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할 이야기가 많은 데 우선 식상하게 가도록 하죠.
우선은 헷갈릴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쿤은 5년 전에 일반 달을 부수고 붉은 달을 띄우며 등장했습니다.
붉은 달이 뜬 순간 인류의 30%는 미쳐버렸죠.
정신력이 가장 약한 인간들이었습니다.
쿤은 그날 이후 5년 동안 인류에 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며,쿤의 실체를 본 인간은 경험자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쿤이 나타나서 거래를 제시하기 까지 걸린 시간이 5년.
그 사이를 인간들은 간단히 ‘지옥’이라 칭합니다.
공호는 미쳐버린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끝까지 버틴 경험자이고.
섬천은 붉은 달이 뜬지 1년 후에 미쳐버린 비경험자입니다.
붉은 달이 올랐을 때 공호의 나이가 10살.
섬천의 나이가 9살.
셋째의 나이가 @살.
넷째의 나이가 @살.
다섯째의 나이가 @살.
섬천과 공호는 년단위로 그 지옥을 경험했기 때문에 행동양식이 남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성숙할 수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심각하게 잘못됬을 수도 있죠.
..
또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 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아...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야 할 때군요.
맞춤법 검사를 위해 6시간에 걸쳐 모든 화를 맞춤법 검사기에 돌렸습니다.
☆그☆런☆데☆
다 날려 먹었습니다.
와우.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데 3시간이 걸리더군요.
심각한 오타인 ‘ㅒ’ 발음과 ‘기역’을 쥐잡 듯 잡아 고쳤겄만.
☆날렸어요.☆
^^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신을 회복시킨 다음에 다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오글거리는건 제가 중2병이여서 그런가.
몇 번을 다시 읽어도 확실히 알 수는 없네요.
레벨 구미호 글쓴이=중2병.
공식이 성립되었어요.
앞으로 이 공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많은 조언이 필요해요.
염치없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하여튼 앞으로는 맞춤법 검사기를 돌릴게요.
맞춤법 검사기가 어재까지만 해도 유료인줄 알고 살았답니다....
이상한 공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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