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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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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60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9.05 18:04
조회
1,788
추천
11
글자
15쪽

베이스볼 게이머즈27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23 - 신인왕을 향하여


시각은12시 8월에도 전혀 줄어들지않는 땡볕속에서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자이언츠tv에서 나왔습니다."


"엥?"


정찬은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달려온 기자의 의해서 멈춰섰다.


"아 서기자 님 아니세요?"


서기자는 자이언츠 구단의 전속기자이다.


"오 어떻게 알아보는구만."


"하하 맨날 저쪽에서 카메라를들고 서계시는데 모를리가없죠."


"그런데 무슨일이세요?"


서기자는 잠시 머리를 긁적이더니 말했다.


"사실 1달전부터 각 구단을 돌면서 신인왕후보를 취재중인데 우정찬선수만 남아서말이지."


"예? 제가 신인왕후보요?"


"올해 자이언츠 신인선수중에 가장 성적이좋은건 우정찬선수로 알고있다만."


"엇 그랬나요 저는 원섭이 인줄 알았는데 아하하."


정찬은 이렇게는 말하지만 매우 기분이좋았다.


"올해 신인왕 욕심이있는지 물어보고싶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욕심이없으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팀이 우승하는것을 목표로 나아가고싶어요."


"라이벌이 있다면?"


"라이벌이요? 이거 솔직하게 말해도되나요."


"하하하 자신있으면 말해봐도 상관없지."


"제 생각은 라이온즈의 최명성 선수인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한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친하기도 했고 그냥 제 라이벌로는 적당한것 같아서요"


"하하하..적당한건가."


"많은 선수들이 우정찬선수의 변화를 놀라워하고있는데 그비결이 무엇인지?"


"제 변화는 그냥 기적이에요 노력도 변화도 아닌 기적이죠 그냥."


"올해 신인왕으로 점쳐지는 선수중 탑3에 들었는데 기분이 어떨까?."


"탑3요?"


정찬은 지금까지 자신의기록을 확인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놀랐다.


"올해 3할1푼 11홈런 62타점을 기록중인데 1년차 신인선수로 치면 매우 대단한 성적이지."


"규정타석에 들어선 1년차선수중 유일하게 3할타율을 기록하고있는데 소감이 어떠한지."


"어..우선 제가 이렇게 잘하고 있을줄은 전혀 몰랐는데 조금 기록을살펴보니까 색다르네요."


"우정찬선수가 야구도잘하고 얼굴도 잘생겨서 팬들한태 인기가많은데 어떻게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에..? 제가 인기가 많은지 저는 잘몰랐어요."


그러자 서기자님은 웃어넘기더니 말했다.


"저번 올스타전에서 3루수부문 투표2위를 기록했는데?"


"어..저는 전혀 모르고있었네요."


"하하 우정찬선수는 조금 대외활동에도 신경을 써야할것 같네."


"하하하.. 그러게요."


"우정찬선수의 대한 별명이 하나 요즘 떠돌고있는데 어떤지 물어봐도 될까?"


"제 별명이요?"


"오랜 공백을깨고 3루수 잔혹사를 끊으러왔기에 난세영웅 이라고 팬들사이에 떠도는중이야."


"난세영웅이라 멋있네요 마음에드는데요?"


"팀에서 도움을 주는선수가 있다면?"


"음 보통 진수형이 도움을 많이주고 멘탈적으로는 원준이형이 많이 도움을주는것 같아요 조언은 진기형님이 많이해주시고"


"올해 우정찬선수가 입단하자마자 자이언츠가 1위를 달리고있는데 자신의 기여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제 기여도는 1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1인분만 하고 1명의몫만 꾸준히한다면 팀에서 괜히 폐를끼치지 않는 선수가 될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응원하는분들께 한마디한다면."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성적 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했어."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기자님."


그말을 뒤로 서기자님은 음료수를 하나 건네고 조금 얘기를 주고받다가 가셨다.


"야 인터뷰하니까 기분좋냐!"


"왜 너만해!"


진수형과 원준이형이 뛰어왔다.


"뭐 도움을 주는 형들이 이래?!"


"에이 형들도 한번쯤은 해봤을것 아니에요."


그러자 진수형은 고개를 끄덕였고 원준이형은 아니었다.


"나는 해본적이 없어!"


"그건 니가 못해서 못하는거고."


"뭐 말다했냐!"


"내년에 내가 착실히 준비해서 리그를 폭격하는타자가 되고말꺼다 두고봐라."


"어이구 놀고있네 2할5푼 똑딱이타자가 40홈런치는 소리하네! 푸하하하 내가 그러면 차를한대 사주겠다."


원준이형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해졌다.


"에이 형들 그만해요 한창 팀분위기 좋은데 왜 싸우고그래요."


"너때문이잖아!"


"에엑."


그렇게 즐거운? 오후가 지나갔고 경기시작10분전이 되었다.


"어 형들 곧 경기시작이에요."


"아 급똥!"


원섭이의 이마에서는 땀이 삐질삐질 흘렀다.


"...곧 시작인데."


"오늘 선발은누구지?"


"윤세혁?"


윤세혁 나이(29) 제구(90) 구위(86) 체력(85) 변화(85) 멘탈(80) 등급 (B) 컨디션 (좋음)


대충 흛어본 윤세혁의 능력치는 안정명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었다.


"어..그래도 능력치는 정말좋네."


"야야! 늦었다 으윽 갑작스럽게 똥이 마려운지라!"


정신없이 달려오는 진수형과 함께 경기는 시작되었다.


"2017 KBO 프로야구 라이온즈와 자이언츠의 12차전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자이언츠의 연승행진을 과연 누가막을수 있을련지 궁굼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선발진이 무너지지않는 이상은 힘들것같습니다 5선발진이 건재하고 막강한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자이언츠의 선수들입니다."


"라이온즈는 한창 5강싸움을 하고있어요 후반기에 들어온 지금 윤세혁선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탠데요."


"예 그럼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우익수 구정욱

2번 중견수 곽현민

3번 좌익수 조홍석

4번 지명타자 러프

5번 1루수 강명우

6번 유격수 김정수

7번 3루수 이원석

8번 포수 이재영

9번 2루수 조성찬


"선발투수는 윤세혁 선수입니다 올해 7승6패 3.91의 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이원석 선수가 2주동안 허리부상으로 나와있었는데 드디어 등록이됬어요."


"윤세혁 선수가 자이언츠의 막강한타선을 어떻게 봉쇄하는지가 오늘의 포인트가 될것같습니다."


"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3루수 우정찬

8번타자 지명타자 최원준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투수는 레일 입니다 9승6패 3.10의 자책점 기록중입니다."


"후반기 들어오면서 레일선수가 상당히 자신감이 붙어있죠?"


"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반기부터 강해지는 레일 선수입니다."


"자 그럼 경기시작하겠습니다 타자는1번타자 구정욱 선수입니다."


레일의 포심 패스트볼은 힘차게 날아갔고 그만 구정욱의 머리에 맞고말았다.


"앗! 머리에 맞고말았어요! 구정욱선수가 쓰러져서 일어나질못하고있네요."


"이렇게되면 레일선수는 퇴장이고 구급차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큰부상이 아니여야할탠데요."


"레일선수가 얼마나놀랐으면 공을 던지고나서 구정욱선수한태 뛰어갔어요."


"아 구정욱선수가 일어나긴 하지만 부축을 받으면서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다른 부위도아니고 머리쪽이니까 말이죠."


이렇게 잠시 소란스러운 상황이 지나갔고 경기는 제계되었다.


"구정욱을 대신해서 김헌곤이 1루에 들어갔습니다."


"자이언츠의 2번쨰투수는 김원섭 선수입니다 7승2패 8홀드 3.20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제가 김원섭선수한태 가서 물어봤어요 프로에와서 어느부분이 가장 성장했냐고."


"그런데 김원섭선수는 멘탈적 부분이 월등하게 성장했다고 하더라고요 필승조로 나오면서 쌓인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이되었다고 말하더라고요."


"월등하게 성장한 김원섭 선수네요."


"주자는1루에 나간가운데 김원섭 선수가 투구하겠습니다."


"2번타자 곽현민으로 이어지는 타석."


"아 곽현민 번트댔어요! 주자는2루까지 곽현민은 1루에서아웃되네요."


"보내기 번트 성공합니다."


"사실 라이온즈처럼 스몰볼 형식의 야구를하는 팀이 선발진이 무너지면 경기를이겨나가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그런데 상대가 자이언츠의 타선이라 버티기가 상당히힘들죠."


"3번 조홍석으로 이어지는 타석 주자는2루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조홍석의 타구가1루 땅볼 1루는아웃 주자는 3루까지 들어갑니다."


"그래도 진루타를 만들어냈어요."


"그리고 타자는 어제 3홈런경기를 치른 러프입니다."


"러프 초구를 타격했어요! 러프의타구가 1루베이스를맞고 튀어오릅니다."


"그사이에 3루주자는 홈으로 들어옵니다 선취점 가져가는 라이온즈!"


"이야 이렇게 행운이 따르네요 선취점 가져가는 라이온즈입니다."


"러프의 행운의안타로 주자는1루 5번타자 강명우의 타석입니다."


"아 강명우는 스윙삼진!"


그러나 아무도 예상하지못했다이점수가 오늘의 유일한득점이 되었을줄 누가 예상했을까.


"자이언츠의 1회말 공격 1번타자 손재우부터 시작합니다."


"손재우4구 타격 빗맞은타구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고마는 손재우입니다."


"선두타자를 잘 처리하는 윤세혁 선수입니다."


"2번타자 곽진수."


"곽진수는 2루땅볼 1루에던져 아웃!"


"2아웃 에서 타석에는 정진기."


"정진기는 내야플라이로 아웃됩니다."


"자이언츠가 오랜만에 1회를 조용하게 건너갑니다."


2회3회4회 자이언츠는 주자를 출루시키지못했고 라이온즈도 추가점을 내지못한 가운데5회초가 시작되었다.


"자 1대0의 스코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도 마운드에는 김원섭 선수가 서있습니다."


"사실 김원섭선수도 신인왕 후보중 한명이죠?"


"예 팀내에서도 우정찬선수와 경쟁하고있죠."


"선두타자는 5번 강명우입니다."


"강명우 4구타격 내야 플라이 아웃됩니다!"


"양팀 타자들이 힘을 못쓰고있죠 양팀투수 둘다 맞춰잡는 피칭으로 타구를 빗맞게하고있어요."


"6번 김정수의 타석입니다."


"초구 밀어친타구가 중견수앞에 떨어집니다."


"득점 찬스를 잡는 라이온즈입니다."


"7번 3루수 이원석."


"아 이원석 초구 잡아당겼으나 3루쪽 땅볼 2루 아웃 1루도 아웃 병살타 기록하며 이닝이 종료됩니다."


"이원석선수가 찬물을 끼얹습니다."


"경기는 5회말로 이어집니다."


"선발투수 윤세혁 아직 1타자조차도 출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타자는4번타자 강희운의 타석입니다."


"윤세혁선수는 여기서 한방 조심해야겠죠."


'행님 한방 날려주이소!'


'니나 잘해라.'


타석에 들어서기전에 전주원이 강희운한태 홈런을한방 부탁했다.


"아! 3구 높게떳습니다 계속 뻗어가는타구가 우익수가 벽에붙어서 잡아냅니다."


"이야 이건 30cm 만 더갔으면 홈런이었네요 강희운선수가 많이 아쉽겠어요."


강희운의 타구가 뻗어가는순간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은 번쩍 일어났으나 담장 코앞에서 잡히는것을보고 쓴웃음을 지을수밖에 없었다.


'아 저게 안넘어가나?'


"윤세혁 선수도 맞는순간 철렁했을꺼에요."


"타자는 5번타자 짐로이의 타석입니다."


"5번 짐로이의 타석."


"짐로이가 걷어올렸으나 좌익수한태 잡혔습니다 2아웃."


"6번 전주원의 타석."


"전주원 스윙삼진 아웃! 3아웃."


"선발투수 윤세혁 막강한 자이언츠의 타석앞에서 오늘 1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좋은피칭 하고있습니다."


김원섭의 뒤를이어 나온 배정호가 어제의 피칭을설욕하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선발투수인 윤세혁은 아직도 1명의주자도 출루시키지 않고있었다.


"8회초 라이온즈의 공격입니다 아직도 스코어는 1대0인 가운데 투수는 장호연선수가 등판했습니다 2승7패 3홀드 6.54의 자책점 기록중입니다."


"여기서 장호연선수를 내는군요 의외인데요?"


"선두타자는 3번 조홍석의 타석입니다."


"조홍석 오늘 팀내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 기록중입니다."


"아 조홍석 그러나 세번째타석은 스윙삼진!"


"조홍석 선수가 조금 욕심을부렸어요."


"4번 타자 러프입니다 오늘 팀내 유일한 타점 기록중입니다."


"사실 그1점도 행운이 좀 따랏죠?"


"러프 초구타격했으나 1루쪽 땅볼아웃 2아웃!"


"5번 강명우의 타석으로 이어집니다."


"강명우 초구 잡아 당겼습니다 그러나 좌익수 정면으로가면서 3아웃."


"자이언츠의 불펜들이 1점의 실점조차 하지않고있습니다 8회말로 갑니다."


8회말 성본기가 2루타를 침으로써 처음으로 주자가 출루했으나 자이언츠는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9회초 라이온즈의 공격은 장호연이 삼자범퇴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9회말로 다가왔다.


"자 9회말 아직도 윤세혁이 마운드에 서있습니다."


"그러나 아직1점차 경기는 끝나지않은 가운데 타석에는 7번타자 우정찬이 타석에 들어섭니다."


"우정찬 초구를 타격했습니다 우익수 앞에 떨어집니다."


"우정찬이 희망의불씨를 살리고있습니다."


"8번타자 최원준의 역할이 중요할탠데요."


"최원준 초구 기습번트 우정찬을 2루까지 보내줍니다."


"자이언츠는 우선 1점을 내겠다 이거네요."


"주자 2루 득점권에서 강한 성본기의 타석입니다."


"3구 타격 그러나 2루쪽 느린땅볼 1루에던져 아웃."


"그사이 주자는3루까지 들어갑니다."


"이야.,이거 손재우까지 왔어요 결국."


"다음 타자는1번타자 손재우!"


"풀카운트에서 스윙 삼진아웃!"


"손재우 선수가 믿을수없는 표정으로 아래쪽을 쳐다보고있습니다!"


"경기종료! 윤세혁의 데뷔첫 무사사구 완봉승 기록합니다."


"막강한 자이언츠의 타선을상대로 안타 2개주며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합니다."


"끊어지지 않을듯 하던 자이언츠의 연승을 라이온즈가 끊어냅니다!"


"라이온즈와 자이언츠의 12차전 1대0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기가 종료되고 자이언츠의 더그아웃의 분위기는 나쁘지않아보였다.


"아 저희가 못한게아니라 상대 선발투수가 너무 잘했네요."


"딱히 그런것같지 않아보이던데."


"니 오늘 삼진 몇개무긋나!"


"3개 묵었다!"


"푸하하하하 그게 자랑이냐."


"아~~연승끊겼다."


"또 연승하면 되는거지 뭘 새삼스럽게."


"아하 연승이 이렇게 쉬운거였구나!"


선수들은 각자 떠드는가운데 곧 감독님이 들어오셨다.


"야이놈들아 니들 오늘 삼진 몇개묵었나!"


"에이 감독님 이미 한거에요."


"아..그래?"


감독님은 조금 뻘쭘해졌다.


"연승하다가 딱 한번 진거니까 너무 위축되지말고 내일보자."


"예 감독님."


그러나 한명은 기분이 좋지않아보였다 바로 손재우였다.


"야 맨날이길수는 없지않냐 그만해라."


"쩝."


"형들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래 내일 원정경기 가니까 아침일찍오고."


"예."


정찬이 그렇게 구장을나가는 도중이었다.


"야 뭘 그렇게 급히 가는거냐 오늘지나면 당분간 못볼탠데."


뒤에서 최명성이 급하게 달려왔다.


"아아 걍 피곤해서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다 집에서 쉴꺼야."


"야 내 배트나 가져가라."


"뭔소리냐?"


"오늘 나온투수 공보니까 너는 투수몬하겠다 타자나해라."


"놀고있네."


"야 그럼 나중에봐라 니네 다음경기 위즈네 경기니까 주원이한태 안부도 전해주고."


"그래."


그렇게 라이온즈와의 3연전이 종료되고 자이언츠는 성남 다이노스와의 3연전 다이노스와의 일전을 준비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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