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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8,045
추천수 :
280
글자수 :
340,294

작성
19.12.26 06:00
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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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4쪽

불법과 합법의 차이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생각지도 못한 손님 때문에 가게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서 상의를 한다.


"이제는 하다 하다 불법 이민자까지 가게로 왔네요"

"어머니 어떡하죠"

"이야기 들어보고 하자 얼마나 힘들었으면 불법으로 넘어왔겠으니"

"하루 네 생각은"

"불법과 합법의 차이는 크지 않아요. 무언가 지불하고 넘어왔거나 지불하고 싶지만 지급할 것이 없는 경우로 보면 되니까요"

"깨어나고 나서 이야기하면 알겠지!"

"우선 장사해야지 시간 없어"


우선 급한 마음에 유나와 수의 방에 불법 고양이 NPC를 두고 유나는 밭으로 나머지 사람들은 가게로 밭일도 영업도 당장 어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우선은 놔두기로 했다.

보기에는 그냥 큰 고양이라고 형태라서 이불 위에 그냥 올려두었고 다들 방을 나갔다.

조용해진 걸 느낀 걸까 봐 고양이가 갑자기 눈을 뜬다.


"(어찌 오긴 했다. 이게 뭐야 힘을 너무 많이 낭비해서 개미만 하게 작아져서 그 돌멩이 괴물한테 물리기 나하고 아 짜증 나)"


고양이가 양반다리를 하고 꼬고 앉져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우선은 경계하는 건 없는 거 같고 대접도 이 정도면 위협적인 건 아닌데 찝찝하단 말이야 이럴 때는 도망가는 게 좋겠지)"


두 발로 선 고양이가 어색한 모습 없이 방문 앞으로 가서 귀를 대고 소리가 나는지 확인을 한 후 점프를 해서 가볍게 문고리를 돌려서 나온다.


"유나 오빠 고추가 없어요. 고추 좀 "

"정이야 불 좀 줄이고 봤죠"

"진짜 신비 저거 메뉴에 회식을 적으면 어떻게 망할 게 바쁘네"


주방이 시끄럽고 분주하다. 유나가 투덜거리면서 가게 뒤에 밭으로 향하고 그 뒤를 고양이가 따라 나간다.

조심이 따라가 옆길로 틀어서 정원 쪽으로 다가간다.


"(여기는 생명력이 넘치고 먹을 것이 풍부하네! 목숨걸고 쓰레기 차원에서 탈출하길 잘했지)"


주변을 탐색하던 고양이는 정원 쪽에 풍경을 보고 놀란 듯이 이야기한다.

봉오리만 있지만, 꽃 울타리와 큰 나무까지 고양이는 신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했다. 삭막한 사막 같은 곳에서 살다 탈출해 처음으로 끝없이 펼쳐진 물을 보고 그리고 녹색으로 우거진 모습이 경계심마저도 놓게 했고 고양이 살며시 울타리에 장미봉오리를 만졌다. 갑자기 장미 줄기가 고양이 손을 낚아챘다.


"낯선 털 묶음에서 내 남자 냄새가"

"깔까 (뭐야 깨~)"


장미 줄기가 갑자기 고양이를 휘어 감아올린다, 고양이는 도망치려고 했지만 줄기가 점점 옭아매면서 결박을 시킨다.


"좋은 말로 할 때 불어 뭐 하는 털 묶음이야 안 그래도 오빠 옆에 계집애 때문에 짜증 나는데 어디서 굴러먹다 온 거야"

"카캉크캉 (함정인가. 젠장)"


장미에 말을 어차피 들리지 않는다. 서로 각자의 말만 한다. 점점 줄기를 온몸을 뒤덮어 버리자 무서워진 고양이는 소리를 친다.


"카앙 (살려주세요)"

"뭐야 또 "


고추를 따고 가게로 돌아오던 유나는 꺙꺙거리는 울음소리를 듣고 급하게 뛰어간다.

장미는 이미 여러 번 사람을 팬 이력이어서 그런지 또 사람을 팼을까 봐 마음이 급하다.


"장미야 사람은 패는 거 아니야 아까 그 고양이"

"칼 (살려주세요)"

"장미야 환자라고 그만해"

"자기 내가 그 계집애까지는 봐주는데 또 바람피우는 거야"

"장미야 손님이라고 그리고 내가 어떻게 바람을 피우나"

"카아아앙 (좀 살려달라고)"

"우선 풀죠. 응 우리 장미착화니까 오해야 제발"

"진짜 오해한 거지"


칭칭 감겨있던 장미 덩굴이 점점 줄어들어서 다시 울타리를 휘어 감는다. 발버둥 놀란 고양이를 땅바닥에 쓰레기 던지듯이 던진다.


"카앙카앙 가 (살려주셔 감사합니다. 도망 안 가요. 제발)"


갑자기 고양이는 유나의 다리를 붙잡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유나에게는 칼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다리에 머리를 부비되는 모습이 안쓰럽다.


"괜찮아"


자기도 모르게 집고양이를 다루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달랜다.


"자기 지금 행동을 보면 오해가 아닌 거 같은데"

"봐봐 겁먹은 거 우리 장미는 착하니까 그만 오해해 난 장미밖에 없어"


고양이는 유나의 다리를 꼭 잡고 장미 줄기를 만지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여기 주민들은 식물을 다 괴물이야 힘을 다 찾기 전까지 바짝 자세를 낮추고 있어야지' 생각하면서 더 유나에 다리에 머리를 비빈다.


"NPC라고 뜨는데 이거 완전 고양이인데"


자꾸 고양이가 애처롭게 부비부비를 펼치자 유나는 장미는 치를 보면서 살살 뒤로 고양이를 밭 밖으로 밀어내고 안아주고 싶었지만, 장미 때문에 참고 손짓을 가게를 가르쳤다.


"고양이야 저기 저쪽으로"


신기하게 손짓을 알아먹었는지 고양이가 천천히 손가락 가르치는 방향으로 갔다. 유나는 가까이에 있는 줄기를 손으로 살짝 쓰다듬으면서 꽃봉오리에 가까이 가서 이야기한다.


"우리 사랑하는 장미는 오빠가 이렇게 먼저 주면 좋아하더라"

"까 사랑한대"


봉오리 져 있던 꽃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정신을 놓은 장미꽃이다.


"우리 장미는 한결같구나! 꽃 일찍 피어버렸네! 정신 놓았을 나도 가야지"


서둘러 가게로 향하는 유나이다. 유나는 가게 뒷문 앞에서 대기하고 고양이를 안고서 가게 옆 포도 덩굴이 있는 쪽 문으로 열고 들어간다.


"주방 쪽으로는 위생 문제도 있고 해서 이쪽으로 들어가자 아 근대 멀 알아먹어야 도와준 데 담당자한테 보여 주어야 하나"

"우선 방에 여기에 있어 나오지 마"


다시 방으로 온유 나는 이불 위에를 가르치면서 고양이를 다시 위에 올려두고 다시 가게 일을 도우려고 갔다. 나가는 걸 확인한 고양이는 다시 사람처럼 양반다리를 하고 앉어 한숨을 쉰다.


"주위에 식인괴물에 주인이라는 자는 자비로워 보이는데 그렇다고 노예처럼 대접하는 것도 아니고 젠장 아까처럼 비굴하게 해서 봐주는 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양이는 한숨을 쉬다가 고민을 하다 뒤로 누어버린다. 차원을 불법으로 이동하면서 목숨을 걸고 넘어와 힘도 95% 이상 증발한 지금 어떻게든지 여기 차원 주민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자 피곤함이 몰려왔다.


"잔다. 어떡하지"

"개와 고양이처럼 자요 배다 내놓고 자요 귀엽네"

"이거 담당자 보여주어야 하나 하루야 이런 경우 어떻게 하니"

"글쎄요. 소멸 아닐까요"

"불쌍하게.."

"목숨 걸고 와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해서 불법이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딱 개양이 처럼 생겼는데 휴 며칠 봐주면서 생각해보면 안 될까 아들"

"지금이야 모르지만, 공격하거나 그러면 어머니 다칠까 봐요"

"고양이가 물어봐야 조금 다치겠지. 그리고 장미 줄기에도 힘들어했다면서 그 정도면 괜찮아"

"의사소통이 되면 조금 괜찮을 건데"

"제가 알아봐 드릴까요"

"로딘씨가요"

"차원 게시판 뒤져보면 괴상한 물건 중고로 거래 많이 하거든요"

"차원 간 거래가 돼요??"

"직원분들 중에 불법 브로커 있으면 안 되는 게 어디 있나요. 지금도 요정족보세요. 차원당 나누어서 배분하던 거 지금 몰빵으로 여기 이주해서 사는 거"

"직원들이 그래도 되는 거야"

"다 그렇고 먹고사는데 깨끗하게만 일하면 피곤하죠"

"어디를 먹고 사는 건 똑같네. 불법도 있고 유착관계도 있고 뇌물도 있고"

"그럼 우선은 며칠 지켜봐야 신비 네가 붙어 다니고"

"이제 보모까지 시키는 거야"

"그럼 어머니랑 수에 부탁할까?"

"제가 며칠 돌볼게요"


하루가 갑자기 고양이에게 다가간다.


"하루 양이 괜찮아"

"이정도야 며칠 봐주는 거 할 수 있어요. 제가 데리고 갈게요"


자는 고양이를 하루가 이불째 들어서 돌돌 말아서 나간다. 피곤한지 돌돌 이불을 움직이는데도 고양이는 움직임이 없다. 저녁 장사를 끝내고 다들 불법 이민 고양이 문제가 해결되자 집으로 돌아갔다. 하루는 돌돌 이불째 말아서 온 고양이를 집에 도착하자 만자 이불을 털어서 떨어트린다.


"야 안 자는 거 알아 어디서 연기야"

"깡까지 걔 (저건 또 뭐야)"

"성깔은 좀 있나 보네"


사실은 유나 가족들이 자기를 돌려서 바라보고 있을 때 이미 깨어있었지만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자는 척을 하고 있던 고양이였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분위기 보면 나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불안하지만, 일부러 더 자는 척을 했다. 뿔 달린 꼬맹이가 자기를 이불을 김밥 말듯이 말아서 이동하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여러 명이 있을 때 보다 한 명일 때 도망갈 게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지만 이동하는 동안 도망갈 틈을 찾고 있었지만, 자꾸 도망을 가면 위험하다는 촉이 들어서 망설였던 사이 하루에 방까지 와 버린 것이다.


"눈치가 좀 있는 거 같고 그래도 어디서 "

"깡깡 까까가 깡 (뭐야 이 꼬맹이 살기가)"


하루가 기선제압을 위해서 잠깐 살기를 뿌리면서 본 모습을 아주 일부만 보여 주었다. 빨간 눈에 어깨에 옷이 찢어지면서 근육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가야. 어디 차원에서 굴러먹었다 왔는지 모르는데 여기서는 성질 죽여"

"끄끙 끄끄끙(제발 좀 그만 숨을 못 쉬잖아)"


고양이가 털을 세우더니 공격을 하려고 발톱을 세웠으나 하루에 살기로 짓눌려 결국 발톱을 집어넣고 바닥으로 머리를 박고 떨기 시작한다.


"진짜 그래야지 어디서 주제 파악을 해야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덜덜 떨면서 진정이 안 되는지 바닥이 누런 오줌도 보였다. 축 처진 고양이가 이상한 걸 느낌 하루는 살기를 줄였다.


"너무 심했나 애가 맛이 갔나?"


살짝 건들어 보니 축 처진 고양이였다. 한숨을 쉬면서 하루는 욕실로 데리고 가서 고양이를 씻기고 바닥을 청소했다. 그리고 대충 소파 위에 고양이를 잘 말려서 올려두었지만, 덜덜 떨림은 덜하지만, 상태가 조금 이상하지만, 하루는 별 상관없다는 듯이 바로 자로 침대로 갔다.


"고양이는 괜찮은 거야"

"아침에 보니까 소파에서 가만히 있더라고 건들어도 그 자세로 있고"

"환경이 낯설어서 애가 겁을 먹은 건가"

"설마요. 로딘씨 통역기는 언제쯤 가능한 거예요"

"알아보니까 장미꿀 100g이면 오늘이라도 총알 배송해 준다고 하던데요"

"그럼 당장 해주세요"


주섬주섬 로딘씨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 너더니 전화를 했다. 전화한 지 5분이나 지났을까 유나 앞에 알람이 울렸다


- 돌발 퀘스트

장미꿀 100g을 비둘기에게 주세요


-보상

노예 이탈 방지 통역 목걸이


"헐.."


거짓말처럼 유나가게 하늘로 비둘기가 작은 병을 들고 옥상에 날아 들어왔다. 유나가 서둘러 2층 옥상으로 가니 비둘기는 당연하다는 듯 병을 앞으로 내밀고 그 안에 장미꿀을 채워주니까 바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 버렸다.


"로딘씨 이 안 걸려요. 퀘스트 생성부터 "

"걸리죠. 안 되는 건데 살짝 봐주는 거죠"

"꼼수가 쩌네 진짜 불법이라고 해도 그냥 봐주는 거 보면 "


하루가 점심 장사를 끝내고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상태가 많이 이상해 보였다. 인형 갔다고 해야 하나 무언가에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이거 살아 있는 거지"

"어제 제가 실수를 좀 했는데 괜찮을 거예요"


하루가 머가 찔리는지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면서도 유나에게 목걸이를 받아서 바로 채워 버린다.

목에 서둘러 목걸이를 걸었다. 목걸이 모양이 검은색에 은색 테두리를 되어있어서 목줄이 퍽 고급스럽게 보인다. 목걸이 정보를 확인한 로딘이 얼굴을 찡긋거린다. 확인하고 채우려고 했지만 하루가 확인도 전에 그냥 고양이 목에 채워서 조금 당황해하는 것 같다.



-A 노예 탈주 방지 통역 목걸이

정신적으로 제압 후 사용 가능

주인으로 등록된 주인에게서 멀어질수록 고통이 동반합니다.

*모든 언어를 이해합니다.

*짐승 형에게 적용할 수 있고 주인에게 공격할 경우 폭발합니다


"이래서 장물로 나왔네. 이거"

"왜 하자품인 거야"


유나는 같이 정보를 확인해 봤지만 왜 하자품인지 잘 모르겠다는 듯 로딘에게 물어봤다.


"봐요. 주인 공격하면 폭발하면 주인도 같이 죽는다는 건데요"

"위험한 거네"

"주인과 자살이 가능한 거니까 하자품으로 나온 거죠. 어쩐지 싸더라"

"이거 주인을 누구로 등록해야 하는지"

"오빠 등록을 해야 하나요 말만 통하면 되는 거지"

"맞네! 등록을 하지 않아도 통역은 가능한 거 아닌가?"

"고양이 괜찮아 말 좀 해봐"

"살려주세요. 살려주세"


축 처져 있는 고양이가 주위 사람들에 말을 들리기 시작하자 정신을 차린 듯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그리고 자기 목에 무언가가 있는걸 보고 놀라서 폴짝 제자리 점프를 한다.


"뭐야 이거"

"그거 통역기야 상황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할게요"

"괜찮아 겁먹지만, 그냥 네 상황을 들어보고 싶은 거야 여기는 사람 다 착해"


황당한 표정으로 고양이 눈이 2배는 커진 것처럼 커지고 입을 짝 벌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너무 귀엽네"


어머니는 갑자기 손을 들어서 고양이 머리를 만지면서 착한 이라는 단어에 화가 났고 이제까지 고생까지 생각이 떠올라서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공격하고 했지만, 뒤에 보이는 뿔 달인 여자에 붉은 눈을 보고 말았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당장 숨고 싶어졌다.


"어머 어머 이거 봐 고생했지 이뻐 눈봐 아이고 울 거 같은 표정 좀"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 내 모습이 그저 귀엽게 보는 저 앞에 여자가 싫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이 여자에게 잘 보이면 살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 들어오고 더 애절하게 매달렸다.


"그래도 눈치는 제법이나 봐요. 이모님한테 이렇게 꼬리 치는 거 보면"

"하루야 네가 봐도 순해 보이지!"

"가게에서 고양이라 괜찮은 건가 몰라 형님"

"주방에만 안 들어가면 되고 정 안되면 정원에서 키우면 되지!"

"저기 여러분 혹시 지금 담당자가 보면 바로 소멸 각일 건데 너무 태평한 거 아닌가요"

"이미 알고 있을걸요"

"뭐라고"

"안전지대에 설마 불법이 주민이 들어왔는데 신고 갔을걸요"

"그런데 아직 아무 조치가 없다는 건.."

"그분 좋아하는 거 있잖아요"

"눈치가 그렇게 없어 주인은"

"아.........."


이렇게 유나의 가게는 식구가 늘었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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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nding 그리고 20.01.29 92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5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4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8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8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69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6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3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3 0 14쪽
40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3 0 13쪽
»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8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19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3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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