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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님의 서재입니다.

남다른 농사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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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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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글자수 :
34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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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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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남다른 승급 퀘스트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정원 야외테이블에 유나와 담당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그네에 방석을 깔고 식빵 모양으로 있는 고양이를 바라본다


"못 보던 이쁜 고양이네요"

"와 진짜 연기 못한다. 알면서 "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런데 고양이를 등록하려면 이주민이"

"등록 안 해요 그냥 봐주세요"

"아주 싸게 아니 등록을 안 하신다고."

"네"

"하지만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소멸을"

"담당자님이 지구 고양이인데 왜 등록을 해요"


어색하게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면서 저는 순진한 고양이입니다. 하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야 옹"

"저는 차원 시스템 직원이 불법을 눈감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저기 요 정족수 왜 이렇게 많을까요. 그리고 저 신고도 할 거 있는데 아까 돌발 퀘스트가 "

"네 알겠습니다. 머 이번은 보너스라고 생각하세요. 이번만입니다."

"그래도 그냥 봐주라는 거 아니죠"

"요정족수 50명 어때요"

"길고양이가 힘들었나 보네 그래 이름이 뭐니"

"법이요"

"범이요. 호랑이인 건가요"

"아니요 불법이요"

"이름이 참 정감이 가네요 하하하"



사실 담당자가 오기 전에 하루와 로딘이 등록을 반대했다. 그냥 이 상태가 좋을 거 같다고 이유는 안전지대라고 해도 일반인 중 공격은 취약하다고 NPC 불이익이 커서 건들지 못하지만, 불법체류자 고양이는 공격이 가능하니 그냥 저 상태로 있는 것도 좋을 거라고 했다.


"저 종족이 감이 좋은 거 같아요. 마치 생존에 특화된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니까 여기까지 살아서 온 거지만"

"맞아야 저렇게 감 좋은 아이가 한 명 있으면 사고를 대비할 수 있죠"

"위헌한 거 아닌가요"

"어제 확인해보니까 약해요 약하고 감은 좋고 눈치도 빠르면 키울만하죠"

"길고양이 들었다고 아니 불법 체류 고양이 한 마리 키운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담당자가 가만히 있을까?"

"괜찮아요. 자기도 불법투성인데 그리고 여기 황금 거위 같은 유나님이있는데 배 가르겠어요 "

"먼가 기분은 나쁘지만 우선 시도는 해볼게"

"오빠 이름은 법이 어때요"

"범 호랑이나 그렇고 그런 종류라서"

"아니요 불법이요 정감 가고 자기 주제 파악도 하라고"

"아. 그래"


식구가 늘었다. 불법이는 또한 밥값을 하기 위해서 문 앞쪽에 의자를 놔두고 방석 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너 색깔이 보인다는 거지"

"감정이나 그 사람의 인격 변화가 보여요"

"래서 어제 발작이 일어났구나"

"진한 감정색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요."

"여기 자리 줄 테니까 이상한 사람 있으면 신호보내".

"법아 너는 뭘 먹니?"

"저는 물이 많은 채소면 다 좋아요"

"아 잡식이 아니구나 여기 고양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이런 건"


유나가 주방에서 오이 한 개를 들고 와서 법에게 주었다.


"너무 맛있어요. 물나오는거 봐 단맛이"

"틀리긴 하네 오이 좋아하는 고양이라 그래도 사룟값은 안 들겠네"

"곧 손님을 시간이야. 유나야 상추 이제 됐으니까 배추 좀 심어라. 김치가 다시 담가야 하네"

"벌써요"

"우리도 먹고 밑반찬으로 주고 포장해서 주고 했더니 금방이네! 고추 무 생각 알지 다 심어"

"이번 주 쉬는 날은 김장이겠네요"

"이참에 섬 가서 굴 있으면 좀 따오고"

"저 배추 심으로 갈게요 일손 부족하면 불러주세요"


옥상으로 올라온 유나는 쌈 채소가 심겨 있는 곳에서 채소를 다수확하고 옥상에 있는 작은 창고에서 무와 배추씨를 가져온다.


"농사꾼이 농사를 지어야지 이때가 가장 행복하구나"


-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승급이 가능한 최종 레벨이 도달했습니다

-승급 퀘스트

당신은 농사꾼에 아버지이자 농사꾼의 구세주입니다. 낙후 차원에 농사법을 가르치세요


갑자기 알람이 들이더니 승급 퀘스트가 나왔다. 불성실한 설명 그리고 승급 퀘스트 걱정이 생기지만 그래도 준비를 해야 한다.


"아침에 보고 또 보내요"

"고객님 항상 위한 최선을 다합니다"

"승급 퀘스트 시간 비율 그리고 최소한 준비물에 대한 힌트"


승급퀘스트는 절대 실패를 하면 안 되고 그리고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 결국 다시 담당자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요정족 말고 이차원에 파충류처럼 생겼는데 땅 뱀이라고 몇 마리면 유익한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뱀이라고 하면 위험한가요"

"아니요 새끼입니다. 유나님 손가락하고 흙을 먹고 크는 애들인데 유나씨 밭이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나서 자꾸 이쪽으로 연락이 와서요"

"위험도는"

"딱 40년만 봐주시면 그 후에 바로 신생 차원 주민으로 이주 가능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보호는 천연기념물이라서요"

"얼마 나요"

"30명 그러면 승급 퀘스트 꿀팁 대방출해드립니다"

"게임을 하는 유료 결제하고 공략정보 사는 이 느낌이란 우선 위험도 없고 혹시 땅속에서 제 농작물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면 제가 40년 보호 조건으로 하죠"


이번 퀘스트는 조금 특별하다 수와 함께 진행했지만 이번에 승급 퀘스트는 나만 생성됐고 승급 퀘스트 중 가게는 내가 농산물이 없으면 강제로 휴업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시간 비율은 1시간에 100일 그리고 신비랑 최소 분할된 밭 한 조각 농지 그리고 씨앗들은 들 수 있을 만큼 가능 늪지, 사막, 추운 극 혹한 지방 차원 중 한군데 시스템 양아치 아닌가 승급하지 말라는 거죠?"

"아무래도 등급도 등급이지만 시스템이 양아치가 아니고 편애를 하는데 더 주고 싶은데 조건이 있어서 어려운 걸 줄 수 밖에 없어요"

"차원 식물을 키우는 게 보통 승급 퀘스트인데 난 목숨 걸고 타 차원 가서 봉사라니"

"유나님이 유능해서 "

"포장 그만 하지죠 그럼 준비해야 하니까 그리고 농사할 때 필요한 기구들은 서비스로 몇 개 챙겨 주시는 거죠"

"제 권한 밖이지만 제가 어떻게든 챙겨 드리겠습니다"

"입바른 소리에 거짓말까지 점점 상술이 늘어나네요"

"하하하"


유나의 승급 퀘스트 소식은 마루 길드에 통보했더니 어디서 정보가 흘러갔는지 정부, 헌터 센터 기자들까지 모든 가족에 휴대전화가 마비가 올 정도로 연락이 왔다.


"승급 퀘스트 2번만 했다가 진짜 먼일 나겠는데"

"S급 농사꾼도 최초인데 승급 퀘스트하고 나면 알잖아. 생산 직종 네가 최초일 건데"

"삼촌 그래도 이건 아니죠. 진짜 민폐들"

"마루 길드에서 나뿐 아니라 수하들까지 연락 오고 있어서 원"

"보모 조건으로 공략집은 있고 어려워도 이 정도면 해볼 만해요"

"씨앗들만 구해지면 내일 아침에 바로 출발한다면서"

"하루빨리 해치워야 좀 조용해지겠죠. 그리고 강의도 있고 어머니 김장하기 전에 승급해서 올게요"

"큰 사장님은 역시"

"효도가 별거 있나요. 말 잘 듣거니"


마루 길드에 요청해서 각종 필요할지 모를 묘목부터 씨앗들까지 종류별로 구해달라고 했더니 한 트럭분이 와서 결국 여기에서 신중하게 고르는 작업으로 하루를 더 소비하고 나서 겨우 갈 준비를 했다.


"주인아 무거워 아동착취야"

"나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냐"


유나는 시스템 사용자가 된 이후 퀘스트가 생기면 생존에 관련해서 하나라도 더 챙기고 싶었다. 처음 퀘스트를 했을 때 기억 때문인지 그래서 짐이 한가득하다.


"오빠 곰 같아야 걸을 수 있는 거죠"

"걱정하지 마 이 정도는 입어야지"


유나와 신비에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는 하다.

겹겹 옷이 6벌 그 위에 얇은 옷 그리고 두꺼운 옷 그리고 양말조차 6개를 신고 양손에는 씨앗 작은 묘목 거기에 가방에도 농사에 필요한 장비를 옆구리에는 곡괭이 호미들을 줄도 묶고 있는 모습이 절로 웃음이 나게 했다.


"다치지 말고 조심하고 "

"네 어머니"

"오빠 위험한 거 힘들면 바로 포기하고 약속"

"걱정하지 마"

"주인아 무거워!"

"들고 있어 어디 내려봐 어머니 수 여러분 갔다 올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


유나와 신비에 몸에서 빛이 나더니 신기루 살아지듯이 서서히 사라진다.


"역시 주인이 문제야 혹시 시스템에 원한 샀어."

"행운을 분명히 남보다 높은데 젠장"


환경이 최고로 열악한 곳으로 갈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혹한의 추위를 예상하고 그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챙긴 유나와 신비였다.

하지만 도착한 순간 느껴지는 뜨거움과 숨을 들어 마실 때조차 느껴지는 뜨거운 공기 거기에 비릿한 맛까지 느껴진다. 끝없이 바다처럼 유나에 앞에는 끝없이 사막이 펼쳐져 있다.


"우선 벗자"

"숨 쉬는데 바다보다 비린내가 나는데 뭐야 이거 뜨겁고 비리고"

"말하지 말고 우선 벗어 벌써 땀 찬다."


허겁지겁 옷을 벗어 옆으로 내동댕이치고 속옷 차림으로 유나와 신비 또한 팬티 한 장을 배고 다 벗었다.


"주인아 너무 덥다 "

"우선 여기 곡괭이 지지대 삼아서 옷으로 그늘부터 만들고 생각하자니 가방에 차가운 가죽 좀 빼봐"


서둘러서 태양을 피해 쉴 조그만 텐트를 만들었다. 급하게 그 안으로 태양을 피해서 들어갔다


"여기도 덥네! 그래도 와 가죽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 더 챙길 걸 옷 때문에 얼마 안 들고 왔는데"


유나를 째려보면서 신비가 투덜거리고 애써 유나는 외면을 하듯이 옆을 바라본다.


"차원 마나 좀 측정해 줘 난 식량 좀 밭에 심을 테니까"

"체"


이번 승급 임무를 위해 정보를 받은 것 중 가장 큰 수확은 차원 마나에 농도에 따라서 생태계 변화를 알 수 있다. 점이었다.

섬의 야생이 붙은 것을 보고 유나도 의심을 하긴 했지만, 막상 정보를 확인해 보고 허무했다. 차원 마나 농도가 어중간해서 차원 식물도 기존 식물도 다 키울 수가 없는 환경이 되었고 안전지대 안에서 차원 마나를 안전지대가 끌어다가 생성을 해서 기존 식물을 심을 수 있다는 점이다. 큰 수확은 안전지대에서 밭이 아닌 땅에서 농사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꽤 큰 정보였다.


"주인아 농도가 빨간색이다."

"차원홀 식물을 심을 수 있네 노란색 주머니 봐봐 거기 씨앗 주변에 뿌려"

"뿌리기만 하면 되는 거야"

"어차피 다육식물 식물 과라서 여기 환경에 적합할 거야"


건조한 환경에 견디기 위해 수분을 저장하는 조직을 진화시킨 식물을 다육 식물이라고 하고 이와 가장 유사한 차원 식물이 대표적인 것이 물 선인장이다.


"며칠 여기서 지켜보자 1시간에 100일인데 좀 천천히 해결하자 지금 상황에 급한 것도 없고"

"시스템이 그렇게 매정한 건 아닐 거야 이 근처에 퀘스트 관련 무언가가 있겠지"

"그러길 바라야지"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가면서 유나와 신비에게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젠장 저 태양은 쉬러 안가 계속 낮만 있는 거야"

"주인아 진정해 낮을 길고 밤이 길지 아직 여기 시간이 어찌 되는지 모르잖아."

"승급 퀘스트 진짜 지랄이네"


거저 주변에 꽤 많은 씨를 뿌렸지만 발화한 건 10분 1도 안되는 양이었다. 하지만 유나의 텐트 주면은 드문드문 녹색 선인장이 유나 허리만큼 자랐고 표면에는 분홍색 꽃도 펴있다.


"이건 주인 탓이야 얼마나 시스템에 미움을 산 거야"


신비가 물뿌리개를 집어 던지면서 화를 낸다. 오늘까지 185일째 태양 아래 밤은 찾아오지 않고 유나는 무덤덤하게 선인장과 자신에 밭농사를 하지만 신비가 짜증을 내면서 억지를 부른다.


"야 비싼 거야 던지마"

"내 것도 아닌데 멀 주인 포기해 티브이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이런 곳에서 더는 못 있어."

"4일 있으면 이동할 거야 좀 참아 선인장 확인하고 가자"

"주인은 화도 안 나 아니면 하도 당해서 무덤덤해 이런 뜨거운 사막에서 어떻게 이동을 해"

"좀 더 해보고 아니면 포기할 거야 그러니까 보채지 마"

"진짜지 포기하는 거지 딱 10일 아니 내가 기분이다. 20일 동안 몬스터라도 보면 짜증 안 낼게"


사막 한가운데 뜨거운 빛이지만 신비와 유나는 피부는 붉은색을 조금 띠고 있을 뿐 타지는 않았다.


"물 선인장꽃 피고 말라 죽을 때까지 눈물 흘리듯이 물 흐르니까 주변에 씨앗만 조금 더 뿌리면 알아서 자생할 거야 이것만 며칠 보다 가자"


물 선인장이 죽는 모습을 보면 참 슬프다, 눈물을 흘리면서 죽는 모습 조금 슬퍼 보이지만 저 눈물로 인해서 주변에 물이 공급되니 그것 또한 희생이 아닌가요. 나가 몇 달을 사막에서 보다 보니 내가 사는 지구 차원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절로 학습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지"

"우선 그냥 앞으로 나가다 보면 알겠지!"


갑자기 땅이 울리면서 모래 지옥처럼 점점 모래가 아래로 사라지면서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유나가 급하게 옆구리에 접어놓은 밭을 펼쳐서 신비에게 소리친다


"밭으로 빨리 들어가"

"젠장 모야"


얼룩덜룩한 무언가가 점프를 하면서 튀어나왔다.

몇 달 만에 보는 생명체이다. 몬스터인지 차원 주민인지 모르지만, 긴장된다.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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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농사꾼이 맞아요 (2) 20.02.01 104 0 12쪽
57 농사꾼이 맞아요 20.01.30 103 1 12쪽
56 ending 그리고 20.01.29 93 0 13쪽
55 ending (2) 20.01.27 109 0 14쪽
54 ending 20.01.24 129 1 12쪽
53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20.01.23 112 0 14쪽
52 새로운 식구 20.01.13 116 0 13쪽
51 남다른 스킬사용법 (2) 20.01.10 185 0 14쪽
50 남다른 스킬사용법 20.01.09 125 0 14쪽
49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 20.01.08 141 0 14쪽
48 너만 쓰니 나도 할줄 알어 20.01.07 129 0 15쪽
47 이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없다. 20.01.06 129 0 13쪽
46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 20.01.04 170 0 13쪽
45 멍청한 여자 호구스러운 유나 20.01.03 157 0 12쪽
44 남다른 김장과 조공 20.01.02 194 0 15쪽
43 그리운 집 20.01.01 147 0 12쪽
42 남다른 퀘스트 (3) 19.12.31 160 0 14쪽
41 남다른 승급 퀘스트 (2) 19.12.30 164 0 14쪽
» 남다른 승급 퀘스트 19.12.27 184 0 13쪽
39 불법과 합법의 차이 19.12.26 186 1 14쪽
38 누구의 잘못인가 (2) 19.12.25 189 1 13쪽
37 누구에 잘못있가? 19.12.24 195 3 14쪽
36 남다른 휴가 19.12.23 186 2 15쪽
35 친절한 토리씨 19.12.20 220 2 14쪽
34 환장 정원 (3) 19.12.19 215 2 15쪽
33 환정 정원 (2) 19.12.18 229 1 13쪽
32 환장 정원 19.12.17 245 1 13쪽
31 남다른 양봉과 과수원 19.12.16 24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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