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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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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74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8.07 00:17
조회
8,173
추천
52
글자
10쪽

베이스볼 게이머즈4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4 (순항)


개막전이 있엇던 뒤로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아주많은 일이 벌어졋다 그럼우선 내 능력치 표이다.


우정찬 - 나이(20) 파워 (70) 컨텍 (70) 주루 (80) 수비 (80) 멘탈 (70) ( 등급 - C) 레벨(24) 스텟 (0)


나는 화려하진 않지만 준수한성적으로 3루수자리를 굳히고있엇다.


1달이 지난지금 부산 자이언츠는 상위권에 순위를 마크하고있엇다.


그러나 아직 1달밖에 지나지않아 순위를 결정하기앤 매우 이른편이다.


부산 자이언츠는 신인들을 필두로 불펜을 리빌딩하고 있으나 그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듯 하다.


어느때 같이 구장으로 간다 밝은 표정으로.


띠리리링! 전화벨이 울린다 띠리리링!.


"누구세요?"


"야임마 언제와!! 심심하다고."


목소리의 주인은 진수형이었다.


"형 아직 11시에요.."


"야임마 나는 그런거못기다려 연습중이다 임마 날 본받아라."


"우...연습벌레."


"야임마 재우형보는데 그런말하지마라 내가 연습벌레면 그형은 바퀴벌레다."


나는 그말에 피식 웃었다.


"형 안그래도 가고있어요 곧갈게요."


"그래 김밥도사오고."


"예 ~ 예"


난 왠지 따까리가 된것같지만 그런생각은 안한다.


형이 해주는게 훨신 많아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얼마뒤 자이언츠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어느때와 같이 자이언츠스타디움의 열기는 뜨겁다.


물론아직 관중은 없지만.


"여어 형."


진수형이 마중나온듯 하다.


"아 김밥은 사왓나?"


"사온게아니라 내가 싸온거야."


"어? 너 요리도 할줄아냐."


"진수형은 충격인지 말을잃었다."


"네 제가 만들어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제는 일상이에요."


"진수형은 김밥을 주워먹더니 말했다."


"맛없다 임마."


나는 그말에 놀라서 할말을잃었다.


"네..? 그럴리가."


"여자친구가 해줫으면 맛있엇을탠데..."


하며 고개를 떨군다.


나는 그말에 어이가없어졋다.


"먹기 싫으면 먹지마요!"


"야 아 아니 그게아니라.. 하하 그많큼 맛있다는거지 크흠.."


그렇게 정신없는 식사를 마치고 연습에들어갔다.


1달이 지나자 친해질것같지 않던 김원섭과도 인사를 나눳다.


""원섭아 오늘도 잘부탁한다. 요새 공이 날카롭던데?"


"어...그래 나만 믿으라고"


선수 김원섭은 요즘 불펜으로 으로 쓰인다 롱릴리프로 보통 4이닝을 던지고 내려가며 내생각은 선발자원으로 쓰기위한 준비중이라 생각한다.


"하긴...주자가나가면 그렇게 흔들리는데 필승조로는 무리겟지."


부산 자이언츠의 1선발부터3선발은 리그 최강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4선발과5선발은 조금 심각한정도다.


1선발인 박진웅 2선발인 레일 3선발인 레이크.

까지는 최대 3점대까지 유지하고있으나 4선발인 곽정철 과 5선발인 정현석은 5점대의 심각한 선발자원이다.


잡생각을 하고있는사이 오늘의 경기가 목전이다.


"자 ㅡ 2017 kbo 프로야구 시작합니다."


"먼저 라인업을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 우익수 이정기

2번 1루수 김호원

3번 중견수 로니다

4번 좌익수 최정우

5번 지명타자 이동욱

6번 2루수 안지후

7번 3루수 이성우

8번 포수 김민국

9번 유격수 김선진


"부산 자이언츠의 투수는 조지 레이크. 올해 3승1패 3.65 의 era 입니다."


"부산자이언츠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겟습니다."




1번타자 우익수 손재우

2번타자 2루수 곽진수

3번타자 1루수 정진기

4번타자 포수 강희운

5번타자 좌익수 짐 로이

6번타자 중견수 전주원

7번타자 3루수 우정찬

8번타자 지명타자 강성우

9번타자 유격수 성본기


"광주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임선형 투수입니다. 올해 1승3패 4.90 era."


"자 광주 타이거즈의 1번타자 이정기 부터 시작합니다."


"최근 타격감이 뜨겁죠?"


"네 최근 10경기 4할이넘는 타율을 보여주고있죠. 투수가 경계해야할만한 타자입니다."


타이거즈의 1번타자 이정기는 작년 커리어를 경신하고 전성기를 보내는중이다.


분명 조심해야할만한 상대이다.


레이크는 어림없다는듯이 3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켯다.


"이야~ 레이크선수 땅볼유도능력이 매우좋죠?"


"작년에도 땅볼비율이 40%가 넘엇죠?"


"대단합니다."


"자 자이언츠의 1번타자 손재우선수죠 현재 리그 출루율 1위입니다."


"아~ 임선형투수 제구가안됩니다 결국 볼넷 주네요."


"아 곽진수는 몸에맞는공 투수가 너무 흔들리는데요?"


"무사 12루에 무시무시한 자이언츠의 클린업을 만나게됩니다."


"아~! 공이 빠지죠 23루 위기입니다."


"자 이제 자이언츠의 4번타자 강희운!"


"1구 던지겟습니다 ㅡ"


"아~ 초구를 때렷는데 땅볼 그러나 3루주자 득점! 2루주자는3루까지."


"아 이러면 안되죠 이러면 폭투가 아쉬워지겟군요."


"여기서 5번타자 짐로이를 만나네요."


"짐로이선수는 작년 홈런 42개로 1위엿죠? "


"네 저는 그래서 짐로이선수를 4번에 쓰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강희운선수의 득점권타율이 4할이 넘기때문에 그런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임선형 선수는 이대로만 끝낸다면 그래도 나쁘지않은 이닝이겟네요."


그리고 4구째 승부 임선형의 실투가 들어오자 짐로이는 그걸 놓치지않았다.


"아~ 짐로이 잡아 당겻습니다 어디까지 아 담장을 넘어갑니다. 엄청난홈런이 나옵니다 임선형선수 타구를 보지도 않앗습니다."


임선형은 1회3점을주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초 까지 레이크는 퍼펙트로 막고있엇다.


레이크선수 오늘 컨디션이 좋은것같죠? 4회인데 서른개입니다.


예 막강한 타이거즈 타선을상대로 맞춰잡는 피칭을 하여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있습니다.


그말하기 무섭게.


"아~ 4번타자 최정우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추격을 시작합니다 타이거즈."


레이크는 침착하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챙기고 이닝을 종료시켯다.


"아~ 6타석 연속삼진!"


임선형은 영점이 잡혓는지 삼진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고의 발단은 8회였다.


"자 레이크선수의 뒤를이어 나온 투수는 정선우 선수죠?"


"예 레이크 선수가 7이닝1실점을 마치고 내려갔으니 이제 정선우선수의 역할이 중요하겟죠?"


"아~ 몸에맞습니다 흔들리나요."


"아 두타석 연속 몸에맞는공~"


"아 정선우선수 이러면안되죠 이제 타이거즈의 클린업인데요."


"아~ 정선우 풀카운트 끝에 볼넷 로니다가 출루합니다 ."


"그리고 오늘 홈런있는 최정우!"


"아! 최정우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갑니다! 그랜드슬램 만루홈런 역전! 3대5."


"아 여기서 최정우가 해주네요 역시 최정우네요."


"작년 MVP 였죠?"


"정선우 선수가 내려가고 아~김원섭선수가 올라옵니다."


"올라온 김원섭은 압도적인 구위로 3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아~ 여기서 나오내요 타이거즈의 최강불펜 강영웅 작년 10승1패 38H era 1.02 엿죠?"


강영웅은 이름대로 8회를 삭제시켯다.


"아 9회말 자이언츠의 마지막공격 5번타자 짐로이부터 시작합니다!"


"자 투수는 마무리 임선우로 교체됫습니다!"


"아 짐로이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합니다!"


"임선우 선수가 상당히 불안했나 보네요!"


"다음 타석이 내타석인가.".


그러자 퀘스트가 떳다.


"퀘스트 ㅡ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라 Exp 대량."


"대량?..지금까지 전부 소량이던데"


"아 ~ 전주원선수 우중간을 시원하게 갈라버립니다! 1루주자 짐로이는 홈까지! 전주원은 3루타! 1점차."


"아 여기서 무사3루의 기회가 오네요 타자 우정찬은 오늘 삼진만3개인데요 .."


"난 오늘 삼진을 3개당했다 분명 삼진을 잡으려할꺼야! "


나는 이를악물고 스윙을했다.


딱 그순간 딱 소리가나며 공은 이미 사라져있엇다.


아~ 초구 던지지겟습니다.


"아!! 우정찬 휘둘럿습니다 배트를 던져버립니다!"


"모두가 이결과를 알수있습니다! 우정찬 프로 첫 홈런을 끝내기 투런으로 장식합니다!"


"우와..대단하네요 임선우의 강속구를 넘겨버리네요 임선우선수가 얼마나 놀랏으면 아직도 펜스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내..내가 해냈다!!!!"


나는 덕아웃을 돌고 같은 팀 선수들이 나를향해 달려오고 있엇다.


경기가 종료되고 처음으로 나는 인터뷰를 하게되었다.


응원단장이 인터뷰를 진행하러 다가왔다.


"아 우정찬선수 오늘 소감이 어떠십니까?"


"아 제가 쳐놓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얼떨떨 합니다."


"타석에 어떤생각을 가지고 들어섰나요!"


"아 제가 오늘 삼진만3차례당해서 무조껀 초구 스트라이크 잡으러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야 우정찬 선수 수고가많으셧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한태 인사한번 부탁드리겟습니다."


"최근5년동안 자이언츠와 자이언츠의 3루수가 매우 부진했는데 제가 그 사슬을 끊어버리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장은 특유의 우와아아아아! 소리를내고 인터뷰가 종료될려했으나? 뒤에서나타난 진수형의 물양동이 투척의 의해 난장판이 되었다."


"아악 형!"


인터뷰는 종료되고 나는 동료들과 말을 나눳다.


"이야 대단한데? 자이언츠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 1호홈런 끝내기 투런? 하하하!"


"아 그만좀 띄어줘요 쑥스러우니까 하하하.."


과묵한 감독님이 입을 열었다.


손승우 선배도 말을 열었다.


"잘했다 수고많았어 정말!"


"네 선배님도 수고 많으셧습니다."


시각은 8시 집에 도착이다.


현관문에 도달한 나는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


"어 ~ 오빠 왔네 오늘경기 잘봣어 멋있더라 헤헤."


"아.. 봣구나."



지혜는 그뒤로 친구들한태 많이 시달린듯 하다.


"아..졸리다 난 자볼게 잘자."


"응 잘자 ~"


난 절대 오늘의 이 기분을 잊을수 없을것이다 앞으로도 야구를 그만두기 전까지는 최고의 날이었다.


4부 ㅡ 끝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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