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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蘭亭)서재입니다~

비밀 낙서첩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난정(蘭亭)
그림/삽화
nanjung
작품등록일 :
2015.06.21 08:53
최근연재일 :
2017.04.05 15:48
연재수 :
379 회
조회수 :
125,828
추천수 :
1,653
글자수 :
165,582

작품소개

지겹던 육체의 향연은 드디어 끝장이 났다.
비너스가 솟아오른 바다 깊숙한 곳에서
수억 개 물방울 되어 뿜어대는 목소리
하늘을 죽인 그대 저 운무에 몸을 던져라.
빛 속에도 어둠 속에도 신은 있어,
신이 없다고 말하려면 신이 없음을 증명하여 보아,
이제 끝났다.
화려한 악의 잔치는 끝이 나고 말았다.


비밀 낙서첩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1 우리는 +2 15.06.28 245 8 1쪽
20 나는 죽겠소 +1 15.06.28 208 10 1쪽
19 여린 마음 +4 15.06.28 184 8 1쪽
18 갈증 +3 15.06.28 150 8 1쪽
17 그림속의 여자 +4 15.06.27 211 8 1쪽
16 진심 +3 15.06.27 187 8 1쪽
15 너는, 너는, 너는, +1 15.06.26 212 7 1쪽
14 그 순간 +2 15.06.26 193 9 1쪽
13 모든 것 다 사랑한다 +4 15.06.26 274 8 1쪽
12 시간 +6 15.06.25 215 8 1쪽
11 욕심 +1 15.06.23 207 10 1쪽
10 임 앞에선 +4 15.06.23 252 14 1쪽
9 너의 숨소리 +2 15.06.22 312 14 1쪽
8 깊은 밤 +8 15.06.21 339 15 1쪽
7 기다림 +2 15.06.21 355 15 1쪽
6 얼굴 +2 15.06.21 405 12 1쪽
5 가슴에 스민 사랑 +8 15.06.21 584 20 1쪽
4 사랑 키우기 +3 15.06.21 619 18 1쪽
3 다짐 +8 15.06.21 817 27 1쪽
2 남빛 도는 향기의 네 이름 +10 15.06.21 1,373 23 1쪽
1 첫 애인 +12 15.06.21 2,409 39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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