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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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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44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30 18:13
조회
1,850
추천
10
글자
7쪽

베이스볼 게이머즈 23화

안녕하세요.




DUMMY

베이스볼 게이머즈 23화


"나왔어."


시각은 5시정도 정찬은 집에 도착했다.


"어...오늘도 놀러갔나 안보이네.."


집에 아무도없자 정찬은 대충 침대에 누웠다.


"어휴..힘들다 잠이나 자볼까."


정찬은 많이 피곤했는지 침대에 몸을던졌다.


"음냐...새벽5시?벌써 시간이 이렇게된건가."


방에서 곤히 자고있는 지혜를 확인하고는 정찬은 밖으로나섰다.


"에이..설마."


정찬은 혹시나하고 새벽같이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달려갔다.


"어...문이 열려있어?"


보통 문이 잠겨있어 들어갈수가 없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어.."


그곳은 원준이형이 배트를 휘두르고 있엇다.


"와...."


다행히 원준이형은 날 알아채지 못한것같았다.


"휴..이시각까지 연습응 하고있을줄은 몰랐어."


설마 새벽같이 나와서 연습하는사람이 있을줄은 몰랐다.


"후루룩.."


자판기에서 캔커피를 뽑은뒤에 정찬은 캔커피를마시며 공원벤치에 앉아있었다.


"한12시간은 잤으려나.."


상당히 지쳐있던 정찬한태 꿀맛같은 휴식은 정말 좋은일이었다 그러나 정찬의뒤에서 누군가가 접근해왔다.


"야아!!!!!!!!"


"으아아아아악!!"


정찬은 매우놀라서 비명을 지르고말았다.


"새벽부터 어디를 나가는거야."


뒤를 돌아보니 지혜가 있었다.


"아..귀청떨어지는줄..알았네."


"어떻게 따라온거야?"


"새벽부터 방문을열더니 밖으로 나가길래 궁굼해서 따라가봤어."


"난 자는줄알고.."


"문열어서 깬거야.."


"하하하.."


"나 오늘 친구들이랑 올스타전 보러가기로 했어."


나는 의외라는듯 처다보았다.


"뭐 그럼 태워줄까?"


"아니 친구들이랑 기차타고 가기로했어!"


"그럼 용돈줄까."


"응!"


지혜는 돈을받고서는 정찬과 집으로돌아갔다.


"몇시쯤 출발할꺼야?"


"음..아마11시쯤?"


"조금 이르지않나."


"뭐 다른것도 보고 그러지뭐."


나는 대충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난 좀 잠이나잘게."


"으휴 어제도 하루종일 잤으면서 오늘도..피곤한건 알겠지만.."


정찬은 그렇게 또 곯아떨어졌다.


"으윽..너무 늘어졌나 몇시지?"


"2시?"


"나도 올스타전을 보러가야하나."


올스타전은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어제이미 1일차를 보냈고 오늘은 본격적인 2일차가 시작하는날이다."


"에이 모르겠다..나도 보러가자."


정찬은 올스타전을 보기위해 수원으로 올라가기로 결정했고 약7시 올스타전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도착헀다.


"으으..좀 늦었다 역시 머네."


"엇 정찬 너도 이제도착했냐."


멀리서 원준이형이 날 보고서는 찾아왔다.


"오 형도 왔네요 아침 앗."


"아침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보다 들어가죠."


"그래 그러자."


정찬은 원준이형과 같이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이야 저기 우리팀 선수들도 보이네."


"이렇게 관중석에서 보니까 뭔가 색다르네.."


정찬도 언젠가는 올스타전에 참여하겠다고 결심했다.


5회말까지 올스타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홈런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어 홈런레이스 결승이라는데?"


"정진기 최웅?"


"이야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의 대결인데?"


30분뒤 6대 14로 최웅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이야 진기형이 졌어."


"다행이네!"


"형 왜 다행이에요?"


진기형이 졌다고 좋아하는 원준이형이었다.


"아아..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올스타전에서 홈런레이스 우승을하면 후반기에 망하거든."


"이야..그런가요?"


"응"


그렇게9시까지 관중석에서 관람중이었다.


"자! 그럼 미스터 올스타 발표하겠습니다."


"미스터 올스타는! 정진기 선수입니다."


"총 3타수 3안타 2홈런을 기록하며 정진기선수가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밤의 올스타전은 종료되었고 나와 원준이형은 경기장을 나왔다.


"형 저희도 내년에 올스타전이나 해볼까요."


그러자 원준이형은 고개를 저었다.


"그게 그렇게쉽냐 잘하기만해서는 올스타전에 출장할수는 없어."


"그런가.."


"형은 서울쪽에 약속이있어서 가볼태니까 잘가라."


"예 형."


원준이형은 약속이있다고서는 사라져버렸다.


"나도 슬슬 내려가볼까 지혜는 친구들이랑 오겠지."


"야! 우정찬."


멀리서 보인것은 최명성 이었다.


"뭐야 너도 왔었냐?"


"아니 나는 출장했는데?"


그말에 나는 입을다물지못했다.


"어...그래?"


"물론 감독추천이긴 하지만."


"이야 네가 첫시즌에 올스타전에 출장할줄이야."


"나 못봤냐?"


"어 후반정도에 와서 몰랐다."


"오늘 부모님생신이시라 난 빨리 내려가봐야겠다."


"그래 잘가라."


나는 손을 흔들어주었다.


"나도 슬슬 내려가볼까."


그렇게 정찬도 부산으로 내려가기위해 고향길에 올랐다.


"으으..차막히는거 진짜싫다 나도 기차타고올걸.."


정찬은 차를 타고온 자신이 조금 원망스러웠다.


"흐아아암..졸리다 새벽1시인가 이제 거의다 도착했으니 참자."


그러나 정찬은 백미러로 보고말았다 뒤에 무언가가있었다.


"으아아아악!귀신이야!!!!!!!!!"


정찬은 너무놀라서 운전대를 놓고말았다.


"후아..후아..잘못본걸까 잠시 눈좀붙이고 가야겠어.."


정찬은 휴게소에 차를댔다.


"휴..이제 조금 눈좀붙여볼까.."


그러나 정찬에 어깨에 손이 올라왔다.


"으아아아아악!!!"


그리고 무언가와 충돌했다.


"꺄.."


"처..처녀귀신?"


"그렇다..너를 데려가러왔다.."


그러나 처녀귀신은 아니였던것 같다.


"아라 왜 여기있어.."


뒤에서 나를 놀라게만든것은 아라였다.


"계속 여기있었어."


"?"


"계속 이 차에서 있었어."


"어..?"


그러고보니 정찬은 운전에 집중하느라 뒤를 신경쓰지못했다.


"아..그래서."


"내가 운전할게 누워서 자."


"어..그럼 부탁할게."


정찬은 그렇게 옆좌석에서 눈을 부쳤다.


"음냐..도착했나."


정찬이 눈을 떳을때는 정찬의방 침대에서 누워있었다.


"어어..방까지 데려다준걸까."


"시간은 11시..?"


"아..또 늦잠자버렸어."


정찬은 서둘러 준비를하기 시작했다.


"형 안녕하세요."


진수형이 입구에서 대기하고있었다.


"형 왜 입구에서 서성거리고 있어요?"


"그러게 내가 왜 멍하게 서있었을까."


진수형의 정신상태가 이상한것 같다 정찬은 도망쳤다.


"원섭아 오늘도 반갑다."


"어..."


"뭐지? 오늘 다 상태가 이상한것같은데."


"형 오늘 다 상태가 이상해요."


진기형이 벤치에 앉아있었다.


"아 어제 술파티에 끌려갔을걸."


"헐.."


그러고보니 올스타전후에 자이언츠 선수들이 모여서 술파티를 헀다고 진수형이 문자를 보내주었다.


"와 그래서 저렇게 멍한표정이구나."


"어디보자 오늘은 와이번스와의 대결이네 와이번스와의 7차전 선발투수는 박제훈."


"박제훈 이라.."


정찬의 머릿속엔 희한한 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하하..바닥에 붙어오는공은 처음이었지."


박제훈의 공은 정말 바닥에 붙어오는듯한 언더핸드성 선발투수이다 그러나 제구가 좀 미흡한게 단점인투수로 알고있다.


"기다리기만해도 볼넷을 두번 기록했었지."


다가올 7차전을 정찬은 기다리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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