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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49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25 06:00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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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3쪽

누구의 잘못인가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가게를 뒷정리하면서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삼은 처리할 방법도 한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신비가 삼을 들고 가버렸다. 사실을 알게 된 지금 아무도 삼을 만지고 싶지 않았기에 신비가 들고 가는 걸 그냥 놔두었다. 그렇게 각자의 집으로 유나는 방으로 와서 이불을 깔고 수와 나란히 누었지만, 문제의 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수야 엘릭서를 보면 방법이 있다는 뜻이 머니"

"제가 살던 차원에도 그런 종류에 비약이 있었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다들 열광하고 좋아했지만 결국 나중에 비극이 되었죠"

"서로 죽이려고 해서?"

"아니요. 그 비약 저주받은 비약이라서 복용 후가 문제였거든요"

"어떤 문제가"

"주의 모든 생명의 생명력을 빨아 먹었으니까요. 생명을 늘어날수록 주위에 생명력을 빨아 먹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저주받는 비약이었거든요"

"끔찍하네"

"결국 죽지도 못하고 나중에는 나무가 되어서 동족도 몬스터도 잡아먹다가 결국 소멸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사람이 복용한 후라서 그걸 알았을 때 너무 늦은 상태였어요"

"확인을 해봐야겠네"

"시스템은 아무 조건 없이 귀한 생명력을 주지 않아요. 자기 주식인 생명력을 남을 위해 쓰는 건 이기적인 시스템에 허용되지 않은 거예요"

"우선 내일 생각하자 정 안되면 메뉴판이라도 이용해야지"


다음날 새벽 아무리 해도 잠이 오지 않은 유나가 밭으로 향했다. 기분의 우울하거나 답답할 때는 습관 전으로 2층 옥상 평상을 온다.


"주인아"

"너 지금 뭐야 이 모습은"


평상 옆으로 신비가 와서 유나 옆으로 앉는다. 하지만 나무 인형 모양이 아닌 녹색 머리에 꼬마의 모습이다.


"신비 지금 어떻게 된 거야"

"승급했어. 그래서 결과물이야."


높낮이 없이 평온한 목소리로 유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신비를 보니 유나는 미칠 듯이 화가 났다.


"젠장 너 삼 먹은 거냐"

"먹었어."

"왜 그걸 먹어 미쳤어."

"주인이 원했잖아"

"내가 언제 뭘 원했다고"

"삼을 버리고 싶은데 버릴 수도 없고 사라지게 하고 싶어 했잖아"

"그건"

"왜 혼내려고"


너무나 당당한 신비의 모습 하지만 화를 내려다가 유나는 그릴 수 없었다. 그냥 사라져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아니 신비가 먹고 승급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인간을 먹어야 하는 신비에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간사하다. 사람은 역겹다고 더러운 거지만 필요하다 생각을 했으니까


"그걸 왜 네가 먹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런거 밖에 없으니까"

"못난 주인 때문에 진짜 미안해지게"

"뭘 미안해 승급해서 이제 나 주인보다 세다 봐라"


-S+급 피노키오 신비 (박유나/ 수 귀속)


분류 : 소환수

체력 : 60

근력 : 68

마나 : 50

지능 : 20

*성장형 소환수 입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 시 성장합니다


스킬

- 광합성 하기

- 도발하기

- 흔적 지우기

- 나누기


"이러다가 주인도 팰 수 있겠네"

"이제부터 잘해 막 자는데 뽑는다고 하지 말고"

"지금 내 피부 안 보여 이 뽀얀 피부 진짜 멍들게 하려고"

"한마디를 진짜 수랑 어머니가 보고 놀라도 너 참아라"

"알고 있다고 머 "


녹색 머리카락을 유나가 손으로 만지면서 대견하다는 듯이 쓰다듬어 주면서 이야기한다.


"미안하다. 근데 고맙다. 너 밭에서만 스텟 다 적용받는 거 똑같은 거지"

"그것 어쩔 수 없나 봐. 지금 상태로는 20% 정도 적용받는 거 같고"

"스킬은 쓸 수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유나의 직업 때문인지 그래도 저런 소환수가 어디 있을까 유나는 씁쓸하면서 가득하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유나와 신비가 함께 아침을 먹으려고 가게로 들어갔을 때 변한 신비를 보면서 다들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었다.


"오늘 메뉴는 제가 정해도 될까요"

"수한데 이야기 들었다. 알아서 해"


- 엘릭서를 보유 중이거나 생명력을 늘려주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한상차림


이런 메뉴는 안 되는데 이번 달 정상을 하면서 보상을 메뉴를 특정단어를 사용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승인이 나서 이런 메뉴를 정할 수 있다.


"스텟 적용할 수 있고 체력에 관련돼서 옵셥으로 붙은 재료 좀 창고에서 가져와야겠네"

"아무래도 메뉴라고 해서 최소 기준은 맞추어야 초대권이 발송되니까요. 오늘은 창고에 있는 거 다 써야죠"

"돈 많고 재벌 주기 아깝다."

"동생 맘도 아는데 메뉴가 정직해야지 너도, 나도 경험치가 오르니까 정성껏 해야지"

"알겠어요. 형님 맛나게 만들어요"


메뉴가 정해지고 서둘러서 어머니와 정이 이모 그라고 수까지 점심 손님을 받을 준비로 분주하고 유나 또 무인도로 가서 전복과 해삼 멍게들을 따로 갔다.


"어서 오세요. 몇 분이세요"

"진짜 맞네! 돈 없어도 못 오는 식당이라고 하더니 어머"


명품을 휘어 감은 듯이 사모님과 가족들이 4명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줄줄이 손님들이 입장을 시작하고 방으로 안내를 시작했다.


"식사 다하고 후식 드리고 나서 물어봐 혹시 엘릭서에 대해서 손님으로 와서 이런 거 확인하는 그렇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확인해 봐야지"

"죄송해요. 이렇게 이용하려 하는 것 아닌데"

"어쩔 수 없지 그런 거 나도 싫구나! 남의 목숨을 강탈해서 살아간다는 거"


맛있게 식사로 하러 온 손님을 이용한다는 생각인 드는 어머니는 아까고 아끼던 꿀에 절인 약과와 수정과 그리고 커피까지 아낌없이 준비했다.

"여기 후식은 커피 수정과 어떤 거로 "

"여기는 다 커피로 주세요. 그리고 혹시 여기 반찬이 괜찮은데 판매도 하나요?"

"따로 판매는 하지 않지만, 혹시 엘리서를 가지고 계시면 정보만 확인한다면 몇 가지 따로 포장해 드립니다"

"보여 주기만 되는 건가요"

"그런 거면 머 여기 낙지젓 갈이랑 김치 좀 포장될까요"

"엄마 커피도"

"그럼 볶음 커피콩과 반찬 좀 포장해 드릴게요"


처음으로 들어간 방에 너무나 쉽게 엘릭서를 보여 주요서 당황했지만, 손님들은 그냥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처음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종일 13명 팀을 받아서 4개의 엘릭서를 확인할 수 있다.


-변종 괴물 진화제

천천히 괴물로 진화한다.

*속도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진행되는 속도에 따라서 점점 주위에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상태 이상 및 각종 저주상태 해체


-생명력 교환 물약

생명력이 근력 민첩 능력치에 30% 전환합니다.

*전환은 시스템 기준 시간으로 천천히 변환합니다.

*상태 이상 및 각종 저주상태 해체


4개의 엘릭서를 확인한 유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들어간 재료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문구가 틀려요"

"보이는 대로만 믿을 게 못 된다는 걸 알았지만"

"엘릭서 맞죠. 각종 저주와 병을 완치 시켜 준다는 문구는 저도 봤어요"

"그러면 이걸 만든 연금술사와 감정사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거니"

"저도 잘 몰라요. 하지만 한가지 저는 재료를 알고 있어서 알 수 있는 거죠. 잔인하네요. 시스템은 좋은 부분은 누구나 볼 수 있고 나쁜 점은 일정 지식이었어야 보는 거 보면"

"우선 이 사실부터 알려야죠"

"또 한 번 시끄럽겠구나. 돈 있고 힘 있는 사람 중 이미 먹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먹은 게 이상한걸 알면 난리 나는 건 당연하죠"

"감정사, 농사꾼, 연금술사 A급 이상 사리사욕으로 더 많은 희생이 안 나오게 바로 잡아야죠"

"그딴 농사꾼을 농사꾼이라고 하면 안 돼요. 쓰레기는 바로 치워야 해요. 놔두면 주변이 오염돼요"

"그래 알았다"


며칠이 지났을까 유나는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렸고 그 결과는 참담했다.


- 돈 주고 산 몬스터 된 세계 재벌 3위

- 연금술사 부작용 감정사가 책임져야 한다

- 아프리카 지역 인간농장 진실


각종 포털 사이트는 엘릭서에 관련된 뉴스로 도배되었다


"뻔뻔한 거 봐 저 연금술사 자기는 잘못이 없고 수요가 있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른 쓰레기도 있잖아. 감정사연합에서 s급 아이템 정확하게 할 수 없다"

"이미 먹은 사람은 중에 14년 전에 먹고 안 늙는다고 자랑하더니 어제 연금술사한테 고소했데"

"신비야 넌 모르겠지만 내 피 같은 돈 300억 주고 먹은 게 몬스터가 되는 약이고 지금 주변 사람들이 원인 없이 12명 이상 죽었는데 자기 때문인데 안 빡쳐 나갔으면 그 연금술사 죽일 거야"

"시스템 문제 아니야 이건 왜 정확한 정보를 다 오픈을 안 하는 거야"

"시스템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 신비야 어떻게 하면 자기 생명 연장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명체니까"

"오빠가 적극적으로 알렸는데 지금 보니까 씁쓸하네! 문제가 있다고 알리면 뭐 해 저리 뻔뻔하게 구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봐야지. 뉴스 봐"

"누구의 잘못일까. 시스템에 잘못을 까 아니면 살고자 하는 이기심이 잘못일까?"

"오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단지 다 원하니까 악착같이 원하는 거죠"

"시스템은 진짜 목적이 멀까?"


테이블에 신비 유나 수 삼촌은 서로만 바라보고 말이 없어진다. 시스템 차원몬스터를 없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잔인하고 무섭다는 걸 서로가 잘 알고 있기에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조용해진다.


"감자 수확하기로 가자 오이 또 관심받고 싶어 짓거리한다고 감자 또 스트레스로 불량감자 나온다."

"누나 삼촌 저도 주인 따라서 가볼게요. 커피나무 때려야 커피 맛이 좋으니까 때리러"

"나도 그럼 들어가 봐야지"

"오빠 그런 전 먼저 방에 들어서 쉴게요"


서로 각자에 할 일을 하기 위서 일어난다. 유나는 감자를 보고 바로 무인도로 워프를 한다고 들어간다. 그리고 발에 통발을 신발 신듯이 한쪽 신발 대신 신고 그래도 바닷물에 담근다.


"담당자 따지고 싶은데 따지면 이주민 넘겨받을까 봐 따지지도 못하겠고 매력이 사람한테 안 먹히고 애들한테 먹히는 거야. 얼굴 좀 잘생기게 해주지 후광이 빛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고"

"진짜야 후광에 빛이 난다니까 킥킥"

"조용히 하라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나와 젠장 좀 줄어들 때 안됐나?"

"잡은 만큼 알아서 늘어나는 느낌인데 담당자 다음 주에 오니까 그때 돌려서 물어봐"

"나만 보면 기승전결 이주민인데 안 궁금해하고 안 따지고 살래"

"특산품을 뭐로 등록해야 하나 그게 고민이다"

"그거야 물어보면 되지!"

"이주민 더 못 받는다니까"

"어차피 줄었잖아. 더 받아"

"머 줄었다니"

"로딘한테 못 들었어."

"무슨 소리야"

"어제 보니까 60명 줄어서 물어보니까 원래 잘 죽는다고 하던데 여기 환경이 좋아서 많이 살아남은 거라고 좋아하던데"

"어떤 곳이었을까 요정족이 살던 세상은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네"

"줄면 좋은 거지 더 받아도 되는 거고"

"널 보면 누굴 달아서 냉정한 거야"

"이렇게 죽음이 가볍게 느껴지는 내가 이상한 거냐 아니면 신비니까 이상한 거야"

"쉰 소리 ~ 하지 말고 낚시해"

"저거 이제 어머니 따라 하나?"


갑자기 낚싯대가 확 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월척이다. 신비와 나 좀 잡아봐"


신비가 유나에 허리를 잡고 끌어당기지만, 낚싯대라고 해봐야 할 대파로 만든 등급 낮은 낚싯대여서 금방 끊어질 것 같다.


"더욱더 더 땅겨"

"주인 그러다 다쳐"

"월척이야 이런 손맛이라고 하던데 더 당겨"

"나 모른다."


신비가 갑자기 힘을 주더니 유나를 뒤에서 껴안아서 들어서 무인도 쪽으로 끌어당긴다


"아 신비와 아파 "


그 순간 낚싯대에 월척이 갯바위 위로 올라오고 유나와 신비로 뒤로 굴려 가 버린다.


"야 신비 아이고 허리야"

"당기라면서 왜 성질이야."

"말을 말자 아 허리야 뭐야 저거"


월척인 줄 알고 건져 올린 건 대형 조개에 반쯤 물린 고양이였다.


"깡아 (살려주세요. 제발요 괴물 좀 빼주세요)"

"어떻게 하면 되는 거지"


유나가 살려달라는 말에 급하게 조개에 손을 대자 소개가 스스로 물었던 고양이를 놔주었다.


"까아까깡까 (살았다, 감사합니다)"

"저기 그런데 어떻게 바다에서."

"깡 까까 깡 깡깡 (아 여기 차원 주민이신가요. 저는 라벨 안 차원 캉족 랍비란 타란 카라고 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NPC 표시가 뜬지만 색깔이 이상하다. 노란색이 아닌 빨간색에 NPC로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소통도 되지 않는다.


"주인 하다 하다 NPC도 낚는구나!"

"어떻게"

"깡 깎아(너무 경계하지 마세요. 구해 주셔서 감사)"


인사를 하더니 앞으로 꼬꾸라진다. 급하게 유나가 자기 품으로 안았다.


"하.. 이걸 어떡하지"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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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7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19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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