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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蘭亭)서재입니다~

비밀 낙서첩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난정(蘭亭)
그림/삽화
nanjung
작품등록일 :
2015.06.21 08:53
최근연재일 :
2017.04.05 15:48
연재수 :
379 회
조회수 :
126,361
추천수 :
1,653
글자수 :
165,582

작성
16.04.07 14:07
조회
461
추천
5
글자
1쪽

40. 내일이면 끝나는 이야기

DUMMY

내 평생 처음으로 웹소설에 다이빙하여

일월화수목금토 하루도 빠짐없이 키보드랑 씨름했다고

이 못난 청춘은 혼자서 자화자찬에 빠져 있네.

면면이 낯선 사람들이라도 스치면 인연일 텐데


끝끝내 단 한 자 당부의 멘트는 일체 생략하고서

나중에야 후회를 했네. 공모전 응모글에 추천/선작 좀 정중히 부탁할 걸.....

는지럭, 는지럭거리며 하루해 다 보내던 날이 너무 그리운


이즈음 내 소망이라면 바로 그거 아닌가 싶어.

야사시하게 꽃단장 하고서 한들한들 그에게 가는 것.

기절에 초풍을 할라나? 내가 독수리타법을 쓴다고 고백하면......


작가의말

(작년, 제1회 문피아공모전이 끝난 뒤에 씀)

 

이번의 제2회 공모전에서도 영웅스케치 추천/선작을 정중히 부탁하고 싶었지만,

이 비밀낙서첩 애독자님께도 대놓고 그리 부탁하고 싶지만,

그저 망설망설하고 있답니다.

추천선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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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39. 내 님 같은 봄비가 옹달샘을 만들어 +2 16.04.06 405 4 1쪽
200 38. 내가 날 버리어도 지켜주는 너 +2 16.04.05 473 3 1쪽
199 37. 날 두고 떠난다 해도 혼저 돌아옵서예 +2 16.04.05 498 4 1쪽
198 36. 난정뜨락 미술관 16.04.03 602 4 1쪽
197 35. 나 한 마리 나비가 될래요 +2 16.04.03 557 5 1쪽
196 34. 나비 날갯짓 +4 16.04.01 337 6 1쪽
195 33. 꿈속에 사랑이 +2 16.03.31 406 4 1쪽
194 32. 꽃은 저녁놀 16.03.30 269 3 1쪽
193 31. 꽃비 맞으며 16.03.30 208 2 1쪽
192 30. 꽃들의 잔치 +4 16.03.29 180 5 1쪽
191 29. 꽃들의 영혼 16.03.29 246 5 1쪽
190 28. 까치소리, 조용한 새벽하늘을 가르다 +2 16.03.29 240 5 1쪽
189 27. 길이 멀어도 +2 16.03.28 165 6 1쪽
188 26. 기름보일러 연통 안에 새끼를 치고 +2 16.03.28 223 3 1쪽
187 25. 금붕어는 죄다 어디 갔지? +4 16.03.28 254 6 1쪽
186 24. 그 바다에 닻을 놓고 파도가 흐느껴도 +2 16.03.27 124 5 1쪽
185 23. 그만 울어요 +2 16.03.27 105 6 1쪽
184 22. 그리움으로 16.03.27 101 5 1쪽
183 21. 그래도 궁금한 건 못 참아요 +2 16.03.26 125 6 1쪽
182 20. 그대와 함께 하길 16.03.26 122 5 1쪽
181 19. 그대 보고파 우는 오늘 밤 +2 16.03.25 131 8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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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2. 고장 난 시계처럼 추억에 16.03.22 149 5 1쪽
173 11. 고요한 이 밤 홀로 지새는 까닭은 16.03.22 85 6 1쪽
172 10. 겨우 참아내던 그 밀어 16.03.22 120 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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