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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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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40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07 12:52
조회
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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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글자
13쪽

베이스볼 게이머즈5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5 ㅡ (라이벌)


5월의 태양은 뜨겁다.


뜨겁다못해 타버릴것같다.


"5월인데 왜이렇게 더워! 6월되면 퍼져서 쓰러지겟다 으휴."


"확실히 오늘 날씨가 덥긴덥네요.." 근처에서 앉아있던 나는 불평불만을 털어놓는 진수형을 보고 말했다.


"야 오늘 누구랑 경기였지?.."


"아 오늘 아마 대구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요."


"슬슬 저희도 출발해야할걸요 슬슬점심시간도 끝나니까."


진수형은 대구라는 말을듣자 심각한 표정으로.


"아...가기싫다 오늘 빼달라고 말해볼까."


"네? 형이 왠일이에요 맨날 나가지못해 안달하시더니."


"야..넌 당해보지못해서 그래 물론 부산도 덥지만 대구는 미쳣어 그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녀석들은 살인적인 더위를 여름내내 느껴야 한다고!"


나는 그정도일줄은 몰라 뭔가 덜컥 겁이났다.


"아..네."


진수형과 잡담을 나누고있을때 코치님이 멀리서 불럿다.


너희들 안오면 버리고 출발한다.


"아 진짜요! 버리고가주세요."


"형???"


"야임마 장난치지날고 빨리와 짜샤."


"형 어차피 대구 잔여경기는 많이남아서 앞으로도 가야해요.."


"으..대구는 한국의 텍사스야! 살인적인 더위 으악."


그렇게 잡담을 나누는사이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했다.


...난 뭐가더운지를 아직은 모르겟으나 경기도중 해봐야 알것같다.


나는 그동안 배팅연습과 다양한 훈련을 해오면서 연습을해도 exp가 올라간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극소량이라 1달꾸준히 해야 연습만으로도 1레벨을 겨우 올린다는걸 알았다.


온갖 잡생각중 모르는 사람이 와서 말을걸었다.


"뭐지 저사람은 처음보는 사람인데?"나는 호기심에 능력치를 살펴보았다.



곽현민 - 나이(24) 파워 (70) 컨텍 (70) 주루 (100) 수비 (100) 멘탈 (100) ( 등급 - A )


"뭐..뭐야 이딴능력치는."


파워와 컨텍은 수준이하지만 100인 저 능력치를 보곤 할말을 잃었다.(능력치는 리그 평균으로 최대100까지 조정됩니다.)


"아 안녕하세요.."


나는 당황하며 인사를 건냇다.


"어이 너 진수랑 친하다고 들었다."


난 갑자기 그 형을 언급하자 나는 100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기 시작했다.


"네.. 진수 형을 아세요?"


곽현민은 우습다는듯이 코웃음치며.


"그녀석은 내 동생이야! 하하."


나는 그순간 머리를 관통하는 생각이하나 들었다.


아하이래서..가기긿어했구나.


"야 그래도 진수를 잘부탁한다 형의 입장으로 그녀석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놈이거든."


"네근데 어째서 둘다 다른곳에 지명하셧어요?"


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자 당연하다는듯이 말했다. "난 라이온즈 팬이었고 그녀석은 자이언츠 팬이었으니까."


"우와..그런걸로도 갈릴수가 있구나"


"나는 순전히 내가사는곳이 부산이라서 간건데.."


"야임마 어쨌든 잘있어라 ~"


나는 재우선배가 의아하다는듯 와서 말을걸었다.


"우와 저녀석이 말을건거야? 저녀석 모르는사람한태 말 아예안거는데."


"진수형이 제얘기를 해준것 같아요."


"흠..너한태 뭔가를 봣나보다 벌써 안면을 트는거보니까 ."


"엥?..".


"저녀석은 너를 미래의 스타로본거야 잘하는 놈들한태는 오지랖이 넓거든."


"에...그런가." 확실히 나는 스탯의 기능으로 프로야구에 들어와서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



우정찬 - 나이(20) 파워 (70) 컨텍 (70) 주루 (80) 수비 (80) 멘탈 (70) ( 등급 - C) 레벨(34) 스텟 (10)


"어? 뭐야 왜 10레벨이나.." 대량의 경험치를 받앗다는 문장을 생각해낸 나는 그제야 납득했다.


"좋앗어그럼 능력치를 올려볼까!"


나는 정확도를 높히기위해 컨텍에 10포인트를 분배했다.

우정찬 - 나이(20) 파워 (70) 컨텍 (80) 주루 (80) 수비 (80) 멘탈 (70) ( 등급 - C) 레벨(24) 스텟 (0)


"아직도C...윽 갈길이 멀었어."


여러 잡담을 나누는사이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아 ~ 대구 라이온즈와 부산 자이언츠의 4차전경기 시작합니다!"


대구라이온즈의 라인업은

1번 우익수 구정욱

2번 중견수 곽현민

3번 좌익수 조홍석

4번 지명타자 장선구

5번 1루수 강명우

6번 유격수 김정수

7번 3루수 조성찬

8번 포수 이재영

9번 2루수 강최연


"자 대구 라이온즈의 투수 1년차투수 최명성입니다."


"예 올해 2차 4라운드에 들어온 선수입니다 성적은 3승3패 3.89 신인치고는 매우 좋은성적이죠?"


"자 부산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3루수 우정찬

8번타자 지명타자 강성우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자 자이언츠의 투수는 4선발 곽정철 입니다 올해 7경기나와 5.10 2승3패의 성적이죠."


"예 곽정철 선수는 데뷔한지 10년차인 선수이지만 기복이 심한게 단점이죠."


"자 부산자이언츠의 1회초 공격! 손재우."


"1구! 아 ~ 스트라이크."


"신인선수라서 패기가 있네요 보기좋아요."


"2구! 아 2구도 약간 낮앗지만 스트라이크!"


"아~ 손재우 삼구삼진!"


"재우형이 삼구삼진 당하자 나는 당황했다."


"저녀석이 그렇게 잘했나?..."


"아~2번타자 곽진수도 삼구삼진!"


"어제홈런 있는 정진기! 좋은 타격감을 이끌어올지!"


"후후 ..어서와라!"


"아! 초구를 받아칩니다 정진기 라이온즈 파크를 넘겨버립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최명성 선수의 컨디션이 좋아보였는데 그걸 넘겨버리는군요."


"자 ~ 정진기의 10호 홈런! 으로 1대0."


"4번타자 강희운! 올해 3할2푼 14홈런 38타점!"


"아! 초구 강희운의 타구가 중견수 뒤로?"


"우와 이걸 잡아내나요 곽현민 슈퍼캐치! 강희운의 2루타를 훔쳐버리네요."


"아 역시 리그 최고의 주력과 수비력을 가진 선수네요 대단하네요."


"자 라이온즈의 1회말 공격입니다! 구정욱부터 시작하는 타선!"


"구정욱 초구 땅볼입니다 유격수 잡아서 1루 원아웃."


"자~2번타자 곽현민 아까 슈퍼캐치를 보여줫죠?"


"타격에서도 좋은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보겟습니다."


"아~3구를 받아쳣지만 외야플라이로 아웃!"


"3번타자 조홍석!"


"아~ 풀카운트 끝에 삼진아웃!"


"곽정철이 산뜻한 출발신호를 보냅니다!"


"자~ 2회초 공격 타석은 짐로이!

2할7푼에 19홈런!"


"아~ 5구 헛스윙삼진."


"6번! 전주원 "


"전주원 3루땅볼로 물러나네요~"


"내타석인가.."


"난 저녀석을 잘알고있다."


"같은 고교 같은 나이 같은 야구부를 나왔고 우리 고교의 에이스였다."


나는 그의 능력치를 보앗다 최명성 - 나이(20) 제구 (80) 구위 (84) 체력 (78) 변화 (96) 멘탈 (89) ( 등급 - B )


"나는 최명성의 능력치를보고 놀랏다."


"아니 이녀석이 이렇게 잘했나 말이되?...."


고교야구때 나름 잘했고 에이스로 불리던 최명성 이지만 이정도일줄은 상상도못했다.


"그리고 1구가 들어오는순간 나는 반응도 할수 없었다."


스트라이크!


"아~ 저게바로 너클볼인가요."


"저게무슨공이야 뭐야저게.."


나는 어이가없었다.


야구생전에 이런공은 본적이없어서이다.


"예 제가듣기로는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코치인 마이크 리가 전수했다고 들엇습니다."


"이야..지금까지는 적응기간이었군요 안꺼낸 이유가."


나는 공을바라보며 삼구삼진을 당하고 물러낫다.


나는 덕아웃으로 달려가자마자 물었다.


"코치님 저게뭡니까 무슨공이죠?"


김원성 코치가 답했다.


"저건 너클볼이야 너클볼.."


"네? 너클볼이요 하지만 저녀석은 그런거 던질줄 모르는데.."


"아마 프로에들어와서 누구한태 전수받은것 같은듯 하다."


"너클볼을 던지려면 상당한 재능이 있어야할탠데 놀랍군 재능이있어."


"완벽히 제구되는 너클볼이라니.. 엄청나군."


"크으으..저녀석의 너클볼 치고말태다!"


투수전이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5회초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와라! 너클볼."


너클볼을 기대했지만 녀석은 슬라이더와 커브로 땅볼을 유도했다 .


"아악...진짜!!!!"


내가 땅볼을 치고 아웃당하며 바라보자 녀석은 씨익 웃었다.


"이런...젠장!!"



"이야 ~ 예상외의 투수전입니다."


"오늘경기가 투수전으로 갈것이라고는 저도 예상치 못했네요.."


"6회초! 여전히 1대0인가운데 최명성 공을 던졋습니다."


"아~ 초구 땅볼 오늘 손재우 3타수 무안타!"


"자 2번타자 곽진수 오늘 마찬가지로 2타수무안타 중입니다."


"아~ 3구 걷어올렷습니다 뚝떨어집니다! 행운의 안타로 출루하는 곽진수!"


6회 부산 자이언츠는 절호의기회를 잡았다.


"자 오늘 홈런있고 2타수2안타의 정진기!"


"아 ! 한가운데 몰린공 갔어요! 홈런까지 담장을 넘어가네요."


"오늘 멀티홈런경기 정진기!"


"이야 정진기선수 대단하네요 이말말고는 할말이없습니다."


최명성은 나머지타자들을 땅볼과 뜬공으로잡고 내려갔다.


"자~7회초 전주원부터 시작하는 타선이죠?"


"투수 교체됫습니다 심창원이로군요 라이온즈는 아직 경기를 포기할생각은 없나봅니다."


"자6번타자 전주원!"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갑니다."


"자! 7번타자 우정찬 오늘3타수무안타"!


"초구!" 1구가 슝 들어오더니 쾅하고 박혔다.


"이게뭐야?.."


프로에 들어와서 이렇게 빠른공은 처음봣다.


"아~ 심창원 오늘공이 무려 158이 찍혓습니다!"


나는 심창원의 능력치를 확인해봣다 심창원 - 나이(26) 제구 (78) 구위 (98) 체력 (95) 변화 (79) 멘탈 (78) ( 등급 - B )


"이러니까 저런구속이 나오지.."


나는 복판에 나오는 158의공을 바라보며 욕이 나올뻔 했다.


"아 ~ 배트가 부러졋어요."


"...이제는 할말이없다 배트가 부러져버리는구나~"


"나는 결국 복판에 들어온공을 바라보며 삼진을 당했다."


"애휴..덕아웃으로 돌아오자마자 한숨부터 내쉬었다."


"8회말 대구 라이온즈의 공격."


"이야~ 곽정철선수 데뷔후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네 오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보이는군요."


"곽정철선수는 기복이없으면 상당히 좋은선수인데 그게 아쉽네요."


"라이온즈의 클린업은 삼자범퇴로 8회말도 삭제해버리는 곽정철이었다."


"9회초 3번타자 정진기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4타수4안타 3타점!"


"아! 정진기 걷어올렷습니다 정진기! 3홈런경기."


"이야 정말 대단하네요 엄청난 파워입니다!"


나는 그걸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졌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빠른공을 치는거지?"


무려 전광판에는 157이라는 강속구가 들어왓으나 정진기는 개의치않고 담장을 넘겨버렸다.


그후 9회말.


"아~ 곽정철이 끝까지 마운드에 서있습니다."


"아!6번 김정수 5구 스윙삼진!"



"7번타자 조성찬!"


"오늘 유일하게 멀티히트죠?"


"아~ 조성찬 뜬공아웃."


"자 ~ 8번타자 이재영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


"아!4구 스윙삼진 경기종료! "


"10년만에 곽정철이 데뷔첫 완봉승을 기록합니다."


"이야 대단합니다 곽정철선수!"


"선배 축하해요! 나는 인사를건냇다."


"고맙다 전부 수고많았어!"


"선배는 매우 기분이 좋아보였다."


"아! 기분이다 오늘 회식은 내가쏜다!"


"예!!"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나왔다.


"야 최명성!"


최명성은 뒤를 돌아봤다.


"와 정찬아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우윽 뭘먹은거야 저리가!"


"야이놈! 1년만에 만난 친구한태 너무한거아니냐"


"뭘 세삼스럽게 그래 나원래이런 녀석이야?"


" 아그러네."


"너는 라이온즈에 지명받았구나."


"응 나는 1차지명이라서 자이언츠는 갈수없었어."


"너 근데 너클볼은 언제부터 던지게된거야?"


"와 ~갑자기 뭔가 날라오더니 반응조차 할수 없었어."


"뭐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코치님이 뭐 재능어쩌구 거리더니 배우라고하던데?"


"이런 복받은 자식."


"아 ~ 어쨋든 난 회식자리가 있어서 가본다 나중에봐."


"그래 ...."


후 벤치에서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본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5타수 0안타.. 나는 곰곰히 생각해봐도 힘든 흐루였다.


"티아라!"


"무슨일이야?"


티아라는 눈을 비비면서 나타났다 .


"나도 트레이너나 에이전트처럼 관리를 도와주는 사람을 구해야할까?.."


"트레이너는 필요없을지몰라도 에이전트는 너가 좀 유명해지고 돈을받게되면 좀 필요할걸? "


"그럴까.. "그순간 진수형의 말이 생각났다.


"야 오늘못하면 어떠냐! 내일잘하면 되 언제까지나 풀죽어있을 필요는 없어!"


"좋아! 내일부터 더 열심히해야지 좋앗어 돌아간다!"


5부 ㅡ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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