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게이머즈

베이스볼 게이머즈8화

안녕하세요.

---

챕터8 ㅡ (재회)

"자 양팀투수 5회까지 1대0의 스코어를 이어가고있습니다 김원섭선수는 이미 승리투수 요건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9번 성본기부터 시작하는 5회말 공격! 성본기선수는 올해가 커리어하이죠?"

"예 올해타율도0.287 이지만 득점권타율이 4할이넘어 타점이무려 39개입니다."

"아 ~ 스윙삼진 아쉽네요."

"자 다음타석 아~말하기도전에 손재우 중견수앞 안타입니다."

"다음타자는 오늘 볼넷이 두개인 박진수인데요."

"뭔가요 박진수를 거르는데요?"

"하하하..무슨일 일까요."

"아 정진기마저 거릅니다."

"그럼또 강희운인데요 어떤결과가 올지."

"아~ 홈에서 포스아웃 1루에서 아웃 병살타가 나오네요."

"강희운 선수 속이 많이 쓰리겟어요."

"자 6회도 양팀투수 삼자범퇴 7회로 넘어가겟습니다."

"7회초 오세원부터 시작하는 타선입니다."

"오세원 3구타격 12루간 깔끔한 안타를 뽑아냅니다."

"아~ 김재원은 루킹삼진 오늘뭔가 안풀리네요."

"아 2루수정면 아니 공을 떨어뜨립니다!! 올세잎."

"아 이게뭔가요 박성욱선수 이런실책은 안되죠."

"아 보크가 선언됩니다."

"엥? 제생각앤 보크가 아닌것같은대요 어째서죠?"

"그러게요 투수가 서있는데 보크가 선언됫네요."

"어깨떨림이 약간있엇다고 보크가되네요."

"저희로써는 황당하네요."

김원섭은 결국 교체되었고 뒤를이어서온 투수가 희생플라이2개를 허용하면서 역전됫다.

"아 악재가겹치며 역전한 베어스네요 7회말공격으로 가겟습니다."

"예 7회말 공격 5번타순부터 시작합니다."

"짐로이 볼넷!"

"선두타자가 출루합니다."

"자6번 전주원"

"아! 전주원 3루쪽땅볼 2루아웃 1루아웃 병살타!"

"오늘 자이언츠 병살타가 몇개인가요 정말아쉽네요."

"아~ 이렇게 이닝이 종료됩니다 3아웃!."

"자이언츠가 조금 무력하네요."

자이언츠의 8회는 손승우가 나와서 잘 틀어막았고 8회도 무실점으로 막은 장덕준이였다.

"9회도 손승우가 나오네요."

"자이언츠는 오늘경기를 확실하게 잡을생각이죠?."

"자 4구 헛스윙 삼진!"

"공이 몸쪽으로 제구가 잘됫어요."

"5구 루킹삼진!"

"4번타자 김주환도 선체로 삼진!"

"KKK로 이닝을 마감합니다."

"자9회말 아직도 장덕준이 나왔습니다!"

"아~선두타자 아웃! 땅볼로 아웃됩니다."

"이야 이러다가 연패 끊겟어요!"

"자 9번타자 성본기! 걷어올린타구가 아! 좌익수 공을 놓쳣습니."

"김주환 선수 결정적인 실책이네요."

"아~투수를 교체하네요."

"자 베어스의2번쨰투수는 장현승 선수네요."

"장현승 선수 올해 좀 부진한데요 블론세이브가 3개가있어요."

"아 갔어요."

"손재우가 초구를 타격했습니다! 담장을 밀어서 넘겨버립니다."

"손재우의 끝내기 투런홈런!"

"아 장덕준선수 8.1이닝 2실점 (1자책)을 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못하네요."

"예 손재우선수가 끝내기홈런을 치고 자이언츠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마치고. 저희는 이만 가보겟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재우선배가 끝내기홈런을치자 모두가 일제히

나갔다.

희운 선배가 말했다.

"역시 내가못한건 니가 해주는구나!"

"승리는 내가 책임진다!"

"이야 대단하다 야."

"니가 걍 4번해라 임마"

"닌 발이 느리잖냐."

"아 어쨋든 오늘 다들 수고많앗고 다들 내일보자."

"네 선배."

나는 원섭이한태 말을 걸었다.

"야 오늘 수고했다."

"뭘 수고해 니가아니었으면 진즉 대량실점하고 내려왓을꺼다 그럼 난 가볼게."

"그래."

나는 여느때나같이 경기가 끝나면 광안대교의 풍경을 바라본다.

"이곳을 바라보면 뭔가 얽힌 마음이 조금 사라지는것같아."

과거 우정찬이 자살을 택한곳도 광안대교이다.

그러자 오늘도 누군가가 걸어왔다.

"자주 오시나봐."

"뭐 그렇죠."

그여자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게요."

"저한태 말을거시는 이유가 뭐죠?"

그러자 그여자는 놀란듯하다.

"너한태도 이렇게 진지한면이 있엇구나?"

그여자는 또다시 친근한듯이 말을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수가 없엇어요."

"저는 천재 피아니스트를 친구로 둔적도없고 다른사람이 보면 놀랄만한 외모를 지닌사람을 단 한번도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없어요."

"멍청이."

"네 뭐라고요?"

"바보."

"이이익!!"

"다시 잘생각해봐 넌 날 알수있을꺼야."

"당신같은 사람 본적 없다니까!"

"난 사람이아닌데?"

나는 그말에 망치로 얻어맞은듯 자리에 굳어버렸다

"그..그럼 "

"아라."

"그것이 나의이름이야. 난 이제 너때문에 네가 죽을때까지 요정계로 돌아갈수없어."

"아니 그게왜 나때문.."

나는 그순간 티아라를 깔본게 생각났다.

"자..잠깐 잘못했어 죽이지는 말아줘."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했다.

"너는 끝까지 멍청하구나."

"누구 때문에 인간으로 변했다고 생각해?"

아라의 고혹적인 표정에 심장이 터질것만같았다.

"아라 미안해 나때문에 요정계도 당분간 못가고."

나는 사과했다.

"넌 잘못한거 없어."

"내 선택이었을 뿐이야."

"뭐 당분간 이러고사는것도 나쁘지 않겟지."

"저기.."

나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아아..슬슬 집에가야겟어"

"너 집이있어?"

"난 요정이야 그런것하나쯤 구하지못할리없어."

"그럼 천재 피아니스트도..."

"아니 그건 내실력이야."

아라는 단호하게 딱 잘라서 말했다.

"난 가볼게 그럼 바이바이."

"자..잠깐!"

그러나 그곳에서 아라는 사라지고없엇다.

"티아라..."

"띠링 메세지가 도달했습니다."

"뭐야이게?"

"홀로그렘 창으로 메세지가1장 도달했다."

"나는 당분간 너의 매니저로 활동할꺼야 물론 월급도 받고 내일봐." ㅡ 아라 ㅡ

"뭐야.. 그렇게 쌀쌀맞게 굴더니"

"그러고보니 이렇게 메세지를 보낼수있는 기능이 있엇구나."

"당연한건가."

"뭐 나는 인간이고 아라는 인간이 아니니까."

나는 그말을 듣고나선 우울한 표정을지었을 아라를 알수는없었다.

ㅡ 8부종료

---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연참

[물물방울]

그렇군요.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