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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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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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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글자수 :
340,294

작성
20.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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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남다른 스킬사용법 (2)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냄새가 뭐야 정확하게 맞는 거지"

"비료가 똥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

"검증된 거지"

"인터넷에서.."

"주인아"

"아주 완벽히 잘하고 있어 신비 더 뛰어"

"확실한 거 맞지"

"살짝 냄새가 나지만 봐봐 이게 비료가 되는 거지"

"뭔가 이상한데 불안한데"


신비가 떨떠름하지만, 유나 옆에 상자에서 막걸리를 빼서 하루가 지난 자리에 뿌리면서 뛰어다니고 몇 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땅이 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작위지만 몇 개 안 보이던 잡초가 동시다발적으로 안전지대 안쪽에 빼곡히 자라기 시작했다.


"뭐야 갑자기"


유나를 제외한 버프가 적용된 땅에 있던 모든 사람이 당황했다. 안전지대 안은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고 어찌나 줄기가 질기던지 신비는 잡초줄기에 걸러서 하늘 위로 올라가고 삼촌과 하루는 보이지도 않는다. 윤나는유나는 순간 눈앞에 있는 잡초를 잡아서 꺾으려고 했지만, 이상하다 너무나 질겼다.


-SSS급 돼지 잡초

영양분을 너무 과도하게 흡수해서 자라난 잡초


"젠장 뭐야 담당자"


유나는 급하게 가게로 뛰어와서 담당 장을 찾으려고 하지만 정신이 없어서 말만 되풀이할 뿐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버벅대고 그 모습을 본 수가 담당자를 호출해 주었다


"유나씨 왜"

"버프 좀 활성화 좀 꺼주세요"


유나가 담당자가 나타나자 손을 잡고 급하게 뛰어서 주차장으로 간다.


"유나 씨는 정말 대단합니다. 잡초가 SSS급이 만들어 내는 솜씨"


-NPC도 감동한 농작물 명인을 획득했습니다.


알람이 울리지만 중요한 건 가족들인 유나이다. 감상하고 있던 담당자에게 화를 낸다.


"저기 안에 사람들 있어요. 빨리빨리"

"잠시만요"


담당자가 박수를 두 번 연속으로 친 순간 안전지대 안에 있던 잡초가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이 보이자 유나는 그때서야 안심했다.


"하루야 괜찮아. 삼촌 신비는"

"괜찮아요"

"나도"


모두를 확인한 유나가 그때서야 안심이 되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안 져 버렸다.


"잡초가 원래 이렇게 나오는 건가요"

"잡초가 꼭 한뿌리에 한 개 나오라는 법은 없죠, 담쟁이덩굴처럼 생길 수도 있고"

"안전지대 전체가 이렇게 급속도로 자라는 건 처음이라서"

"무작위라고 하지만 성장 속도 100배면 무시 못 하죠"


성장 속도 100배가 이렇게 무서운 버프였다니 유나는 망연자실하다. 잡초가 종류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해야 했지만, 유나 가게 주변에서 보던 잡초는 한가지 종류라서 잡초가 종류가 있다는 걸 이번 사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어떻게 SSS급 잡초를 만드신 겁니까"

"그냥 비료를 만들 생각으로 잡초도 뽑는다는 생각에 하루에게 부탁에서 땅을 갈아 얻는 건데"

"우연이 겹친다고 해도 정말 힘든 일인데 아무래도 행운이 유나씨를 따라다니는군요"


유나는 그 말에 공감할 수 없었지만, 잡초에 대해서 무언가를 배웠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힘없이 고개를 끄떡인다.


"좋은 걸 본 기념으로 여기 아까 뽑은 잡초들은 저기 구석에 두죠"


담당자가 다시 박수를 2번 치자 안전지데 한쪽 구석에 밖에 민둥산보다 높게 잡초 산이 생겨났다.


"잡초 때문에 나무는 몇 시간 있다. 이사를 해야 하는데 미루어야 할까요"

"잡초라고 해서 바로 안 자라요. 한번 난 곳은 24시간 이후에나 자라요"

"정말입니까"

"네 정보사용료로 저기 잡초더미 만들면 10개만 주시면 됩니다"

"정말 바보 같네. 비료 만든다는 생각만 했는데 그 비료 먹고 잡초가 커버릴 줄이야"

"그럼 저는 하던 일이 있어서 수고하세요"


잡초를 비료 삼아서 땅에 지력을 회복하고 영양분을 주려고 했는데 잘못했으면 큰 사고가 날뻔했다. 사실 가족들이 사라지면서 유나가 생각을 못 한 것이 있다. 몇 분 후면 SSS급 잡초들은 알아서 죽었을 일이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가 있다.


"주인 진짜 머리 좋아"

"놔두면 다 죽었을 건데"

"등급 높아서 저렇게 담당자를 이용해서 바로 뽑아버리고"

"아"

"이렇게 쉽게 정리하고 땅도 만져 보니까 처음보다 좋아 보여 주인 봐봐"

"....."


유나는 아무 말 없이 한숨을 크게 쉬다가 실소하듯 웃는다. 그 모습을 본 신비는 고개를 좌우를 흔들어 된다.


"아무리 봐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 모르고 한 거네 쯧 주인아 힘내라"


가만히 바라보면서 작은 소리로 응원을 하고 시계를 바라보고 신비는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유나를 뺀 식구들은 개장 준비를 했다. 30분쯤 지났을까 안전지대를 두르고 있던 천을 제거하고 안전지대 안으로 기자들과 방송국 사람들이 들어왔다

길드 장이 직접 나와서 기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여기선 넘어가지 말아 주세요"

"여기 나무가 안 보이는데"

"지금부터 나무가 들어 올 예정입니다"

"나무가 사람이야 어떻게 걸어온다는 겁니까"


한 기사가 어이없다는 듯이 물어봤다.


"봐요. 보면 안 알요"

"저기 나무다"


언제 옷을 갈아입었는지 신비가 꼬마 정장을 입고 뒤에 일렬로 나무들이 차례차례 3층 건물 앞쪽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진짜 나무가 걸어온다."

"여러분 여기는 마루 정원이 조성될 장소입니다. 최소 몇 년 이상 소요될 공사이지만 지금 저 모습을"

"마루 공원은 앞으로 한 달 후에 완공됩니다, 그 후 바로 개방을 할 예정이지만 우선은 학교를 먼저 아이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저기 뒤에 저 초록산은 무엇인가요"

"비밀입니다"


나무들에 이주는 모습은 생방송으로 나가고 또 한 번 마루 길드와 유나의 이름이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벌써 해가 저물어가고 안전지대에 다시 천막을 주변을 감싸고 그 안에 유나와 삼촌들 그리고 신비가 잡초산 앞에서 일하고 있다.


"주인아 이 잡초 왜 안 줄어"

"몰라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잘라"

"그냥 죽어버리게 놔두지 왜 소란을 피워서"

"너 잡초 사이 더미에 끼워서 택배로 부쳐버린다."

"그만해 이거 오늘 중으로 다 할 수 있으려나"

"할 때까지 해봐야죠"


끝이 안 보이는 잡초산 그렇다고 이렇게 방치할 수도 없다. 손으로 잡초를 자르면서 신비야 유나 투덕거리면서 공원을 둘러보면서 이야기한다.


"주인 나무들은 잘 자리 잡은 거야"

"15그루 모두 잘 자리 잡았더라고 확실히 지금은 엄청나게 커져서 몇십 년 된 나무처럼 굵고 푸르고 주변에만 작은 나무들 심고 꽃도 심고 하면 될 거 같아"

"밤이랑 도토리는"

"바로 심으니까 싹 올라와서 이제 옥상 도토리나무보다 커"

"버프 돌아갈 때 심을 수 있는 거 다 심어야 하는데"

"더는 안돼 신중하게 해야지 아까 잡초도 사건도 있고"


길드 건물 옆에 차원홀 사건 이후 허물어진 건물은 보험처리가 안 돼 있어서 건물주가 싸게 길드 넘기고 유나 강의장 및 주차장으로 사용하려고 해서 큰 공터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제는 듬성듬성 큰 나무들만 자리 잡고 있는 공원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공터가 이제 자리하고 있다.


"내일 나무 주변에부터 손 본다고 하더라 정원사랑 미술디자인과 참가한다고 하던데"

"공원 조성하는데 그 정도로"

"아무래도 인공으로 만든 공원 중에 최대 규모니까"

"고작 1,000평도 안 되는데"

"이제 이런 크기에 공원 자체가 없으니까 젤 큰 걸 대기업 저번에 갔던 곳이 사유지였으니까"

"400평인데 1년 유지비가 몇억씩 들어간다고 듣고 놀라긴 했지"


끝도 없는 잡초산은 아무리 더미를 만들어도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자 결국 저녁에 퇴근길 길드원 사무직과 전투 생산할 거 없이 모든 사람이 같이 작업을 했다.


"고마워요"

"이건 어디에 쓰는 건가요"

"따로 담당자가 계약해서요, 담당자가 처리해요."


SSS급 잡초 더미 길드 직원들은 일반인이라서 정보를 알수 없어서 그냥 잡초더미라고 생각하고 일 할 뿐이다.


"이거 남으면 조금만 주시면 안 될까요"

"팀장님 왜"

"형이 축산업을 하는데 좀 가져다주고 싶어요"

"머 그 정도야 가져가세요"


50명이 넘게 잡초더미를 잡고 일을 했더니 11시가 넘어서 겨우 끝낼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미안해서 일하는 중간에 섬에 가서 게를 한 무더기 잡아서 가는 길에 2마리씩 챙겨주었더니 나중에 꼭 일을 시켜달라면서 다들 좋아했다.


"오빠 고생했어요"

"진짜 오늘 같은 하루면 계속되면 지옥이 될 거 같아"

"들었어요. 비료 이야기"

"왜 이렇게 바보 같은 거지 잡초가 또 날 수 있다는 걸 어떻게 잊어버리고 다 비료가 될 쉬이 있다고 생각을 했지"

"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오빠 아직 초보 농사꾼입니다"

"아직 1년도 안 된 농사꾼이지"

"더미는 거래소 등록한 건가요"

"3천 개 정도 되는데 우선 개수 제한 걸려있더라고"

"한 달에 천개"

"등급도 높아서 이번 상자는 더 재미있겠네요"

"어쩌다가 다들 중독될까 봐 걱정이야."


다음 날 아침 새벽부터 유나는 어제와 똑같이 안전지대 안 잡초를 제거하고 추가로 공원도 한 바퀴 돌아보고 다시 2층 옥상 평상으로 자리 잡고 잠시 휴식을 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안 받을까 하나 고민 끝에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누구세요"

"이 팀장입니다"

"팀장님 우선, 제가 길드사무실에 봬요"


황당한 전화 솔직히 전화를 받고 기분이 별로였지만 그래도 목소리에 간절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 되었지만 우선 아침 일찍 길드 사무실로 갔다. 길드 휴게실에 소파에 초조해 보이는 이 팀장과 그 옆에 이 팀장과 형제로 보이는 한 사람 있었다.


"이 팀장님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유나씨 그런데 꼭 형님이 봐야 하고 고민을 부려서"

"유나씨 초면에 죄송한데 그 잡초더미 좀 팔아 주세요. 제발"


갑자기 무릎을 끌고 유나에게서 사정하는 모습에 유나는 당황스러웠다.


"아니 지금 뭐 하는"

"그 잡초 제 말 좀 팔아주세요. 저도 장가가고 싶어요"

"네"


이런 터무니없는 말에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장가가고 싶어 하는 그 남자에게 말을 들어주었다.


"타 직종은 상황을 잘 모르는데 축산업도 엄청나네"

"솔직히 일은 힘들건 아니라서요 단지 잠을 못 잘 뿐"

"사료 한번 시간 못 맞추면 등급 떨어지는데 미쳐요"

"낮은 등급에 종사들은 없어요, 다들 불면증과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와서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요"


생산 직종 기피직업은 농사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축산업도 또한 그런 직업에 속한다.

높은 등급의 축산업 종사자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만 문제는 낮은 등급의 직업을 가신 사람들이 문제이다.


"힘들이네요. 생산 직종들 난이도가 기준이"

"희망을 봤습니다. 그 잡초더미에서"

"궁금하네요, 잡초가 무슨 효과가 있어서"

"기존에 사료에 배합해서 주었더니 사료 주는 시간이 3배나 늘어났습니다"

"그게 좋은 일인가요"

"전 돼지 키우고 나서 3시간 이상 편이 잠을 편히 자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에 경험치까지 잘 들어오니까 승급 욕심도 나고"

"결혼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만날 시간이 평생 돼지만 끼고 살 수 없습니다. 그 잡초더미만 있으면 그 시간에 누구라도 만날 수 있겠죠"

"그러면 지금 낮은 등급 종사들은 거의 직업을 보기하고 다른 일을 하는 거죠"

"대부분이 저도 D등급인데 힘들어서 내년쯤에 다른 알아보려 했습니다"

"문제네 문제 우선은 제가 한 더미 줄게요. 가져가서 사료 비율 조합해서 연구 좀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잡초 한 더미를 기분 좋게 넘기고 아침을 먹으려고 가게로 돌아온 유나가 아까 일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잘했다, 육류가 비싸고 등급도 별로 있는데 잡초더미가 그렇게 효자일 줄이야"

"이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죠"


공원이 개장일까지 3일이 남았다. 그 덕에 마지막 점검을 하고 거기에 추가로 작은 나무들까지 돌보느라고 유나가 요즘 농사꾼인지 수목원 권리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몸이 2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종일이라 돌아다닌다.


"유나씨"

"이 팀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아 잡초 어떻게 연구성과는 있나요?"


기분 좋은 통화였다. 성과가 있는 거 같지만, 축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불면증 걱정이 없어진 거 같아서 맘이 편했다. 드디어 공원이 개장일이 다가왔다.


"와 무슨 별별 사람들이 다 오는구나!"

"말조심해"


생각보다 적은 사람들을 보면서 신비가 툴툴댄다.

소수에 인원들이 오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이 거리를 들어오는 초입부터 통제하기 시작해서 일반인이라고는 길드 사람들이 전부고 나머지는 고위층인사와 각종 길드 간부들이 가득하다.


"썩 좋은 풍경은 아닌데 그래도 너무 티 내지 마"

"해준 것도 없는 정부나 협회에 와 타 길드 간부들까지 거기에 봐서 가족들까지 대동해서 온 거"

"신비야 가자. 여기 있어 봐야 어머니도 지금 기분 안 좋은데 옥사에서 이러고 있다 걸리면 혼나"

"아침부터 기분 좋게 그래도 떡국 한 그릇씩 나누어주려고 했는데 일반인의 거의 없어서 어머니도 썩 기분 좋은 상태 아니야"


일반인은 생방송으로 전국적으로 구경을 하고 최소인원만을 초청해서 개장식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로 통제를 할 정도라니 유나 가족들은 다 불편한 마음이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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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남다른 휴양지 20.02.03 129 2 12쪽
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5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11 0 14쪽
54 ending 20.01.24 130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3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7 0 13쪽
»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7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3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30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30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71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7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5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8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2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5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7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91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8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3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31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6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4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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