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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가 님의 서재입니다.

신궁강림 이계싹쓸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실가
작품등록일 :
2019.12.10 22:17
최근연재일 :
2020.02.04 21:58
연재수 :
49 회
조회수 :
326,735
추천수 :
7,489
글자수 :
281,105

작성
20.02.04 21:59
조회
1,109
추천
0
글자
1쪽

안녕하세요. 작가 실가입니다.


주말 동안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이 작품을 계속 끌고 가도 될까? 아니면 중단해야 할까?


그리고 아쉽게도, 여기서 끝을 맺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자란 솜씨지만 그래도 유료화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지표상의 성적이 그에 못미치기에 이런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과 상관없이 글을 계속 이어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형편상 그런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참담한 심정입니다만, 그냥 저의 필력이 모자란 탓인지라 변명할 거리가 없네요.


부족한 글 끝까지 따라와주신 독자분들께 너무 고맙고, 또 이렇게 멈추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질타 남겨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0

  • 작성자
    Lv.53 글동
    작성일
    20.02.04 22:51
    No. 1

    지나가던 선비님은 좋은데....
    지나가버린 선비님이 되시려고 하시네요...
    연중 같은 약속은 번복하셔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그 동안 잘 봤습니다.

    건필요. ^^*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4 23:30
    No. 2

    떠나실때도 시적인 표현이 왠지 싸해지내요. 고마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2.04 23:23
    No. 3

    애깃살도 아직 안나왔는데 ㅠ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4 23:31
    No. 4

    잠들기전에 애깃살 에피소드 짜면서 혼자서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뚜꾸뚜꾸
    작성일
    20.02.04 23:25
    No. 5

    언제든 돌아오라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4 23:31
    No. 6

    고맙습니다. 쭈욱 달아주신 댓글들 보면서 사실 힘 많이 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자피켈
    작성일
    20.02.04 23:29
    No. 7

    조선시대 사람이 주인공과 시스템에 괴리감이 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4 23:32
    No. 8

    조언감사합니다. 돌이켜보니 그게 맞는 말씀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g4******..
    작성일
    20.02.04 23:49
    No. 9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다시 만나요 화이팅 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00:04
    No. 10

    고맙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우주어딘가
    작성일
    20.02.05 00:11
    No. 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00:41
    No. 12

    예전부터 항상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g9******..
    작성일
    20.02.05 01:00
    No. 13

    작가님 다른글 쓰시면 꼭 보러갈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01:41
    No. 14

    고맙습니다. 얼른 멘탈회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빙인
    작성일
    20.02.05 01:13
    No. 15

    소재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흥미롭게 봤거든요 ㅎㅎ 댓글들 종합하며 피드백하면 좋은작품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선작 남겨 놓을테니 차기작 쓰실때 공지한번 남겨주세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01:42
    No. 16

    예. 초반부터 나왔던 댓글들 겸허히 다 받아들이고 씹어 삼키는 중입니다. 고마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0.02.05 01:33
    No. 17

    쩌비.
    아쉽네요.

    뭐 작가님의 사정이 그러시다니 어쩔 수 없네요.

    다음작품은 아포칼립스의 고인물을 능가하는 대박나시길 빕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01:43
    No. 18

    혼돈군주님 담번엔 체채는 절대 틀리지 않을걸 약속드립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심심해쓰바
    작성일
    20.02.05 10:06
    No. 19

    즐겁게 기다리던 한 사람으로 다음 글은 꼭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12:09
    No. 20

    지금껏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흔남31
    작성일
    20.02.05 10:43
    No. 21

    아쉽네요. 뒷 날이 기다려지는 이야기였는데... 정진하셔서 더 좋은 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12:10
    No. 22

    소설은 전체적인 기승전결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나름 엄청 신경썼는데, 알아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클레멘시
    작성일
    20.02.05 12:19
    No. 23

    재밌었는데... 안타깝네요. 설정집이라도, 제 궁금증을 풀려면 얼마나 듭니까. ㅠㅠ 영원히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16:52
    No. 24

    설정집을 따로 정리해 둔 것은 없어서요 ㅜㅜ 다음에 뵜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방객
    작성일
    20.02.05 17:32
    No. 25

    다음에 이 글이든 다른 글이든 좋으니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18:47
    No. 26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히버
    작성일
    20.02.05 23:37
    No. 27

    헐..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글을 봐서 왜 이게 순위가 안높지? 생각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작가님 필력이 뛰어나시니까 언제든 복귀해주시면 꼭 다시 보고싶어요 꼭 오셔야 해요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5 23:40
    No. 28

    피, 필력이 뛰어... 커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희욱
    작성일
    20.02.07 16:09
    No. 29

    전 궁수좋아하는데ㅜㅜ
    판타지들은 대부분 검인데 활을 다뤄주셔서 좋았어요.
    다음엔 만족하시는 결과얻길 바랍니다.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실가
    작성일
    20.02.07 17:24
    No. 30

    저도 활잡이 좋아하는데 대부분 독자분들은 검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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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궁의 시위 얹기에 대하여 - 3편 참조글 +8 19.12.13 1,365 0 -
49 Ep13. 지나가던 선비(2) +16 20.02.04 1,602 64 12쪽
48 Ep13. 지나가던 선비(1) +7 20.01.31 2,357 91 12쪽
47 Ep12. 야만전사(3) +8 20.01.30 2,646 95 12쪽
46 Ep12. 야만전사(2) +7 20.01.29 2,908 100 12쪽
45 Ep12. 야만전사(1) +12 20.01.28 3,300 120 13쪽
44 Ep11. 배신자(4) +9 20.01.27 3,449 122 13쪽
43 Ep11. 배신자(3) +7 20.01.25 3,782 128 12쪽
42 Ep11. 배신자(2) +17 20.01.24 3,846 118 15쪽
41 Ep11. 배신자(1) +6 20.01.23 4,139 121 12쪽
40 Ep10. 명예 혹은 실리(6) +6 20.01.22 4,344 137 13쪽
39 Ep10. 명예 혹은 실리(5) +7 20.01.21 4,475 125 12쪽
38 Ep10. 명예 혹은 실리(4)(수정) +12 20.01.20 4,595 129 13쪽
37 Ep10. 명예 혹은 실리(3) +24 20.01.19 4,826 137 13쪽
36 Ep10. 명예 혹은 실리(2) +17 20.01.17 5,227 144 13쪽
35 Ep10. 명예 혹은 실리(1) +16 20.01.16 5,440 136 13쪽
34 Ep9. 산맥을 뚫고(3) +17 20.01.15 5,617 134 12쪽
33 Ep9. 산맥을 뚫고(2) +8 20.01.15 5,704 142 13쪽
32 Ep9. 산맥을 뚫고(1) +10 20.01.14 6,086 146 14쪽
31 Ep8. 잊혀진 옛 신의 집(6) +17 20.01.13 6,085 154 13쪽
30 Ep8. 잊혀진 옛 신의 집(5) +12 20.01.12 6,189 149 12쪽
29 Ep8. 잊혀진 옛 신의 집(4) +11 20.01.12 6,170 137 14쪽
28 Ep8. 잊혀진 옛 신의 집(3) +6 20.01.11 6,139 139 12쪽
27 Ep8. 잊혀진 옛 신의 집(2) +6 20.01.10 6,185 137 12쪽
26 Ep8. 잊혀진 옛 신의 집(1) +10 20.01.09 6,470 146 13쪽
25 Ep7. 하늘을 나는 난쟁이(3) +12 20.01.08 6,505 151 13쪽
24 Ep7. 하늘을 나는 난쟁이(2) +8 20.01.07 6,828 158 14쪽
23 Ep7. 하늘을 나는 난쟁이(1) +13 20.01.06 6,970 174 12쪽
22 Ep6. 짐승같은(5) +13 20.01.05 6,920 16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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