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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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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47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06 10:35
조회
9,760
추천
59
글자
10쪽

베이스볼 게이머즈3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3 ㅡ (출발)


띠리리리링.. 자명종소리가 울린다.


"일어나세요!!" 티아라가 부른 소리었다.


"아 왜그러냐.. 졸려 더잘래."


"오늘이 무슨날인지 잊은거야?"


아..그렇지 오늘은 개막전이다.


시범경기 인상적인 활약덕에 나는 로스터에 참가되었다.


시각은9시 평소같지않게 늦잠을 잔것같다.


오늘은 왠지 긴장이된다.. 과연.


11시 나는 자이언츠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이제는 팀 동료들과 상당히 친해진것 같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생활할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저녀석은 좀 힘들것같다 이름은 김원섭.


나와같은 동기며 1라운드 1차지명 투수이다.


고교시절부터 초고교급 유망주로 불렷으며 150km의 강속구와 제구가 되는 변화구들을 던졋다고 들었다.


그러나 나는 저녀석의 능력치를보고 할말을 잃었다.


김원섭 - 나이(20) 제구 (88) 구위 (93) 체력 (83) 변화 (90) 멘탈 (42) ( 등급 - C )


"저런 괴물같은 능력치를 가지고있어도 멘탈이 약하면 등급이 C가 되는구나."


참고로 투수의 능력치 활용도는 이렇다.

제구 - 공을 원하는곳에 던질수있다.

구위 - 공의 위력을 상승시켜준다.

체력 - 오랫동안 공을 던질수있게 해준다.

변화 - 공에 변화를주어 더욱 맞추기 힘들게한다.

멘탈 - 정신력을 비약적으로 높혀준다.


김원섭은 멘탈이 쿠쿠다스급 멘탈이라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는 아예 등판이 힘들것같다.


그러고보니 고교에서도 예상외로 자주 맞아나갔던것 같다.


시범경기때 저녀석을 본적이없다 분명 어깨가 좋지않아서 쉬고있엇다고 들었다.


들리는말은 집에 처박혀서 재활만하고 있엇다고 들엇다.


이런말이 떠도는중이다.


뒤늦게 나는 진수형을 찾았다.


"형 안녕하세요?"


진수형은 돌아보더니.


"아 ~ 누군가했더니 정찬이구나?"


"그래 오늘도 잘해보자 개막전이니까 정신차리고."


"네 형."


"형 근데 원섭이랑은 말을 해보셧나요."


"아..? 걔 흠 아직 못해봤다 분위기란게 있잖냐 아무도 접근하지마라 이런 분위기."


"근데 희운이형 이랑은 말 잘하던데? 머 어렷을때부터 동경의 대상이라나 뭐라나 흠.."


"아아.. 그렇구나."


그래도 그녀석의 공은 대박인걸.. 멘탈의 문제점만 고치면 스타가 되겟어.


"나는 코치님들과 의논해 기본적인 사인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 거쳐 통달한 상태다."


"그리고 모든 경기가 시작되었다 개막전의 시작이다."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오며 나는 함성소리에 뭔가 알수없는 전율이 느껴졌다.


옆에서는 진수형이.


"쫄지마 새꺄! 맨날 들어야할껀데 정신차려 임마."


라고 투털댔다.


해설자가 오프닝멘트를 마치고 라인업을 소개했다.


"아 ㅡ 부산자이언츠는 새로운 얼굴이 많죠. 리빌딩을 시도했다죠?"


"예 그렇죠 원래있던 주축 프렌차이즈 스타를 잡아놓고 유망주들을 채운상태라 기대가 높아요."


"예 그럼 라인업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지명타자 강성우

8번타자 3루수 우정찬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예 서울 히어로즈의 투수는 벤자민 이로군요."

"벤자민은 외국인이면서 히어로즈의 에이스죠? 몇년동안 히어로즈의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어요."


"예 수준급의 투구로 히어로즈의 에이스로 불리고있죠."


"예 그럼 히어로즈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타자 2루수 서민욱

2번타자 중견수 이정훈

3번타자 좌익수 고종원

4번타자 1루수 허재원

5번타자 우익수 이태원

6번타자 지명타자 허정우

7번타자 유격수 김민식

8번타자 3루수 김난성

9번타자 포수 박정원


"자 롯데자이언츠의 투수 박진웅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투수죠?"


"예 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뛰어난 투수입니다."


"최대153km의 직구와 커브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인데요 그냥 말이필요없죠."


"이시대의 닥터K 박진웅! 이말로 모든설명이 끝나죠."


"자 서울 히어로즈의 1회초 공격! 서민욱부터 시작합니다."


"예 말이필요없는 타자죠 손재우와함께 출루능력은 리그 최고라고 봐야하죠 그러나 약간흠은 파워가 부족하단거지만 1번타자한태는 크게 개의치 않죠."


"팍! 레이저같이 투수가 던진공이 글러브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무려 155의 공이 들어간것이다."


해설진들도 놀랏다.


"우와 박진웅선수 대단합니다. 구속도 대단하지만 제구되는 155의 강속구를 던지다니"


순간 자이언츠 의 홈구장은 함성소리에 휩쌓엿다.


박진웅은 세타자를 깔끔하게 삼자범퇴하고 이닝을 종료시켰다.


"자 이제 부산 자이언츠의 공격이죠 1번타자 손재우."


"작년3할5푼 20 20클럽 가입한 타자죠?"


"예 작년의 손재우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엄청난 성적을 냈어요."


"리드오프가 장타능력까지 갖추면 얼마나무서운지를 보여주는 타자죠."


그말이무섭게 잘맞은타구가 뻗기 시작한다.


"잘맞은타구!! 넘어가나요 홈런!! 손재우가 개막전 첫경기 첫타석 초구를 홈런으로 장식합니다! 리드오프 홈런."


"관중들의 엄청난 환호소리가 들려온다."


마치 초 거대 스피커에서 함성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았다.


서울 히어로즈의 투수 벤자민은 언제 홈런을 줫냐는듯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있으며.


1대0의 스코어가 이어지고 있엇다.


나는 2번의 아웃을당하고 3번쨰타석에 들어왔다.


"퀘스트 ㅡ 개막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라.

보상 ㅡ 경험치."


"?..퀘스트."


나는 티아라한태 속으로 말을걸었다. "티아라 퀘스트라는게 떳어 이게 뭔지 설명해줘."


"티아라는 마치 지금일어낫는지 하품을하며 일어났다."


"그건 퀘스트야 말그대로 완료하면 경험치를줘 난..자러갈게. Zz..."


"요정들은 잠이많나보다. 티아라는 요즘항상 잠만자는것 같다."


"나는 3번쨰타석 벤자민의 가운대로 몰린 실투를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나의 프로야구 첫 안타이자 2루타였다."


"6회말 1아웃 2루에 주자가 출루했습니다!."


"우정찬의 프로 첫 안타! 역전의 길이 될것인가?"


"9번타자 성본기 타율은 2할 초반이지만 득점권에서 강한선수죠?"


"그러나 성본기는 잘맞은타구가 정면으로가 아웃이되었다."


"자! 오늘 홈런이있는 3타수3안타 송재우! 추가득점을 낼것인가."


"아 고의사구로 거르네요 예상된 결과죠?"


"얘 워낙 타격감이 좋아보이고 우선 1루가 비엇으니까요."


"얘 고의사구로 2사 12루 곽진수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얘 발이 매우 빠르고 2번타자로서 작전수행능력이 좋은선수죠? 작년은 2할후반대의 타율과 30도루를 할많큼 좋은성적을 보여줫습니다."


"아~ 곽진수 초구를칩니다 12루간을 빠져나가죠~ 홈승부 세잎이네요! 득점 2대0으로 달아나는 부산 자이언츠!"


"3번타자 정진기는 파울플라이로 아웃! 벤자민이 잘던짐에도 씁쓸한표정으로 내려갑니다."


덕아웃으로 돌아온 나는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했고 키야 이맛에 야구를하지 딱 소름이 돋았다.


"야 잘했다!" 진수형이 말했다.


"형이 해낼줄 알았어요 저는."


"아 임마 쑥스럽게 뭘 그러냐 빨리 들어가자."


우린 서로 웃은뒤 공수교대를 위해 들어갔다.


박진웅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투를하고 성공적인 개막전을 이루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피칭이었다.


그리고 강희운의 석점홈런으로 경기를 굳히나했으나.


부산 자이언츠의 발암인 불펜이 점수를줘 5 : 3 까지 경기가 추격되었다.


"자! 부산 자이언츠의 마무리 손승우 가 등판했습니다."


"작년의 성적은 28Sv 12H 2.10 5승2패의 성적이죠? 예 승수에비해 세이브가 적은데 그이유는 앞에서 승리를 날려먹었죠."


부산 자이언츠의 최대약점은 불펜진이다.


5년간 불펜진 평균자책점이 6점대가 넘을많큼 엄청나게 안좋다.


얼마나심하냐면 OO극장 OO시네마 라고 불릴정도 이다.


"손승우가 초구~ 아 땅볼이네요."


"손승우 5구쨰승부 아 ~ 안타네요 이러면 큰것하나면 동점인데요."


히어오즈의 톱타자 서민욱이 기어코 안타를치고 나갔다.


"이정훈과의 승부 어떨까요! "


이정훈은 3구 커터를 받아쳐 땅볼이 되었다.


"아~ 땅볼 5 ㅡ 4 ㅡ 3 의 더블플레이 게임종료!

개막전은 부산 자이언츠의 승리! 5대3으로 경기는 종료."


클로저 손승우는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그와동시에 퀘스트창이 완료되었고 소량의 exp를 획득했다고 창이 떳다.


"음..?"


우정찬 - 나이(20) 파워 (70) 컨텍 (70) 주루 (80) 수비 (80) 멘탈 (58) ( 등급 - C ) 레벨(12) 스텟 (2)


"2레벨이나 올랏잖아? 아 아까 안타를쳐서 그런가."


나는 멘탈을 70을 만들기전까지 다른 능력치를 올리지않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멘탈에 능력치2를 투자했다.


"형들 수고하셧습니다 다들."


"그래 너도 수고했다." 같은팀의 선배들은 경기가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다.


"후..나도 야구선수니까 이제 차를하나 사야겟지?"


나는 입단계약금으로 1억을 받았던것을 생각했다.


"아.. 돈을 많이쓰기는 싫고 중고로하나 사야겟다 이게 현명하겟지?"


나는 나름 저렴?한 스포티지 한대를 사기로했다 물론 운전면허는 있다.


순식간에 천만원이 허공으로 날아갔다.


"그래도 어쩔수없지... 흠"


"다녀왔어!"! 집에 도착한 나는 주변을 둘러봤다"


"오빠 어서와 수고많았어 오늘."


지혜는 나름 요리를 한것인지 옷이 엉망이었다.


"야 요리했어?.."


그러자 멋쩍은 웃음을 짓더니. "응... 그래도 맛은있어 먹어봐!"


나는 이상?한 햄버그를보고 할말을 잃었다.


으..우선 먹어봐야겟다 위장아 미안해...


냠... 윽.. 역시 넌 요리를못해.


나는 애써 맛있는 척했다 "아..마..맛있네."


그러자 지혜는 웃으며 "아 진짜? 헤헤."


"더줄게 더먹을래?"


그러자 나는 아..아니 배불러 그만먹을래.


"그래.. 사실 맛없구나...."


난 풀이죽은 지혜를보고 놀라서.


"아 아니야! 얼마나 맛있는데 우걱우걱우걱."


"난 결국 햄버그를먹고 화장실을 10번은 왓다갔다 했다 참으로 고생이었다."


"위장아 미안해."


3부 끝 ㅡ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여어어언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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