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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커피 님의 서재입니다.

도시 던전: 도시의 까마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노란커피
작품등록일 :
2019.04.01 12:34
최근연재일 :
2019.06.29 23:35
연재수 :
6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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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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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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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후기

DUMMY

후기



제가 후기 같은 걸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뜻깊은 작품이라 한번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도시 던전’을 쓰게 된 이유.


2016년도부터 쓴 ‘강과 먼지의 왕자’가 생각보다 성과를 내지 못해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강과 먼지의 왕자’가 단숨에 인기를 얻어 웹 소설 작가가 될 줄 알았는데, 세상사 호락호락하지가 않더군요.(창피해라)

그래서 강과 먼지의 왕자만 쓰면 제가 먼저 주저앉을 거 같아, 공모전에 맞춰 ‘도시 던전’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완결까지 낼 수 있었던 것은 ‘도시 던전 : 도시의 까마귀’ 뿐이더군요.

공모전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전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2. ‘도시 던전 : 도시의 까마귀’ 제목 배경.


우연치 않게 ‘던전’의 뜻이 ‘지하 감옥’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더 파고들면 또 다르지만요) 그리고 취미로 세계사에 대해 알아볼 때, 호주가 초창기에는 죄수들을 이용해 개척된 곳임을 알게 되었죠.

둘 다 제게 흥미로운 이야기였고, 자연스레 두 개를 엮어 도시 던전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죄수들을 이용해 세운 도시에 이주민이 몰려들어 사는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또한, 신대륙 몬스터나 원주민에게는 ‘도시 던전’이 던전 만큼 무서운 곳이라 생각해 붙이기도 했습니다.



3. 도시 던전의 영향을 받은 작품


이미 몇몇 분들이 ‘존 그리샴’을 언급해 주셨는데, 실제로 도시 던전을 쓸 때 그분의 작품을 참고하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력이 형편없어 누군가를 흉내 내야 하더군요.(또 창피)

우연치 않게 읽게 된 작품이라 처음에는 흥미가 없었으나, 조금만 넘어가니 책을 안 넘길 수가 없는 신기한 경험을 했고, 그래서 그 작품을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읽기를 추천 드립니다.



4. 첫 번째 주인공 벤자민의 배경


가끔씩 글이 안 써질 때, 나무위키를 구경하곤 합니다. 재밌더라고요.

그러던 중 해리포터를 검색해 봤는데,(해리포터를 읽지는 않았습니다. 취향이 달라. 하지만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스큅’이라는 설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아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도 취급이 안습이더군요.

점점 읽을수록 그들이 받는 부조리에 왠지 모르게 화가 나, 즉흥적으로 벤자민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마법 외적인 능력으로 마법사를 잡아 조지는.

그 캐릭터를 던전에 대입해 현재 ‘도시의 까마귀’ 주인공인 ‘벤자민 포그곤트’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포그곤트’는 외국어를 합성한 성씨로, ‘오만’과 ‘진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도시 던전의 세계관


유럽 16~17세기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다만, 체계적이지는 않고, 흥미로운 소스만 입맛에 맞춰 가져왔습니다.

세계관 현재, 각 강대국은 체계를 다지며 중앙 집권화를 꾀하고 있으며, 기존 권력자인 지방 귀족이나, 마법사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능력 있는 서자나 평민들은 재주껏 그 능력을 살려 신분 상승을 노리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벤자민이 그러하며(어떤 의미로는 금수저지만, 가문의 지원은 없으니까), 이후 다른 주인공도 대부분 비슷할 겁니다.



6. 마법사들의 위상


‘도시 던전’ 세계관 과거 ‘고대’에는 마법사들의 강력한 마법을 이용해 왕 혹은 그 이상으로 군림한 시기가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대부분 반란이나 암살에 의해 몰락하게 됩니다.(마법사도 죽창에 맞으면 죽습니다)

이후, 중세에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힘(화력)보다는 돈을 만드는 사업 아이템으로 시각을 바꿔 접근하게 됩니다. 이때, 다시 마법사들의 위상이 회복하는데, 독점적으로 마법 도구를 만들어 판매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를 축적해 왕과 귀족과 별개의 특별한 신분으로 자리매김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야기 시대상에서는 그 위상이 다소 낮아진 상태입니다.

마법사들의 난봉질을 보다 못한 왕, 혹은 중앙정부가 자체적으로 일반인 사이에서 마법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찾아내 마법사로 키워내기 시작하고, 기존 마법사 사회에서 도태된 마법사들을 포섭해 마법을 연구, 개발하게 합니다. 즉 대체제가 생긴 거죠.

그리고 마법사들은 기존 가문이라는 틀에 갇혀 성장이 정체된대 반해, 국가는 계속 개혁을 하다 보니 점점 규모 면에서 밀리게 됩니다.(마법 도구가 돈이 되기는 하지만 돈 되는 게 마법만 있는 것도 아니니. 농업, 생산, 무역 등등)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현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의 마법을 중화하는 마법 도구가 개발된 상태입니다.

본편에서는 사정상 이야기에 넣지 않았지만. 황제군이 레드캐틀 가문을 점령하러 갔을 때, 처음 실전에 사용되는데. 이를 기점으로 기존 마법사 가문들이 모두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벤자민이 시작하고, 황제가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죠.)



7. 벤자민과 여덟 명의 사촌


다른 사이트에서 벤자민이 사촌들과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부각하는 걸 봤습니다. 누군가는 좋다고 하고, 누군가는 이건 아니라고 하였는데.

사실 이런 이야기 자체가 나올 줄 몰랐습니다. 왜냐면, 당시 유럽의 있는 집은 사촌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있어 소설 내에서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여질 줄 알았거든요.

혹여 이 설정에 불쾌하신 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해진 설정이고, 스토리에 필요한 거라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벤자민이 사촌들이랑 관계를 맺은 것은 벤자민도 모르는 나름 복잡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건 벤자민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밝혀지겠습니다.



8. 존에 관하여.


원래 주인공을 가르쳐주는 스승 캐릭터를 좋아해 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인공만을 위하는 캐릭터는 제 글 성격상 안 맞아. 서로 등을 받쳐주는 선에서 멈췄습니다. 서로의 인생이란 게 있으니까요. (희생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희생을 쉽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의 과거사에 대해 독자분들이 이것저것 의견을 남겨주셨는데, 그 의견은 모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독자분들의 생각이나, 추측을 엿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였습니다.

일단 존의 과거는 본인이 시인하게 맞습니다. 더 묵혀둘까도 했지만, 시즌1이 끝나는 마당에 떡밥을 너무 묵혀두면 안 될 것 같아, 드러냈습니다.

다만, 전체적 줄기만 드러냈고,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벤자민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나올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존도 그저 그런 마법사는 아니기에.

가볍게 예를 들자면, ‘진실쟁이’라는 약은 이미 몇몇 마법사들이 개발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약인데, 존은 그걸 재미 삼아 수업 중에 만들었습니다.



9. 도시 던전 두 번째 작품.


‘도시의 까마귀 편’이 끝났으니, 다음 시리즈인 ‘진흙 가재’의 초고를 짜려고 합니다.

던전의 성벽 밖에 사는 빈민가 청년이 주인공인데, 제가 여태껏 쓴 캐릭터들과 달리 이타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 초반에는 그리 잘난 친구는 아니지만, 점점 강해지는 친구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느와르, 갱스터물 느낌일 겁니다.

그리고 던전의 배경 모습이나 세계관을 좀 더 녹아낼 생각입니다.

늦어도 내년 2월 1일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느낀 점


‘도시의 까마귀’를 쓰며 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데’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

문장이 장황하다.

맞춤법이 틀리다.


가관인 건 나중에 캐릭터 설정이랑, 이름까지 헷갈리더군요. 고쳐주시고, 봐주신 독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1.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제 글을 봐주신 독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도시 던전 : 도시의 까마귀’ 7월 중순까지 다시 한번 교정할 생각인데, 혹시 괜찮으신 분은 추천 글 하나 작성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글로 먹고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혹시 몰라 말씀드립니다. 궁서체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강과 먼지의 왕자’ 광고하고 끝마치겠습니다.

군에 제대 후, 쓰게 된 글인데. 글 실력이 부족하고, 복학과 맞물려, 맞춤법이나 문장이 이상하지만 한번 쯤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 해준 작품이라, 작가가 못 되더라도 완성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마, 평생 써야 할 듯)



그럼 이만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에크나트 님, 투투리 님, 길위에서 님, 앰블럼님, 프준 님 후원감사합니다.

페디 님, kamaine 님, 아스퍼거 님 후원감사합니다.

모두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6

  • 작성자
    Lv.60 순한양
    작성일
    19.06.30 13:13
    No. 31

    추천은 제가 쓰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신의 재능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다만 저는 너무 좋지만 현 대중에게는 거리가 먼 호흡입니다. 즉 작가님이 조수미님인데 앞으로 어쩔수없이 랩이나 아이돌노래를 해야하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6.30 20:07
    No. 32

    그래서 도시 던전 차기작을 준비하며, 다른 새 작품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좀더 시장에 맞는 나중에 한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순한양
    작성일
    19.06.30 13:14
    No. 33

    그리고 사촌간 결혼은 우리나라처럼 극 농경민족이 아니라면 굉장히 흔한 문화현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6.30 20:07
    No. 34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에 좀 놀랐습니다.(저도 모르게 무리수를 던졌나 싶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아스퍼거
    작성일
    19.06.30 22:30
    No. 3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6.30 23:38
    No. 3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55 ho*****
    작성일
    19.06.30 22:56
    No. 37

    지금도 서양애서 사촌간 결혼이 금지된건 아니지만 별로 하는 사람은 없어요 워낙에 부정적 측면이 커서 (윤리나 종교적 면 빼더라도) 서양사회애서 왕실이나 귀족들이 근친혼 한 이유가 재산 분할 막고 고귀한 핏줄 보호 운운인데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근친혼 지속한 마라치고 그 집안의 종통이 끊어지지 않은 집안이 없죠 결국 나중 가면 핏줄도 희미한 방계들이 상속하거나 아예 단절되는데 이걸 과학적인이유로 얼게 된 지금에 와서는 부모가 사촌간이다 그러면 그 자식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무슨 팔푼이 쯤으로 보는 편견마저 있을 정도입니다 서양애서도 지금에 와서는 결코 흔한 형태의 결혼관계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6.30 23:07
    No. 38

    말씀 감사합니다.
    도시 던전 세계관의 마법사들의 문화 중 '순수혈통'이라는 것이 있는데, hotroad 님이 말씀해 주신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가문 재산, 가문 비법 마법, 고귀한 혈통)

    이야기 속 존이 말했던 것 처럼 한물가는 문화이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진행 중인 문화이기도해 세계관 내에서 벤자민이 그리 특이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쯤 농담으로 순수혈통에서 태어난 아이는 천재 혹은 미치광이가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그래서 마법사들 중에는 오히려 가까운 친족을 결혼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 아니면 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李神
    작성일
    19.06.30 23:01
    No. 39

    사실 글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계신거 같은데, 전업하시려면 시류를 타셔야...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6.30 23:07
    No. 40

    내년 공모전에는 좀더 웹소설에 맞는 작품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던전도 준비하면서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아스퍼거
    작성일
    19.07.01 00:47
    No. 4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1 12:12
    No. 4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0 리시스
    작성일
    19.07.01 09:55
    No. 43

    솔직히 말씀드리면, 유료화 될줄 알았습니다... 돈을 버셔야 따른일 안하고? 글을 계속 쓰실텐데... 아쉽구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1 12:13
    No. 44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받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순한양
    작성일
    19.07.02 18:02
    No. 45

    뭐랄까? 세대가 지날수록 피가 짙어지는 농경민족(더군다나 전시 강간 같은게 없으면 새로운 유전자의 유입도 없죠) 생활권이 넓고 타 민족의 유전자 유입이 많은 수렵 생활권은 사촌결혼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문사회적 규범은 자연간섭으로 오는게 대부분인데요 사촌간의 관계로 논란이 있었다면 어찌보면 문화적 몰이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4 10:13
    No. 46

    저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맹자반
    작성일
    19.07.03 23:58
    No. 47

    도시던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강과 먼지의 왕자를 추천했었고, 지금은 6십 몇화에서 선작만 해둔 사람으로서 한 마디하자면
    연재속도가 너무 느렸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백가지 장점이 있어도 상쇄하기 힘든 단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4 10:14
    No. 48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는 당시에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기작은 완성해놓고 연재할까 생각 중입니다.
    강과 먼지의 왕자는 라기아족의 이야기, 즉 시즌2가 끝나면 한번 읽어봐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pk18
    작성일
    19.07.05 17:06
    No. 49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6 13:35
    No. 50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9******..
    작성일
    19.07.05 22:13
    No. 51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초반4~5화까지는 좀 난해한 감이 있었는데 금방 집중되고 빠져드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06 13:36
    No. 52

    저 역시 제글을 한번 훑어보고 있는 중인데, 난감하더군요.
    초반에 세계관을 설명한다고, 무리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킨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에는 좀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가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슬라일리
    작성일
    19.07.11 03:21
    No. 53

    재능있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먼왕 초기와 비교해봤을때 필력도 전반적으로 더 나아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글 쓰실거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12 17:47
    No. 54

    말씀 감사합니다. 강과 먼지의 왕자 초반 글을 봤는데, 부족한게 많이 보이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박이본
    작성일
    19.07.19 15:14
    No. 55

    도시 던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분명히 빛을 보시리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19 16:34
    No. 56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제사음식
    작성일
    19.07.30 20:37
    No. 57

    강만왕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데 전업하려면 트렌드를 무시할수 없죠ㅜㅜ 그래도 이 작품은 관심을 더 받은거같아 제가다 기분좋네요 강먼왕도 바투가 엿먹을때까지 꾸준히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7.30 22:38
    No. 58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강먼왕을 쓸 때, 여러번 고뇌가 왔는데, 그래도 꾸준히 쓰고 쌓이다 보면 계속 봐주실 거라 믿으며 쓰고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장편이다 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우헤헤헤히
    작성일
    19.08.02 03:10
    No. 59

    일단 2부 주인공이 바뀌는거 같은데 주인공이 여러명인 군상극으론 여기 독자들 상대론 성공하기 힘들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19.08.02 21:27
    No. 60

    말씀 감사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몇번 들어본 적있습니다.
    그래도 단독의 주인공 보다는 여러 주인공을 쓰고 싶은게 욕심이라 이렇게 진행이되네요.

    주인공인 혼자인 세상은 개인적으로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 못 맞춰 가는 만큼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후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작품에서도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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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던전: 도시의 까마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후기 +86 19.06.29 3,894 175 9쪽
66 65. 새로운 시작 (시즌1 완결) +140 19.06.27 3,211 207 16쪽
65 64. 황제의 까마귀와 변호사 존 +34 19.06.26 2,623 164 15쪽
64 63. 미래 계획 +38 19.06.24 2,457 150 9쪽
63 62. 작은 파티 +19 19.06.24 2,392 138 12쪽
62 61. 개 이론 +70 19.06.21 2,574 167 12쪽
61 60. 체포, 초대 +69 19.06.13 2,855 158 13쪽
60 59. 판결 +22 19.06.11 2,550 143 15쪽
59 연재 관련 공지 사항입니다. +18 19.06.10 2,660 55 1쪽
58 58. 협상 시도 +40 19.06.08 2,524 152 13쪽
57 57. 재판(7) +28 19.06.06 2,353 131 12쪽
56 56. 재판(6) +24 19.06.05 2,357 128 11쪽
55 55. 재판(5) +27 19.06.04 2,269 131 15쪽
54 54. 재판(4) +18 19.06.03 2,246 137 10쪽
53 53. 재판(3) +28 19.05.31 2,277 138 15쪽
52 52. 재판(2) +14 19.05.31 2,236 122 9쪽
51 51. 재판(1) +22 19.05.29 2,357 133 8쪽
50 50. 매운 샌드위치 +24 19.05.28 2,348 134 12쪽
49 월요일 휴재입니다. +16 19.05.26 2,373 40 1쪽
48 49. 사전 회의 +26 19.05.24 2,425 137 13쪽
47 48. 의도치 않은 전개 +19 19.05.23 2,457 131 8쪽
46 47. 거인의 개입 +26 19.05.21 2,401 138 12쪽
45 46. 폭풍전야 +18 19.05.20 2,367 117 7쪽
44 45. 대치 +24 19.05.18 2,449 140 16쪽
43 44. 후퇴 +26 19.05.16 2,477 131 11쪽
42 43. 공갈단 +34 19.05.15 2,458 130 14쪽
41 42. 새옹지마 +18 19.05.14 2,358 125 9쪽
40 41. 끔찍한 꿈 +7 19.05.13 2,421 135 11쪽
39 40. 마녀, 저항자, 괴물 +35 19.05.11 2,621 164 24쪽
38 39.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 +16 19.05.10 2,490 1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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