇살이야?"


티아라는 살기를 내기 시작했다.


"숙녀의나이를 묻다니 매너가없군"


난 갑자기 냉정해진 티아라의 태도에 당황했다.


"미안 묻지말아야할걸 물었어."


"알면 됫네요."


"그럼 질문을 바꿔서 요정들은 원래 다 그렇게잠이 많아?"


티아라는 하루에16시간은 자는것같다고 느낀다 나는.


"아니. 그냥내가 잠을 좋아하는 건데?"


"잠꾸러기 같으니라고!"


"미녀는 잠이 많네요."


나는 그말에 어이가없어져서는 말했다.


"야 너가 무슨 미녀야 물론..이쁘긴 하지만 사람도아니면서!"


"어머 지금나를 무시한거야?"


"아..아니그게아니라."


"흥! 됫어 난 갈꺼야 혼자 잘먹고 잘살거라."


나는 사라진 티아라의 의해 망연자실했다.


음..곧오겟지? 1시간이 지나도 오질않자 나는 초조해졋다.


"에이 모르겟다! 나중에 생각하자."


띠리리리링!! 갑작스럽게 전화벨이 울렷다.


"네 여보세요?"


"야임마 나 최명성이다 나와라."


"뭐야! 전화번호는 어덯게알았어."


"야이 멍청한새꺄 그날 니가 연락하라고 줫잖아."


나는 나의 멍청함에 머리를 탁쳣다.


"아아..그건그렇고 무슨일이야."


"어어 작년 부진고 애들 모여서 정모하려고 졸업한 애들만."


"아아 걔네들 너하고는 아직도 연락하나보다?"


"야임마 당연하지 넌 도통 연습벌레라 놀지를않아서 연락처도 교환 안했잖아."


"알았어 어디로모여?"


"응 xx빌라로 와."


"어 곧갈게."


나는 고등학교 동기들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여어 왓냐~"


모인 인원은 6명 6명은모두 프로에 지명된 녀석들이다.


"이야 얼마만이냐 오랜만이다!"


이녀석은 성주원 아마 수원 위즈로 갔다고 들은것같다.


"이야 오랜만이다 잘지냇냐"


"하하 위즈는 신생팀이라 주전자리가 만땅이더라 이몸이 가볍게 얻엇지!"


"이놈아 주전자리가 얻기 쉬운줄아냐 뻥치지마!"


우리는 하하하하 웃었다.


"양지훈 넌 어떠냐 진전이있냐?"


양지훈은 멋적게 웃으며.


"쩝 함 고거 제구가 안되서 음청 고생이다 야"


"엥? 너 고교시절 우리 마무리아니엿냐 어디서 이상한소리를."


"아니 머 그 마운드만 올라가면 그 제구가 함 안되서 뭐랄까 부담이라고 카야되나 그래 고거다"


"그래"


"박재진 넌 어떠냐?"


"성남 다이노스가 워낙 유망주층이 두텁잖냐.. 아오! 날 왜뽑은거야 안쓸꺼면."


그동안 불만이 쌓엿는지 말이많았다.


"야 그래도 성남다이노스는 나이먹은분들이 많지않냐 너한태도 곧 기회가 올꺼야 힘내라."


"그래 당연히그래야지."


"야 올해 부진고 유일한1차지명 넌 어떠냐?"


부진고의 4번타자이자. 고교 통산타율4할이넘는 배명석이다.


"난 미래가읎다..."


"아니왜 가장 잘나가던 너가?"


"내가 지명된 인천 와이번스는 거 내야가 꽉차있다 걍 풀세팅 도배인데 날 왜뽑은겨."


옆에있던 박재진도 한마디 거들었다.


"아 맞아! 인천 와이번스의 내야는 포화잖아? 자리없어 거긴."


"아마 1루수인 박성권의 나이가 많아서지않을까?"


"아니야 그 머여 최항 머시기라는 놈이 대형유망주로 떡하니버티는데 어쨰 하냐.."


"하하..참고기다리면 기회가 올꺼야 힘내라"


"아 뭐 그래 그래야지 음.."


"자 정찬이는 술못마시니까 맥주나 들자고! 부진고34기 야구부를 위해건배!!"


"건배!"


그렇게우리는 퍼마시고 저녁이되서야 해산했다.


"기사님 수고많으셧어요!"


퍼마신 나는 대리기사를 불러 집에 도착했다.


나는 적당히 지혜의 음식을만들어 랩을싸놓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띠리이이이리이이잉!!


어느때와같이 거침없는 자명종소리다.


나의 꿀잠을 방해해서 부숴버리고 싶다만 그건 장애인같은 짓이다.


"지혜야 일어나!"


누워서 새우잠을자며 침을흘리고 자는 지혜를보고있엇다.


"앗 벌써 아침인가!"


지금은6시30분 조금이른시간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지혜는 여자다 시간이 많이필요할것이다.


"오빠 다녀올게!"


"응 잘다녀와 차조심하고."


"웅~"


나는 보통 이시간부터 조깅을30분하고 밥을먹는다.


스포츠선수한태 체력단련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지금시각은 11시 자이언츠 스타디움으로 슬슬 출발해야할 시간이다.


" 티아라가 도통 안보이네..진짜 화낫나."


"다음에 만나면 뭐라도 해줘야겠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행복해하던 티아라가 눈에 선하다. 괜시리 떠올리면 더 미안해진다.


자이언츠 스타디움에 도착한 나는 뜻밖의 인물을 봣다.


"어서와."


"어 원섭아 너가 벌써나오고 왠일이냐?"


"응 진수형이 배탈이나서 내가나왔어."


나는 원섭이의 머리에이있는 최악이라는 글자에 집중했다


"원섭아 내가 조언하나 해줄게"


"응 뭔데?"


"오늘 경기 떼를쓰고서라도 나가지마라"


" 왜그러는데?.."


"감이란게 있어 안좋아."


원섭이는 모르겟다는 얼굴로 아직도서있다.


"진수형!"


"아..왔냐?"


"네 형 어디 안좋으세요?"


"응 탈이나서말이야."


그와 별개로 진수형의 컨디션은.(좋음) 이라고 써있엇다.


"아...오늘쉴까 배도아프고 하.."


"형 오늘 그냥 뛰세요 분명 결과가 좋을듯해요"


"어..내기할까? 내가 못치면 내일 도시락만들어와라."


"네 형 대신 일부러 못치기없기 ~"


"당연하지 임마 난 그럴사람이 아니여!"


이런저런 잡담과 이야기를 나눈뒤 경기시작이 목전까지 왔다.


예와같이 해설자의 코멘트로 경기가 시작된다.


"자~ 2017 프로야구 시작됩니다. "


"대전 이글스와 자이언츠의 4차전경기! 시작하겟습니다."


자 이글스의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 중견수 이성규

2번 2루수 정승우

3번 지명타자 김태윤

4번 1루수 리사로

5번 3루수 송강민

6번 유격수 하원석

7번 우익수 양정우

8번 좌익수 이성철

9번 포수 최원재


"투수는 안정명입니다."


"2017년 6승0패 0.28의 era 기록중입니다."


이런성적을 내고있다니 대단하네요 현시점까지 리그 최고의 선수입니다."


"예 이글스가 자랑하는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그러나 나는 보았다 안정명의 머리위 최악이라는 표시를!.


"후후.. 좋아 해보자!"


"자 부산 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3루수 우정찬

8번타자 지명타자 강성우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자 자이언츠의 투수 자이언츠는 2년차인 정석현 선수입니다"


"올해 등판기록이 없죠?.."


"예 사실상 자이언츠의5선발은 망했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2군에있는 선수들을 아무나 끌어올리는듯 합니다."


"자 1번타자 이성규입니다."


"예 맞추는능력이좋고 출루능력이 좋은선수죠?"


"아~ 이성규 볼넷입니다."


"선두타자 볼넷으로 어렵게 출발하네요 정석현선수."


"2번타자 정승우! 초구는 볼이었습니다."


"아~ 또 볼넷이네요."


"정석현선수 제구가 하나도안됩니다."


"아~ 3번김태윤도 볼넷 만루의 위기를 자초하는 정석현!"


"아 정석현선수 아쉽습니다 3연속 볼넷입니다."


"다음타자는 4번타자 리사로!"


"아 투수를 교체하네요 누군가요."


이시각 더그아웃에서는.


"아 원섭이 그녀석 몸이 안좋다더군요."


"야 그럼 진명철이 불러와 5이닝은 맡기자고."


"아 진명철선수로 교체했어요."


"조금 의외인데요 진명철선수가 여기서 등판하는건"


진명철은 롱릴리프의 중요한 자원이지 땜빵선발이 아니다.


"자 어쨋든 초구 스트라이크!"


"첫 스트라이크죠?"


"아~높게뜬공"


"3루주자 외야플라이로 들어옵니다1점추가!"


"자 다음타자 송강민 초구 때립니다."


"아~느린땅볼 그러나 홈은 늦엇습니다."


"1점추가 이글스!"


"6번 하원석도 초구를 때렷습니다!"


"높게뜬공 우측담장을 아 앞에서 잡히는군요 이닝종료되는군요"


이글스의 팬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있엇다.


"이글스가 쉽게갈수있던 경기를 좀 어렵게가는군요."


"예 최소한4점은 뽑아줫어야했는데 아쉽겟어요."


"자 이글스의 특급에이스 안정명입니다."


"1번 리드오프 손재우!"


"아~손재우가 친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버립니다."


"이건 의외인데요? 안정명선수의 실점은 올해 1점밖에 없엇습니다."


"자 2번타자 박진수."


"아~ 안정명 선수 흔들려요?"


"홈런을맞고 제구가 흔들리는군요."


"예 보기힘든 장면입니다. 아~ 그순간 볼넷."


"아 다음타자는 최근일주일 나오는투수들을 족족 부숴버리는 타자 정진기인데요."


"예 정진기 선수가 최근7경기 성적이 0.467 홈런8개 15타점이죠?"


"으 무서운 타자를 만낫습니다 안정명 위기입니다."


"아~ 부담스러웟나요 정진기도 볼넷입니다."


"아~ 피하는피칭을 하면 안되죠 자이언츠의 클린업인데요."


"아~ 강희운 초구를쳣으나 3루수잡아서 2루!1루! 병살을 만들어내죠"


"아 여기서 강희운선수가 병살을치네요 강희운선수가 통산 12루 타율이 0.570 인데요. 보기드문 장면입니다."


"자 그럼 2사3루에서 5번타자 짐로이!"


나는 타석에 들어서는 짐한태 말을걸었다.


"헤이 짐!"


"왓 쩡찬 무쓴일인카!"


"넘겨버려!"


짐은 듣는순간 뭔가를 느꼇는지 아무말안하고 타석에 들어섯다.


"후후 녀석은 넘길꺼야 투수와타자의 상황은 상극이거든!"


"이야 이타석 재밌겟군요 이경기 전 안정명 선수한태 1점을뽑아것이 바로 짐 로이 선수죠?"


"예 저도 흥미롭습니다"


짐 로이는 높은공만 노리고있엇다.


안정명은 던지는순간 "아차!!" 라고 생각했다.


"아~ 이게뭔가요 짐 로이가 안정명한태 악몽을 선사합니다."


"안정명 선수 짐 로이한태만 홈런 2개를 당하네요 안정명은 고개를 떨굽니다."


안정명은 다음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상당히 기분이 좋지않았다.


"진명철 투수는 2회를 깔끔하게 틀어막앗네요."


"네 솔직하게말하면 불펜에서 마무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제몫을 해주는 선수죠?"


"자 2회말 공격입니다 7번 우정찬부터 시작합니다."


"초구를 칠거야 분명 슬라이더겟지?"


"아~ 한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쳐서 1루출루 우정찬 20타수 무안타를 끊어냅니다!"


"후.. 좋앗어."

"자~ 8번 강성우입니다."


"3구 타격 아~ 543의 병살타로 연결됩니다."


"아 다음타자 성본기도 4구 스윙삼진!"


"안정명이 2회는 넘겻네요."


"예 오늘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아보이네요."


"아~어느세4회까지 양 투수 잘막고있죠 5회초공격 시작하겟습니다."


"아 진명철 선수는 여기까지네요 오늘 4이닝 무실점 좋은피칭을 하고 내려갑니다."


"자 다음투수.. 자이언츠 여기서 장호연을 냅니다?"


"제생각은 김원섭선수가 나올줄 알앗는데 아니군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의외입니다."


"올해 장호연선수는 16경기나와서 2승5패 7.02 블론은 무려7개입니다."


"안정명선수는 아직 버티고있는데요 의외인 투수교체 네요"


"아~ 정승우 초구 돌렷습니다."


"담장을 넘어가버립니다!"


"공이 한가운데 몰렷죠 완벽한 실투네요."


"아~ 김태윤도 넘기나요 아 넘어가버립니다."


"백투백 홈런!"


"장호연 선수 공이계속 몰리고있어요 상당히 안좋습니다."


"아! 리사로도 넘겨버립니다 백투백투백홈런!"


"아 장호연선수 교체됩니다 투수는 흠..처음보는 투수입니다 1군데이터가 없군요."


5회초공격 결국 이글스는 대거8득점을하며 10대3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자 아직도 안정명이 버티고있는 5회말 타석은 오늘 2타수 2안타인 우정찬이네요."


"아~3구 12루간을 뚫어버립니다 우정찬 3안타경기!"


"좋아 오늘따라 유난히 공이 잘보이는데?"


"내 컨디션을 보는건 재미없으니까 안봣는데 나름 좋앗나보다."


오늘 우정찬의 컨디션은 (최고) 였다.


"자 선두타자가 출루한 자이언츠 점수를 낼수 있을지."


"아 또 병살타네요 오늘 병살타2개쨰 흐름을 끊어버리네요."


"성본기는 4구 땅볼 이닝종료!"


"안정명이 승리요건은 마치고 내려갔네요."


흐름을탄 이글스는 6회랑7회를 삼자범퇴로 므실점으로 틀어막앗고 추가점을 내서 15 : 3 으로 스코어는 더욱 차이나게되었다.


"자이언츠는 불펜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겟어요."


"예 분명 진명철선수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가줫습니다만."


"자8회초 오늘3안타의 우정찬입니다."


"아~투수 권정혁의 공을 받아쳐서 중견수앞 안타네요."


"오늘4안타네요 첫4안타경기죠?"


"예 오늘정말 좋은활약 해줫는데 아쉽습니다."


자이언츠는 8회 2점을따라갔지만 결국 15 : 5으로 패배했다.


"오늘경기는 이글스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이글스가 승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수고많으셧습니다."


이렇게 1차전이 막이내리고 경기가 종료됫다

나는 어느때나같이 말했다.


"형들 수고많았어요."


장호연은 얼굴이귀밑까지빨개저선 말했다.


"형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막기만했어도."


"짜식아 사과하지말고! 투구로보여 넌 아직 어리니까 가능성이 있어!"


"네 형들."


나는 장호연의 능력치를 보았다.


장호연 - 나이(24) 제구 (38) 구위 (88) 체력 (92) 변화 (80) 멘탈 (80) ( 등급 - D )


"호연 형."


나는 나쁘지않은 능력치를 봣으나 제구가30대인것이 매우 안좋아보였다.


"형은 제구만 어떻게하면 잘될꺼야."


"쩝..그래."


오늘4안타를쳐서 그런지 찍소리도 못했다.


"나름 잘했지만 팀이져서 기분이 좋지는않네."


"후..."


나는 광안대교 앞에 팔을걸치며 드넓은 풍경을 감상하고 있엇다.


"누가오네..?"


누군가 다가오자 섬뜩한기분이 들었지만 무시했다.


"뭐 나한태오는건 아니겟지."


"안녕."


"?!!!!"


6부 종료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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