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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48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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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큰 진동과 함께 모래가 흔들리더니 물 선인장들이 모래 아래로 모두 사라지고 색이 화려한 무언가가 사막 모래로 나타났다.


"어떤 놈들이나 너희들 때문에 식량에 쓸모없게 되었잖아"

"말이 통한다 앗싸 퀘스트다"

"앗싸 ~ 말을 통해 시스템 이게 새끼"

"모래 아래 있었네 젠장 시스템이 잘못했네! 위에 워프시켜주고 찾으라고 한 거면 개고 생각이었네"

"어떤 미친 생명체 인가 정체가"


유나와 신비는 서로 안아주면서 시스템 욕을 하기 바빴다.

몬스터와 NPC에 차이 중 가장 큰 차이는 지능 또는 언어에 있다. 몬스터 중에는 진짜 말을 잘하는 몬스터도 있지만 살기를 적개심을 품고 있어서 어느 정도 구분이 되는 편이다.


"이봐 혹시 마나 때문에 지금 정신을"


서로 너무 좋아서 앞에 차원 원주민을 잊고 흥분해 있었다. 색깔이 화려한 개구리 외형이지만 특이한 건 두 발로 걷는다는 거다. 특히 다리가 유나 어깨까지 오는 다리 가긴 개구리 외형이다.


"아 죄송합니다. 저희는 구조신호를 보내서 타 차원 시스템에서 지원 나온 인원입니다"


담당자가 처음에 퀘스트하로 왔다는 말보다 도움을 주로 왔다고 하면 쉽게 다가 갈 수 있을 거라고 귀띔을 해서 침착하게 이야기했다.


"구조신호를 보낸 지가 언제인데 이제 다 죽어가고 망한 다음에 올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온 지는 꽤 됐습니다. 단지 여기 위에서 대기하고 있었죠"

"급하게 신호를 보내서 죄송합니다. 아래로 내려가시죠"


끝없이 펼쳐져 있는 사막 아래는 그냥 어둠이 가득할 뿐 온도나 낮은 낮고 습하다는 그런 거 따위는 없었다. 사막 위는 밝고 뜨거웠다면 지하는 새벽녘같이 어둡고 뜨거운 개미굴 같은 느낌이었다.


"왜 아래를 생각을 못 했지"

"이렇게 깊은 곳에 있는데 어떻게 알아 너랑 나랑 몇 달 삽질해야 할 수 있는 깊인데"

"시스템은 처음부터 여기로 워프해주는 되는데 왜 위에다 떨구어서"

"자꾸 천장에서 이상한 것이 떨어지어서 식량이 자꾸 먹을 수 없는 상태가 화가 나서 오랜만에 지상으로 올라가 봐서 다행이지!"

"평생 못 볼 뻔했습니다"

"저는 통갈족 부족장 통큰 입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개미굴 형식으로 지하는 좁은 통로를 통과하니 큰 공간이 나오고 알록달록한 걸어 다니는 개구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뭐야 이번에 새로 발견한 식량이야."

"그럼 죽여서 왔지 변종일 수도 요즘 식량이 부족하니까 이상한 애들이 나왔나 보지"

"식량 축내게 저런 걸 왜"


유나 귀에 아주 잘 들리게 불만을 이야기한다. 딱 봐도 식량부족으로 다들 민감해져 있는 것 있다. 그 모습을 본 통큰은 공간에 중앙으로 점프를 해서 가더니 말을 한다.


"시스템에 구조신호를 보내서 구조활동을 하러 오신 분들이다. 함부로 입 놀리지 말고 이제 식량문제가 해결책을 가지고 오신 귀한 분들이니까 주의하도록"


웅성대는 소리 통칼족들 부족민들도 갑자기 손을 들고 기쁜 듯 소리친다


"신이 우리 버리지 않았다"

"통통 갈라니 갈이라"

"통통 갈라니 갈이라"

"통통 갈라니 갈이라"

"주인아 아무래도 애들 무서운데 이거 해결 못 하면 우리 잡아먹는 거 아니지"

"설마. 아니다 부정 탄다. 너 생각도 하지 마"

"통큰님 우선은 진정 좀 시켜주세요. 그리고 이야기 좀 하죠"


소란스러운 가운데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통큰은 유나 일행을 다른 공간으로 초대했다.

아까보다는 작은 공간이지만 속이 빈 알껍데기들이 지저분하게 바닥에 방치된 방이었다. 구석에 작은 돌과 큰 돌이 마치 의자와 테이블 같았다.


"우선 이야기하죠.. 그러니까"


통큰이 이야기는 최대한 자세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중간에 중간중간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참고 끝까지 듣기만 했다.


"그러니까 태어나면서 나온 저기 저 껍질을 주식으로 이제까지 버티신 거죠"

"이유를 알 수 없이 저희가 태어나고 당연히 가져야 할 지식이 어느 순간 사라져서 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스템 자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짐작만 할 뿐입니다. 시스템이 스스로 최소한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서서히 저희를 죽인다고 볼 수밖에는"

"이럴 때는 갑자기 수라도 있으면 좋은데"

"구조신호를 보낸거면 시스템 자체 문제가 있어서 보낸 거 아닌가? 주인 관리자를 만나보는 게"

"부끄럽지만 제가 관리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것도 못 합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심각함을 느끼고 있는 유나이다. 치매 걸린 사람처럼 점점 퇴화한 관리자와 동면 들어가듯 잠들어 가고 있는 시스템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농사를 가르친다는 건가.. 가르치면 또 기억이 사라지면 기억이 없으면 헛짓인 것을 답답함이 밀려온다 치매 걸 리 노인에게 농사를 가르치는 퀘스트를 준 시스템의 의도를 모르겠다.


"다른 종족은 없는 건가요"

"모릅니다"

"우선은 식량부터 해결하죠. 여기 중에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확인해주세요"


유나는 가방에서 자기가 이제까지 키운 작물을 털어서 바닥에 놔두고 보여주었다.


"먹을 수 있는걸 봐주세요. 그래야 지금 식량이라도 해결하고 다음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이거는 무언가요 달콤한 향이 나네요."

"감자라고 제 나라에서 주식으로 먹는 거예요. 다른 건요"


유나와 통큰은 서로 농작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신비는 지하에 여러 곳을 둘러보려 다닌다.


"잘못 돌아다니면 길 헤매기 딱좋은 미로 같네 저기요 주인아"


미로 같은 구조에 여러 갈래 길은 신비를 당황스럽게 했다.

신비가 미로 미아가 된 것을 모르고 유나는 통큰가 몇 시간에 이야기 중이다. 이야기보다는 퉁큰이 알고 있는 정보를 들으면서 승급 퀘스트에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른 걸까 봐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에 유나가 두리번거린다. 신비가 없다.


"어디로 간 거야 또"

"통큰 여기 구조가 복잡한가요"

"잘못 돌아다니면 미아가 될 수도 있는데 잠시만요"


물갈퀴 달린 손을 바닥에 만지더니 유나를 보면서 이야기한다.


"멀리도 같네요. 오른쪽 끝에 구역까지 갔고 같은데요 아무래도 빙빙 도는 건가 같아요"

"못살아 그런데 멀리 있어도 움직임을 알 수 있나요?"

"진동을 알 수 있어요. 진동 간격이 유나님과 신비 님은 두 분은 틀리니까 구분하기 쉽죠"

"신비한데 마나 측정기가 있어서 신비 있는 곳 좀 데려다주세요"


유나는 통큰에게 길 안내를 받아서 신비를 찾을 수 있었다. 신비 모습을 보니 짠해 보였다


"주인아 ~~~~~~~~~~~~"


생긴 건 사람이지만 눈물을 나지 않는 신비가 없는 눈물을 글썽이는 눈으로 유나를 보고 달려온다.


"바보야 왜 위험하게 돌아다녀"

"주인이랑 통큰씨랑 심각하게 이야기하니까 심심해서 미안"

"마나 측정기 있지 측정 좀"

"설마 내가 사라져서 걱정돼서 온 게 아니고 이거 때문인 거 아니지"

"반 반이라고 하자"

"진짜 주인이 이따위야"

"소환 수가 왜 이따위야 일이나 해 그래야 집에 가지 안 그래도 머리 아픈데"


주머니에서 차원 마나 측정기를 가지고 신비가 유나 주위를 한 바퀴를 돈다.


"여기 차원은 마나가 지하에는 아예 없는데 농도 흰색으로 떠"

"그럼 다행이네! 환경에 적응만 하면 지구 것 씨앗 묘목은 심을 수 있는 거니까"

"묘목은 심어야지 이거 방부제 마법 이제 풀릴 때 됐어."


씨앗과 묘목 또한 업데이트로 인해서 기간에 생겨버렸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서 연금술사와 마법사 연구로 방부제 마법을 만들어서 100/1까지 시간을 늘려주는 방부제 같은 물약을 만들었지만, 단점은 만드는데 재료비용이 비싸고 특정 모종이나 씨앗 묘목만 적용된다는 점에서 농사꾼에게만 좋은 일이다.


"앞이 깜깜하다. 통큰님 우선은 여기 공간을 저희가 쓸게요."

"그리고 내일부터 농사하는 법 가르쳐 드릴게요. 부족민들 좀 내일 보내주세요"

"내일이면 언제쯤"

"신비야 알람시계 좀"


신비가 차고 있던 시계에 시간을 23시간 이후로 맞춘 후 통큰에게 건네주었다


"이거 울리면 부족민들과 같이 오시면 돼요"

"여기 혹시 천장에 구멍 낼 수 있을까요"

"내 가능합니다"

"모래인데 가능한가요"

"저희 몸에서 신호를 보내면 끈 적이 액이 나와서 이걸 뿌리면 모래도 단단해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내일 여기 천장 공사도 해야 하니까 되도록 많은 인원을 부탁드립니다"


농사에 필요한 건 광합성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볕이 잘 들어야 잘 클 수 있기 때문에 빛이 어느 정도는 들어와야 감자 등을 키울 수 있어서 작업이 필요하다.


"우선은 좀 쉬자 시간을 봐서는 저녁 10시쯤 됐으니까 자고 내일 생각하자"


나란히 큰 원형 공간 구석에 텐트로 쓰던 옷가지와 가죽을 다 대충 깔고 유나가 누었다. 그리고 그 옆에 농지를 깔고 해바라기 상태로 신비가 유나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아 농사만 가르치면 끝나는 거 갰지"

"치매걸린 개구리한테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이다"

"잘되겠지. 잘돼야 집에까지 주인아 위험해"


순간 위험하다는 말에 유나는 본는 적으로 신비가 있는 쪽 오로 굴러서 갔다.


"먼데 뭐야"

"움직이지마 잎사귀 잡고 뭐든 심어 빨리 그리고 울타리 쳐"


주머니에 있던 담쟁이 넝쿨 씨앗을 뿌렸다.


"최대한 빨리 커서 내 주변을 감싸죠"

"신비야 뭐야 안 보이는데"

"조급해 밭에 들어오는 순간 알람 아니었으면 나도 몰랐어."

"젠장 먼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벌레 형이라는 거네"

"알람이 울리니까 바로 사라져서 지능이 있는 놈이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주변은 형체가 분간될 정도 어둠이지만 작은 벌레 형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담쟁이 줄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유나가 중첩으로 스킬을 전개했다. 신비가 갑자기 입을 벌리더니 하늘 위쪽으로 무언가를 낚아채듯이 입으로 무언가를 물었다. 그리고 이물로 질겅질겅 씹다가 바닥을 침을 맺듯이 뱉어낸다.


"이게 뭐야"


- C급 땅기생충 벌레 사체


아무 설명도 보이지 않는다. 한가지 알 수 있는 건 몬스터 사체라는 것뿐 C급이라는 점에서 다행이다 신비가 있는 한 그래도 안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생충이라니 소름 돋게"

"줄기 다 자라면 꽁꽁 사 매고 있어 한 마리 더 있는 거 같아"


담쟁이덩굴이 유나를 다 감싸고 신비 또한 경계하다가 유나 오늘 쪽으로 신비가 자기 잎사귀를 부채처럼 활짝 펼친 후 허공을 때린다.


"찍"


큰 공간 벽에 큰 충격을 받고 기생 벌레 사체가 터져 버렸다. 하지만 안심이 안 되는지요 나는 덩굴 안에서 신비는 주변을 탐색했다.


"살기는 주변에서 안 느껴 지지만 그래도 참아 주인아 혹시 모르니까"


이차원에 넘어와서 처음 느끼는 긴장감 그리고 기분 나쁜 이름 기생벌에 둘은 몇 시간을 고요한 어둠 속에서 긴장하다가 안전하다고 판단이 든 신비가 변신을 풀고 사람모형을 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주인아 됐어"

"줄기야 이제 날 풀죠"


벽에 부딪힌 충격으로 터진 시체를 확인해 봤지만 역시나 이름 왜 아무 정보도 뜨지 않는다.


"통큰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하지만 이거 찜찜하게 처음 보는 몬스터가 기생 몬스터이면 숙주 안에 에서 탐색이 불가능하면 아무도 믿지 못하는데"

"우선은 오면 시체를 보여주고 반응부터 살펴보는 건 안 되겠지"

"내일 상황을 보고 생각해 주인은 좀 자 대신 미라처럼 담쟁이 감고 자라"

"넌 안 자도 되냐"

"며칠 안 잔다고 난 괜찮으니까 "

"그러면서 피곤하고 수확하자고 하면 도망 다녔어."

"내가 언제 빨리 자"

"내가 진짜"


뚜렷하게 방법도 없는 지금 유나는 체력을 비축하는 데 동의하고 담징이 넝쿨을 붕대로 감듯이 온몸에 두르고 미라시체서처럼 잠을 자고 보초를 신비 보았다.

웅성대는 소리와 긴장을 하면서 늦게 잠든 유나가 소리에 놀라서 깬다.


"오늘부터 일손을 도우면 식량을 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네 식량을 주는 것보다 해결할 방법을 가르쳐 드리는 거죠"

"감사합니다. 어떤 거부터 하면 되나요?"


곰곰이 생각하던 유나는 모든 인원을 천장에 구멍을 내는 작업에 투입했다.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구멍 파야 하는 거야"

"지상에서 몇 달 동안 한 번도 공격이 없었잖아. 그런 거 보면 혹시 빛을 받으면 꺼리는 부족민이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아마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확인하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천장에 연탄에 구멍처럼 여러 개의 구멍을 냈다. 처음에는 다 뚫어 버릴 생각이 없지만 그러면 붕괴 우려가 있어서 연탄구멍처럼 구멍을 내는 거로 만족을 해야 했다.


"은은한 게 괜찮은 거 같네 신비야 농도는 어때"

"며칠은 계속 측정해봐야지 아무래도 바로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감자라고 하는 농산물인데요. 내일부터 이거 심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게요"

"오 달콤한 향이 나네요"

"족장님도 한번 맛보고 괜찮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모르니까 조금씩 먹어보고 이상 생기면 바로 이야기 부탁드려요."


우르르 왔던 20명 정도에 부족민들이 뭉쳐서 또 우르르 빠져나기니 금세 조용해졌다.


"빛은 아닌가 본데 아니면 숙주 기생하면 괜찮은 걸 수도 있고"

"하 막막하네! 젠장 농사를 가르치면서 잘 때마다 강제 미라 상태로 자야 하는 건가?"

"해결책이 생기기 전까지는 미라라고 불러줄까?"

"너 기운 차렸다. 이거지 또 미아 만들죠"

"사랑합니다. 주인님 편안하게 오늘은 자리 봐 드릴까요"

"시간은 많고 방법은 자꾸 생각해 보자"


다음날부터 유나는 농작물 관찰일기라는 핑계로 한쪽 벽에 차원 주민 관찰일지를 한글로 적었다. 부족원들이 글이란 걸 잊어버린 듯 유나가 무언가를 써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유나는 대놓고 관찰일기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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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8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19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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