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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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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64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21 18:34
조회
2,442
추천
17
글자
15쪽

베이스볼 게이머즈 16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 16 -벤치 신세-


분명 길바닥에 있던 정찬이었는데 정찬은 일어나보니 다음날 침대위에서 누워있었다.


"....너무 무리했는지도 몰라."


"아직1년차인데 내가 너무 조급했던걸까."


정찬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하긴..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이 휴식을 권장하시긴 했었지."


"어..그러고보니 퀘스트 까먹고있었네."


정찬은 스테이더스 창을 열고 퀘스트를 확인해봤다.


"뭐..역시 그대로네 에이스는 상대도 못해봤으니까."


퀘스트 「 에이스를 무너뜨려라 」 보상 ㅡ 연계퀘스트로 이어짐.


예상대로 퀘스트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12시? 몸이 피곤하긴 했나보다.."


시각은 12시 정찬은 상당한 시간을 잠에 투자하고 있엇다.


"쩝 계획표 안깨려고 그렇게 노력했건만."


"그러고보니까 몸상태는 좋은데?"


어제까지만 해도 정찬을 괴롭히던 방해요소들이 싹 나은듯이 사라졌다.


"잠을 많이자서 그런가."


역시 정찬은 바보였다.


"뭐 아무렴 어때 서둘러 가자!"


정찬은 서둘러 구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좀 늦었네."


멀리서 원준이형이 보였다.


"야 지각이다 지각."


"좀 늦을수도있지 짜식아! 너도 방금왔잖아."


"내가 1등으로 왔다 너네들이 왜 생색내냐?"


3명은 오늘도 싸우기시작했다.


진수형이 와서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야 이 바보들은 무시하고 형이랑 밥먹으러 가자."


"뭐! 넌 나보다1살 어리잖아."


"놀고있네."


진수형은 나와함께 어느 음식점에 왔다.


"야 이 형님이 니가 몸상태가 안좋아보여서 큰맘먹고 보양식하나 사주려고한다."


왠일로 이형이 밥을 사준다고 한다.


"형 솔직하게 말해요 형돈 아니죠?"


그말에 진수는 뜨끔 했다.


"야 날 거지로 보냐!"


"집에 밥이없어서 밥안먹고왔다고 형들앞에서 밥달라고 난리쳤으면서.."


그러자 진수의 머리위에서 번개가쳤다.


"어떻게 그걸.."


"본기형이 알려주던데요."


"애휴 알았다 널 저어어어어어어엉말 아끼시는 장종원 타격코치님이 니 건강을 생각해서 삼계탕 한마리 맥이고 오라했다 이제 되었냐?"


장종원 타격코치는 정찬의 입장에서는 은인이다.


사실 정찬처럼 하위픽에서 뽑힌 선수를 시범경기에서 꾸준히 기용하고 아직 첫시즌인 선수를 팀 최다출장을 시키는경우는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그러나 장종원 타격코치는 진작에 정찬의 재능을 알아보고 시범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지도하며 3루수 잔혹사를 끊으려 노력중이다.


"어쩃든 잘먹었습니다."


"나도 잘먹었다."


"수고하세요."


"예 안녕히가세요."


진석과 정찬은 끼니를 해결하고 구장으로 향했다.


"형 오늘 전 벤치신세나 질게요."


"뭔일있냐?"


"그냥 너무 쉬지않고 달려온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욕심도 부린것같고."


"그걸 니가 정하냐 감독님이 정하지."


"엌..."


구장으로 온 정찬은 감독님앞에 서서 말했다.


"감독님 오늘 하루 좀 쉬어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양정호 감독은 놀란듯이 나를 처다보았다.


"너 머리에 돌맞았냐?"


그러자 정찬은 고개를 저었다.


"너무 쉬지않고 달려온것 같아서요."


"흠...뭐 하루정도는 빼주지 내일은 없다."


"예."


자이언츠가 한창 순위경쟁을 하고있을 시기임을 나도 알고있기때문에 하루이상은 쉴수없었다.


"후아..얼마만의 벤치신세냐."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너 쉰적도 없으면서.."


지나가던 원섭이가 한마디 거들었다.


"아 그랬었나.."


"잘 생각했어 전경기 출장이 무슨 대수야? 하루정도는 쉬어도 되지않을까."


"내가 나태해지면 네탓으로 돌릴꺼야."


"떠넘기지마!"


"하하하.."


"오늘 선발투수가.. 허프? 모르는투수네."


"오늘 난 상대안하겠지만 우리팀은 상대하겠지?"


제법 이기적이지는 않은 정찬이었다.


"현석이 형 허프라는 투수는 어때?"


묵묵히 공을 던지고있던 현석은 뒤를 돌아보았다.


"아 허프 말하는구나 직구는 150 까지 나오고 제구력이 좋은투수지."


누구나 다 알법한 허접한설명에 나는 감동했다.


"그게 다야?"


"겨우 두개의 구종을 던지는 투수인데 이정도면 말다했지 슬라이더랑 직구밖에 안던져."


"음..알았어."


정찬은 투피치 투수라는 말에 구종이 단조롭다는것을 새롭게 알아냈다.


"흐아아암 졸려라.."


"눈좀 부쳐볼까.."


정찬은 더그아웃 벤치에서 그만 잠이들고 말았다 그사이 경기는 시작되었다.


"7월의 태양은 뜨겁습니다 KBO 프로야구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덥네요 선수들의 휴식이나 컨디션 관리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예 무려 35도까지 올라간곳도 있다죠?"


"날씨의 의한 변수가 생길것이라 예상되네요."


"어제 부상입은 두 선수의 결과는 그렇게심하지 않다고 나왔어요."


"다행이군요 그럼."


"자 그럼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좌익수 이원웅

2번 중견수 이형종

3번 지명타자 박원택

4번 3루수 양석현

5번 유격수 오재환

6번 우익수 채원성

7번 포수 유강석

8번 2루수 전주인

9번 1루수 정석훈


"투수는 허프 입니다 올해 2경기나와서 3.19 1승1패의 성적 기록중입니다."


"초반에 부상때문에 많이 못나왔죠?"


"예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을당해서 재활을마치고 6월달 도중 복귀했습니다."


"어제12회말 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으나 승부를 판가름내지 못한 트윈스한태는 좀 타격이 크겠어요."


"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우익수 손재우

2번 2루수 박진수

3번 1루수 정진기

4번 포수 강희운

5번 좌익수 짐로이

6번 중견수 전주원

7번 3루수 김동한

8번 지명타자 최원준

9번 유격수 성본기


"우정찬 선수가 빠졌군요."


"팀내 손재우 선수와 함께 유일한 전경기출장 선수였는데요."


"체력안배 차원에서 관리를 해줬어요."


"자이언츠의 투수 레이크입니다 올시즌 6승2패 3.42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이네요."


"자이언츠의 선발진은 확실히 안정되있어요 그러나 불펜진이 상당한문제가있네요."


"어제도 불펜에서 대량실점을 했었죠?"


"자 그럼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1번 이원웅부터 시작하는 트윈스의 타선!"


자이언츠와 트윈스의 5차전 맞대결은 5회까지 진행되고있었다.


트윈스는 주자는 나가지만 병살타2개로 시원하게 말아드셨으며 자이언츠의 타선은 정진기와 강희운의 솔로홈런으로 2대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Zzzz... Zzzz...."


"악!"


세상모르게 자고있던 정찬은 누군가의 뒷통수가격으로 비명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아 뭐야!"


"나다."


장종원 코치님이 나를 깨우신것이었다.


"아 코치님 죄송합니다 경기가 시작하고있었네요."


"너도 참 대단하다 이렇게 시끄러운데 벤치에앉아서 어떻게 자고있는거냐?"


"크흠.. 많이 피곤했었나봐요."


"지금 5회고 슬슬 준비를해둬라."


"예?"


나는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오늘은 쉬게해주신다면서요."


"야 가서 빠따질 한번하고 오는게 힘드냐? 준비해둬."


코치님이 호통을 치자 나는 서둘러 일어났다.


"6회초 트윈스의 공격 시작됩니다 스코어는 2대0 으로 자이언츠가 2점 앞서가고있는 가운데 정석훈부터 시작합니다."


"정석훈 오늘2타수 무안타 병살하나 있습니다."


"사실 정석훈 선수의 그 무사만루에서 병살타는 많이 아쉽겠어요."


"예 대량득점 찬스였고 최근 정석훈 선수가 타격감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아3구를 툭 갔다댔는데 중견수 앞에 떨어집니다."


"선두타자 출루! 기회를 잡아가는 트윈스."


"이제 상위타선으로 이어지네요 1번타자 이원웅부터 시작합니다."


"이원웅 오늘2타수2안타 그러나 아직 홈으로 들어오진 못했습니다."


"아 공빠뜨리죠 어? 3루까지갑니다 정석훈."


"아! 정석훈 3루에서 아웃됩니다."


3루에서 아웃된 정석훈은 고개를 그만 떨구고말았다.


"아 정석훈선수 오늘 상당히 아쉽네요."


"이원웅 3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습니다!"


"이원웅은 2루까지 서서들어갑니다."


"이야 ..이러면 결과론이지만 더욱 아쉬운 주루플레이었어요."


"그러나 1아웃후 이원웅이 출루합니다."


"2번타자 이형종 타석에 들어섭니다."


"아! 몸에맞았어요."


"아 150이 넘는 직구가 몸에맞았어요 이형종선수 조금 예민해진것 같죠."


"날씨도 덥고 경기도 안풀리는 상황에서 150이 넘는공이 몸에 맞으면 상당히 예민해지겠어요."


"이형종은 1루로 걸어갑니다 주자는12루!"


"3번 박원택 오늘 안타없습니다 주자12루 상황에서 박원택이 들어섭니다."


"아! 박원택까지 맞았어요 상당히 고통스러워하죠."


"아 레이크선수가 사과를하죠 박원택이 1루로 나가며 주자는 만루!"


"4번타자 양석현이 들어섭니다."


"양석현 선수는 최근 부진하네요."


"최근1달 타율이 2할초반때네요."


"양석현 2앤2에서 아 참아내네요."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어얶.. 루킹삼진?"


"이건 아니죠 이건 아니에요."


스트라이크 판정이 일어나자 양석현은 심판한태 분노를 표출했다.


"아니 이게 어떻게 스트라이크?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퇴장당하고 싶으면 더 말해봐."


양석현은 배트를 던져버렸다 그리고 심판은 퇴장사인을 냈다.


그러자 트윈스의 더그아웃에서 양상면 감독이 뛰처나왔다.


"저게 어떻게 스트라이크냐고 말이되는소리야?"


"감독님 이미 내린 판단입니다 자리로 가십쇼."


심판은 정색하며 감독한태 말했다.


"야이 #!!$ 눈깔도없는 새끼 니가 심판이야? 내가 당장 심판해도 니보단 잘하겠다 이 ㅁ!($같은놈아!!"


양상면은 상당한 분노를 표출하며 흥분했는지 붉어진 얼굴로 불같이화냈다.


그러자 심판은 퇴장사인을 냈다.


"야이 썩을놈아 니가 심판이냐고 눈알은 동태눈깔이야? 니가 심판할 자격이있어?"


그러자 계속 바라보던 코치가 나와서 말렸다.


"아아 감독님 그만하세요! 이러다가 출장정지 까지 당합니다요!!"


"으윽..저 ."


양석현은 이미 퇴장을 당하고 매우 흥분했는지 자리에서 분을 삭히고있었다.


양석현과 양상면 감독이 퇴장당하고 어수선한 그라운드가 제개 되었다.


"방금 스트라이크존은 좀 낮았는데요."


"심판은 들어왔다고 판단했네요."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이2개이상 빠져나간곳에서 공이 들어온 상황에서 심판은 삼진을 선언했고 그결과로 인해 그라운드는 엉망이되었다.


"오재환은 땅볼로 이닝종료 무득점으로 종료되는 트윈스!"


"으으..살벌하네."


얼음장같은 분위기인 그라운드에서는 툭 건드리기만해도 터질것같은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었다.


"자 경기 다시 제개 하겠습니다 6회말 자이언츠의 공격 정진기부터 시작합니다."


"정진기 오늘 2타수1안타 홈런하나 기록중입니다."


"어어!!"


공이 정진기의 머리위로 정확하게 날라오자 정진기는 당황했는지 쓰러졌다.


"어어 이건아니죠."


"이건 고의성이 있어요."


그라운드로 올라간 주심은 심판한태 경고를주었다.


"아~3구 2루쪽땅볼 1루던져아웃입니다."


"4번타자 강희운 강희운도 오늘2타수1안타 홈런하나 기록중입니다."


"어어!"


강희운이 몸에 맞지는 않았으나 몸쪽으로 공이 붙어왔다.


"1구 몸쪽공으로 1볼."


허프가 공을 던졌으나 공은 강희운의 등쪽으로 향했다.


"어어! 이건아니죠 이건 아니에요."


"심판이 허프를 퇴장시킵니다."


"허프 선수 자체의 선택은 아닌것같죠?"


"예 벤치에서 사인이 나온것같아요."


벤치에서 사인이 나온것같은 이유는 보통 포수가 사인을내고 투수가 던져야하는데 허프는 벤치쪽을 직시하다가 사인을 보고 던져서이기 때문이다.


"허프는 5.1이닝 2실점으로 퇴장당하고 내려갑니다."


"트윈스의 다음투수 윤지웅 투수네요 올해 패전조로 주로 나왔습니다 1승2패 4.89를 기록중입니다."


"초구 아! 5번 짐로이를 맞췃어요!"


"짐로이가 그라운드로 뛰어나갔어요!"


"아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집니다."


"짐로이 선수 상당히 화가난 모양이에요."


심판의 오심으로인한 퇴장과 몸에맞는공으로 인해 경기는 엉망이되었다 그뒤로 20분뒤 경기는 제계되려 했으나 거짓말같이 내린 비가 30분이상 내리자 결국 경기는 강우콜드로 자이언츠의 승리가 되었다.


"자 오늘 트윈스와 자이언츠의 5차전 강우콜드로 2대0 자이언츠의 승리로 마감되었습니다."


경기는 종료되었고 양팀의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심판진이 오심을했으면 심판한태 풀던가 왜 우리한태 화풀이하고 난리야!"


진수는 상당히 화가났는지 말했다.


"우와..짐로이가 저렇게 화난건 처음봐 나는."


짐로이와 3년쨰 같은구단에서 뛰던 정진기는 놀란듯이 말했다.


"야 이놈들아 뭘 잘했다고 난리야 오늘은 분위기가 어수선하니까 어여 들어가라."


감독이 와서는 선수들을 진정시켰다.


"아 감독님 아직도 8시밖에 안됬어요."


"비오는날에 지옥훈련이라도 받아볼래?"


양정호 감독은 웃는얼굴로 말했다.


"아 아니요 안녕하계세요 감독님!"


선수들은 꽁지빠지게 도망갔다.


정찬도 오늘 그라운드에서 마치 전쟁이 일어난것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야 뭘 그리 멍하게있어 한두번 겪을껀 아니니깐 정신차려."


정찬은 아까부터 허공을 직시하고있었다.


"형 야구를하는데 마치 전쟁이 일어난것 같았어."


정찬은 솔직하게 자신이느낀 감정을 털어놓자 진수형은 대답했다.


"야 임마 쫄지마 쟤네들은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달려드는거야."


그런말을 들어도 그라운드에서의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는 정찬이었다.


"형은 갈곳이 있어서 가본다 내일보자."


"예 형."


진수형은 급한일이 있는지 나를 버려두고? 뛰어갔다.


"저형은 우산도안쓰고 가네."


여전히 소나기는 하늘을 뚫듯 엄청난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으..속쓰려 집에서 좀 쉬어야겠다."


정찬은 그렇게 집으로 향하는 도중.


"어 단장님 아니세요?"


그렇다 정찬의 첫 인터뷰를 맡았던 조제훈 응원단장 이다.


"엇 정찬군 이로군 사적인곳에서 마주치다니 반갑다."


그러고보니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응원단장과 마주친적이 없었다.


"어디 가시는 길이세요?"


"어 오늘 회식이 있는 날이거든."


"아하 수고하세요."


"그래 너도 어여 들어가고."


단장은 생각보다 막 날뛰는성격은 아니었다.


"지혜야 나왔어."


"아.. 오늘 공부하고 친구집에서 자고오기로 했었지.."


"뭐 할것도없고 ..밥이나 먹을까."


"흐.. 지겹도록 지겨운 라면."


지겹도록 지겨운 라면을 꺼낸 정찬은 지겹도록 지겨운 라면을 밥까지 말아먹었다.


"끄억 .. 잘먹었다."


밥을 먹어서 그런지 정찬은 잠이 슬슬 오기시작했다.


"안되 안되.. 씻고 자야해."


대충 샤워를 마친 정찬은 전화가 오자 서둘러 받기위해 뛰어갔다.


"누구지?"


정찬은 이시각에 전화할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서둘러 받으러갔다.


"여보세요."


"여어 형좀 데리로와라 크하하하 술먹어서 그런지 힘들다."


진수형 이었다.


정찬은 바로 휴대폰을 끊어버리고 전원도 꺼버렸다.


"으휴...진상."


"오늘도 수고많았다."


정찬은 여느때나 같이 잠에 들었다.


ㅡ 16부 종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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