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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랑 님의 서재입니다.

엘른 도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갈랑
작품등록일 :
2009.09.28 17:31
최근연재일 :
2009.09.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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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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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른 도전기 1부 숨은영웅 제13화 스케빈저, 예심에 가다.(2)

DUMMY

『 전진기지(Advance base) : 잉크사막의 면적은 타지트 국의 1/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잉크사막에서는 항상 마물들이 인간을 공격하기 때문에 가까운곳에 마을이 들어서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서 전진기지를 두어 마물들이 영역을 넓이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병사들과 마물사냥꾼들이 활동하기 쉽도록 병영, 대장간, 연금술사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물사냥꾼들은 도시까지 가지 않고서도 마물의 사체를 처분하고 보급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잉크사막에는 총 13군데의 전진기지가 있으며 대도시인 예심에서만 5군데의 전진기지를 관리하고 있다. 』


-제13화 스케빈저, 예심에 가다.(2)-


“자자, 여기 ‘릭 스페셜’이 나왔네. 여기 있는 손님 대부분이 이걸 맛보러 이곳에 들리지. 우리집 양고기는 예심에서도 최고라고! 껄껄.”

“포트 아저씨, 아저씨꺼는 스페셜 중에서도 특히 스페셜 이에요 헤헷.”


포트가 스케빈저와 필의 마수에 걸려있을때 릭과 엘렌이 음식을 가지고 왔다. 그때 연금술사 길드에 갔던 제랄드와 윌, 룸이 돌아왔다.


“릭 아저씨는 여전하시네요 하하.”

“오오, 제랄드. 예전의 애송이는 어디가고 마물사냥꾼이 여기 서있군! 6년만에 돌아온 고향이 어떤가 껄껄.”


릭과 제랄드가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 테이블엔 양고기 훈제 바비큐에서부터 양고기 스튜와 양고기 스테이크가 차려졌다.


“포트군, 그럼 있다가 한가해지면 지난 이야기도 할겸 한잔 하세.”


바쁜 저녁 시간이라 릭과 엘렌은 금방 돌아갔다.

일행은 오랜만에 먹는 제대로 된 음식에 같이 나온 맥주를 마셔가며 쉴새없이 먹었다.

까득


“응? 이게 무슨 소리지?”


소리의 근원지는 포트의 입안 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요리에는 없는 정체불명의 튀김을 씹고 있었다.


“흠흠, 엘렌이 서비스를 줬군.”

“엘렌요? 아! 그러고 보니 아까 릭 아저씨 옆에 있던 종업원이 엘렌이었군요, 너무 커서 못알아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것 같네요. 그런데 형님한테만 서비스라니, 설마 아직도 옛날처럼 그러는 겁니까? 전갈튀김이라니.”

“제랄드 씨도 엘렌양을 아는군요. 근데 전갈튀김이 뭐길래 포트씨 에게만 준 겁니까?


조용히 자기 앞에 있던 요리를 먹던 스케빈저가 제랄드의 말에 전갈튀김에 대해 물었다.


“예, 저도 포트 형님께 수업을 받으면서 이곳에 자주 왔었죠 그래서 저도 엘렌과 형님과의 관계를 잘압니다. 그리고 전갈튀김은 잉크사막 주변에서만 맛볼수 있는 진귀한 요리인데, 이쪽에서는 이게 정력이 좋다고 해서 유명합니다..”

“포트 아저씨, 아까는 뭐 나이차가 어쩌느니 저쩌느니 하더니 지금은 아주 좋아 죽네 죽어.”


제랄드의 말을 듣고 필이 또다시 포트에게 공격을 가했다. 아마 그동안 포트에게 당한것을 이번 기회에 풀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쓸데없는 소리. 그건 그렇고 먹으면서 듣도록. 모두 알겠지만 우리는 잉크사막에서 새로 출몰하는 마물을 잡으러 왔다. 아까 보았던 릭 아저씨는 왕년에 알아주던 마물사냥꾼 이었고 지금도 많은 마물사냥꾼들과 친분이 있으니 분명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것이다. 오랜만의 대도시라 환락가에 가고 싶기도 하겠지만 오늘은 참고 당분간 이곳에서 머물 예정이니 내일부터는 자유시간을 주겠다. 가고 싶은 사람은 그때 가도록.”



늦은 저녁, 손님들이 하나 둘씩 빠져 나가 한가해지자 릭과 엘렌이 포트들이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릭 아저씨 수고하셧어요, 이쪽에 앉으세요. 엘렌도 수고 많았다. 너도 일로와 앉으렴.”


포트가 옆 테이블에서 의자를 끌어와 자리를 만들었다.


“릭 아저씨, 그...”

“아, 포트. 그동안 밀린 이야기는 있다가 따로 하세. 그것 말고 듣고싶은 이야기가 있지 않나?”


릭이 먼저 포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꺼냈다. 포트역시 고소원이라 릭의 말을 반겼다.


“예, 사실 노르드에서 몬스터사냥을 하는동안 상인들로부터 이곳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처음보는 마물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 있는 파티원들과 상의후에 예심쪽으로 거점을 옮기기로 정했습니다. 새로운 마물이 연금술사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들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몫 잡기에는 기회였죠. 뭐 이왕이면 아저씨가 계신 예심으로 오는게 좋을 거란 생각도 했구요.”

“여기 엘렌이 보고싶었던 것은 아니고?”

“흠흠, 여기 오기전까지는 그런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엘렌을 보니 예전의 그 꼬맹이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포트의 말에 릭과 엘렌의 눈이 커졌다.

엘렌의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포트의 목에 덥석 매달렸다.


“아...아저씨, 고마워요.”

“껄껄껄, 잘생각했네. 자네가 예전에 기겁하고 이곳에서 도망갈때부터 오늘같은 날이 올줄 알았네. 내가 우리 마누라가 결혼하자고 매달릴때 자네와 똑같이 했었거든, 예전에 장모님께 들은 얘기론 장인어른도 그랬다고 하더군. 이건 우리집안 전통이야, 전통! 껄껄껄.”

“와우, 이거 이야기가 일사천리로 진행 되는데요? 포트아저씨 아까전에는 아니라고 하더니 하루도 안되서 말을 바꾸네요. 이건 범죄라고요.”


눈깜빡할새에 포트와 엘렌의 결혼이 결정되자 필이 진담반 농담반으로 한마디 했다. 그리고 일행들 모두 갑작스런 경사에 모두 축하의 말을 건넸다.

스케빈저도 포트에게 한쪽눈을 찡긋 하며 한마디 했다.


“포트씨, 아까 한 약속 잊지 않는 겁니다. 엘렌양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하.”

“아 네, 스케빈저씨 고맙습니다. 그런에 감사하다는건 무슨 소리신지..?”


어리둥절해 하는 엘렌에게 필이 나서서 설명해줬다.


“그러니까 엘렌, 내가 나이도 많으니까 그냥 엘렌이라고 불러도 돼지?”


쿵!


필의 머리위로 누군가의 주먹이 떨어졌다.


“크윽. 누..누구야.”

“이놈! 어디 누구 이름을 함부로 불러. 나이는 네놈보다 어리겠지만 네 스승하고 맺어지니 사모님이나 형수님으로 불러야 하는거다 애송아!”


필이 자기 머리를 때린 사람이 누군지 돌아보자 릭이 눈알을 부라리며 말했다. 그러자 필이 릭의 눈빛에 쫄아 말을 바꿨다.


“사..사모님, 아 이건 무슨 유부녀를 꼬시는 바람둥이 같잔아. 에잇, 그냥 엘렌 형수라고 불러도 되죠? 그럼 앞으론 그냥 형수라고 부를께요. 그러니가 말이죠, ...해서 형수 친구분들을 저기있는 스케빈저씨와 저한테 소개시켜 주기로 포트 아저씨가 약속한 거란 말입니다. 그럼 저도 잘부탁 드립니다 형수님, 헤헤.”

“아 예, 저도 잘부탁 드려요. 음..필 씨?”


필의 말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릭이 혀를 차며 한마디 했다.


“쯧쯧, 마물사냥에만 정신을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여자타령이나 하고. 너같은 녀석한테 여자는 아직 십년은 이르다! 그건 그렇고, 그쪽은 스케빈저라고 했던가?”


릭의 화살이 스케빈저에게로 옮겨갔다.

자리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던 스케빈저가 잔을 내려 놓으며 말했다.


“예 릭씨, 아까 ‘릭 스페셜’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듣던것보다 양고기가 질기지 않더군요.”

“맛있었다면 다행이군.”


중간에 포트가 끼어들었다.


“릭 아저씨, 정식으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여기 스케빈저군은 파티원은 아니지만 방향이 같아서 노르드에서부터 삼개월 가까이 같이 여행한 친굽니다. 노르드에선 굉장히 유명한 친굽니다. 손도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스와디 쪽에 정착하러 간다고 합니다.”


포트의 말을 듣고 필과 같은부류로 보던 릭의 눈초리가 약간 부드러워졌다.


“나이도 젊은것 같은데 실력이 좋다고? 언제한번 식력을 보고 싶군. 그건 그렇고 엘렌의 친구를 소개받기로 했다고? 정착할 생각을 하고 있다니 결혼할 처자를 찾고 있나보군, 그런거라면 엘렌보다는 우리 마누라가 나을걸세. 그럼 자네도 있다가 포트와 같이 방으로 오게.”


한바탕 소란이 지나가고, 다시 본래의 대화 주제로 돌아왔다.

포트가 하던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런 이유로 예심으로 오기로 결정을 하고, 케지트를 거쳐서 국경을 지나던중 국경의 요새를 지키던 병사들과 이곳으로 향하던 다른 마물사냥꾼들과 병사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새로운 몬스터들에겐 일반적은 창검이 통하지 않는다거나, 잉크 사막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포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릭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갔다.


“으음, 틀리지 않네. 언제부터 인가 잉크 사막이 점점 넓어지고 있네, 그 때문에 몇몇 어떤 전진기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방으로 이동한 곳도 있지. 게다가 새로 나타난 마물은 매우 커다란 전갈이라네.”

“전갈이요? 전갈이라면 아까 식사때 포트 아저씨가 먹은 거잔아요. 정력에 좋다던...”


옆에서 듣고 있던 필이 의아해 하며 한마디 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의문이 들었었는지 필을 한번 쳐다고보는 다시 릭의 말이 이어지길 기다렸다.


“맞아, 그 전갈을 말하는 거네. 하지만 문제는 그 크기일세, 일반적으로 사막에 사는 전갈은 큰놈도 겨우 손바닥 만하지만 새로 나타난 마물은 그 길이만도 3m에 머리 높이도 거의 2m나 되네. 게다가 등껍질이 너무 단단해서 왠만한 힘으로는 껍질을 뚫고 놈에게 타격을 주지 못해. 반대로 놈의 집게발에 잘려 죽은 사람들과 꼬리에 있는 독에 당해서 죽은 이도 엄청나지. 아직 까지 전진기지들이 초토화 되지 않은 이유는 앗사시님이 사람들을 이끌고 마물의 진격을 막고 있기 때문이네. 그리고 얼마전 남쪽에서 새로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그쪽에는 거대전갈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군, 오직 잉크사막 북쪽으로만 거대전갈들이 몰리고 있다는 거지.”

“그말은 약간 이상하군요. 그렇다면 마물이 방향성을 가지고 한곳으로만 몰린다는 말입니까?”

“그렇네, 마물들한테 뭔가 목적이 있는 것인지 끈임없이 몰려온다네. 이대로 거대전갈이 계속 나타난다면 언젠가는 이 예심도 사막으로 변해 거대전갈의 소굴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릭의 이야기는 포트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이번 사태가 더 큰 일임을 알게 해줬다. 가만히 릭의 말을 듣고 있던 스케빈저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닫혀 있던 입을 열었다.


“포트씨, 우리가 케지트의 국경을 넘고 있었던일 기억 나십니까?”

“그거라면 쏘포르산맥에 출몰하는 고블린이 초원 안가운데서 우리를 습격했던일을 말하는 거겠지?”

“맞습니다. 그뒤로도 어러차례 산맥에서나 볼수 있는 마물들을 평원에서 마주쳤죠. 아무래도 뭔가 이상합니다. 쏘포르 산맥의 마물들은 남쪽으로 내려오고, 잉크사막의 마물은 북쪽으로 올라간다라...”

“음...그런 일이 있었군. 이건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닌것 같아. 아무래도 다른 마물사냥꾼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 겠네. 그 외에는 다른 일은 없었나?”

“그외에는 특별히 생각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릭씨.”

“그래 그렇다면, 다들 먼길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이만 올라가서 쉬게들. 그리고 포트, 제랄드 그리고 스케빈저군 이라고 불러도 되겠지? 그래 스케빈저군도 조금 있다 같이 방으로 올라오게 오랜만에 만났으니 묵은 이야기도 하고 방금 하던 이야기도 좀더 이야기를 나눠보세.”


이야기가 끝나고 스케빈저와 릭, 그리고 포트 일행은 오랜 여행과 노숙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각자의 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들이 그간 보고 들은 마물들의 이상행동. 이것이 결코 ‘예심’ 뿐만 아니라 엘른 대륙 전체를 암흑과 고통속으로 잠겨들게 할, 깊은 어둠의 태동이 엘른 대륙 어딘가에서 꿈틀대고 있었음을 스케빈저와 릭, 그리고 포트 일행들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 작성자
    Lv.1 시크한보석
    작성일
    09.05.27 09:32
    No. 1

    이제.. 오타는 신경끄도록 할것입니다 ㅠㅠ 이 몹쓸 수정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갈랑
    작성일
    09.05.27 10:08
    No. 2

    헉 시크한보석님; 그렇게 오타가 많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분명 다 수정한지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惑不狸
    작성일
    09.05.27 20:43
    No. 3

    또 발견 오타~~~~~~

    결혼이 결졍되자 --> 결정으로 수정

    나도 이젠 고만 신경 써야 될라나 ㅠ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갈랑
    작성일
    09.05.28 00:19
    No. 4

    정말 잘 찾으시는군요; 이렇게 많은 오타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뱃살이랑
    작성일
    09.06.02 22:27
    No. 5

    이상 현상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웬수
    작성일
    09.06.07 14:25
    No. 6

    무언가 마물들을 끄는 머 귀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9.07.27 11:46
    No. 7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갈랑
    작성일
    09.07.28 15:38
    No. 8

    화일박스님 안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忍之爲德
    작성일
    09.08.26 23:04
    No. 9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09.12.02 13:31
    No. 10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식력->실력

    근데 생각보다 드래곤이 작아보이네요.

    거대전갈이 높이2m인데 드래곤은 높이5m라고 본 듯한데...

    몰리면 드래곤도 잡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0.01.28 18:24
    No. 1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필인서생
    작성일
    11.04.21 17:26
    No. 12

    감사히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Elukasia
    작성일
    14.07.22 12:41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 Elukasia
    작성일
    14.07.22 12:41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6.09.16 02:44
    No. 15

    작가님, 정주행 하는 새로운 독자입니다만...
    ...오타 수정 안 하시나요? ...좀 읽다가 그냥 넘기면 되지 했지만.....회차를 거듭할수록 오타 횟수가 너무 많네요.
    심지어 한 문단에 여러개가......... 프롤로그부터 쭈욱 이어져오네요. 언제 한번 수정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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