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변경을 고려중이며
1회부터 퇴고중입니다.
소설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가다듬어서
며칠 내로 소설 초반의 설정들에
더욱 몰입이 되며 설득력 높아질수 있도록
작가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본 소설은
저의 처녀작이면서
대충의 방향만 설정하고
습작도 없고, 비축분도 없이
바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쓰면서 구상하고
구상하면서 쓰느라
인물 묘사력에 부족함 있었고
세부적인 상황 설정이 매끄럽지 않았다고 자인하고 있습니다.
등단한 초보 시인으로서
소설에는 문외한이었는데
열정과 의욕만 가지고 덤비기에는
독자님들에게 부끄러워집니다.
점점 불어나는 조회수, 선호작수 때문에 더 부끄러워지지요.
묵묵히
읽어주시며
재미있게 봐주시는 독자님들의 과분함에
깊고 큰
고마움 올립니다.
중간 정도는 가는
소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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