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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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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1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20.0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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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강제로 부여받은 퀘스트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자연재해에 차원 몬스터가 옵션으로 나타나고 안전지대 또한 적용된다고 하니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다.


"자세히 보기 버튼이"


서둘러서 추가된 내용을 천천히 읽어 보고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바로 삼촌을 찾아갔다.


"공원 조성한 지 24시간 돼 안 지났는데"

"재해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대비를 하는데"

"기상청이 이제 일해야죠"

"퍽이나 몇 년 전부터 큰 재해라고 생각되는 태풍도 폭우도 내린 적이 없는데 자연재해가 어느 순간부터 사라져서 기상청이 있으나 마나지"

"비도 오고 눈은 왔죠. 대신 피해가 없을 뿐"


시대가 변하고 시스템이 적용 이후 기후변화 또 큰 변화를 했다. 적당한 비 적당한 눈 20년 동안 재해라고 명칭을 쓰는 큰 피해가 없어서 지금에 상황을 얼마나 심각한지 체감하지 못했다.


"안전지대에도 이제 재해 앞에서 안전하지 않으니까 문제죠"

"재해 차원몬스터가 나오는 기준 정보를 빨리 구해봐야지 그냥 비만 와서 몬스터가 나타나면 문제니까"


시스템에 전체 알람은 또다시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유나의 가족들도 저녁 장사를 끝내고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다.


"인도는 게릴라 폭우 시간당 100mm 오고 갑자기 침수지역에 차원 피라냐가 나타나서 건물까지 씹어 먹고 사라졌다고 하던데"

"기준을 명확하지 않아서 이제 보슬비만 내려도 다들 불안해해요"

"기상청 정확하게 판단해야지 못하면 정부가 힘들겠지"

"우리도 문제라서 시스템을 다시 읽어봐도 애매해서 문제고요"

"이제 안전지대 안에도 비가 내린다는 건데 여기 일정 온도인데 눈이 올 일 없을 거 같지만"

"차원 몬스터 등장 기준 정보부터 확인해 봐야죠"

"아 머리야 우선 공원 쪽에도 분할로 농작물을 스킬 부여해서 대비해야죠"

"주인아!"

"왜"


신비가 허겁지겁 뛰어온다.


"섬에 이상해 비도 오고 바람도 너무 세게 불어"


유나와 삼촌 여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다 섬으로 워프를 했다. 강한 바람이 워프를 한순간 유나에 뺨을 때리고 모래 또한 비 때문에 인지 질척거린다.


"50% 적용상태가 이 정도라는 건가? 삼촌 전투 준비해요, 머가 날아올지 몰라요"

"유나야 섬 안쪽으로 가 파도가 심상치 않구나"


성난 파도가 섬을 덮어버릴 기세로 멀리서부터 밀려오지만, 갑자기 안전지대 안으로 들어오면서 확 기세가 줄었지만 그래도 큰 파도가 섬 쪽으로 밀려온다. 그리고 녹색 물체가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나타났다.


"차원 몬스터 인 거 같은데"

"그런 거 같은데 어째 모습이"


모래, 바닥 위에서 팔딱팔딱하는 녹색 물고기들 보니 헛웃음이 나왔다.

유나도 삼촌이 준 단검으로 파도가 한번 쓸고 간 자리에 차원 녹색 물고기를 손쉽게 죽을 수 있었다.


-레벨이 상승합니다


"이렇게 사냥을 하면 저 금방 100레벨로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유나야 재미있구나 나중에 또 나오면 이야기 좀 해죠 쉽네 쉬워"

"안전지대 꿀 사냥터 아닌가요. 몬스터가 스킬을 제한이 걸려서 그냥 일반 물고기가 되다니"


모든 가족이 너무나 손쉽게 차원몬스트를 잡았다가. 파도가 치면 섬으로 들어와 있다가 파도 지나가면 초록 아귀가 모래 위에서 팔딱 이는 거는 거 밖에 못 하는 차원몬스터를 긴 대나무 작살로 물고기 잡는 아주 쉽게 다들 경험치를 획득했다.


- 차원 폭풍이 지나갑니다, 최대 3개월은 다시 차원 폭풍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차원 폭풍으로 인해 안전지대 보호막 내구도가 손상되었습니다. 자동복구가 시작됩니다.


"차원 폭풍이 오는 걸 알람이 뜨는 거 같은데요 종료 알람이 있는 거 보니까"

"그 부분을 알아보면 되니까"


주변을 둘러보니 녹색 아귀 사체가 쌓여 있고 모래사장 주위가 지저분하고 어디서 밀려왔는지 쓰레기까지 밀려왔다


"청소하려면 좀 걸리겠네. 다들 걱정하니까 우선 나가요. 시체를 들고 해체해서 길드에 넘기고 나머지는 내일 하자"

"네. 삼촌들 수고하셨어요"


전 세계는 차원 재해 때문에 천문학적인 피해와 그리고 재해에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유나도 결국 고민을 하다가 다시 담당자에게 정보를 사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수양이면 잘 알고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너무 초창기라서 수도 기억이 안 난다고."

"우선 정보 값은 잡초더미로 가능할까요"

"차원이 주민이 아니고"

"유나씨는 좀 아직 모르지 잡초더미 전 차원에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해서 요즘 뇌 흠... 쓰기 좋습니다"

"수량은 얼마나 많이 사용하면 어머니 섭섭해해서 요즘 상자까지는 재미에 빠져서"

"딱 300개만 주세요. 나머지는 서비스로 임시 공간에 저장할 수 있도록 추가해드립니다."


그렇게 차원 재해에 대한 정보를 얻고 바로 유나는 마루 길드에 공유하고 이 사실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다.


"이런 직업도 있구나. 기상 예보사라 첨 들어보는데"

"업데이트 때 생긴 거 같은데 아무도 먼지 몰랐다가 이번 사태 때문에 알게 되었지!"


담당자에게 이번에 얻은 정보는 바로 기상 예보사라는 직업이다. 업데이트 이후 생긴 직종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 몰라서 다들 기상과 관련 있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자연재해를 보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직업이란 이번에 유나가 알리면서 예보가 직업이 큰 화제가 되었다.


"예보사 직업군들한테 미안해지네"

"대비를 조금을 할 수 있는 거니까 만족해야지"

"정확한 정보 확인과 약점 등을 파악하려면 재해를 쫓아다녀야 하는데 목숨 걸고 토네이도 쫓아다니게 만든 거지가 미안해서"

"어떤 직업이든 완벽하고 꿀 빠는 직업은 없어 축산업이 불면증을 달고 살듯이 예보사들이 목숨 걸고 재해를 따라 다니면서 정보를 봐야 하듯이"


주변 정리를 하고 농작물들이 마지막 인사도 하고 상태도 확인할 겸 밭을 한 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아까시나무 옆 작은 구덩이 안에 새 둥지처럼 잡초더미가 깔린 어린 삼이 자는 모습을 확인하고 신비와 산책 겸해서 공원으로 향했다.


"할 일은 태산인데 자꾸 일이 터지네"

"그렇게 따지고 하면 언제 퀘스트 완료해 신경 쓰인다면서 빨리 완료해 버려"

"우선 혹시 모르니까 공원 쪽에 정비 먼저 하고 생각해야지"

"태풍 때문에 보니까 생산 직종 종사자들 강제로 파괴당했잖아, 그거 보니까 마음이 그래"

"태풍으로 돼지 날아가는 거 보니까 무섭더라 어휴~ 차원농도 아주 살짝 진해진 거 같은데 이러면 다음 실험도 해야 하는데 뭐라도 빨리 끝내"


이 세상에 농사꾼이 유나 혼자는 아니지만 유나가 하는 모든 행동에 따라서 전제 농사꾼을 아니 비주류 직업들이 대우가 개선되어가면서 퀘스트와 차원 재해만 아니었다면 품종개량을 따로 연구할 생각이었는데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다.

며칠을 고민만 하던 유나는 결국 어머니께 요청하고 특별한 메뉴를 선정하게 되었다.


"법아 네가 할 일 알지 오늘 저녁에 입장하는 손님들 잘 봐"

"걱정하지 마 야옹~"


- 불행한 당신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위로에 밥상


"되도록 따뜻하고 건장에 관련된 음식으로 하고 약주로 벌꿀주도 올리고 해야겠네"

"어머니 혹시 손님 중 위험한 손님이 있을 수 있어요"

"밥 먹는데 손님을 가리니 됐어 알았으니까 그냥 친절하게 손님 받을 준비나 해"

"감사합니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면서 확실히 이번 타임 손님들은 특이한 손님들이 입장을 시작했다.


"하루도 조심하고"

"1번 방 사형수 2번방 도박중독자 3번 방 영혼결혼식을 올린 신부"

"주인아 웃어 손님들 보면 불편하다"

"아는데 이거 내가 생각을 잘못한 거 같다. 기분이 그렇네"

"어쩔 수 없지 그냥 위로의 밥상이니까 좋은 서비스로 맛있는 밥 먹고 갈 수 있게 해야지"


기적을 바라는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 찾는다고 불행한 사람들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런 결과로 나타날지 몰랐다.


"어서 오세요."


쇠고랑을 발에 찾고 목에는 두꺼운 쇠 목걸이를 찬 해진 옷을 입는 어린 손님이 가게에 들어왔다.

주병을 두리번거리면서 불안하면서 뒷걸음 쳐서 다시 나가려고 할 때 유나에 목소리에 놀라서 움찔거리는 모습이 마치 학대를 당한 아이의 모습이었다.


"괜찮아요. 손님"


이런 상황이 처음인 유나가 허둥대는 사이 수가 나타나서 꼬마 손님을 손을 잡고 방으로 안내했다.

급하게 핸드폰을 들어서 삼촌에게 전화한다.


"상황이 참 이상하게 돌아가는구나"

"메뉴는 제가 정한 건데 왜 20만 원도 낼 수 없는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왔고 저 아이까지"

"귀신에 홀린 건지 시스템에 홀린 건지"

"대신 밥값 대신 무언가를 주니까 들어 올 수 있는 거겠지!"

"시스템에게 당한 거 같아서 기분은 더러운데 젠장 그렇다고 따져 물을 수도 없고"


유나는 시스템을 생각하면서 화가 나지만 지금 이 상황을 유나가 만들어낸 것인지 아니면 유도한 것인지 자꾸 의심이 가서 화가 나지만 한편으로 불안했다.


"오빠 정원으로 가봐요. 아무래도 문제가"


삼촌과 잠시 가게 뒤편에서 하는 유나를 수가 서둘러서 부른다.


"왜 수야"

"삼이 이상해요. 자꾸 아까 꼬마 손님에게 가려고 하는데 강제로 벗어나려다가 다칠까 봐"


어린 삼에 이상 행동에 서둘러 어린 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신비가 아까시나무 옆에서 어린 삼을 업고 밭을 못 나가게 달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주인아 어떻게 해봐 자꾸 나가려고 해"

"잠시만"


어린 삼은 심기만 하고 아직 스킬을 한 번도 쓰기 않은 상태라서 이제까지 방치했지만 밭을 벗어나서 다칠까 봐 스킬을 펼쳤다. 급하게 사용하느라고 머리에 정리 안 되는 말이 막 나왔다.


"긍정적이고 착하고 지금처럼 커라"


스킬이 적용이 된 것인지 마나가 줄고 삼에서 잠깐 빛이 났지만, 외형적으로 바뀐 부분은 없다.

보인 정보는 어린 삼에서 한 줄이 추가되었을 뿐 딱 하나 바뀐점은 ..


어린 삼

-?? 그리워하는 삼


"엄마 냄새 엄마.."

"말한다. 주인아 애"

"말하네 그런데 엄마 냄새라고 하면"

"저 노예 꼬맹이에 있는 곳이 이 기생식물을 원산지라는 이야기지"

"씨발... 시스템이 원하는 게 어린 삼에 행복이 아니라 범죄자 소통이네"

"우선이 삼부터 달래고 있어 나 꼬마 손님한테 가볼 테니까"


유나가 시스템이 원망스러웠다. 결국 유나가 행동한 부분이 있지만, 이걸 유도한 건 시스템인 걸 확인하고 나니 어이가 없다. 야외 정원 테이블에 숟가락이 아닌 그릇째 들고 죽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여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다가갔다.


"꼬마 손님 음식 맛은 어떤가요"

"이렇게 마시는 거 처음 먹어봐요"

"너무 많이 먹지 말아요. 조금 있으면 더 맛있는 음식이 계속 나올 거예요"

"저 먹어도 되는 건가요"


아이는 이제까지 정신없이 먹었지만 조금 배가 불러오니까 덜컥 무서웠다.


"걱정하지 말아요. 여기 입장할 때 문구 기억나나요?"

"글을 몰라야 그냥 배고프다고 생각하고 문을 열었는데 여기였어요"


유나가 아이에게 설명했다. 처음 방문한 사형수가 밥을 먹고 그냥 나가려다가 고통을 받고 자신을 알고 있는 정보를 자백하듯이 줄줄 말하고 나서 퇴장을 해서 혹시 아이도 고통을 받을까 봐 알아듣기 쉬운 방향으로 돌려서 이야기했다.


"그렇구나 여기는 음식은 먹은 음식값은 지급해야 하지만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면 음식값을 안 받아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나요."

"재미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아주 큰 나무가 있어요. 그 나무에 열매가 있는데 그걸 큰 어른들이 가까이 가면 죽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가면 안 죽어서 전 매일 열매를 따는 일을 해요"

"힘들지는 않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거 빼고 열매는 손가락을 다 접은 만큼 자고 일어나면 한 개정도 따요"

"아이들이 많은 편이니"

"그러니까 "

"너 말고 또 있으니"


아이가 자기 목 뒷부분을 보여준다.

바코드처럼 생신 줄에 그리고 밑부분에 숫자로 13이 적혀있다.


"13"

"네 제가 13이에요"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어린아이들이 이름도 아니고 숫자로 불리고 지하에서 노예처럼 길러지고 있다는 사실이 하지만 지금 이 꼬마 손님 앞에서 화를 낼 수도 없다.


"재미있는 이야기이구나! 우선 뒤 바코드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될까?"

"때리거나 작은 막대기 찌를지만 않으면 돼요"


아이에 한마디 한마디가 유나에 가슴에 대못을 받는 기분이다. 떨리는 손으로 전체적인 아이 모습과 목 부분에 바코드까지 찍었다.


"손님 잠시만 이제 음식값은 다 되었으니까 먹어요. 내 정신 좀 봐 물도 안 갖다 드렸네 천천히 먹어요"


유나는 서둘러서 가게로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삼촌이 유나에게 말을 건다.


"삼은 왜 갑자기 그런 거니"

"삼촌 이것부터 조사해주세요, 그리고 일본 쪽으로 같이 조사해주세요"


무언가에 화가 났는지 어두워진 유나에 얼굴에 이유를 묻지 못하고 바로 사진을 전송받고 바로 마루 길드로 삼촌을 보내고 우유 한잔을 따라서 다시 아이에게 갔다.

저녁 장사를 마무리를 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누구 하나도 한마디 없는 늦은 저녁을 먹었다.

"그 아이 어쩌니 눈에 자꾸 밝혀서"

"우선은 아이에게 여기 왔던 일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고 했어요"

"난 그 사형수 아저씨도 불쌍해요, 딸은 집단 강간당하고 자살하고 법은 청소년들이라고 가벼운 처벌로 끝나고, 나 같아도 다 죽었을 거예요"

"난 도박꾼 어떻고 무슨"

"그 신부는 어떻고 부모 잘못 만나서 돈에 팔려서 죽은 사람이라 결혼하고 수장이 내일이라고 하던데"

"그만들 울어요. 아까도 그렇게 울었는데 또 울면 힘들어요"


저녁 식사를 하는 손님 한 분 한 분 구구절절 사연들이 줄줄 이어졌다. 혼자 먹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더 챙겨 주려고 들어갔다가 이런저런 사연을 듣고 났더니 서로 울음바다가 되었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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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8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3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6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9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70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7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4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4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0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4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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