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연재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늦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전 보통 세이브를 만들어두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잦은 지각을 통해 세이브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잠시 연재를 쉬면서 그동안 세이브를 좀 쌓아두려 합니다.
이는 지각 이외에 연재 주기를 조금 더 일관적이게 만들기 위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주기는 월, 수, 금 7시 40분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휴재를 하더라도 짧은 단편집은 계속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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