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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蘭亭)서재입니다~

비밀 낙서첩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난정(蘭亭)
그림/삽화
nanjung
작품등록일 :
2015.06.21 08:53
최근연재일 :
2017.04.05 15:48
연재수 :
379 회
조회수 :
125,835
추천수 :
1,653
글자수 :
165,582

작품소개

지겹던 육체의 향연은 드디어 끝장이 났다.
비너스가 솟아오른 바다 깊숙한 곳에서
수억 개 물방울 되어 뿜어대는 목소리
하늘을 죽인 그대 저 운무에 몸을 던져라.
빛 속에도 어둠 속에도 신은 있어,
신이 없다고 말하려면 신이 없음을 증명하여 보아,
이제 끝났다.
화려한 악의 잔치는 끝이 나고 말았다.


비밀 낙서첩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41 어떤 이별 +2 15.10.20 361 3 1쪽
140 돌아오는 길 15.10.20 350 3 1쪽
139 외로움 . 4 15.10.19 311 6 1쪽
138 하소연 +2 15.10.16 225 6 1쪽
137 덮어둔 일기 +5 15.10.15 193 5 1쪽
136 꽃 편지 보내오던 그 사람 +2 15.10.14 189 4 1쪽
135 이별의 예감 15.10.13 123 4 1쪽
134 아내의 남자 +2 15.10.07 453 7 1쪽
133 사랑하고 사랑해도 15.10.02 177 5 1쪽
132 시행착오 속에 행복이 +1 15.09.26 444 7 9쪽
131 오래된 즉흥시 15.09.26 195 5 1쪽
130 시인의 말 +2 15.09.23 389 7 4쪽
129 그 사람 15.09.08 184 4 1쪽
128 내일은 죽을 수 없습니다. +2 15.09.03 293 6 1쪽
127 찔레꽃 붉게 피는...... +2 15.09.02 413 6 1쪽
126 청설모 +1 15.08.31 188 7 1쪽
125 비밀편지 5 +5 15.08.15 157 7 1쪽
124 비밀편지 4 15.08.15 189 8 1쪽
123 청개구리 15.08.15 142 6 1쪽
122 어느 봄 +2 15.08.15 234 7 1쪽
121 내 이름은 마고 +1 15.08.13 318 5 3쪽
120 가을비 우산 속 +2 15.07.31 333 9 1쪽
119 이웃 8 15.07.29 250 7 1쪽
118 이웃 7 15.07.28 168 5 2쪽
117 이웃 6 +3 15.07.27 248 7 1쪽
116 웬수 키우기 15.07.26 404 8 2쪽
115 이웃 5 15.07.25 239 7 1쪽
114 이웃 4 +2 15.07.25 249 7 1쪽
113 나방이 +3 15.07.23 291 7 1쪽
112 한계령 오르는 길 15.07.23 293 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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