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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님의 서재입니다.

사라지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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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악천후]
작품등록일 :
2016.04.23 17:58
최근연재일 :
2016.05.14 17:03
연재수 :
36 회
조회수 :
16,691
추천수 :
172
글자수 :
202,332

작품소개

어느 날 아침, 낯선 도시의 공원벤치에서 잠옷 차림의 청년이 깨어난다.
청년은 추위와 두려움에 떨며 허둥댄다.
사실 청년에게는 남모르는 고통스런 기억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몽유증세.
사실 몽유병이라고 확신하지도 못했고, 그것과는 다른 무엇이지만, 그렇게밖에 부를 수 없는 것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청년의 몽유증세는 청년의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이제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3개월 만에 다시 시작된 몽유병.
청년은 두렵고 어리둥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왜 다시 시작된 것인가. 해결된 것이 아니었던가.”
의문은 의문을 낳을 뿐 청년에게 다시 찾아온 몽유병은 청년의 정신을 어지럽히고 생활을 위태롭게 한다.
7개월 전 처음 시작된 청년의 몽유병.
그것은 이유도 원인도 없이 갑자기 청년을 찾아와 청년의 삶을 어지럽히고 혼란에 빠트렸다.
매일 아침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깨어나기를 반복하는 청년.
매일 아침이면 집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깨어나는 청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청년은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증세의 원인을 찾고 치료해보려 하였지만
그 어떤 방법으로도 청년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몽유증세의 원인이나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
청년에게 이런 기묘한 몽유증세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청년의 삶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갈 것인가?


사라지는 남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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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자유여행가 +2 16.05.14 466 4 13쪽
35 끝나지 않았다. 2 16.05.14 396 2 12쪽
34 끝나지 않았다. 1 +1 16.05.14 479 4 11쪽
33 천도재 2 16.05.08 422 4 11쪽
32 천도재 1 16.05.08 390 4 11쪽
31 죄와 벌 3 16.05.07 417 4 12쪽
30 죄와 벌 2 16.05.07 403 4 13쪽
29 죄와 벌 1 16.05.07 386 4 12쪽
28 퇴마의식 2 16.05.05 481 3 16쪽
27 퇴마의식 1 16.05.05 408 4 14쪽
26 제발! 재발? 몽유병? 2 16.05.04 443 4 13쪽
25 제발! 재발? 몽유병? 1 +1 16.05.04 518 5 11쪽
24 다시 일상으로 16.05.03 653 4 13쪽
23 장 박사의 죽음 3 16.05.02 416 4 14쪽
22 장 박사의 죽음 2 16.05.02 372 4 13쪽
21 장 박사의 죽음 1 16.05.02 410 4 14쪽
20 악몽 2 16.05.01 525 4 11쪽
19 악몽 1 16.05.01 438 4 11쪽
18 숨겨진 과거 2 16.04.30 298 5 17쪽
17 숨겨진 과거 1 16.04.30 356 4 12쪽
16 장 박사의 변화 2 16.04.29 494 4 12쪽
15 장 박사의 변화 1 16.04.29 415 4 12쪽
14 시간이 되었어. 3 +1 16.04.28 399 9 11쪽
13 시간이 되었어. 2 16.04.28 474 6 12쪽
12 시간이 되었어. 1 16.04.28 402 7 11쪽
11 몽마? 2 16.04.27 459 5 12쪽
10 몽마? 1 16.04.27 541 8 12쪽
9 묘화부인 16.04.26 493 4 14쪽
8 기이한 경험 2 +3 16.04.25 613 5 14쪽
7 기이한 경험 1 +1 16.04.25 504 7 11쪽
6 장 박사와 최면요법 3 +1 16.04.24 460 6 14쪽
5 장 박사와 최면요법 2 +1 16.04.24 416 4 10쪽
4 장 박사와 최면요법 1 +1 16.04.24 507 4 13쪽
3 발단 그리고 전개 2 +1 16.04.23 548 7 11쪽
2 발단 그리고 전개 1 +1 16.04.23 578 6 13쪽
1 기이한 청년 +3 16.04.23 711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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