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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37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17 06:00
조회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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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3쪽

환장 정원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오빠 여기요. 오빠 저도 물주세요. 오빠!!!"

"주인님 저 벗기면 섹시해요, 저 먼저 주세요"


화술과 매력인 조합은 상상 이상이었다.

순수하게 스킬 적용 없이 심어진 작물들은 그냥 앞서있기만 해서 만족도가 쭉쭉 올라서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을 느끼고 있는 유나이다.


"진작 이래야 했어, 손짓 한 번에 애들 좋아 죽는 거 봐"

"주인님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이상하게 주인이 좋아하면 불행이 함께 오는 거 알지"

"어디서 불길한 소리를 비켜 장미 심어야 한다."

"삼촌들은 공사 안 해서 좋아하더니 옆 건물 앞마당에서 시끄럽던데"

"어머님이 이참에 여기에 나무 그네랑 야외 테이블도 두고 싶다고 하니까 직접 만든다고 시끄러울걸"

"주인아 궁금한데 삼촌들이 암살자들인데 삽질 면 삽질, 칼이면 칼질, 외국어까지 암살자들은 다 그렇게 유능해"

"사람 죽이면 묻어야 하니까 삽질 잘하고, 죽이려면 칼을 잘 써야 하고, 위장하려면 외국어 3개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던데"

"암살자가 그렇게 힘든 직종이구나"

"뻔히 보인다. 가서 구경하고 싶으면 가라. 지금부터 나 장미 심어야 한다."

"들킨 건가 갔다 올 때"


신비는 호기심이 많아 아까부터 그쪽을 바라보는 걸 눈치챈 유˅ 나가유나가 보내주었다. 농작물들이 말썽 없이 잘 크니 없던 배려심이 넘쳐난다.


"이 울타리를 다 감쌀 만큼 화사하고 오래도록 가시 없이 피어나라"


첫 번째로 잘난 커다오 스킬을 사용해서 장미꽃을 심고 조금있다 바로 싹이 보여서 바로 스킬을 연달아 사용했다. 10분쯤 지났을까 장미에 목소리가 들린다.


"자기야 나 이뻐 좀 더 크면 영계 어때"

"이번엔 먼 컨셉이냐"


유나는 무덤덤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성질 더러운 놈만 있겠나 변태도 있겠지 하는 가볍게 생각하기로 했다.


"과실이 크고 묵묵하고 단단하게 커라"


말이 하면 할수록 화병 날 것 차라리 말이 적은 작물을 어떨까 하는 생각해서 이번 매실을 묘목을 심을 때는 묵묵하게 하는 단어를 사용했다. 교감을 시작했을 때 말수가 적을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착각이었다.


"야 한마디로 해봐 좀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지"

"난 그냥 장미 향이 강해서 머리"

"장미 향이 강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좀 거북이냐 가 왜 느리게 이야기하는 거랑 뭔 상관인 거야 안 답답해"

"주인아 또 왜 그래 이번 애들은 어떻길래"

"한쪽은 변태 한쪽은 거북이다 젠장"

"매력 교감만 하면 별난 애들 만나와 킥킥킥"

"나 이직 커피도 포도 아카시아는 아직 심지도 못했다."

"옥상 수확할 때 됐다고 와봤더니 화이팅 내가 가게 뒤에 수확도 할 게 킥킥"

"졸라 고맙다"


벌써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는 장미 줄기가 보인다. 벌써 꺼러지는 기분이란 울타리를 잘 타고 올라가려면 중간에 줄기 방향을 잡아주고 가지도 쳐주어야 하지만 불길하다.


"주인 아아 거기 아야 아 더 안쪽으로"

"조용히 못 해 변태야 줄기 방향 바꾸어야 하는데"

"주인이 날 먼저 주면 흥분되는 걸 어떻게 왜 이렇게 섹시한 손길과 숨소리"

"자꾸 그러면 가버린다."

"더욱더 거칠게"


일을 해야 하지만 저질스러운 저 장미를 확 뽑아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솟구친다.


"오빠 안 출출해요, 점심 장사 끝나고 다들 간식 먹는데 가져다줄까요"

"어떤 년이 우리 오빠 불러"


갑자기 장미 줄기가 수를 향해서 채찍처럼 하늘 높이 줄기들 들어 올리더니 수를 공격했다


"미쳐서 왜 그래 그만"


수 눈앞까지 장미 줄기의 공격이 멈추었다. 멈추었다는 표현보다 빠르게 줄기가 점은 색으로 변해서 장미가 서둘러서 밭 안쪽으로 줄기를 당기는 듯하다.


"오빠 지금 저 여자 감싸는 거예요. 나한테 어쩜 이럴 수 있어 그렇게 사랑스럽게 먼저 주고 오빠 손길에 길들어 놓고 지금 한눈을 팔아요"


-만족도가 대량으로 하락합니다


이제까지 밭을 공격하던 사람을 적으로 간주했다. 그냥 자기적으로 공격을 하고 위협하다. 유나는 속으로 미친장미를 보면서 경악했다.


"장미 너 왜 그래 누가 공격하라고 해서 수야 괜찮아"

"오빠가 나만 봐야지 날 이렇게 만들고 한눈팔면 난 어떻게 살아"

"정신 차려"

"오빠는 나만 봐야 한다고 저딴 년이 아니고"


장미 줄기가 갑자기 유나의 손을 감싸더니 잡아당겼다. 유나는 뿌리치려고 했지만, 장미와 교감으로 장미의 감정이 느껴지자 뿌리칠 수 없다.


"오빠 신비야 빨리 와"


수는 어쩔 줄 몰라서 당황하면서 2층 옥상에서 여기를 보고 있는 신비를 향해서 소리쳤다. 그 모습에 혹시라도 걱정할까 봐 수에게 이야기한다.


"아니야 괜찮아 내가 해결할 게 잠시만 어머니한테 이야기하지 마"


유나를 울타리 안 줄기들이 유나를 칭칭 감으면서 밭으로 사라졌다. 외적으로 봐서는 그냥 장미 줄기가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내 것이야 내 것이라고 나만 보고 나만 느끼면 된다고."

"장미야 진정해 지금 네 모습을 보고 이야기해"


녹색 줄기가 까만색으로 변했다. 유나는 수를 공격했던 줄기들이 밭을 나가면서 페널티를 받은 거로 생각했다.


"장미 아름답게 피어달라고 했지만 지금 네 모습은 어떻게 같아"

"자기가 날 안 보니까"

"교감을 하면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원하는지 하지만 이런 모습은 아니다."

"미안해 그런데 자기는 내 것인데"

"그리고 네 자기가 아니야 널 이렇게 만든 건 미안해 "

"아니야 자기는 잘못이 없어 내가"

"이것부터 풀어 줄래"

"아프지 내가 왜 그렇지!"


유나를 감싸고 있던 줄기들이 서서히 풀렸다. 장미 줄기들은 중간중간 검은색으로 변해있었다


"보지만 난 이런 모습 안되 자기가 보면"

"내가 미쳤지 왜 매력은 화술은 찍어서 "


장미 줄기가 서로 엉퀴더니 꽈배기처럼 꼬기 시작했다.


"보이고 싶지 않아 이런 모습을"

"그만해 더 상처 낼 거야, 너 아직 어려서 성장을 더 해야 해"

"하지만 아름답지."

"장미 잘 들어 너는 나를 위해서 태어났어 알아 하지만 너 말고도 난 많은 아이가 있어 똑같이 사랑해줄 꺼야 너만 사랑해줄 수 없어"

"내가 이쁘지 않아서 그런 거지 미안해 저 버리지마 공격도 안 할게"

"내가 왜 버려 오랫동안 아름답고 화사하게 피길 바라는 내 마음을 모르니"

"나는 .."

"다들 똑같이 사랑해 주만 한가지 젤 먼저 너를 봐줄 거야. 그리고 함부로 공경하지만 공격하면 너의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게 싫어"

"나를 먼저 봐줄 거야. 진짜로 공격 안 해 이뻐질 거야 더 크고 이쁜 꽃을 피울 거야"

"항상 활성화해놓을 거야 이 울타리 안 공간에서 누가 보더라고 널 자랑하고 싶어"


화술이 높아서일까 머릿속에 있는 날이 항상 뒤엉켜서 말실수했는데 매끄럽게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자기가 날 그렇게 생각하는데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그만 울라고 눈물도 안 나오면서 사람처럼 우는 모양새를 하면 내가 미안해진다.


수와 신비가 안절부절못하고 장미 근처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다.


"야 그러니까 좀 빨리 이야기해보라고 장미가 누나를 공격했다고"

"줄······. 기······. 가 ........날······. 라"

"답답해 죽겠네"


수는 아무 말이 없이 장미 울타리 쪽을 바라보고 사태를 알아보고 싶어서 매실에 말을 걸었던 신비는 느린 대답 때문에 답답하고 조급증이 났지만, 장미 줄기 사이로 사라졌던 유나가 나타났다. 장미 울타리 쪽에 밭을 활성화가 되어 장미 줄기 한 가닥만 보이던 울타리 안 빽빽이 담쟁이 식물처럼 자라서 울타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었다.


"오빠 괜찮아요?"

"어 괜찮아 미안 놀랬지. 내가 잘못 생각해서 다칠 뻔했네! 미안"

"그런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농작물이 농사꾼을 공격해요"

"공격한 게 아니고 하"


평소와 다르게 높아진 목소리와 굳은 얼굴이 수가 얼마나 화나 났는지 알 수 있었다.


"내 잘못이야. 작물들이 스킬만 쓰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화술하고 매력을 거다 찍어 버렸더니 이렇게 돼버렸어."

"아무리 그래도 위협해요"

"알아 위험했다는 거 근대 수확 전에 죽이는 건 농약을 뿌리는 건데 수야 진짜 그건 못하겠어 내가 생명을 주었는데 어떻게 쉽게 죽요"

"그러다 어머니라도 공격하면요"

"나 못난 거 알고 위험한 것도 아는데 그래도 내가 잘 관리할 게 장미도 반성한대"

"나도 그래도 오빠 다치는 거 싫어요. 저 장미 죽여야 해요"

"둘 다 진정해요. 끙 ~ 장미 더 공격 못 할 거야 누나 진정해"

"나도 공격당했어."

"다시 공경 못 한다고 아마 함부로 밭을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느껴서 못 나와"

"신비 말이 맞아. 아까 자기 공격하던 줄기 썩어서 죽어가고 있어"

"진짜 그래도 믿음 안 가지만 오빠 말이니까 믿어 볼게요. 그리고 위험한 행동 좀 하지 말아요"

"신비 너도 주인이 공격당하는데 왜 가만히 있어."

"나도 하고 싶은데 주인이 괜찮다고 하면 나도 공격 못 해"

"자 내 잘못이니까 그만하자 나 장미 줄기 정리 좀 해야 해서 그리고 어머니께 비밀이다."

"이미지 관리하는 거 보고와 만족도만 올리면 왜 노래도 하고 화보도 찍을 각인데"


장미 울타리는 2일 정도 지나고 울타리를 다 덮을 정도로 커서 유나와 신비가 줄기들 정리해 주고 있다. 장미사건 이후 울타리 앞에 표지판에 생겨났다.


-울타리에서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물어요


"수 누나도 진짜 삼촌들 쓰고 남은 목재로 저런 걸 만들 생각을 하지"

"농약 안 뿌린 게 다행이야, 장미야 미안한데 좀 숨소리 좀 죽이자"

"오빠가 자꾸 만지니까 그런 손길이면 내가 어떻게 반응을 안 해"

"아니다, 미안해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장미가 어제는 시무룩 해있더니 하루를 못 간다. 아침에 날 보자마자 활성화를 하더니 이제는 만지면 이상한 소리까지 낸다. 그 옆에 매실나무는 말은 없는데 만족도는 하락 폭이 큰 편인데 이야기를 안 해서 속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았다.


"포도 심어야 하는데 왜 난 벌써 걱정이 나서 무서운 거니"

"머가 무서워 정상적인 애 나올 때가 됐어."

"그래 어제 랩이라는걸 배워보려고 열심히 공부했다."

"스킬 하나 때문에 이제 랩도 배우고 다재다능한 주인"

"건들지 말아라. 후 심고 시계로 시간 체크해라"


포도 묘목을 지지대를 세워서 하우스 형태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그 지지대를 옆에 묘목을 심었다.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포도 묘목 한 개로 커버 가능해??"

"장미 봐봐 애도 하나면 가능할 걸 안되면 또 심으면 되고 "

"가게가 점점 이뻐지는 거 같은데 뭔가 어색해 "

"가게 안쪽은 한옥 사랑방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일본식 느낌도 나고 가게 뒤편은 시골 텃밭에 장독대 이제 가게 옆 유럽풍이라고 하나 이색적인 정원이네"

"점점 가게라고 보기 어려워 보이는데"

"이뻐지면 좋은 거지 심으라면 심고 키우라면 키워야지 난 함 없는 농사꾼이다"

"인정 우리는 심으로면 심고 잘 키우면 돼 킥킥"


묘목을 심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줄기가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말 잘 듣고 성실하고 모든 사람에 이쁜 받을 수 있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자라지 말고 과실은 탐스럽게 애교가 넘치는 자라다오"

"주인 진짜 랩 해도 되겠는데 웃으면 안 되는데"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는 유나는 창피해하면서도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만 웃어 튼튼하게 빼먹었네! 젠장 "

"연습하다 보면 늘어나겠지. 삼촌들이 삽질 배우듯이 농사꾼은 랩을 배워야 하였네"

"너 진짜 자꾸 그러면 장미한테 던져 버린다."


그 순간 느낌이 왔다. 포도가 유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느낌이


"여러분에 귀염둥이 포도 나왔어요"

"반가워 포도야 이제 세상에 나와서 신기하지 궁금하거나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줘"

"포도는 다 궁금해요. 포도 아이 부끄러워"

"주인아 이번에는 5살짜리 아이이듯"

"순하고 이쁘네! 아이고 이뻐라 포도 해요"

"영 이번에도 별로인데 싸한데"

"부정 탄다 저리 가라"

유나는 수와 신비를 서둘러 가게로 돌려보내고 다시 장미에게 갔다. 활성화 상태면 이야기를 다 들었을 것으로 생각한 유나가 장미에게 이야기를 건다.


"왜 말이 없어"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할게요"

"뭘 안 하는데"

"밭에서 안 나가고 공격도 하지 않고 질투도 조금만 할게요"

"아이고 안 한다는 말은 안 하네"

"지금 재배하는 애 중에 저를 제일 많이 사랑해준다고 했으니까요"

"너도 들었지 아까 수 화나면 무서워 진짜 농약 뿌릴지 몰라 그러니까 절대 사람 공격하면 안 된다."

"아주 열심히 이쁘게 자라날게요"

"네가 활짝 피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해보고 싶다. 우선 썩은 부분을 잘라내야겠다. 아파도 참아라"


한참을 검은색으로 변한 줄기를 찾아서 가위로 하나씩 잘라내면서 교감으로 느껴지는 장미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집중하고 있었을까 뒤에서 언제 왔는지 신비가 유아를 보고 있다.


"주인 힘내 농사 중에 젤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어제 그러더라"

"너 드라마 좀 그만 봐라"

"주인도 빠져봐 헤어나올 수 없다. 욕하면서 보는 재미를"

"그럴 시간 있으면 매실한테 가봐 머가 불만인지 아까도 만족도 떨어지더라"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작가의말

가게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명하고 싶은데 글로 표현하는 부분이 어렵네요

가게 안쪽은 방형 식으로 한옥 분위기지만 일본 일식집 구조로 미닫이문에 방이 7개 이고 가게 뒤편은 시골 할머니 집처럼 장독대들이 한쪽에 모여있고 그 앞에 텃밭처럼 작물들이 있으면 가게 옆에는 이제 벽을 허물고 포도 기르지 나면 아카시안 나무와 장미 울타리로 꽃이 활짝 핀 정원을 표현했어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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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7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3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2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8 0 14쪽
54 ending 20.01.24 128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8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3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5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8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4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5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19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4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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