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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55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20.02.03 06:00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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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남다른 휴양지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처음 그냥 해산물을 필요해서 원했던 섬이었다. 하지만 사람이 항상 조그만 것에 만족을 못 하듯이 하다 보면 더 많은 것을 원하듯 유나에게 양도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공원에 이어서 휴양을 할 수 있는 섬 까지 마루 길드를 통해서 정보를 통해서 이번에는 유나가 소환사라는 이상한 기사가 났다.


"이러다 주인 알고 보니 여자였다고 할 판이데"

"매입을 너무 많이 했다고 소환사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뭐야"

"너무 대응을 안 해서 막지르는 거 같은데"


모두 가게 안쪽 방에서 후식을 먹으면서 티브이를 보고 한쪽에서 핸드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뭐야 이건 너무하네"


핸드폰으로 유터브를 보고 있던 신비가 화가 났는지 버럭 소리 지른다.


"또 무얼 봐서"

"아무리 막말해도 아닌건 아니지"


핸드폰 속 방송에서는 유나와 유나 어머니 그리고 동창이라고 사람까지 마치 유나 가족을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막말을 하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일본사람이에요"

"일본은 무슨 고아에 있는 거라고 자존심밖에 없어서 너 임신하고 막일이라도 한다고 나갔다 길에서 돌아가셨는데"

"이 사람 뭘 믿고 이렇게 막말을 하는 거지"

"채팅창도 봐봐 일부러 농사꾼을 키워서 자기가 써먹으려고 한다고 하잖아"

"오빠 동창 말 진짜예요"

"사람 때리고 물어줄 돈 없는데 패면 누가 물어 줘"

"사람들이 점점 도가 지나치는 것 같은데 유나야 한 번쯤은 바로 잡아야겠구나. 내가 길드에 이야기하마"

"다들 먹고살 만해 지고 하니까 딴 때로 눈 돌린 거지 배가 불러서 저런 것들은 생각 없는 애들이죠. 형님 다 고소해요, 아니다 이참에 높은 양반들한테 이야기해서 힘이 먼지 보여주는 것도 좋겠어요"

"가만히 있으니까 더 그런 거야 이참에 확 눌려버려"

"좀생이 같은 방송하는 놈부터 처리해라 유나야"


점점 차원몬스터가 나타난 진 30년이 넘은 지금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서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에 다른 욕구를 충족 시는 게 인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막말과 찌라시 소문 막말등이 부활과 가짜뉴스가 넘쳐나고 있고 유나가 그런 사실을 알지만, 솔직히 안전지대 안에서 살다 보니 관심이 없었지만 휴대전화를 보고 있으니까 생각보다 도를 넘은 행동에 화가 났다. 곰곰이 생각하던 유나는 연락처에서 검색해서 누군가에게 전화한다.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저 기억하시죠"

"유나씨 그럼요, 어머니는 잘 계시죠. 지금 영화 촬영 중인데"

"소속사 사장님 좀 뵐 수 있을까요. 궁금한 게 있어서"

"당장 연락드리겠습니다."


마루 길드를 통해서 관리해도 되지만 점점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방송과 관련된 사람을 생각하다가 박성환씨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해보았다. 솔직히 아까 방송에서 돈도 많으면서 스폰서가 쪼잔하다는 채팅을 이 신경이 쓰였다. 좀생이라는 단어 때문에 확실을 할 수 있었다.


"이참에 확실하게 해야지 어머니도 달래 드릴 겸 내가 남자 연예인을 후원한다고 이상 한 또 소문이 날려나"


- 천둥 기획사


작고 허름한 건물 직원이라고 해봐야 5명이 되는 작은 기획사 사장 정만식은 한숨을 쉬면서 서류를 보고 있다.


"이번 달 겨우 월급은 주겠네"

"사장님 태식 씨 전화요"

"태식이냐 왜"

"사장님 저기 이유나씨가 뵙고 싶다고"


벌떡 일어나서 흥분한 듯이 이야기한다.


"정말이야, 그 이유나씨 맞아"

"저번에 연락처 교환은 했는데 연락이 진짜 올 줄"

"그런 거면 중요한 걸 빨리 이야기를 했어야지"

"조심스러워서 저번에 유나씨 어머니 뵈니까 더 조심스러워서"

"그래서 그래 네 월급 주나 연락처는 나한테 바로 이야기했으면 성환이 조연 아니라 주연했지 멍청한 놈"

"죄송합니다."

"아니다. 거기서 먼저 연락을 온 거면 아직 우리 성환이가 기회가 있다는 거니까 빨리 연락처 넘겨"


그렇게 마루 길드 사무실에서 만난 정만식과 이유나 만남이 이루어졌다. 유나성격에 돌려서 말을 안 하고 바로 원하는 것과 해줄 수 있는 것을 이야기했다.


"유나씨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배우님 스폰서요. 성 접대 같은 거 아니고 순수한 스폰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마루 길드 담장 변호사들은 데 방송 관련해서 아직 미숙해서요, 허위 사실 유포하는 놈들 있는데 그 부분 조언도 듣고 처리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가 방송 짬밥만 24년입니다. 그런 쓰레기 관심에 목매는 사람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보다 시계를 보면서 유나가 일어나면 이야기한다.


"저 안전지대 얻은 거 아시죠, 우선 참 아름다운 섬인데 성환˅ 씨가성환씨가 원하면 공짜로 이용 가능해요 제 말 아시죠. 나머지는 이 팀장님이랑 이야기해요. 수확하로 가야 해서 "

"네 걱정 마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 막말하던 방송인 때문에 시작한 일이 너무 커져서 잠잘 시간도 줄여가면서 일을 하고 있다. 조그만 별장에 가족들과 함께 쉴 수 있는 섬에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휴양 섬으로 변해가고 변하면서 유나의 다클써클이 내려오고 있다.


"유나야 안전지대 설계도면은 다 받은 거니"

"조금 있다가 사람 온다고 했어요."

"처음에 잘 지어야 나중에 덜 힘들지!"

"걱정 마요. 잡초 열심히 포장할게요"

"우리 오빠는 못하는 게 없어요. 최고"

"수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한다."


섬 때문에 다크서클이 내려온 얼굴을 하고도 허세가 발동해서 내 여자 앞에서 슈퍼맨이 되고 싶은 유나는 오늘도 열심히 농자가 아닌 잡초를 포장하고 있다. 담당자가 안전지대를 구경을 하고 일하고 있는 유나 곁으로 와서 이야기한다.


"유나씨는 정말 운이 좋은 거 같습니다"

"안전지대가 받고 최고 어려운 점이 일꾼 고용이라고 하는데 일꾼이 넘쳐나는군요"

"인복이 타고 난 거죠. 일석이조에 효과도 있고 심심하면 서로 죽자고 싸워서 요정수가 자꾸 줄어들었는데 일이라도 시키니까 힘든지 죽는 수가 줄어서요"


유나는 진심으로 안전지대를 받고 처음으로 기쁜 일이 바로 요정족에 일이었다. 생존 서바이벌을 처음 자꾸 서로를 죽이는 것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일꾼 등록 이후 사망하는 요정족수가 확 줄었다. 거기에 로딘씨는 너무 기뻐하면서 이제 유나를 주군으로 보신다고 요즘 가게일보다 더 쫓아 다니고 있다. 오늘도 가게가 한가해졌는지 안전지대로 와서 담당자와 유 나가 사이에 끼어들면서 이야기한다.


"주군"

"안녕하세요. 로딘씨"

"또 주군이라고 한다, 여기 온 거 어머니 알면 또 혼나요"

"오늘은 괜찮습니다."

"두 분 이야기하세요, 참 가구들은 수와 큰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 되는 거죠"

"네 지금 한가하다고 하니까 가게로 가지면 되요"


담당자가 사라지고 로딘이 유나 가까이 가서 조용하게 말을 한다.


"건물 다 지어지면 관리할 직원을 뽑아야 하는 거죠"

"아무래도"

"혹시 제가 소문을 좀 내도 될까요"

"게시판에 그런 글도 올려도 되나요?"

"주군께 피해는 없어요, 이미 여기 신의 직장으로 소문도 이미 돌고 있어요"

"지원자가 많으면 좋은 건가요"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거죠"

"어서 완공이나 하고 생각할게요. 지금 보이죠. 요즘 농사꾼인지 포장맨인지 직업 혼란 와서 꿈에서도 포장을 꿈을 꿀 정도예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유나에 입은 가벼웠다. 별장 하나 지으면서 그 고생을 했지만 수 앞에서 큰소리쳐서 결국 북쪽은 언덕은 큰 별장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는 남쪽은 작은 빌라형 펜션 5채 갯바위가 있는 동쪽은 오두막 형 평상이 9개 서쪽은 작은 배들이 댈 수 있는 작은 항구와 큰 식당 겹 2층에 숙박을 할 수 있는 형태로 건물을 올렸다.


"휴양지를 만드는데 이렇게 힘든 일은 줄"

"그래도 800억 정도 쓰고 이 정도면 거의 공짜인 거죠"

"건물 자잿값보다 들어가는 부자재 값이 곱절로 들어가는지 농사꾼이 이차원에 많이 있는 것이 다행인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축복받은 차원이죠. 원래 이렇게 세분화해서 직원이 많은 것도 복이고 여러 종족이 있는 차원에 비해 한 종족만이 있어서 복이고"

"한 종족이면 뭐 해요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직원이 종류가 많으면 뭐 해요 그만큼 차별도 심한데"

"주군 너무 부정적이네요"

"시스템 사용자 되어 봐요. 그럼 부정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농담도 시간이 슬슬 저녁 장사 준비해야 하니까 저는 일해야 해서 갈게요"


로딘씨에 글 때문임을 까 면접을 본다고 안전지대에 몇 시간 사에 면접을 온 이주민들로 가득하다.


"30명 뽑는데 300명이면 상점 일이 그렇게 힘든 건가요"

"아니. 일은 한정적이고 차원 미아, 이주민은 넘쳐나서 그래요"

"하루 때 느낀 거지만 구직난이 심각하구나! 어디를 가나?"

"50명만 뽑으면 되는 거야 더 뽑아야!"

"요정들 일꾼 끝나면 또 놀면 또 죽자고 싸우니까 나중에 고용해야죠"

"주군 이참에 애들 교육 좀 더 시켜서 휴양지에 쓰레기 한 개라도 버리는 놈들 목을 치겠습니다"

"무서운 소리 하지 말고요. 여기 차원 법과 상식선에서 이야기해요. 무서워서 고용하겠나"


300명이 넘은 면접은 생각보다 힘들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차원마다 방식이 있는데 상상을 초월한 사상을 가진 종족들이 접하다 보니까 바로바로 제외를 시킬 수 있다.


"지구가 참 신사적이고 착한 차원이네요"

"여럿인 족을 만나다 보면 그래요"

"요 종족이 착해 보이는 효과도 있네요. 아까 마지막, 이 문어처럼 생긴 남자 말에 아직도 머리에 남아요"

"더 똘아이도 미친놈도 수두룩해요"


면접에서 질의응답으로 4개 질문을 했지만 상사 이상의 대답으로 충격을 받은 유나이다.


"손님끼리 싸움이 날 경우에 대답에 서로 죽인다가 답이 착해 보이네요"

"문어 남자가 싸우다 한 놈 죽으면 남은 놈을 죽는다고 하는 건 합리적인 거죠"

"로린씨 합리적인지만 지구에 상식에 안 맞아요"

"젤 비효율적으로 싸움을 말린다고 한 사람을 뽑았잖아요"


이렇게 유나의 섬은 휴양지로 완벽하게 준비를 하는대 2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2달 동안 안전지대에 유나는 4킬로 이상 빠져서 해골이 되어갔고 안전지대는 천둥 기획사의 주도로 인터넷 실명제 법까지 만들었다. 알고 보니 천둥 기획사 사장이 유나이름 이용해서 벌써 방송 쪽을 다 잡고 있을 정도로 수완이 대단했다.


-유나 가게


"어머니 그렇게 좋은 거예요"

"내일부터 3일간 우리 성환씨 보는 거니까"

"쉬는 날 괜찮은 거죠"

"걱정 마 요즘 살이 좀 빠져서 걱정했는데 3일 잘 먹어야지"

"어머니 아들도 살이 빠져서 해골인데"

"넌 맨날 먹으면서 또 또 질투한다. 엄마 취미생활 존중한다면서"


헌터 협회 세계 회의 이전에 유나는 약속대로 3일 정도 천둥 기획사에 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프를 지정해서 유나가 설치가 가능해서 우선 마루길드 길드장 사무실에 설치해주었다. 조금 귀찮은 건 한 명 한 명 들어올 때 유나가 승락을 눌려야 하지만 안전상 불편해도 그편이 좋을 거 같아서 마루 길드 의견을 나눈 끝에 그렇게 정리를 했다.

길드 장 사무실 한쪽 벽면에 워프 설치 이후 길드장사무실 앞에 도어락과 보안 문까지 설치되었다.


"나중에 협회 사람들도 올 거니까 여기 문은 장기간 열어 둘께요. 워프하면 항구 쪽 식당 앞으로 워프하니까 알아두세요"

"걱정 마세요. 섬은 어제 구경 가능할까요"

"2시간 후에 1차 방송 관계자분들 오면 같이 넘어오세요. 제가 안내해 드릴게요"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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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9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4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0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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